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 페티쉬 생긴 썰

위에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어렸을때 다니던 피아노학원 선생이 서른후반 약간 고양이상인 이혼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도 은근 크고 존나 새끈한 미씨였는데
그땐 내가 아직 성에 눈을 못뜬 시기라 아쉽다
월요일 오후에 눈 퀭해서 헐렁한 스웨터에 청바지입고 학원 들어오곤 했었는데
아마 일욜에 나이트에서 달리다가 어떤남자랑 74하고 집에서 화장만 지우고 출근하고 그랬었겠지
사춘기가 오고나서 그때 생각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미씨 페티쉬가 생기게된거같다
왠지 존나 노련하게 올라타서 허리 흔들다 결국 입에 싸고나면
엄마미소 지으면서 푸근하게 안아줄거같은 기대감
야동도 미씨물만 찾게되었다
근데 나이 좀 먹고 취직하고나서 여섯살 연상을 만나게됐는데 환상들 다 제대로 깨주드라
침대에선 목석에다가 존나 징징대고 제대로 김치년이였음
나이 먹는다고 철드는거 없다
오히려 그렇게 나이 먹고서도 배우자가 없는 애들이 성격파탄일 확률이 높다
같이 여행갔다가 하루종일 차안에서 대판 싸우고 깨졌음
이젠 그냥 어린년들 만난다
어린애들이 그나마 순수하고 기대치가 낮으니깐 편하드라
너네들도 미씨 환상 가지지말고 그냥 어린년 만나라
서로한테 편하다.
한줄요약
어린년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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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10.04 | 현재글 미씨 페티쉬 생긴 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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