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돌이하다가 변태년 온 썰

본인 편도리 매장 근처에 모텔 ㅈㄴ 만음
새벽 1시 반쯤에 어떤 술 꼴은 30대 중반년 와서 소주랑 맥주한캔이랑 얼음컵 사가면서 5만원 짜리 꺼꺼내더 속으로 시발 거스름돈 ㅈ같이 나오게 하내하면서 돈 거슬러주니깐
이년이 갑자기 생각쳐하다가 나한테 이거 남은 돈 가지라고 주면서 쿨하게 쳐가는거야
잡아서 줄려고 하니깐 이년이 괜찮다고 가지라고 개꿀이네 하면서 4만원 정도 받고 기분좋게있엇음
여기 아재들 술꼴아서 가끔 잔돈이나 고생한다고 만원씩 주는경우 많거든 그래서 오늘도 팁개꿀이러면서 받고 멍때리고 있으니깐 15분뒤에 그년 다시와서는 존나 물건 고르는 거 고민하더니 매운새우깡이랑 그냥 새우깡 두개 들고와서는 어느게 더맛있냐고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매운새우깡 쳐먹으라고 골라주니 맥주 두캔 더 가져와서 계산하는데 또 오만원 쳐 꺼내대 시1ㅏㄹ년이
존나 때릴까 5초 고민하다 잔돈 거슬러서 주니깐 또 나보고 가지래 남은돈 ㅋㅋㅋ
그러더니 나 여기 바로 옆에 모텔에있다고 모텔키랑 방번호 보여주면서 같이 술먹자고 심심하다고ㅋㅋㅋㅋㅋ
시발뇬이 ㅈㄴ 꼬셔가지고 꼬츄 풀발기했는데 여기 매장 문 열쇠를 사장이 쳐들고잇어서 매장안에서는 잠글수있는데 문밖에서는 문을 못 잠궈
그래서 알바가 문닫고 어디 못간단 말야 그래서 열쇠없어서 못간다니깐
그년이 그냥 술만먹자고 계속 꼬시는데 시밫 가고싶엇는데 못간다고 했지
그러더니 알겠다면서 다시 나가더니 또 30분 있다가 쳐와서 이번엔 물건안사도 대놓고 카운터에 와서 5만원 주면서 나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오늘 넘 외로워서그런다고 하 근데 진짜 나듀 개꼴려서 그럼 편의점에서 먹자고 문닫고 하니깐 그년이 그건 안된다면서 나중에 생각있으면 5시까지 자기 방으로 오라고 5만원주명서 갔는데 시바끄
열쇠만잇엇으면 당장가서 따묵고오는데 여튼 알바하면서 그때 생각하면 존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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