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폭풍 떡치고 여자친구로 만들어버린 썰 1편.ssul

헬스장에서 폭풍 떡치고 여자친구로 만들어버린 썰 1편.ssul
실화고 현재 헬스장 6개월 다님
헬스를하게 된 이유는 내가 멸치라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기때문에
운동 잘 아는 친구랑 스파르타식으로 하고 있음
6개월 했음에도 사실 통뼈 남자중에 운동이랑 담 쌓은 애들정도
몸이라 타고난 신체가 ㅆㅎㅌㅊ임을 매우 잘 느끼고 있는중
물론 근육 윤곽이나 이런건 내가 ㅅㅌㅊ임
마른상태에서 살찌우면서 운동하니 티도 잘나고 가슴 이두 삼두
등 어깨 하체 금육 모양이 이쁘게 잘 나와서 좋긴함
물론 실질적인 힘으로 따지면 걔네들이랑 비슷하거나 못하지 싶다
시발...6개월 ㅈ빠지게 운동했는데
통뼈에 나오는 타고난 힘은 존나 강하더라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ㅋㅋ
한달하고 반 정도 됐나?
암튼 그 쯤에 토요일임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토요일날 문 일찍 닫음 관장님이 바쁜지
회원들이 토욜날 잘 안나와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름
암튼 헬스장 왔는데 아무도 없더라
친구는 쉰다해서 나 혼자왔는데 헬스장 전세 낸거 같아서 좀 좋았음
일단 선 샤워를 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공유처럼 몸 만들고 싶기도하고 여자들한테 더이상 말랐다
소리 듣기 싫어서 존나 열심히 했지(요즘은 그런 말 안들음ㅋㅋ)
그러다가 운동기구 하나 4셋트 하고 다른 기구하려고 움직이는데
입구 문 열리면서 여자 들어오더라
운동하면서 평소에 본 여자인데 이뻤음
그 여자때매 운동 시간 바꿀까 고민도 했었닼ㅋㅋㅋ
항상 나 운동 끝나면 오는거 같았거든 ㅋㅋ
글고 토욜은 안오는거 같았는데 나만 있을때 둘이 운동하게 생기니
존나 상상되고 ㅂㄱ 될라는거 아 운동이나 하자 하고 운동함
여자회원들 존나 이해 안가는게 헬스복 갈아 입을때
그리고 운동 끝난 후 샤워하러 들어갈때 진짜 존나 오래 걸림
뭐하나 몰라 운동 시간보다 탈의실에 있는 시간이 더 김 ㅅㅂㅋㅋㅋ
존나 노이해 암튼 이십분인가뒤에 나오더라
그리고 여자들의 친구 같은 운동기구 런닝머신 뜀
날씬한데 몸 풀려고 하는건지 존나 뜀 ㅇㅇ
뛰는 머습도 이쁘더라 머리 뒤로 묶었는데 팔랑팔랑하고
팅기는거 귀여웠음
그러다가 등 운동하는데 자세 이상하고 당최 무슨
운동하는건짘ㅋㅋㅋ 눈치로 내 보면서 좀 쪽팔려하는거 같더라
난 쳐다보는게 변태같기도하고 예의가 아니니 안쳐다 보고
내 할거 하고 있는데 슬 나한테 오더니
저기..하고 나 부르더라
네? 하고 쳐다보니까
운동기구 가르키면서 어떻게하는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기구에 가서 자세 알려줬지
그러니까 나중에는 계속 와서 알려달라더라 머쓱하게 웃으면서
나이도 물어봤는데 나보다 다섯살 연하였음
내가 낯선 사람이랑 얘기를 잘하는 애가 아닌데
어렵게 말 튼거니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잖아
그래서 중간중간에 얘기 존나 했음
유머가 넘치는 애가 아니라 나 스스로 존나 자괴감 듬
웃으면서 얘기하고 싶은데 시발..ㅠㅠ
그렇게 난 내가 운동하던 부위 기구 다 쓰고 힘도 없는데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쉬다가하고 쉬다가 하고 했음
그 날 운동했던 부위 후 폭풍 존나와서 근육이 찢어졌나 이 생각함
개 아팟다 ㅋㅋㅋ
그렇게 하니까 역시 여자들 답게 한시간도 안되서 아니 오십분도
안된거 같은데 ㅋㅋㅋ 가볍게 몇 번 기구 쓰고는 씻으러 가더라
땀 하나도 안나서 솔직히 바로 집가도 됐는데 샤워는 하려는지
수건 챙기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십분뒤에 나도 씻으려고 수건 챙기고 탈의실 가는데
여자 탈의실이 남자 탈의실 바로 옆에 있거든 문만 열면 바로
탈의실이 보임 근데 그 여자 탈의실 문이 반 좀 안되게 열려있는거
그때 존나 꼴릿함 아 이러다가 들키면 인생 ㅈㅁ트리타고
가문의 망신인데 보고 싶더라 그래서 문 열고 조심히 들여다 봄
근데 샤워기 소리 들리더라 탈의실에 바로 샤워실이 붙어 있어서
보이는데 머리 감고 있음
그래서 계속 봤다 옆모습이라 팔이 가슴을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았는데 한번씩 내 기대에 부흥하듯
팔 들어서 보이게 해주더라 밑에 털도 봤는데 가 개꼴ㅋㅋㅋㅋㅋ
헬스복 입으면 속옷 안입는데 발기되서 텐트 쳐져있음ㅋㅋㅋㅋ
그러다가 다 씻고 샤워실 문열고 정면으로 머리 닦고 수건으로
감아 올리고 몸 닦는데 와...진짜 몸매 개 쩔고 가슴고 크고
밑에도 죽이더라 다행이 내 쪽은 안보고 바로 거울보고
구석 구석 또 닦는데 발목이랑 종아리쪽 닦는다고 허리 숙이는데
와 다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도 토실하고 진짜 솔직히 모든걸 내려놓고 달려가서
박고 싶었다
ㅂㅈ도 다보이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대놓고 그러는데 헬스장이라는 특유의 장소덕에 더 흥분됨
내가 관음증 걸린 변태놈이 아닌데 솔직히 그때는
이래서 도레미 친 놈들이 여자화장실 들어가서 몰카찍고 그러나
이해가 되려하더라 시발..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문닫고 남자 탈의실가서 옷벗고 샤워기
켜 놓고 딸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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