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팬션놀러가서 여자 둘과 한 썰

미리보기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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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고보니 그간 참 나에게 많은 일이 있었네..
이야기 길거같으니 바로 시작할게
5월 23일 이었나? 부처님 오신날에 여자친구랑 팬션에 놀러가려고 한달전인 4월 말쯤에
춘천에 있는 한 팬션에 11만원을 주고 바베큐세트까지 예약을 했어
근데 여행을 2주정도 앞두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다.
다들 이별을 겪어봤으면 알겠지만
몇일동안은 연락오겠지? 라는 기대가 있어서 마냥 기다리다가
팬션 예약취소 시기를 놓쳐버렸어
물론 70%인가 80%인가는 돌려받을 수 있지만
없는 돈치고 마지막까지 여자친구가 돌아올거라는 기대에 취소를 하지않았고
여행전날 "나랑 내일 예약했던 팬션으로 여행가자 1시까지 집앞으로 갈게 안나와있으면 나혼자 갈거야"
라고 카톡을 날렸는데 씹더라
그리고 난 여행당일날 아침 짐을 챙기다가 집에 선물로 받은 발렌타인 17년산 450ml 1병 발견
왠지 1병은 부족할것같다는 생각에 홈플러스에가서 1병을 더 사고 여자친구 집앞으로 시간맞춰 갔다.
안나와있더군..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우리 정말 끝났나보네 나혼자 팬션간다 안녕" 이라는
찌질한 카톡을 날리고 팬션 ㄱㄱ싱
차 엄청 밀려서 멜론 탑100 한바퀴를 다 들을때쯤 팬션도착
팬션주인이 혼자왔어요?라고 물어보는데 내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었어
뭐 어쩌겠어 짐풀고 베란다에서 경치구경하다 주말 예능좀 보다보니
벌써 저녁먹을 시간인지 미리 신청한 바베큐세트 세팅해주냐고 물어보길래 그러라고했지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 혼자 발렌타인 17년을 마셨어
술마시니 여친. 아니 이젠 전여친이라고 해야겠지
전여친 생각에 열받아가지고 혼자 막 들이켰어
빨리 마셔서 그런지 2/3 정도 마시니 더 마시다간 혼자 꽐라될거같아서 스탑하고
방에 있는 컴퓨터로 내일 돌아다닐만한 춘천 여행지를 검색했어
(춘천까지 왔는데 뭐라도 좀 보고가야지)
11시쯤 됐나?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
난 팬션주인이 바베큐 기구 달라고 하는 줄알고 문을 열었어(다먹으면 문앞에 내놓으라고 했었거든)
근데 왠 술취한 여자 둘이 서있더라
엄청 부끄러운척을 하면서 "혹시 남은 술 있으면 줄 수 있어요?" 라고 하는거야
얼굴도 반반하고 딱봐도 나보다 어린게 맘에 들더라
아무 생각없이 "두분이서 오셨어요? 소주는 없고 양주 1병 반정도 있어요"라고 대답했어
"네 둘이서 왔어요 그거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묻는데 갑자기 머리회전이 팍팍 되기 시작했지
난 이렇게 대답했어 "줄 수는 없고 같이 마실순 있어요"
그랬더니 너무나도 즐겁게 같이마시자길래 내 방으로 맞이했지
난 혼자인데 고기는 2인분이라 남은게 좀 있어서 후라이팬에 고기좀 데우고
여자 둘과 술판을 벌리기 시작했어 수원살고 여자둘이 기차타고 왔고 나보다 3살 어렸어
내 대각선 위층이 자기들 방인데 베란다에서 고기먹으면서
나혼자 고기먹는거 알고 왔다더라(응큼한 년들..)
여자애들은 이미 취한상태였는데 거기에 양주 몇잔 먹이니
하나는 침대올라가서 자버리고
남은 한명이랑 대화 위주로 술은 간간히 나만 마시는 정도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근데 그애가 자기랑 자기네방으로 가자더라
여자 둘이 내 방으로 들어올때부터 둘중 하나는 먹겠구나 생각했지만
이렇게 숟가락을 내 손에 쥐어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대박이 아닐수 없었지
사실 먼저 뻗어서 침대에 자고있는애가 더 맘에 들었는데 이게 어디야
계단 한칸한칸 올라갈때마다 나의 분신은 커져만 갔고
여자애 방에 문이 닫히는 순간 영화의 한장면처럼 키스를 하며 옷을 한꺼풀씩 벗으며 침대로 향했다
보지에 손가락 넣는데 나도 취해서 힘조절 못하고 게다가 중지랑 약지 두손가락으로 푹쑤셨더니
허리가 활처럼 휘더라 손으로 잠시 받친후에 베게를 허리 밑에 넣고
스파이더맨 거미줄발사 시전. 쉴틈없이 매우 빠르게 팔이 아픈만큼 여자애는 미쳐갔고
급기야 제발 오빠꺼 넣어달라고 하길래 그때서야 삽입
허리에 베게넣고 박히는걸 처음 당해보는지 계속 헉..헉.. 이게 뭐야.. 이 소리만 반복
가슴은 꽉찬 A ~ B초반 정도로 보이는데 가슴 흔들리는게 꼴릿꼴릿 했어
자세바꿔서 뒤치기하다가 양심상 등에 사정
같이 샤워하고 혼자 내 방에 왔는데
침대에 아직도 자고있네?
내가 미쳤는지 이성을 잃었던것같아
자고 있는데 그냥 바지만 벗기고 박았어
박으면서 상의 벗기고 가슴빨고 난리를 쳐도 신음소리 한번 안냈는데
생각해보면 시체랑 하는것과 다름없었던것 같은데 그땐 마냥 좋았어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내사정.
다시 옷도 안입혀놓고 다시 여자네 방으로 가서 니 친구 아직도 자고있다고 데리고 가라그랬더니
나보고 여기서 자라길래 알았다고 아무생각 없이 누웠는데 옷 안입혀놓고 온게 생각나서
손붙잡고 눕혀서 한번 더했어
중간에 여자애 보지물이 한번 마르더니 다시 젖을 생각을 안해서
입으로 해달라고해서 입으로 받다가 "해도되?"라고 물어봤는데
아무말없이 빨기만하길래 입에 싸버렸다 세번째라 얼마 안나온것같긴한데 먹어버리더라
내 지금껏 만난 여친들 한테도 입싸를 간신히 했건만 먹어준 여자는 얘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었는데
아차하고 깨어보니 새벽 6시
내 옆에 여자애는 자고있고 황급히 옷입고 내 방으로 가보니
얘도 아직 옷 벗겨진채로 자고 있더라
보지에 정액좀 흘러나왔길래 휴지로 닦아주고
짐챙겨서 도망치듯 나왔다.
자는데 한건 강간한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됐는데
아직까지 경찰한테 연락이 안온걸보면
자는척했거나, 아애 모르거나, 아침에 알았지만 친구때문에 덮는거겠지?
3번일거라 생각한다
고맙다
수원이면 집도 가깝고 내꺼 먹어준 여자애랑 잘해보고싶었는데
욕정에 못이겨 친구까지 손대는 바람에 일을 그르친거 같아서 아쉬움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내 팔짜에 언제 하룻밤에 두명과 해보겠니 그것도 서로 친구인 애를
그걸로 만족하고
너희들 생각을 하며 오늘 밤은 딸을 잡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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