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완료!! ^^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하루하루가 정신없었네요~
일 시작한지도 한달이 다돼가네요
한달밖에 안됐는데 미래를 예측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해야하나?
사장님 일정이 비슷비슷해서 예측이 돼요
정기미팅이좀 많은편이라,, 이벤트성으로 들어오는 일정을 잡을수있는 날이 한정적이예요
그래서 한달치 만들어두고 다른일정 들어오는거봐서 바꾸고 넣고
재고관리(?)는 보니까 크게살꺼는 없구 A4용지나 좀 넉넉히 나두면 딱히 없더라구요
원두도 그렇구 믹스커피도그렇구 음료는 어디서 그렇게 들고오는지 냉장고 가득이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는 요청오는거만 발주내고 입고일정만챙기면 딱히 어렵지도않고
약간 편하게 일하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전임자들이 왜 그만뒀는지 모르겟네요
뭐 하나 꼽자면.. 회식이 많은거??
매주 수요일, 목요일은 그냥 회식한다 생각하는게 맘 편하더라구요
지금은 회사에서도 다들 저보고 누나라 불러요^^;
덕분에 더 편하게 일하고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편해서인지 제가 터치를 많이 하고있는?
다음주는 저희공장 다 휴가라서 저도 쉬어요
그래도 다음주 금요일에는 잠깐 출근해서 사장 일정 변경된거만 체크해서 업데이트해두고 올라구요
휴가때 뭐.. 딱히 갈때도 없고..
아참!! 어제 이야기 한다는게 의식에 흐름데로 다른이야기만 ㅋㅋ
어제 출근해서 일하다가 브라 벌리다가 와이어가 뚫고 나와서 노브라로 있었어요
진짜 겨울에는 노브라로 다닐까봐요 넘 편해;;
뭐 별일은 없었구 회식갈때랑 노래방에서 팀장이랑 부장한테 좀 찝쩝덴정도?
뭐.. 그게 다예요 ^^
므흣한생각까지는 아직 안들더라구요
암튼..뭐..그래요 ㅋㅋㅋ
더운날씨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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