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썰한번 풀어본다(부제:물위의 하룻밤)

30년 인생살면서 글은 초딩떄 방학숙제 이후로 오늘 처음 써보는 사람임
필력딸려도 이해좀.
2년전쯤에 있었던 일이다. 아니 3년인가??
암튼....
친구들이랑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지난 여름휴가땐 친구들끼리 렌트해서 강릉갔다가 사고나서 차 폐차해서 이번에는
조용히 휴가지낼려고 결국은 경기도에 있는 낚시터로 휴가를 가기로 결정했음 ㅎㅎㅎ 휴가를 낚시터로 가다니 지금생각해보니 우리들도 제정신은 아니었나봄..ㅋㅋㅋ
그리고 휴가를 댕겨옴
얼마 안있어서 내가 필리핀이랑 호주를 댕겨왔는데 거기서 알던 형,누나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내가 낚시터로 휴가 댕겨왔다니까 재밌겠다고 또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알겠다고 했음.ㅋㅋㅋㅋ
근데 그 낚시터가 그 호수같은데 보면 집같은거 떠있는거 그런곳이었음. (낚시하는 사람들은 알꺼임 좌대라고도 함 내가 알기론)
날짜를 잡아놓고 시간이 지나가는데 점점 간다는 사람들이 못 간다고 하는거임.
난 막내라서 모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ㅎㅎ
그래서 결국 어찌저찌하다보니 나랑 누나1명만 남았음 ㅎ
그래서 그 누나한테 어찌할래 물어보니 그냥 둘이서라도 가자고 하더라고. 나도 걍 알겠다고 함
낚시터가 내가 사는곳에서 한4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라서 그 누나가 집근처까지 지하철타고 온다고 했음
그래서 내각 시간 맞춰서 지하철역까지 나감
그 누나는 필리핀에서 내가 어울리던 형 누나들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음 나보다 4살 많음ㅎ
(필리핀에서도 많은 일이 있지만 필리핀은 나중에 다시)
암튼 그 누나 생긴건 키는 170정도에 약간 퉁퉁한편?? 얼굴은 시원하게 생겼었음ㅋㅋ
지하철역에서 누나 기다리면서 담배하나 피고 있으니까 역계단에서 내려왔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이뻐보였음ㅎㅎ
내가 원래 눈이 좀 낮은 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니까 웬지 어색하긴하더라
잘지낸랴는둥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차에와서 낚시터로 출발했음
차에서 같이가기로 했던 다른 형 누나들 폭풍 뒷담화로 시간가는 줄 몰랐음ㅋㅋㅋㅋ
뒷담화가 제일 제미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낚시터 다와가서 편의점에 들려서 소주랑 맥주랑 안주 이것저것 사고 제일 중요한 담배!!를 사고 낚시터로 고고싱!
도착해서 주인아줌마한테 인사하고 결재하고 우리가 가기로한 좌대를 안내받았음
이 낚시터는 좌대까지 우리가 배타고 노젓고 가야함ㅋㅋㅋㅋ 이 낚시터 영화에도 나왔음(미인인가 섬인가 제목이 헷갈린다.)
나도 첨왔을때 조낸 당황했었음ㅋㅋㅋ
역시나 누나도 당황하는 눈치였었음
배에타고 노를 젓고 좌대까지 가는데 내가 느낀게 무도에서 로잉인가 했었자나??? 무도맴버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힘듬ㅋㅋㅋㅋㅋ
좌대에 도착해서 짐(소주,맥주 안주, 낚시대)내리고 좌대에 방같은데서 앉아서 쉬는데 배가 고픈거야...
마침 누나도 배고프다고 하고..
주인아줌마한테 전화하니까 시간이 늦어서 김치찌개만 된다고 하더라고 하는수없이 김치찌개시킴
기달리는동안 아까사온 맥주한캔식 따서 먹고있는데 또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거야 저수지 한가운데 좌대에 나랑 누나만 있고.
주위는 완전 조용하고...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때까지도 이날 일어날 일을 생각조차 못 했다. 그냥 아는 누나랑 낚시와서 신나는 정도??
어색하게 귀국하고나서 모하고 지내냐 이런이야기나 하고 있었다. 지금생각해보니 낚시대 피고있었으면 시간도 잘 갔을텐데.
저멀리서 노 젓는 소리가 들리더니 주인아줌마가 김치찌개들고 옴.
이제 안주도 왔겠다 누나가 소주로 달리자고 하더라고
경치도 좋고 조용하고 둘이서 소주 5병정도 먹었어 내가 3병 누나가 2병 내가 술이 들어가야 말발??이런게 생김
그래서 술먹으면서 막 털었음 ㅋㅋ 다 먹고 나니까 졸리더라 낚시해야 되는데.ㅋㅋ
내가 누나한테 말함 나 졸려서 자야겠다고 ㅋㅋ 낚시는 내일 일어나서 하자고 진짜 난 여기 낚시하러 왔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이불깔고 자려고 누웠음
누나도 졸리다고 자겠다고 하더니 내 옆에 그냥 누움 나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꺼져라고 말하기는 개뿔 어리버리하고 있었음ㅎㅎㅎ
그러고 있는데 누나가 한마디하더라
"팔배게 해줘"
"어??"
