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나 이쁜편은 아니였지만 공대라는 조건이

엄청 컸다고 생각함. 그동안 학교에서는 일반인 코스

엄청했는데ㅋㅋ 학교랑 먼 클럽부터 헌팅포차 아니면

채팅앱같은거로 남자 거어어업나 섹스하고 다녔음.

학교에서는 남친안사귀고 친구로만

지내야지 이런 마인드였다가 존잘선배가 같은조핑계로

톡조금 하길래 그냥 아님말고라는 식으로 흘렸는데

존잘이고 뭐고 공대는 공대더라. 바로 넘어온거같아서

청순코스프레 오지게하고 사귄지 3주쯤에 자취방에서

하게됬는데 솔직히 처음이면 자기 성취향이나 체위등등

이런거 말하기도 조금 부끄러우니깐 말 못하고 분위기

따라가는데 처음부터 ㅂㅃ하길래 부담스러운데

안받기는 아쉽고 해서 받았는데 여태 남자들 ㅂㅃ

받은거는 약간 남자들이 내꺼 ㅂㅈ보고 지가 더 흥분

해서 대충빨고 지 ㅈ 빨아달라고  들이밀고 하는게 패턴이였는데

조금 오래핥아 주길래 좋아서 긴장풀다가 오선생님와서

살짝 흥분+현탐이 같이온거처럼 몸 늘어졌는데 그다음

부터 삽입해줬는데 어어엄청 천천히 박음.

여태껏 남자들 자기 테크닉좋다고 좋냐고 물어보는

애들이나 조루인 애들이나 전부 좋았냐고 강강강하다

애무 살짝 시늉내다가 그런식이였는데 거기서도 흥분

하고 느낀적 많아서 몰랐는데 엄청 오래 애무해주고

존나 잘생긴 얼굴로 사소한것들 키스하자 아파? 이런거

물어보는데 첫날하는날 깨달음. 아 섹스는 거칠게

하는거 보다 존잘남이랑 달달하게 천천히 하는게 더

흥분되고 오르가즘도 오래가고 그러는구나... ㅋㅋㅋㅋ

나중에 섹스 겁나하면서 안거는 남친이 애무 30분 넘게 하고

사정은 5분도 안걸린다는거였는데 만족도는 최강

이였음. 자기입으로도 흥분빨리해서 조루라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남자들 여자 홍콩보내고 싶으면 애무만

상대 느끼는 부위찾아가면서 오래해줘봐 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남친이 존잘이라서 더 만족하는거도

있는데 그동안 체대애들 운동남들 밑에 불나게 퍽퍽

박는거보다 현남친이 훨 오선생님 더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