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 직전이었던 여자와 하게된 썰
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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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전
딱, 지금시기 막 무더워 지려 할 때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밤 10시쯤 너무 심심했다. 3일정도 휴가를 썼는데, 무계획적인 휴가다보니(MBTI 완벽한 P형) 이틀째에 할게 떨어졌다. 여행이라도 갈걸...후회는 하기에 늦었었다.
저녁 6시부터 하던 게임도 지겹고 평일이라 친구들이 10시쯤 되니 다음날 출근해야한다고 술도 같이 안마셔줬다. 집에서 뒹굴거리다 예전에 했던 어플들이 생각났다.
들어가보니 많이도 변형되서 생겼더라. 즐톡/심톡/앙톡 이런 비슷한 것들을 다 설치했다. 그리고 들어가니 대부분 알바나 ㅈㄱ만남, 업소 들이 엄청 많았다.
다 거르다 5km 라고 떨어진 동갑인 여자가 (심심해요 놀아줘요) 라는 상태 메세지 창이 있었고 눈에 들어와 쪽지를 보냈다. "나랑 맛집가서 수다나 떨어요!"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다. "나 여기 지리 잘 모르는데 데리러 오면 맛난거 먹죠"라고 답이 오더라. 나는 곧장 1:1 대화를 걸었다. 또 업소일수도 있지만 좀 달랐다.
대화를 해보니 차로 한 1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늦은밤이니 서둘러 만나자고 대화를 짧게 하고 그 여자가 말한 상암(미디어시티) 쪽 호텔로 갔다. 기대반 심정과 낚시일까? 라는 심정으로 차를 데고 기다리는데
잠시후 한여자가 창문을 두드렸다. 좀 이뻤다. 막, 섹시하게 이쁜건 아니었다. 얼굴형이 똥그랗고 살짝 큰감이 있는데 이쁜편이었다. 그 살빼면 미녀! 이런식? 근데 막상 차문을 열고 들어오니 그렇게 통통해보이지도 않았다
차에 태우고, 지리를 잘 모른다했으니 홍대로 가자고 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도 술집들이 있지만 늦은시간까지 하는곳이 별로 없다는 밑밥과 함께
홍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지금은 사라진 곱창골목으로 갔다. 그리고 곱창에 쏘맥을 말아주며 이야기를 했다. 집은 전라도 광주인데, 회사 교육차 서울에 와서 듣고 있었고
저녁끝나고 호텔방에 있으니 너무 심심한 차에 나를 만난거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적당히 배도 차고 소맥도 마신뒤 홍대 거리를 소개해줬다. 평일밤인지라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홍대는 홍대였다.
그리고 적당히 2차로 칵테일바에 가서 마셨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오며 자연스레 옆자리로 옮겼는데 그걸 그 여자는 받아주었다. 그리고 곧 우리는 칵테일바 한 구석에서 키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먼가 어색해 보이는 키스 실력이었다. 혀를 굴리는게 미숙하고 먼가 초짜 같아 보였다. 나는 최대한 잘 이끌었고, 옷 위로 허리와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잠시 얼굴을 보니 살짝 상기된 그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자러갈까?" 이말 한마디에 그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고 택시를 타고(음주운전 노노! ㅋㅋ) 그 여자를 처음 픽업했던 호텔로 갔다.
방문을 열자마자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상위를 벗기니 가슴이 제법 있었다(나중에 들어보니 C컵이었다) 살짝 처진감은 있었는데 그래도 이뻤다. 그리고 가슴과 꼭지를 잘 애무해주고 긴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젖히니
이미 한껏 젖어있었다. 서두르지 않고 손으로 밑을 애무해주며 팬티를 자연스레 내렸다. 그리고 섹스를 시작했다. 그 여자는 키스와 비슷하게 섹스도 어설펐다. 정상위였는데도 다리를 어디에 둬야할지 잘 모르더라.