이러니까 내팔 잡고 목뒤로 해서 팔배게 자기가 하고 내품에 안겨서 누움
간만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 난 술때문인가 생각하려고 했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혼자서 생각중인데 갑자기 입술이 따뜻해져옴 놀라서 눈떠보니 누나가 졸 색쉬한 표정으로 나한테 키스중이었음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놀라고 심장 두근두근 거렸음ㅋㅋㅋ
하지만 나도 남자인지라 나도 폭풍키스시전함
그러면서 뒤집어서 누나눕히고 내가 올라가서 다시 키스 하다가 가슴으로 손 넣어서 애무하는데 이 누나가 생각보다 가슴이 커
한손으로 잡아도 모자르는 정도?? 이정도면 큰거 아닌가??
키스하면서 가슴 애무하다가 브라를 벗길려고 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못 벗기고 어버버하고 있으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내가할게 이러면서 브라벗는데 이뻐 죽는줄 알았음 부끄럽기도 하고
나도 흥분해서 티셔츠벗고 바지벗을려고 하는데 누나가 잠깐 이러더니 자기가 벗겨주겠데
알겠다고 하고 멈추고 누우니까 누나가 정성스럽게 바지만 벗기고 팬티는 입은채로 내 가랑이 사이에서 내 물건을 보고있더니 팬티사이로 손 넣어서 내 똘똘이 여기저기를 애무아닌 애무를 해줌 근데 난 웬지 이게 부끄럽더라......그런데 기분은 좋아 오묘한 기분??
이제 내 똘똘이도 풀발기해서 팬티 고무를 들어올릴정도??
내가 어쩔줄몰라 하니까 누나가 팬티를 벗겨서 바로 입으로 사까시를 해주는데 기술이 장난이 아냐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너무 능숙함
4살차이일 뿐인데......
사까시 하다가 내가 쌀꺼 같아서 멈추고 다시 누나 눕히고 키스하면서 가슴부터 해서 내려가서 바지랑 팬티는 한번에 같이 벗기고 클리토리스랑 구멍 같이 애무했음
난 지금도 그런데 여자 보빨 절대 안함 냄새이런거 때문이 아니고 그냥 하기싫음 근데 내각 받는거 좋아함
아무튼 애무하는도중에 누나가 못 참겠는지 죽을꺼같은 목소리로 빨리 넣어줘 하더라고 ㅋㅋㅋ
나도 더이상은 참기 싫어서 그말듣고 바로 삽입함
나이가 있지만 기술이 좋은건지 조임이 장난이 아니었음
피스톤질 할때마다 좌대가 움직여서 물소리나고 느낌은 밖에서 하는 그런 느낌임 완전 좋음
하면서 누나 가슴애무하는데 누나가 젓꼭지 깨물어줘 한마디함
나 여기서 또 당황함 깨물어달라고???
근데 어쩔꺼임 한참 하고 있는중인데 ㅋㅋㅋㅋ 깨물어달라고 하니까 진짜 깨물어줌
깨무니까 완전 느끼면서 좋아 좋아 하면서 비명???지름 나도 그소리 듣고 더 흥분되서 더 쌔게 박기시작했음
쌀꺼 같아서 자세 뒤치기로 바꿔서 (내가 뒤치기를 좋아함) 다시 폭풍 피스톤질 했음 오랜만의 섹스라서 좀 오래 즐기고 싶었음
그리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가서 다시 가슴 깨물면서 섹스하기시작했음 젓꼭지가 성감대가 확실했음
나도 이제 살꺼 같아서 안에다 해도 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함. 몬가 아쉬움....
결국 배에다가 싸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마무리 했음
그리고 다시 팔배게 하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나랑 이렇게 될줄 알았냐고 물어보더라 난 아까도 말했듯이 전혀 몰랐기땜시 몰랐다고 이야기하니까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면서 돌아누움 ㅋㅋㅋ 귀여워 죽는줄 ㅋㅋㅋㅋ다시 돌아눕히고 키스해주고 잤음
일어나니까 누나는 옷 다입고 잘 잤어??인사해주는데 나는 다 벗고 있고 술도 꺠고 민망해 죽는줄 ㅋㅋㅋ
바로 옷 입고 다시 배타고 나와서 아침으로 초계탕 먹고 누나 집에 보내고 나도 집에 옴 결국 낚시대는 꺼내지도 않았음ㅋㅋㅋㅋ
아직 이 누나랑 연락하고 가끔 만나서 술먹고 필 받으면 섹스도 하고 그러고 있음
낚시터에서 하는거도 괜찮은거 같음
이후로 친구들한테 물위의 하룻밤이라고 놀림거리 하나 생김ㅋㅋㅋㅋ
처음 글써보는 거라 재미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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