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대기 (남겨진 남매와 친모)
나의 일대기 (남겨진 남매와 친모)
엄마는 작은누나와 나만 집에 남겨두고 떠나셨다
나는 작은누나가 했었던 진짜가족이 아니고 나 하나뿐이라던 그말이 생각났고 작은누나의 손을잡고 멍하니 있었고 작은누나도 나처럼 그저 멍하니 있었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갔지만 매일 집에돌아오시던 아버지는 집에 들어올생각이 없는듯하였다
아버지가 집에 없어도 우리들은 계속 학교를 다녔고 아버지는 한달에 한두번 집에 돌아오면 티비위에 현금이 담긴 봉투를 남겨두고 바로 나가셨다
누나는 아버지가 두고간 현금을 대부분 학교에서 필요한 돈만썼고 최대한 아끼며 끼니를 라면으로 떼우는일이 많았다
그렇게 살다보니 집에 가스가 떨어졌고 누나는 부탄가스와 휴대용버너를 찾아서 그걸로 라면을 끓여먹었다
엄마와 큰누나 동생들이 생각날때면 교회를 찾아갔지만 이미 다른곳으로 떠나 볼수없었다
날이 추워질수록 우리의 모습은 보호자없이 자란다는 티가 나기시작했다
보일러를 틀어도 작동이 안되서 찬물로 씻다보니 씻는횟수가 줄었고 몸에선 냄새가났다
빨래는 세탁기를 돌리지만 왠지모를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었다
평일에는 학교 급식으로 최소한 한끼는 제대로 챙겨먹을수 있었지만 일요일은 너무 힘들었다
중국집에 전화해 외상으로 짜장면 두그릇과 탕수육을 배달시켜 두끼에 나눠먹었고 가끔 아버지가 집에들어오실때 밥먹고 가라고 붙잡았고 중국집에 음식을 배달시키고 외상값을 받아가게했다
밤에 잠을 잘때는 이불을 여러겹으로 겹쳤고 우리둘다 그안에서 서로를 안고잠들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려할때쯤 우리남매의 친모가 찾아왔다
우리는 어머니를 알아보긴했지만 너무 낯설었고 새엄마가 더 엄마처럼 느껴졌다
누나는 그동안의 고단함이 독기와 원망의 시선으로 바뀌어 어머니를 향했다
누나와 난 집을 나와서 엄마와가던 교회로갔고 경찰이 찾아와 우릴 집으로 돌려보냈다
어머니는 내가 교회를 찾아가지 못하게 고향을떠나 다른도시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광역시수준에 비할바는 아니었지만 제법 인구밀도가 높은곳이었고 3층짜리 다세대주택의 옥탑방에 전세로 들어갔던것같다
계단을타고 4층 옥상까지 올라오면 좌우로 문이 두개있어서 한쪽은 공용공간 한쪽은 옥탑으로 완전히 분리되어있고 주변에는 죄다 1층 또는 2층짜리 주택만 있었다
쇼파 하나 겨우 둘만한 작은 거실겸 주방이 있었고 방2개가 양쪽으로 붙어있었고 주방안쪽으로 화장실이 있었다
이사후 누나는 집에서 폭군이 되있었다
이사한날은 중국집에 시켜먹어야 한다며 배달시켰 짜장면과 탕수육은 누나의 고단했던 시간을 떠올리게했는지 이딴걸 왜먹냐며 집어던져서 그릇까지 부숴버리기도했다
어머니가 누나한테3 같이 방을 쓰자는말에 내가 왜 아줌마랑 같은방을 쓰냐면서 머릴쥐어뜯거나 때리며 자해를했고 내가 울면서 누나를 말리기위해 꽉 안고있으면 잠시후에 진정이되곤했다
나는 전에도 계속 같이 방을썼으니 2층침대를 사 달라고해서 같은방을 사용했다
어머니는 전에살던 집을 판 돈으로 대학가에서 치킨장사를 시작하셨고 그뒤로 어머니와 같이살아도 대화를 거의 안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뜨면 어머니는 잠들어있었고 우리가 학교를 다녀오면 어머니는 집에 없었고 우리남매가 잠들때쯤이나 잠든후에 집에 들어오셨다
어머니는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오셨을지 몰라도 우리에겐 그저 같이사는 동거인으로만 느껴졌다
학교는 전학을 갔지만 고향에있을때는 한학년에 100명도 안되는 작은 학교였지만 전학후에는 한 반에 40명이 넘고 11~12반까지 있는 큰 학교였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적응을 잘 못했다
누나역시 집에서는 폭군이었지만 밖에서는 다른사람들 눈치를보며 항상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다녔다
나와 누나는 학교에서 이런저런것들이 필요해도 어머니에거 알리지 않았다
결국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연락을했고 어머니가 챙겨주려고하면 누나는 다시 경기를 일으키며 난리를쳤다
어머니는 포기하고 용돈을 많이주며 필요한거 있으면 알아서 사던지 하라고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나 내가 초5, 누나가 초6이되었다
우리들은 학교를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갔고 시간을 낭비하듯 아무것도 하지않았고 어머니는 운동이라도 하면 남들 눈치보며 소극적인 성격이 조금이라도 바뀔까해서 우리들을 태권도장에 보냈다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태권도장에서 난 같은반 친구1을 만났고 급격하게 친해졌고 나는 태권도장을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
누나는 내게 친구가 생긴걸보고 친구랑 어울리는데 방해될까봐 혼자 떨어져서 다녔고 여전히 소극적인모습이었다
여름이되었고 태권도장에서 수영장을 데려갔었는데 나는 재미있어서 태권도장이 끝나면 수영장을 다니며 강습을 받았다
누나는 태권도장이 재미없었는지 그만두고 미술학원을 다니며 그림을 배웠다
누나는 가슴이 부풀기 시작했고 이맘때의 난 애정결핍을 여자의 가슴에 집착하는 행동을 보였던것같다
