사랑하는 누나 썰 8

ㄹㅇ 처음엔 죽은줄 알았다.
냄새가 역하고 드러운 토범벅이고 자시고 간에 난 정말 소중한 누나가 죽었을까봐 누나를 흔들어 깨웠다.
그런데 누나를 흔들면서 일으키니까 누나가 한번더 토를 뿜었다. 정말 역겨움과 좆같음의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
그래도 죽은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였는데 아무리 불러도 단답으로만 끝나고 곧 정신을 잃어버리는걸 보니까
누나는 그냥 잠을 자야지 낫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침대에 데려가서 제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발 그런 생각을 하기 앞서서 누나는 바깥옷 그대로 온 몸이 토범벅이 되서 널부러진것도 모잘라서
물 바다인 화장실 바닥에 옷이 다 젖어버렸는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ㄹㅇ 한 5분은 머리가 하얘지더라
아빠가 결병증이 좀 심해서 그 영향 때문인지 나도 그렇고 우리 누나도 그렇고 결벽증이 좀 있다.
그래서 누나랑 내가 그렇게 강아지좀 사달라 해도 안사줄 정도로 우리집은 깨끗함에 관한 결벽증이 있는 집이었다.
그런데 그런 누나가 지금은 바깥옷 + 토사물 + 화장실 바닥 구정물이 범벅이 되서 이러고 있으니 이걸 일단 벗겨야 되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다.
누나 몸이 너무 차서 일단은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틀어서 누나 몸을 막 적셔줬다. 어차피 토랑 구정물로 범벅이 되있었으니 상관 없겠다 싶었다.
샤워기 수압으로 누나 몸에 뭍은 토사물들을 다 씻어내린 다음에 누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처음엔 더러움과 좆같음이 반복되서 자각이 없었는데 누나 윗도리를 벗기니까 그제서야 확 제정신이 들었다.
누나를 만세 시키면서 윗도리를 누나 얼굴까지 들어올리는데 누나의 연두색 브래지어가 확 눈에 들어왔다.
누나의 속옷.
가슴 을 이렇게 가까이서 제대로 본건 처음이었다.
뭔가 얼굴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윗도리를 마저 벗기고 다음에는 바지를 벗길 차례였다. 바지란게 이렇게 벗기기 어렵다는건 그때 처음 알았다.
내바지는 벗기 쉬웠는데 남의 바지를 벗긴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 게다가 물에 흠뻑 젖어있으니 더욱 그랬었다.
바지를 벗기려는데 정말 잘 안벗겨져서 좌우로 좀씩 비틀면서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때 팬티도 같이 벗겨져 내려왔었다.
물론 내가 도중에 멈춰서 허벅지까지 내리지는 안았지만 누나의 거기 털이 반쯤 드러나게 됬다.
그 순간 정말 구라 안치고 한 5분을 샤워기 소리 들으며 얼음이 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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