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헤리움 3
40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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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3:58
뻑킹 코로나..
코로나 조심하세요 여러분...
그녀의 펠라는 한국여자들의 보편적인 스타일과는 많이 달랐다. 일단 속도라는 부분에서 기본적으로 2단, 3단 정도는 낮은 기어로 움직이는 듯 했고 그것은 작고 꽉찬 그녀의 입속과 맞물려 쾌락의 시너지를 자아냈다. 영혼 없이 빠른 속도로 왕복하기만 하던 지금까지의 펠라와 다르게 세포 하나 하나 정성스레 핥고 빨고 맛보는 친절함에 쾌락을 떠나서 정서적으로도 아늑해 지는 느낌이었다.
-오빠 몇살이에요?
-어디 살아요??
음란한 행위에 저항감이 없는듯 그녀는 물건을 빨다가 손으로 훑다가 나에게 말을 걸고는 했다. 상당히 헤맑다면 헤맑은게 장점이다. 초등학생 같은 헤맑은 미소와 대조되는 야하고 육덕짐 몸뚱아리, 정조관념 따윈 개나 주라는 듯한 치키함과 조금의 백치미 까지. 남자 흥분하게 하는 색다른 요소들로 흠뻑 젖은 아이다. 잠시 몸을 일으켜 뒷쪽 선반에서 콘돔을 찾은 그녀는 조그마한 손으로 무섭게 발기한 내 좆대가리에 그것을 조심스레 씌웠다.
생후 이렇게까지 부풀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아프게 발기한 내 물건은 어디론가의 침입을 갈망했고 난 헐떡이며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는 거칠게 내 위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무릎걸음으로 자연스레 내 중심 위로 간단하게 걸터 앉았다. 촉촉하게 젖은 터래기의 감촉이 귀두 밑부분에 닿는다. 기분 좋은 차가움.
그녀의 머릿결을 움켜쥐고 게걸스럽게 키스를 한다. 내 물건을 돌볼때처럼 그녀의 혀는 느린 뱀처럼 움직였다. 침이 많은 편이다. 난 중간중간 그녀의 타액을 마셨고 그것은 각성제 처럼 내 물건을 더욱 더 팽창 시켰다. 절묘한 각도로 그녀의 젖은 입구에 물건이 닿았고 그대로 밀어넣자 잠깐의 저항감 뒤에 오싹한 압력과 따끈함이 밀려왔다. 극도로 단단하게 발기한 물건 덕에 단숨에 그녀의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던 것이다. 질의 깊이가 짧은데다 체위의 특수성까지 더해져 귀두는 자궁입술에 키스를 할수 있었다. 끝에 닿는 딱딱한 감촉이 그걸 말해줬다. 계속되는 키스로 물건은 끝을 모르고 발기하며 박동 했고 난 키스 한채 양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강하게 당겨 누르며 멧돌 갈듯 내 하복부에 비벼댔다. 귀두끝에 닿은 자궁구가 더욱 밀착되며 깊게 마찰했고 당장에 그녀가 암퇘지 같은 교성을 뱉는다.
-오고곡?!♡
입과 혀의 통제권을 잃고 울부짖는 그녀의 입가 사이로 걸죽한 타액이 은빛으로 흘러내려 그녀의 포동포동한 젖가슴위로 뚝뚝 떨어졌다. 난 고개를 내려 젖가슴 위에 뿌려진 그녀의 타액을 남김없이 핥아먹었다. 그리고 곧바로 유두를 튕겨가며 허리를 돌렸다.
-아! 앙! 하앙!
말초신경 자극하는 타입의 교성이다.
좌위로 적당히 즐기다가 상체를 뒤로 뉘였다. 기승위 자세가 됐고 무릎을 내린 자세로 그녀가 자동적으로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남자가 원할때마다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우수한 오나홀 같은 여자다.
-쪼그려 앉아서 내려찍어줘.
그녀의 무릎을 밀어올려 쪼그려 앉게 했다. 그상태로 두어번 내려찍더니 그녀가 교태를 부리며 안겨왔다.
-으응♡ 넘어질거 같아!
세포 하나하나가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존재하는 아이 같다. 상반신이 밀착한 채로 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들어올리며 피스톤을 가했다. 그녀의 혀가 예의 그 뱀같은 움직임으로 귓가를 핥아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서로 부둥켜 안은채 꾸물텅 거렸다.
침침한 적색 조명의 오피스텔 원룸. 잔뜩 흥분한 남여가 뒤엉킨채 저질스런 신음소리와 열기만 가득하다.
제3자가 봤다면 유황연기 가득한 지옥에서 뒹구는 이름모를 악의 배설물 처럼 보였으리라.
퍽퍽퍽! 쩌억 쩍...
살끼리 부딫히며 박다가 꼭 안은채 비벼대기도 하고 한참동안 서로의 생식기가 불어터져라 즐겼다.
그녀의 상체를 밀어 넘어뜨렸다. 이번엔 정상위.
얼굴을 넘어 전신에 열꽃이 피듯 복숭아 색으로 발그레 물든 그녀를 강간하듯 거칠게 범했다.
-악! 하앙!? 아응!!♡
이번엔 암캐같은 교성이 원룸 안에 메아리 쳤다. 강하게 십수분간 피스톤을 하다 멈추면 그녀는 하복부를 바르르 떨며 경련 했다. 수북한 털은 그녀가 질질 쏟아낸 애액으로 흠뻑 젖어 보지통에 착 달라붙어 있었고 내 물건을 함박 물고 있는 대음순은 마치 담배피듯 불규칙한 간격으로 뻐끔뻐끔 거렸다.
