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유흥가 뒷골목에서 남자랑 ㅅㅅ한 썰

난 6월쯤에 ㅅㅅ한 번 한 소개받음 남자가 잇음.
그때 한 번 한 이후로 잘 안만났다가 8월쯤에 내가 먼저 연락을 했어. 하고싶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나 이후로 못했다고 만나자는 거야.
대신 길거리에서 한 번하고 자기 집에서 한번 하자고. 옷도 딱달라붙고, 짧은 원피스를 입고오라고 꼭 집어줬지^^...
나는 걔한테 나오기직전에 샤워하고 나오라고했어
그날 내가 출근하는 날인데 우리 회사가 유니폼이 있어 망정이지 없엇으면...어휴
그날도 10시 넘어서 퇴근하고 회사 근처에서 걔를 만났어.
6월에 봤을땐 술기운인가 나름 내 취향이엇던것 같은데 다시보니까 ...그냥 그렇더라 ㅎ
너무 조여서 약간 옆구리 나온것도 기분나빳고
5일 근무하고 만나니까 피곤하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그냥 같이 있기로 했어.
이게 대전 사람이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나는 걔네집을 걸어서 간 적이 없어서 어딘지를 몰라.(버스로는 큰길로만 가는데 얘네집은 골목 골목 이거든...)
그래서 난 얘가 가는 곳으로만 갔지. 근데 가는 내내 애가 자기 얘기를 막 하는데...
솔직히 난 전혀 흥미가 없었어..내용이 지루했거든.
그러다 어느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얘가 지름길이라며 일로 가면 된데.
근데 갔는데 건물이 무슨 1990년대? 우리 할머니네 동네만한거야. 아니 필리핀 동네? 진짜 딱 필리핀 시골동네..
낡은 2ㅡ3층 건물들에 동네 불은 붉지도 않고 약간 게슴츠레?
진짜 막 강도만날 수도 있겠다. 범죄가 일어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아직도 대전에 있다는 거에 놀랐어.
솔직히 대전역 사창가도 나름 대전에서 유명했다곤 하는데 난 그게 아직까지 있는지 몰랐어.
낡은 빌라아닌 빌라 건물 앞에 왠 할머니 좀 안돼는 여자들이 의자에 앉아있고 나랑 그 남자애 지나가는데 쉬고 가라고 하더라고.. 진심 그런 경험 처음이었어.
그 길을 쭉 따라 걷다보니 삼성초등학교 근처였나.
주차장있고 유흥거리 끝바지로 나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진짜. 어둡고 불빛은 오묘하고.
나름 사창가고 하니까 .. 그런데 얘가 뒤에서 껴안더라고
껴안다기보단 뒤에서 가슴만지는? 딱 내 두 가슴에 지 두 손을 얹었지.
그리고
"여기서 하자"
하면서 손 잡고 주차장 옆에 주택 골목으로 가더라. 주택골목...
뭐라하지 시골 동네에 많이 있었는데 진짜 사람 두명 들어가긴 모자라고 사람한명 들어가기엔 넉넉한 그런.
달동네? 그런 골목! 깊숙히 들어가니까 무슨 거미줄도 쳐져있고해서 난 좀 그랬는데
얘는 벌써 키스하더라고 손은 가슴에 있다가 아래로 내려가고
(자세는 서로 골목 벽에 마주보면서 있었어. 골목이 좁다보니 거의 자동 밀착..)
아 생각하니까 흥분돼. 이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ㅅㅅ같아. 앞으로도 그럴 거 같고.
검지. 중지 손가락으로 내 아래 비비다가 입술도 떼고 내 팬티를 한쪽을 벗기고 오른쪽 다리를 들어서
지 옆 벽에다가 올리고 지도 바지를 벗었어.
그리고 바로 삽입했지. 나 물이 되게 많아서 남자들이 대부분 애무도 없이 바로 삽입하거든 ㅜㅜ
난 싫은데 남자들은 편해서 좋대....
어휴 아무튼 그렇게 넣다 뺏다하는데 내가 운동신경이 많이 안좋아서 허벅지가 처음에 엄청 땡겼어.
그래도 뭐 어떻게 하면서 뒤치기도 했다가. 양 다리 둘다 벽에 올리고 양손으로도 벽 짚고
난 진짜 몸 바들바들 떨면서 벽에 붙어있고 걔는 피스톤질 하고..
진짜 우리 둘다 어려서 잘하진 않는데 그 상황이 너무 짜릿했어.
누군가 올 수 있는 곳이고.. 골목 벽 너머엔 바로 주택이고( 주택이라기 보기엔 진짜 낡은 옛날 집.)
진짜 그 상황이 너무 짜릿해서 피곤한것도 다 잊고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체위 자체가 힘들었는데 진짜 다 견딜만큼 너무 좋았어. 서로 골목에서 물고 빨고 신음내고 귀물어주고...
그러는데 주차장쪽에서 할머님이 오시는 거야..
당황해가지고 얼른 빼고 어떡하냐고 하다가 팬티 그냥 다 벗고 가방에 넣은 다음에
할머니 오는 반대쪽으로 뛰어서 택시 잡고 걔네집으로 갔어.
노팬티에. 섹스중간이라 물도 흥건한데 가죽 의자에 앉으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나 가죽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가죽의자의 차가움이랑 방지턱에 걸릴때마다 덜컹거리는 차체랑해서 난 그것도 너무 흥분됐어.
택시 내리자마자 빨리 집으로 뛰어올라갔을 정도로.
원룸인데 걔 자취방가자마자 신발만 벗고 가방 던지고 불도 안킨 상태에서 다시 키스했어.
그리곤 얘가 현관옆에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거길 올라가라는거야.
뭔가 올라가기엔 높은 감이 있었는데 올라가고 끄트머리에 앉았는데 얘가 다리를 벌리고 바로 또 박았어.
근데 내가 살집이 있어서 그런가 진짜 완전 끄트머리로 가야지 삽입이 됐어..
진짜 이게 벽에 다리 올리고 하는 것보다 힘들더라.
그리고 나서 샤워하다가도 하고.. 침대에서도 하고.. 그런데 그렇게 해도 길거리에서 한 것 만하진 않더라구.
미안 열심히 썻는데 필력이 너무 딸린다.
그래도 이거 쓰다보니 진짜 더 ㅅㅅ하고 싶다.
대전살고 자취하는 성욕넘치는 20대. 펠라를 좋아하지 않고 애무도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는 남자.
키크고 퉁퉁한 여자여도 괜찮다. 조루가 아니다 하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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