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원해서~ㅋㅋ

안뇽 횽들ㅋㅋ
며칠 드럽게 덥더만 오늘은 시원하구만...
좀전에 순영이 나가고 컴터 앞에 앉았다.
전부터 약속된 자리인데....내가 못참고 붙잡았닼ㅋㅋㅋㅋ
어젯밤에는 내가 겜하느라 아무일도? 없었거든....
내가 몸에 열이좀 많아서 여름이 시르다ㅠㅠ
흐르는 땀때문에 집중 할수가 없음ㅠㅠ
반대로 울 순영이는 선풍기 바람 정말 싫어함...그래서 힘들다...
하루종일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전만 보고있었는데, 가죽 쇼파라 그런지 오늘같이 시원한 날에도 등에서 땀이 흐르더라
순영이는 나간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난 더워서 걍 샤워나 한판 때리는데...
난 왜 샤워할때 준혁이 ㅅㄲ가 불끈불끈 해 지는거냐ㅡㅡ?
"갔다올께~"
이소리 듣자마자 몸도 제대로 안닦고 거실로 뛰쳐나가 붙잡았다;;;;
약속 늦는다고 짜증내더니 결국엔 뭐....
"어제 안했다고 딱딱해 졌네"라고 하더군;;;;
끝났을땐 나때문에 '또!' 늦었다고 궁시렁 거림;;;;
이런적 많았음;;;
아침에 출근시간에도 므흣~하느라 늦은적 많고;;;;;
마눌 약속시간 때문에 걍 대충 끝냈는데...날도 시원하니....마눌 오면 본격적으로 후끈해 질란다....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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