-오빠 나 맛있어?
확실히 평범한 애는 아니다. 이런 나사 빠진 질문을 할수 있다니. 난 고개를 부서져라 끄덕이며 그녀에게 박아댔고 그녀는 만족한듯 웃으며 앙앙댔다. 체형에 비해 가느다란 두 발목을 움켜쥐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두 다리를 내 어깨 쯤에 걸친채 깊게 삽입한 채로 허리리를 꾹꾹 눌러가며 회전시키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어느 부분에선가는 못 참겠는지 날 강하게 끌어 안고는 목덜미를 간질이듯 깨물며 부들부들 거렸다.
피스톤 운동으로 먹음직 스럽게 불어버린 어묵같은 좆대가리를 잠시 뽑아냈다. 팽팽한데다 콘돔까지 씌워져 윤기를 머금고 빛나는 명검 같았다. 한껏 이완된 그녀의 꽃잎이 활짝 벌어진채로 음탕하게 젖은채 빠끔거린다.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착 쳐올려 돌아 엎드리게 만들었다. 개처럼 엉덩이를 내민 채로 엎드린 그녀의 항문과 보짓통을 혀로 맛 봤다. 그녀는 잘게 주름져 굳게 닫혀있는 진한 핑크빛의 보기드물게 예쁜 항문을 갖고 있었다. 그 바로 아래 간격이 거의 없다시피 붙어있는 보짓살이 연신 열렸다 닫히며 내 물건을 재차 갈구 하는 듯 했다.
검지와 중지를 포개 그녀의 보짓통 속으로 우겨넣었다.
-허억..
숨막히는 소리를 내며 그녀가 몸을 떨었다.
천천히 당겨치다가 점점 속도를 올리자 찰박찰박 물소리가 기분좋게 울려 퍼졌다.
엎드린 그녀의 가랑이 밑 시트가 레귤러 사이즈 피자 크기 만큼 젖어 버렸다.
축축하게 수분을 머금은 그녀의 보짓통에 기세가 조금은 줄어든 내 좆방망이를 담궜다.
뒷보지의 위력은 뒷치기, 즉 후배위에 있었다. 통상적 후배위 삽입시 보다 더 위쪽에 위치하게 되는 입구 특성상 심히 섹스공학적 완벽한 각도로 내 물건과 그녀의 질은 만났고 초반 대비 이완됐던 내 물건은 이 어마어마한 쾌감에 자극받은 뇌를 통해 혈액이 다시 돌기 시작하며 당장에 처음과 같이 빳빳해졌다.
이성이 점점 날아가는듯 했다.
난 짐승처럼 헐떡거리며 그녀를 범하기만 했고 그녀도 오고곡 거리며 암퇘지 같은 교성만 질러댔다. 원초적인 욕구만 남아 오피스텔 원룸 안은 꿉꿉하게 적셔져 갔다.
퍽퍽펍퍼억퍽퍽!
-헉 학 허억...
-억 어억.. 오옷?! 오곡...
살과 살이 부딫히고 서로의 몸에서 나온 물들이 사방에 튀고 땀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등짝과 목덜미가 서큐버스처럼 아름다워 보인다.
급작스럽게 사정감이 몰려왔다.
-아.. 잠깐!
난 순간적으로 비명 비슷한 걸 질렀다.
마치 사정의 임박을 직감한듯 그녀의 질근육은 어마무시한 힘으로 내 물건을 쥐어짜고 있었다.
참을대로 참아왔었기에 더이상은 무리였고 난 강한 압력으로 좆물을 내뿜었다. 농축된 좆물에 내 물건을 꽉 물고 있는 그녀의 질근육. 사정의 순간은 쾌락보단 통증에 가까웠다. 허나 잠시 후 그녀의 질근육이 이완되자 남아있던 정액들이 크게 왈칵 쏟아져 나오며 곧 상쾌해 졌다.
-후아........
전신을 바르르 떨며 엎어진 그녀의 위로 포개어 쓰러지며 난 크게 숨을 내뱉었다. 왼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우린 곧 나란히 누웠고 강아지새끼처럼 그녀는 내 품에 안겨왔다. 어깨 너머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한참 숨을 골랐고 그녀는 숙련된 손길로 내 물건에서 콘돔을 벗겨내 매듭지어 묶고는 테이블 위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상냥한 손길로 점점 고개 숙이는 내 물건을 입안 가득 물고는 우물거렸다. 살짝 남아있던 잔여 정액이 흘러 나왔고 그녀는 그대로 삼켜 주었다.
실장의 안목이 감탄 스러웠다. 이 아이는 진정 섹스와 남자를 위해서 이땅에 태어난 몸뚱아리 임에 분명했다. 이런 여자들은 국가 차원에서 유전자를 널리널리 보급해 동종의 섹스머신들을 십만양병 해야 마땅할 것이다.
발그레한 얼굴로 나른해진 그녀는 마무리 까지 친절하게 날 깨끗하게 씻겨주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했다.
-이름이 뭐야?
-응? 겨울이
-그거 말고 진짜 이름
-예지 ㅎㅎ
예지는 방금전까지 내 밑에서 암퇘지 처럼 울부짖던 아이가 맞나 싶을 만큼 헤맑게 소녀 처럼 웃었다.
이 아이는 이후로 오피에서 한번 더 보고
밖에서 따로 한번 보고 그뒤 연락이 흐지부지 됨
개인적으로 떡감 및 속궁합 베스트 였는데 아쉬움...
에피소드 두번 더 올릴게요
[출처] 힘찬 헤리움 3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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