그래서 다리를 벌려도 주고, 오므려도 주고 하며 최대한 편하게 해주었다. (신음소리도 먼가 정제되지 않은 섹섹거림이었다) 그렇게 1차전을 끝내고 누웠다. 그리고 피곤함에 잠이 들었다.
아침이 밝아오니 이쁜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누워있어도 봉긋한 가슴. 발기차게 만드니 어쩔수 없다. 손으로 밑을 만져주며 물을 살짝 내고 다시 갖다 대었다.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다 쑥 들어간다. 그뒤로는 물이 많이 나와 쉽게 섹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여자도 깼다. 같이 적막함을 느꼈고, 곧 배위에 싸주며 2차전을 끝냈다.
끝내고 누워있으니 교육에 다시 가야한다며 씻으러 들어갔다. 난 좀더 쉬다가 나간다고 했기에 누워있었고 그 여자는 다 씼고 나와 준비를 시작했다. 와이셔츠에 치마,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신는데 또 그게 너무 흥분이 되었다. 나는 뒤로가 백허그를 했고 그팬티스타킹 입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애무해주니 너무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뒷치기를 해주었다. 팬티스타킹 반만내리고 하니 그게 또...아침 햇살과 함께 더 이뻤다. 그렇게 끝나고 여자는 교육에 갔고, 난 좀더 쉬다 집으로 갔다.
오후에 연락을 하여 교육 또 언제끝나냐고 다른 맛집에 가자하니, 그여자는
그녀: 미안, 이제 연락 끊어야 해
나: 왜? 머 있어?
그녀:나 사실 애가 있어
나: 어? 정말???
그녀:어 맞아. 그러니깐 안녕
나:잠깐만 거짓말이지?
그 후 그녀는 답이 없었다. 먼가 어설펐고, 혹시 처녀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었는데 애가 있다니. 혼란스러웠고 그대로 연락 끊으려 했지만 거짓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밤에 또 톡을 보냈다.
나:거짓말 주말에 머해, 내가 그럼 광주로 갈게 안올거 같던 그녀의 답장이 왔다.
그녀:광주로 오겠다고?
나:어. 너무 이대로 끝내기엔 그런데? 거짓말하면서 까지?
그녀:그럼 주말에 광주로 와
그리고 주말에 광주로 갔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그녀를 만났고 그녀는 나를 상무지구로 데려갔다. 그리고 캠핑? 컨셉의 고깃집으로 나를 데려가 고기와 술한잔하며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해줬다.
그녀는 원래 연극학과 학생이었다고 한다. 어여쁜 외모는 연극학과 배우였기에 가능했던것인가? 아무튼 대학교때 현재의 남편을 만나 첫사랑과 결혼을 한것이었다. 그래서 남자경험이 남편밖에 없었기에 그렇게 섹스를 어설프게 한것이었다. 그렇게 남편을 만나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24살에 결혼을 했고, 딸을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나서 지금 별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생활비를 위해 교육업을 시작했고 (머 학습지 선생 같은거) 교육차 서울에 왔던것이었다. 그리고 자기는 한남자 밖에 모르고 살아와서 다른남자와 섹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그 어플에 들어갔고 그렇게 나를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딸사진을 보여주는데 5살정도 되어보였다. 안타깝게 보인 그녀가 참 그랬다. 그래서 얌전히 서울로 올라가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한번만 더 섹스를 하자고 했다. 사실 나랑 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그래서 이렇게 또 불러낸거라고. 어차피 너가 나와 연애라든지 하자고는 못하겠다고. 그래도 이렇게 가끔 만나 섹스하자고 했다. 섹파제안이었나? 아무튼 그여자는 자신이 못해왔던것을 해보려고 한다 했다.
나는 그렇게 그날밤 상무지구의 어느 모텔에서 그여자와 두번째 섹스를 했다. 이 이후로 가끔 주말에 광주로 가서 몇번 했지만 섹파라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자연스레 연락이 사라졌다.
지금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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