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5
쿠팡다스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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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0:37
처음 못된 짓을 하고나서 며칠 동안은..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부모님께 이를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저금통 사건 이전처럼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고 컴퓨터도 양보해주는 등 최대한 동생의 비유를 맞춰줬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매일 서너번씩 그때 느꼈던 동생 가슴의 촉감과 온기, 몰래 해냈다는 짜릿함들을 수십번씩 되새기며 자위 해왔었다 보니
갈수록 양심이라는게 사라지는것 같고, 점점 더 뻔뻔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비정상적인 생활들이 일주일 넘게 반복되고 나서야, 제 안에서는 자기합리화라고 해야할지..
그 상황에 대한 결론을 혼자서 내렸었습니다.
'여태까지 동생의 반응이 이상하지도 않았고, 부모님께서도 나에게 아무 말씀을 하시지 않을걸 보면
동생은 내가 만진걸 모르거나
알아도 모른척을 해줬거나
오히려 내가 만져줘서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다시 한번만 만져서 확인해보자....' 라고 말이죠...
그 당시의 저는, 처음 느껴본 여자의 몸에.. 그것도 친동생의 몸에.. 미쳐있었던것 같습니다..
만지자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된 저는..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서고자 했었는데
처음에는 지난번 만졌을 때처럼 낮잠 자고 있을 때를 노려볼 생각이였었지만
저를 의식하고 있었던 것이였는지.. 도통 동생은 낮잠을 자지 않았었고,
그래도 한번 만지는데에 성공을 해봤었기에 용기가 넘쳤던 저는, 밤에 자고 있을 때를 노리자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부모님이라는 너무나도 크고 두려운 변수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밤에 만지자는 결심을 하고서도 며칠 동안은 부모님 눈치만 보다가 걸리면 진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포기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렇게 또 몇일이 지났던것 같은데..
그 날따라 자위를 몇번이나 했는데도 새벽까지 잠이 안오고 도저히 못 참겠다는 생각이 들은 나머지..
부모님이 푹 주무실거라 확신을 하고서는 무작정 동생의 방에 쳐들어 갔었습니다.
방에 들어가 봤더니 그 당시가 여름이라 동생 방 침대에만 부모님께서 텐트형식으로 된 모기망을 설치해 주셨었는데
닫혀진 창문에서 퍼지는 은은한 불빛과 함께.. 그 하얗고 촘촘한 모기망 사이로 보여지는 동생의 모습이
제 상상보다도 더 야시시 하다고만 느껴졌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모습을 보자마자 제 거시기는 팬티가 찢어질듯히 아파오기 시작했었고,
조심스럽게 모기망 지퍼부터 쭈우욱.. 내리고서는 모기망 안쪽으로 몸을 반쯤 들여다 놓은채
지난번에 만졌을 때처럼 조심히 동생의 팔뚝부터 살짝 콕 찔러보고
반응이 없는것을 확인하고서는.. 본격적으로 동생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제대로 만져보자고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양 손을 동생 가슴에 올려놓고 살짝 쥐어봤었는데..
와...
..........
지난번 만질때랑 느낌이 너무 달랐었습니다..
분명 손에 쥐어지는 느낌이 조금이지만 더 푸짐했던것 같았는데..
무엇보다도 가장 다른점은..
푹신푹신한 스펀지 느낌의 브라 패드가 느껴졌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말랑말랑하기만 하고..
...
동생이 잘때는 노브라 였던겁니다.
만져보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하고 그때 처음 알게된 사실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고나서 다시 가슴을 살~짝 움켜 쥐어 봤더니
와......
그때의 느낌은 정말이지..
진짜 그때 심정은 '내가 이걸 만지기위해 태어났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손가락 손 사이 손 마디 손 전체에서 동생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맨가슴의 촉감이 느껴지면서도
그와 동시에 손바닥 중앙을 통해서는 은은하게 튀어나온듯한 유두의 촉감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동생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제발 깨지마라 깨지마라 가만히 있어라' 하며 빌고 있었지만
반대로 제 거시기에서는 쿠퍼액이 줄 줄 흐르고 팬티가 축축해지고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황홀함을 느꼈던 저는 들키던 말던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가슴을 몇번 더 주물렀었고...
그럼에도 동생이 전혀 미동 없었다보니 저는 '동생이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라는 미친생각을 하면서
반팔티 위로 은은하게 튀어나온듯한 젖꼭지 부분을 살살 손가락으로 간지럽혀보기도 하고..
살짝 꼬집어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 순간 순간 느꼈었던 젖꼭지의 촉감.. 그 쫀득함을 머리에 잘 새겨 놓은채
저는 조용히 모기망의 지퍼를 올려놓고서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미친듯히 자위를 하다가 잤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처음 만졌을때랑 똑같이 몇일동안을 동생과 부모님의 눈치만 조심히 보면서 살았었지만,
정말로 동생이 모르는건지, 모른채를 해줬었던 건지..
평상시랑 반응이 똑같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가 혼자서 내렸었던 결론이 맞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한 저는..
점점 더 용기가 생겼었고, 더 큰 욕심이 생겼었고, 죄책감은 희미해져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동생을 만지기까지는 오래걸리지 않았었고,
세번째도 똑같이 밤에 몰래 들어가서는 노브라 상태인 동생의 가슴을 더 마음 편히 주무르다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이나 성공을 했었던 저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는것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한채
동생의 옷 안쪽은 얼마나 말랑말랑 할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새벽에 취침하기 직전이랑 쉬는 날 틈틈히 쓰면서 옛날일들 회상하고 글 쓰는 재미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바쁘다보니 늦더라도 좋게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느려서 죄송합니다..
[출처] 동생 건드렸다가 인생 망한 썰 5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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