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꼴리는 스폰녀 썰 푼다

때는 벌써 한 2년됬음
난 아버지가 신림동에 건물있어서
신림동에 있는 건물 내가 관리하면서 산적이 있거든?
원한다면 올해 그 건물때문에 세무소에서 세금계산한거랑 이런거 인증도 가능
사시 준비하는 새끼면 아시다 시피
법률저널이라는 싸이트가 있음
거기에 백수 병신 사시충들이 많음
그당시 내가 우리 상가에 하던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 알바생 모집한다고 했음
시급도 나름 괜찮고 손님도 적당해서 그런지 많이 오더라
근데 씨발 여신급은 아니라도 완전 강아지 상 귀요미가 있었거든
바로 채용 ㄱㄱ해
진짜 작업도 못걸정도로 푹빠져서
원래 가게는 얼굴도 안비추고
내방에서 디씨나 카오스했었음
근데 씨발 내가 가게를 매일매일 나감 ㅠㅠ
진짜 매일 매일 보면서 좀 친해졌는데
이년이 집이 힘들더라 사시 학원비 한달에 얼마 내고 이래저래 하면
월세도 빠듯하데
그래서 술처먹고 취해서 스폰해볼생각 없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음
근데 그년이 애? 사장님 저보다 좀 많이 어리고 그정도 얼굴이면
여친 사귀는게 더 좋지 않아요? 이러더라
참고로 난 아버지가 유공자라 6개월짜리 공익했는데
그땐 21살이었음
씨발 그럼뭐해 니가 이쁜데 미친년아 내가 돈도 주고 넌 걍 내가 원할때 해주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야 하면서 진짜 개소리했다
술취해서 가물가물한데 담날 와 씨발 식겁함
미친 사시준비하는년인데 고소미 찌르면 어쩌지 아 씨발씨발하면서
아버지한테 깨질꺼 생각하니깐 가게에 내려가지도 못하겠더라;;
씨발 진짜 한 3일동안 집에서 경찰올까봐 시켜먹는것도 못하고 라면먹고 그랬음 ㅠㅠ
법원 경매 낙찰 받은거 명도때문에 송달 온건데
씨발 경찰인줄 알고 쫄아서 문도 못열었음
여튼 4일째 배가 너무 고파서 내려갈떄도 뛰어서 식당으로 달려감
올라오는길에 살짝 보니깐 가게에 남자 알바있어서 들어가서
야 00이 왔었냐? 하니깐 매일 와서 사장님 찾던데요 하더라
아 좆됐네 망했어요 생각들고
위사진과는 무관합니다.
그래서 걍 잠깐 앉아있는데 그년이 오더라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조건 맞추고 같이 동거했음
동거 동안 있었던ㅇㄴ일 쓰려니 너무 길어질것같다
이정도만 썼는데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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