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죠 ㅎㅎ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선을 긋는거지
본능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인간의 시선으로 근친은 유전적 문제를 만드니 법적으로 막은것이지.. 자연의 법칙으로는 낮은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유전적 열성은 자체도태 되는거라 딱히 막지 않기때문에 근친은 흔하게 일어나요.
솔직히 근친물 취향은 없는데, 저는 예전부터 이 분 글 애독자 중 한명임. 딱 저 양반만의 문체가 있음.ㅋㅋㅋ
각설하고, 이 분 글 특징이 그냥 일상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는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스토리가 기본임.
한마디로 야설이란 장르에 맞추기 만들어내는 요소가 전혀 없음(없는것처럼 보임). 뭐 양념은 치겠지 당연히.
그리고 중간중간 부연이 필요한 대목을 기가막히게 잘 잡아. 그 외에는 전개가 아주 간결하고. 그러니까 이 사람 체험수기 읽다보면 내 취향쪽 장르 아니더라도 그래 이를테면 주제가 동성애만 아니면 난 다 꼴릴 자신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