이제 막 부풀기 시작한 가슴은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젖도 나오지 않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빨면 마음이 안정되는듯한 느낌이었다
학교를 다녀온 어느날 누나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몇번 드나들었고 팬티에 묻은 피를보고 초경이 시작된걸 알았다
주위에 도움을 줄수있는 어른이 어머니뿐이었지만 어머니도 집에 없었고 만약 어머니가 도움을준다해도 난리를 쳤을것이다
누나는 새 팬티를 챙겼고 어머니의 방을 뒤진후 화장실로갔고 생리대를한 팬티차림의 모습으로 나와선 내게 보여주며 학교에서 배운대로 했는데 잘 된거같냐고 물었지만 내가 여자가 생리대하는법을 알고있을리 만무했고 그냥 모른다고 했다
나는 누나의 팬티를 살짝 내렸다 다시 올리고 누나의 그곳을 툭툭 만져봤지만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다
누나가 밤중에 잠을깨며 화장실을 드나들었고 나도 잠을 깨서 누나의 모습을 지켜봤는데 화장실에서 아랫쪽만 대충 씻고 닦은다음 팬티를 무릎에 걸친채 방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생리대를 꺼내서 팬티에 붙였다
누나는 몸을 돌리며 잘된거 같냐고 물었고 나는 낮에 했던것처럼 누나의 그곳을 툭툭 만져서 확인했고 아까랑 비슷한것같다 말했다
나는 침대에 누었고 누나도 내옆으로 와서 누웠고 누나가 내볼에 뽀뽀를하며 귓속말을 했다
"나도 이제 섹스하면 임신해서 아기도 낳을수있다"
나는 누나의 말에 발기를 했고 큰누나와 성적인 장난을치던 어릴때완 다르게 자지도 커지고 딱딱해졌지만 딱히 누나와 성관계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걱정이될 뿐이었다
"누나, 피가 그렇게 나오면 안아파?"
"조금 아프긴한데, 괜찮아..."
"그래... 누나 힘든거있으면 말해, 내가 다 해줄게"
"고마워"
짧은 대화를 하고 단 둘만 살던때처럼 껴안고 서로를 의지하며 잠들었다
어머니는 누나가 생리한 흔적들을보며 도움을 주려고했으나 내가 생걱했던데로 난리를치고 내가 말리는 일을 반복하자 어머니는 누나를 포기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어느정도 시간이지나 학교를 마치고 우리가 집에 돌아가보니 아버지가 집앞의 평상에 앉아 계셨다
나는 자세한 사정은 몰랐지만 큰누나가 아버지를 무서워했다는 기억을 떠올렸고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서 왜왔냐고 따져물었지만 아버지는 미안하다며 너희들 잘 지내는지 확인차 왔다고했다
이제 두눈으로 봤으니 돌아가시라 말했지만 어머니가 언제들어오는지 물어보고 얼굴을 보고 가겠다고했다
우리는 마음대로 하라며 방에들어가 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가질 않았다
원래대로라면 난 태권도장을 가고 누나는 학원을 갈 시간이었지만 학원도 가지않았다
저녁먹을시간이되어서 아버지가 방문을 두드렸지만 우리는 대꾸도 안했고 방에 불도 안킨채로 그냥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었다
그러다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나서는데 아버지의 신발이 그대로 있었고 왜 아직 안갔냐 따지려고 어머니의 방문을 열었는데 두분이 나체로 누워있었고 내가 방문을 여는소리에 화들짝 깨서는 아랫쪽을 가리는데 급급했다
나는 그대로 돌아서서 학교를갔고 집에돌아와보니 아버지는 없으셨고 어머니도 평소처럼 아침에 우리가 일어나면 자고있고 저녁에는 늦게들어와 마주칠 일이 없었다
그후 아버지는 두세달에 한번씩 집으로 찾아오셔서 자고갔지만 그냥 무시했다
시간이흘러 누나는 중학생이되었고 집에서 걸어가도 10분이 안걸리는 위치에 있는 학교로 진학을했고 혼자 등교하는길이 어색했지만 어느새 익숙해져버렸다
나는 6학년이 되면서 키가 크기시작했고 친구1과 다시 같은반이 되었는데 친구1은 요즘말로 인싸같은 녀석이었다
덕분에 같은반의 아이들 남여구분없이 두루두루 친해졌고 그중 남자 다섯명이서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평일에는 학교마치고 친구들이랑 잠깐놀다 태권도장에갔고 태권도장을 마치면 월,수,금요일은 수영장에가서 수영을했는데 나름 소질있어서 대회를 나가면 상을 받아오기도했다
토요일에는 학교를 빨리마쳐서 친구집에 놀러가는경우가 많았고 그때 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호기심에 담배도 펴보고 운이 좋으면 친구집에서 성인비디오들을 보기도했다
친구집에서 본것들은 내가 지금까지 알고있던것과 많이 달랐다
내가본것은 나체의 남자와 여자가 서로 몸을겹처 허리를 흔드는것이었고 친구집에서 본 서양물은 여배우가 남자배우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거나 제대로 삽입을하고 보지에 자지가 드나드는것까지 보여줬고 여자의 항문에 삽입하는장면들이 있었다
이때 음담패설을 배우기도하고 자위도 했는데 팬티속으로 손으로 자지를쥐고 간단하게 흔들기만했기에 사정은 한적이 없었다
남자배우의 자지가 거대해서 내 자지도 나중에 저만큼 커지겠지라는 생각을했지만 인종의 차이는 극복을 못한것같다
나는 이때까지 큰누나와 섹스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저 장난뿐이었다는걸 깨닫는날이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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