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질(1)
모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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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전
눈팅만 하다가 써봄.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우리네 인생을 다시금 불지펴줄 그곳.
마치 20대의 신선한 감각이 튀어오르고 선남선녀를 자처?하며 만남을 이어나가는
유부남 유부녀의 오작교 유부까페 되시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의것이 좋아보이는 법이거든.
이 글을 읽는 유부남 유부녀들아 즐겁고 신나는 유부까페 가셔서 맘껏 뽐내보시라.
건전성 가면 단디 쓰고 자주 만나다보면 눈맞아서 모텔가고 그러는거임.
우리가 무슨 20대 청춘도 아니고 가면 좋은일 많을것이다 이거지.
때는 바야흐로 약 20여년전 나는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됨.
이유는 금술좋은 우리부부 애낳고 삶이 존나 퍽퍽패졌거든.
매일아침 좆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승천하는데 마누라는 애보느라 쩔어있고
나도 사회생활하느라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버리고 좀 쉴라면 애봐라 바가지 긁히고
이건 뭐 팍팍하기 그지없다 이거지. 게다가,
술좋아하지 여자좋아하지 (당시)3연사 기본이지 어디 부빌데가 없는거임.
입사동기들하고 룸빵전전하면서 뒤로 꼬셔먹는것도 한두번이지 돈이 감당이 안되는거.
그래서! 결론은 유부까페로 가기로 했다. 사람사는데 비슷하겠지 싶어서 걍 간거임.
가입하고 정모가서 스캔함 하려고 했는데 게시글에 방황하는 사람이 또있네?
xx사는 xx살 애기엄마인데 저도 가도 되나요 뭐 이딴식이었던것 같음. 바로 쪽지날림
'정모가지말고 나 만나자. 우리회사 너님동네에 있어서 바로가능'
횟집앞에서 만났는데 완전 뭐랄까. 문화충격?
유부녀' 라고 하면 바야흐로 살 덜빠진 펑퍼짐한 여사친 느낌일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내취향 슬랜더가 오셨음.
바로 가서 회한사라 시켜놓고 진지모드 들어갔음. 왜냐면 난 쑥맥이니까.
얘기듣다보니 어라? 이양반 내가 처음이 아니네? 나는 니가 첨인데. 뭔가 좀 억울했음.
나랑 동갑이고 애 하나인데 출산후 사람같이 보일라고 죽어라 살뺐다고 함.
가끔 거울보면 내얼굴보고 내가 놀라는 처지에 얼굴 그런건 따지는거 아님.
여튼 나이도 관심사도 그렇고 둘이 수다쟁이가되서 엄청 떠들고 만취해서 집에감. 집에잘감. 고이감.
'해장국 먹을래?'
다음날 문자가 와서 둘이 점심시간에 만나서 콩나물해장국 한사발 들이킴.
동네라 이게 좋음. 그후로 자주 만나서 술도먹고 밥도먹고 했음.
근데 웃기데, 자꾸 만나다보니 좋아지데. 그래서 고백했음. 지도 좋다네?
이제 뭐 뺄거없지. 그날은 술한잔하고 바로 모텔갔음.
내가 좀 여기저기 다 빨아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데 보빨하려고보니 수술자국 있더라.
어우~ 조금 뜨끔하긴 했는데 혀로 헤집헤집 해드렸음. 냄새도 안나고 건강했음.
클리까지 촵촵촤 해드려야 내가 직성이 풀리거든.
일단 콘돔끼고 한발 쏠까싶어 뒤로 하는데 우와~ 애플힙 장난아님.
살뺄라고 운동열심히 했다더니 이게이게 이런데서 티가나는 법임.
힘줘봐 하니까 힘도 빡~ 주는게 아주 냥 승컹승컹 하다가 발사하고 꼬꾸라짐.
내가 많이 굶었잖아? 콘돔빼는데 반은 정액으로 찬것 같음.
그거보더니 이거 질싸했으면 100퍼 임신이라고 꺅꺅거리더라.
꼬무룩해지는거 쪽쪽 빨아주니 다시 커지는데 바로 한번더할까 하다가
둘이 누워서 담배한대 폈음. 이때 피는 담배가 젤 맛있음.
가슴잡고 꼭지 꼬집고 뱅글뱅글 놀다보니 얘가 또 살~ 젖어오네?
오~ 꼭지가 성감대라 이거지?
가슴이 좀 쳐져서 섭섭했는데 꼭지 실해서 괜찮았음.
나도모르게 살짝 깨물었는데 어라? 더흥분하네?
이제 모든 행위에 꼭지를 놓지 않게 됨.
또 콘돔끼고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아까보다 더 자유로움.
만져보니 아주 젖과꿀이 흐르고 있음. 이건 뭐 마르지않는 샘임.
신나서 박아대는데 물이 막 튐 - 이거 터진거 같음.
대한민국 평균사이즈로 터지게 만든다니 좀 감동적이긴 했음.
여튼 터졌으니 바로 손으로 윗벽 긁어줬지. 촵촵촵 소리나길래 좀 더 빨리 했는데
목소리 확~ 허스키해 지더니 커억커억 거림. 손, 시트 다 젖음.
손 탈탈 털어주고 이불에 대충 쓱쓱 닦았음.
이제 다시 싸야하는데 인사불성 되어있길래 정신차리라고 궁디팡팡 함 해주고
애플힘 감상하며 골반박치기 열심히 해서 두번째도 무난하게 방출.
이번에는 싸자마자 입에 물렸는데 귀두를 혀로 헤져어서 나도 쌀뻔함.
머리끝까지 소름돋아. 나만그런겨?
또 누워서 한대핌. 또 맛좋음.
한번 더 할라그랬는데 시간이 늦어서 나왔지.
오늘만 날이 아니라 이거지.
그후론 시간 정해놓고 만났다.
일주일에 한번은 기본으로 만나고 나머지 하루이틀은 시간되면 만나고.
그렇게 몇달을 자주만나다보니 이젠 유흥비가 모자란거야.
하루는 둘이서 가계부? 같은거 써봤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술먹고 모텔가고 술먹고 모텔가고 하니까 일주일에 기본 10은 쓰고
어떤주엔 15. 한달에 5~60은 쓰는거임.
그래도 개념있는분이라 돈은 항상 같이 내시긴 했다.
당시 대실이 2만원정도였으니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면 그렇게 될수밖에.
이제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된 나와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와이프가 만나서
지질히 궁상으로 이 사태를 어찌할까 고민에 고민을 했다.
그러다 찾은 하나의 해법! 이럴꺼면 월세방을 하나 구하자!
일은 일사천리로 월 15만원짜리 나름 깔끔한 옥탑방을 하나 구함.
주인할머니 무릎안좋으셔서 옥상에 잘 올라오지도 못하신다고 고칠거 있으면 부동산에 연락하라네?
캬아~ 경치좋고!
두집살림의 서막이 오르는거지.
그러고 보니 추억돋네. 그시절만 해도 물가 저렴했던것 같음.
소주방 가서 안주두개시키고 소주 다섯병 먹어도 3만원이면 충분했음.
젠장 오늘 먹은 특곰탕 만오천원이었는데 이거 맞음?
잡썰하다보니 또 길어지네.
다시올테니 꼭붙들고 기다리고 계셔들.
아! 반응없으면 안씀!
댓글좀 팍팍 박아라 신나게 써재낄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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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불랴요ㅗ년
lllMasterlll
허걱덕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