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의 사과
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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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6:13
나보다 두살위인 처형이 있다.
대가리 든건 쥐뿔도 없어가지구 미스코리아대회 참가경력자랍시고 지 혼자 우쭐해서 지 꼴리는대로 사는 아주 좆밥찌그러기같은 년이다.
지 년에게 뭐라한것도 없는데 그년은 내가 와이프와 사귈때부터 내게 찬물을 끼얹은 년이다.
물론 처가식솔들이 쌍수를 들고 날 환영한건 아니지만 이 년은 장인,장모를 제쳐놓고 내가 지동생과 결혼하느걸 극구 반대했었다.
다 말할순없지만 내 가슴에 아주 대못을 여러개나 박은 아주 쌍년이라서 나는 항상 그년이 지 몸뚱아리도 팔아먹을수 없게 아주 비참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군했었다.
내 기도가 제대로 닿았는지 와이프네 네 자매중에서 제일 궁핍하게 살고있다.
사방에 빚투성이라 빚쟁이들이 돈갚으라고 처가에까지 쳐들어와 난리친적도 있다.
그 주제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반성은 커녕 빚도 재산이다라는 식이다.
며칠전 부산에 출장을 갔댔는데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 자기야, ××××× 이 번호에 전화해봐. 좀전에 엄마네 집으로 그 번호에서 전화가 왔었대. 아마 전화를 걸어온 사람에게 혁순언니가 물어줄 돈이 있다는지 어쨋든 혁순언니가 지금 그 사람에게 붙들려있나봐. 자기가 연계해서 좀 가봐줘. 응, 자기야~ "
눈깔을 뽑히든 장기를 뺏기든 해도 시원치않을판에 ㅆㅂ.
와이프가 알려준 전화번호와 연계를 하고 알려준 주소로 찾아갔다.
집안에 들어가니 혈안이 된 아줌마 두명에 그들이 고용한것같아보이는 양아치 두명까지 네명에게 둘러쌓인 처형년은 대가리도 쳐들지 못하고있었다.
한 아줌마가 원금 7천에 이자포함해서 얼마라고 말하려는데 처형년이 이자까지 자기가 물수 없다며 어쩌구, 저쩌구 고아대니까 아줌마들도 이년이 아직도 어쩌구,저쩌구 달려들길래 내가 끼우며 처형을 두둔하자 양아치 한 녀석이 손에 들고 마시던 술병을 든채로 내게 다가오더니 " 어이, 아이씨, 돈 갚으러 왔스믄 곱게 돈 내놓고 가브리믄 되지야. 느가 저 에미나하고 같이 물귀신될래? " 이러면서 병으로 내 머리를 내리쳤다.
물론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흘렀다.
" 경찰서 가서 내 머리 터진거 합의볼래, 아니면 원금처받아가지고 여기서 끝낼래? "
원금 7천만원 던져주고 처형과 함께 나왔다.
인근에 있는 작은 병원에 가서 한 네코정도 꿰멧다.
처형이 자기 친구네 집에 가서 옷도 빨자며 잡아끌어서 억지로 끌려갔다.
웬 아줌마가 나오면서 어서 들어와라 했다.
처형은 그 아줌마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항생제알약과 진통제를 좀 사다달라고 했다.
집주인여자가 나가자 처형년은 피묻은 내 옷을 벗어달래가지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와락와락 물소리가 들렸다.
오줌을 누려고 나가보니 홀딱 벗어가지고 목욕을 하고 있었다.
뭐, 미스코리아대회 참가할만 했다.
하는수없이 밖에 나가 오줌을 누고 들어와 누웠는데 머리가 쿡쿡 쑤셔왔다.
처형은 빚쟁이들에게 붙들려 며칠동안 씻지 못해는지 속옷까지 다 빨았는지 집주인녀자의 살이 다 빈치는 잠옷을 걸치고 머리엔 타올을 동여매고 들어왔다.
머리가 아파 이마살을 찌프린 날 보더니 아픈가고 하면서 내 옆에 다가왔다.
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샹긋한 샴푸냄새가 아픈 머리를 조금 진정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며 둥근 엉덩이는 더더욱 머리아픔을 잊게 만들고 나로 하여금 엉큼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냥 아픈 시늉을 해야 했다.
그래야만 처형년이 미안한 감정을 떨쳐버릴수 없을것이고 또 내가 어떤 요구를 해도 거부감을 들 나타낼수 있기때문이였다.
" 종학씨, 나한테 많이 맻힌거 알아요. 내가 사과할께요. 부디 지난일들을 잊어주면 좋겠어요. "
제법 눈물이 가랑가랑해서 내 손을 자기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 슬슬 내 손을 쓸어만지며 노죽을 떨었다.
" 됐어요. 아니, 근데 약 사러간 이집 아줌마는 왜 안오는거야~ " 하면서 점점 더 아픈 시늉을 했다.
그러니까 처형년이 " 세게 아퍼?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 "
하길래 내가 이마에 얹었던 손을 내리우며 그녀를 뚫어지게 그녀의 몸을 쳐다봤다.
그녀는 자기를 쳐다보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았던지 갑자기 얼굴이 뻘개지면서 시선을 피했다.
내가 벌떡 일어나 그녀의 허벅지를 거친 호흡소리를 내며 천천히 쓸어만졌다.
" 좀 낫는것같은데~에 아~하~"
이러니까 처형은 " 이러면 안돼. 현순인 내 동생이잖아~ "
하며 내 손을 자기 허벅지에서 떼내려는 시늉을 했다.
내가 " 현순이와 내가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데? " 하니까
" 무슨 소리야, 이혼이라니 ? "
" 그저 그래본 소리야. 어차피 이혼하면 다 남남이라는거지. 부담스러운 관계가 아니란 소리야. " 하면서 손가락으로 훤히 비쳐보이는 젖꼭지를 꼭 누르면서 돌렸다.
" 아 하 아~ 그래두. "
난 두 손으로 그녀의 양옆을 잡고 내 쪽으로 돌아 안으며 기습키스를 했다.
" 사과할꺼면 제대로 해야하지 않나? 피까지 흘렸는데." 하면서 그녀를 눕히고 천천히 그녀의 몸을 탐닉했다.
필력이 약해 세부적인 처형의 신음소리를 글로 그대로 옮기지 못하겠다.
그래서 좀스럽게 휴대폰으로 녹음했던것을 올리겠으니 그날의 그 상황을 구독자님들께서 직접 느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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