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교사와 학부모와의 만남 6
뵨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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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다음 날부터 애널섹스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기 시작했다.
야동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어떤 체위로 하는지 살펴보고
소라넷같은 곳을 들락거리며 어떻게 해야 즐겁게 할 수 있는지 찾아봤다.
이런게 진짜 살아있는 공부, 교육 아니겠나.
그리하여 얻은 정보를 정리하자면
1. 애널전용젤이 필요하다
그냥 러브젤은 마르기 때문에 `가급적` 전용젤을 쓰는게 좋다.
그래서 어디 파는지 알아보니 동네 성인용품점에 가면 있단다.
2.기구가 있는게 좋다
항문은 민감한 부위라서 냅다 큰거 넣으면 찢어질 수가 있다.
시간을 들여서 애무를 해줘야 된다.
크기별로 기구를 준비하는게 좋을 것이다.
3. 항문 세척은 입구까지만 해라
- 게이들처럼 너무 안쪽까지 세척하면 박을때 똥물이 나올 수 있다.
그러니 걍 콘돔끼고 해라.
대략 이정도로 정리되었다.
이제 준비를 해야할 때다.
대낮부터 성인용품점에 가는건 허들이 너무 높다. 밤까지 기다려야된다.
흥분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하며 민정엄마한테 문자연락을 시도해봤다.
오후라서 일어났는가보다. 빠르게 답장이 온다.
“뭐해?”
“이제 일어나서 출근준비 중”
“부지런하네. 오늘도 화이팅”
이렇게 시시한 안부인사를 해둬야 호감도가 안내려가지.
밤이 되어서 저녁 먹을겸 시내에 나갔다.
평소엔 별 생각이 없어서 지나쳤는데
은근히 성인용품점이 많았다.
야동보면 여자점원이 막 시연하던게 있었는데 한국은 어떠려나...
한껏 기대하며 성인용품점 문을 벌컥....은 아니고 조심조심 열었다.
처음이라서 좀 민망해.
여자점원일거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왠 험상궂은 아저씨가 앉아있었다.
“어서오세요”
“아...안녕하세요.”
“뭐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아....아뇨. 일단 좀....볼....라고...”
“네 편하게 살펴보세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친절한 아저씨였다.
당당하게 애널섹에 쓸거 살거라고 말은 못하고 괜히 매장 안을 쓰윽 돌아봤다.
다양한 기구들이 있었다.
난 공부를 꽤 했기 때문에 보지용과 애널용을 구분할 수 있기에 애널딜도들이 있는 곳에서 얼쩡거렸다.
그때 아저씨가
“그거 똥꼬에 쓰는건데요”
“네...알아요.”
“손님이 직접 쓰실건가요?”
“엥? 아뇨 제가 쓸게 아니고 여친...한테 쓸건데요”
전문가답게 거침없이 말을 하니 당황스러웠다.
여친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지 못하는 나를 미심쩍으로 쳐다보던 아저씨 왈
“흠...여친분이 똥꼬로 해본 경험있나요?”
“아뇨 처음이에요”
(일단 나는 처음이니까)
그럼 이걸로 해보세요.
아저씨가 골라준건 3개가 한세트로 되어있는 길쭉한 딜도였다.
“이게 작은거부터 큰것까지 단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역시 전문가다. 신뢰가 생기는걸.
아저씨가 이것저것 추천해줘서
애널전용젤...까지는 아니지만 잘 안 마르는 젤과 다양한 애널딜도를 구입할 수 있었다.
좀 비싸더라.
나중에 바나나몰이라는 곳을 알아서 검색해보니 한 30% 이상씩 비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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