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간 400버는 와이프랑 결혼한 썰 푼다.txt
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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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19:32
풀어달라는 사람 많길래 간단하게 풀어본다
2년전 나 28살 와이프34살에 볼링동호회에서 처음만났다
나이대가 20대초~50대 아재들까지 있는 폭넓은 동호회였는데
한 세달쯤 나갔나 그날 처음본 사람이랑 짝 지어서 치는데 그게 와이프였다
같이 몇게임 친걸 계기로 말좀 트고 신상파악까지 함
근데 다 치고나서 뜬금없이 그여자가 같이 술한잔 하자함...
그날 호프집가서 둘이 술먹고 얘기좀 하다가 술기운에 여자 집가서 쿵떡쿵떡함...
그날을 시작으로 가끔씩 데이트도 하고 모텔도 가고 하다보니까
7개월만에 웨딩홀 알아보고있더라...
프러포즈도 안했고 사귀자는 말도 없이 걍 데이트메이트 겸 섹파? 그런느낌이었는데 정신못차리고 만나는 사이에 이미 주변에선 결혼하는걸로 알더라...
난 좆소기업다니고 와이프는 공기업다니는데 왜 나같은애랑 결혼까지 맘먹고 막 진행했냐고 물어봐도 아직 대답안해줌
아직 애도 없고 집이랑 차랑 다 결혼할때 와이프가 해와서 돈쓸데도 없음
그래서 6개월에 한번씩 와이프돈으로 해외여행감...
난 가서 쇼핑하는거 구경하고 짐들어주는 역할...
나보고 아얘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라는데 지금 고민중이다
이게 와이프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나를 펫이나 종으로 여기는건지 모르겠음...
**할때도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해줘야됨...
2년전 나 28살 와이프34살에 볼링동호회에서 처음만났다
나이대가 20대초~50대 아재들까지 있는 폭넓은 동호회였는데
한 세달쯤 나갔나 그날 처음본 사람이랑 짝 지어서 치는데 그게 와이프였다
같이 몇게임 친걸 계기로 말좀 트고 신상파악까지 함
근데 다 치고나서 뜬금없이 그여자가 같이 술한잔 하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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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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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vv
둘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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