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집의 추억 1

예전에 어떤 사 이트에 써놨던거 옮겨 온다 3편까지 썼다가 귀찮아서 안썼는데 일단 옮겨 놓고 쓸까말까 생각중
재밌는지좀 봐줘라..ㅋㅋㅋ
시작
때는 고1 여름이었어
우리집이랑 고모집은 걸어서 10분 뛰어서 5분정도로 상당히 가까웠지
우리 식구들이랑도 친해서 자주 왕래하던 사이였어
어른들은 술마시면서 세상살이 이야기하고
나는 유딩사촌동생들이랑 방안에서 놀고 뭐 이런패턴이었어
우리아부지가 결혼을 일찍하셔서 내가좀 빨리 태어나서
고모랑은 10살차이가 났는데 고모가 결혼을 좀 늦게해서 사촌동생들이랑
나이차리가 좀 있었지
여기까지 보면 고모랑 근친 뭐 이딴거 같지? ㅋㅋ
고모랑 뭐 이딴이야기 아님 근친아니니까 기대하덜 말어 ㅋㅋㅋㅋㅋ
하루는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부모님따라서 고모집에 저녁먹으러 갔는데
그날은 우리말고 고모부 후배라는 사람과 와이프가 와있더라고
고모부후배가 집에서 직접담근 복분자주가 있다며 같이 먹자고 온거였어
고모부후배와이프도 옆에 다소곳이 앉어있길래 대충 훓어 봤는데 몸매 얼굴 와꾸 나오더라?
뭐 이때까진 좀 이쁜데? 하고 말았지
잠시후에 그런일이 벌어질지는 정말 몰랐어
몇시간뒤에 어른들이 거나하게 술에 취해서 하나둘씩 쓰러지더라고 ㄷㄷ
하긴 복분자주를 그렇게 드링킹을 하는데 안쓰러지면 사람도 아닐정도로 많이 먹었더라
나는 그때 방에서 사촌동생들 재우고 누워있었는데
방문이 열리면서 누가 내옆에 눕는거야?
어 씨 바 이거 뭐지? 하면서 옆을 보니까 고모부후배 와이프가 옆에 누워있었어...ㄷㄷ
니 미 이거 뭐야 하면서 존나 긴장이 되더라?
첨엔 아무생각이 안나더라? 친척집에서 밖에 어른들도 있고 하니까 뭘 할생각이 안드는거지
근데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도 안정이 되가더라고?
점점 정신이 맑아지는거지..ㅋㅋㅋ
밤이고 불도 꺼놔서 잘 안보여도 왜 그거 있잖아 어두운데에서 오래있으면 적응돼서 잘보이는거 ㅋㅋ
그렇게 되더라고
옆을 보니까 후배와이프가 양손을 깍지끼고 가슴위에 올려놓고 내 얼굴쪽을 보면서 자고있는거야
섹섹 거리면서
여름이라 청바지에 반팔티 입었는데 와 진짜 섹스럽더라?
그래도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내 ㅈㅈ는 존나 커져있고
너무 꼴려서 아파지기 시작했을쯤에
거실에서 소리가 점점 잦아지더니 막 치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해지는거야
언능 자자 자자 막 이러는거야
아... 씨바 남편이 이리로 오겠구나 하고 존나 아쉬워하면서 그냥 옆으로 새우처럼돌리고 그냥 잘려고 햇어
그런데 너네같으면 잠이 오겠냐? 존나 눈만 감고 있었지
한 10분정도 지났나? 누가 방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 거야 ㄷㄷ
뭐야 이거 하면서 귀를 거실쪽으로 존나 소머즈처럼 집중햇지
조용한거야
한번 나가봤어
ㄷㄷㄷㄷ 어른들 다 꽐라가 돼서 거실에 널부러져 있더라고
오늘 되는날인가보다 하고 문 존나 살살 닫으면서 방으로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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