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베프 한건가 만건가 썰

밑에 대학친구한테 먹은썰 보고 생각나서 써본다.
이친구랑 나는 1학년때부터 개친했어. 여자하고 남잔데 대화가 너무 잘통하고 죽이잘맞아가지고
친한애들사이에서도 질투살정도로 남자여잔데 친했지. 사실첨엔 좀 이쁘다생각해서 호감있었는데
술마시고 친구하기러 해서 걍 그래 친구지하고 넘겼엇지. 얘는 그애 닮아서 인기가좀 많앗음 경리 그 색기쩌는애
그래서 얘가 몸매도좀 되고 약간 눈이 경리닮아갔고 별명이 경리였음. 남자애들사이에서는 술마시면 꼭 얘 애기가나오고
색기쩐다고 막 그런얘기하고. 그럴때마다 애들이 나한테 너 개친하자나 솔직히 좋아하는거아니냐고 아니라고막햇지.
근데 얘가 선배들한테 인기가 많은데 남자들이 참좋아하는 잘취하고 자취하는 여자임. 물론 자취는 지 동생이랑하지만
째든 뭐회식이다 동기들 술마신다하면 꼭취해서 비틀대는 스탈 그러니 남자들이 안좋아하겟냐. 나랑 같이마시면
나랑 같은동네라 맨날 내가 델다줬거든. 사실 그러면서 므흣한상황이 좀 많이나옴. 아무리친하다지만 이쁜 여사친이자나.
째뜬 어느날 나도 술마시고 얘는 동아리회식이고 나는 뭐스터디회식으로 술마시고잇엇음. 근데 얘랑막카톡하고있는데
동아리회식 선배들이 개찝적댄다고 나한테 하소연하고. 술먹인다고 그러는겨 그래서 적당히마셔라 니 조심해야된다고
잘취하니까 알겟다고함. 좀 여기서 걱정좀됫음. 근데 얘가 더취햇는지 술마시고 나한테 "xx야 보고싶어 데리러와 "
이러는겨 왜그러냐니까 나 취해서 니가 델다줘야된다고 여기사람들 못믿는다고 그러는겨 나도 회식인데.
글고 갑자기 지셀카찍은거 보내주면서 이러는데 안데려올꺼냐고 근데 개귀엽더라 그래서 갈일있다고 말하고 회식
자리갓음. 오니까 아는사람들은 내가워낙친한거 알아서 그러려니하는데 선배들은 저** 뭔 지가남친이냐 그런눈
빛으로 개 째려봄. 그래도 뭐 나하고 관련있는 사람이 별로없어서 개무시. 하구 아스크림 맥이러나옴 근데
한선배가
따라와서 개집적거리고 지가 델다준다는둥 지롤. 근데 얘도 꽤마니취햇더라 혀꼬부랑대가지고 나보고 델다줄거라고
선배 안그러셔도된다고 그러는거임. 째뜬 여자애 또 친한애 한명이랑 걔랑 3이서 같은방향이라 가는데 얘는
자꾸 자철에서 나한테 안겨갖고 완전 부둥켜안고있는거임. 그러니까 친구가 야 니네 그냥 사겨라. 무슨남친이
네남친이야 이러는겨
그래서 나도 좀 기분좋았음. 어째뜬 한 친구는 더가야되서 우리먼저내려서 둘이 집가기시작.
집앞벤치에 앉아갖고 술좀 깨고 들여보낼라고하는데 얘가 나쳐다보면서 웃는거임. 우리 xx 고마웡 너때매집편하게온다
나계속델다줄꺼지? 이러는겨. 심쿵...해갖고 살짝 이마에 뽀뽀함. 그러니까 얘가 어..? 뭐야
이러는겨 그래서 입술에 또함. 막웃더라. 그래서 집들가자했는데 동생이 없더라.
그래서 야 니동생어디갔어. 이러니까 오늘 안와. 너 자고가 걍 이러는겨. 뭐지 이래도되나 싶어서 침대하나밖에없는데
팔베게하고 있었음. 이거 해야되나. 그때 얘 핫팬츠에 꿀벅지드러내고있는데 안꼴리겟냐.
그래서 키스들어감. 귀빠니까 ㅅㅇ 터지고 가슴들어냈는데 솔직히 이렇게큰지몰랏음..ㄷㄷ 비컵이상? 개빠니까
취해서그런지 흥분엄청하드라고 ㅆㅈ 들어갈려고 하는데 안되는데 갑자기 손막음. 그러니까 혀넣고 키스하고 목
빨아주니 막는 손 없어짐 바로 거침없이 들어가서 해주는데 허리 막 꺽이고 부들부들 떨고난리나드라
근데이게왠일 갑자기 띵동소리울림. 그때가 새벽2시였나.. 개패닉이여서 옷입고 얘는 좀 취해서정신없는지 내
가 빨리 팬티다시올리고 다행히 옷입은상태에서 한거여서 다시옷만내리고 나도 옷거의 안**상태여서 빨리재정비
하고
야 뭐냐고 아무도안온다며 오늘 그러니까 몰라 몰라 이러는겨 그래서시발 짐다챙기고 문열고 어안녕 그러고
개납두고나옴... 그날일 담에 술마셨을때 서로 잊기로함.
반응 좋음 담에 친한애말고 후배랑 한썰 써드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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