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20-2
Dk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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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23:30
계속 짤려서 올라가네 ㅋㅋ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누나는 나를 무시하고는 계속 걸어가더라고
나는 누나 옆으로 달려가 누나의 어깨를 잡아 누나를 멈춰 세웠어
그러곤 누나에게 편의점 봉투를 건네주며 웃는얼굴로 “나 편의점 좀 다시 갔다올게” 하고 말했어
그 말을 들은 누나는 나를 한번 째려보더니 편의점 봉투를 받아들고 뒤돌아 집으로 다시 걸어가더라
나는 그런 누나를 보며 아무말 없이 실실 웃었어
나는 빠르게 달려 다시 편의점으로 갔어
그러곤 얼룩말이 그려진 콘돔상자를 집어 들었어
1개를 사려다가 혹시 모르니 2개를 집어 계산대로 갔어
그리고 다시 편의점에서 나와 전속력으로 달려 집에 도착했어
집에 도착해서 나는 빠르게 누나방으로 달려갔어
누나는 벌써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옆으로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더라고
나는 웃는 얼굴로 누워있는 누나 앞에 서서 주머니에 있던 콘돔을 꺼냈어
침대에 옆으로 누워 핸드폰을 보던 누나는 슬쩍 콘돔이 있는 내 손을 보더니
아무말 없이 다시 핸드폰을 하더라고
나는 그런 누나를 보고 웃으며 누나 침대로 올라가려 했어
그러자 누나가 “아 지금은 안돼” 하고는 약간 인상을 쓰며 일어나 앉더라고
그러곤 다시 나에게 “지금 몇신 줄 알아?” 하고 말했어
나는 누나 침대에 올라가려다 “몇신 데..?”하고 멈춰서 물어봤어
누나는 “아 지금 6시 넘었어.. 좀 있으면 엄마 오신다고..” 하며 인상을 쓰더라
나는 주머니에 핸드폰을 꺼내 시간으로 보니 오후 6시 반이 넘었더라고..
엄마는 오후 7시 반쯤 집에 오시고 아빠는 8시 다 되서 오시거든 항상..
나는 그런 누나에게 “아직.. 한시간 정도 시간있는데..” 하며 누나에게 말하니
누나가 인상을 쓰며 “아 진짜 안됀다고..” 하며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러면 같이 누워만 있으면 안돼..?” 하고 슬쩍 누나 침대에 앉았어
그러자 누나가 침대에 앉은 나를 발로 밀면서 “아 안됀다고.. 진짜 큰일나..” 하더라
(아니.. 그냥 누나 방에 있는 건데 그게 왜..)
그래서 나는 “그냥 조금만 누워있다 갈게..” 하며 누우려 하자
누나가 “아 말 좀 들어.. 너 자꾸 이러면 진짜 안해준다..?” 하고 눈썹을 찡그리며 나를 노려봤어
나는 “알겠어..” 하며 주섬주섬 침대에서 일어났어
그러자 누나가 “하..” 하고 한숨을 한번 쉬며 일어나는 나를 보더니
“내일 해.. 내일 실컷 하면 되잖아..” 하더라
나는 어..? 하는 표정으로 서서 누나에게 “진짜? 진짜로..?” 하고 물었어
그러자 누나는 “아.. 몰라.. 어짜피 맘대로 할거잖아..” 하더니
다시 등 돌리고 옆으로 눕더라고
나는 등 돌리고 침대에 누워있는 누나한테 다시 물어 봤어
“진짜 내일 마음대로 한다??”
누나는 아무 대꾸없이 가만히 핸드폰만 하더라고
나는 그런 누나를 보며 “진짜 딴 말하기 없어?” 하고 다시 물으니
누나가 고개만 돌려 나를 보더니 “아 씨.. 안 나가? 안한다..?” 하더라고
그 말을 듣고 나는 “아 알겠어..” 하고 누나 방을 나왔어
그러곤 콘돔을 주머니에 넣고 내 방으로 걸어 가는데
갑자기 누나가 “oo아(내이름)!!” 하며 나를 불렀어
그 소리를 듣고 나는 바로 돌아 누나방으로 달려갔어
그러곤 고개만 내밀어 “왜? 지금 하게..?” 하고 누나를 봤어
누나는 고개만 돌려 인상을 쓴 채로 나를보며 “죽을래..?” 하더니
다시 고개를 돌리고는 “문 닫고 나가” 하더라 ㅅㅂ
누나가 문 닫으라고 나를 부른거였어
나는 “아 알겠어..” 하고 누나 방문을 닫고 내 방으로 왔어
내 방에 들어와 콘돔 박스는 내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는 침대에 누워 내일을 기대하고 있었어
그렇게 한참을 있자
현관 도어락 소리가 들리 더니 엄마가 퇴근 하셨어
엄마는 신발장에 있는 내 군화를 보셨는지 “뭐야 oo이(내 이름) 왔어??” 하고 말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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