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청소부랑 ㅈㅇ한 이야기

내나이 32살
우리동네 목욕탕은 항상8시가되면 끝이난다.
1층은 여탕과 카운터 2층은 남탕.
청소부아줌마는 두분인데 7시30분쯤되서 안에 손님이 없으면 탕 청소를 한다. 남탕여탕 다 비엇으면 각각 한곳씩 청소를 맡고, 한곳만 비엇으면 두분이 같이 한곳부터 청소를 하신다.
이 동네목욕탕을 다닌지 대략 1년이 넘엇고 한달에 두번정도 이용한다.
보통 퇴근후에 가는데 도착하면 대략 시간이 6시반에서 7시 사이였다.
청소부아줌마 한분은 꼽쓸아줌마파마에 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분이고
나머지 한분은 40대중후반정도로 보이고 항상 머리를 묶고잇다.
50대아줌마는 동글동글한 전형적인 아줌마고
40대아줌마는 마른체형에 나잇살붙고 키가 165정도로 커보였다.
사건이 터진 그날.
전날 회식을하고 지친몸으로 회사일과를 끝낸뒤 퇴근후 곧장 목욕탕에 갓다
온탕에 몸을 담구고 피로좀풀려고 잇는데 나도모르게 잠이들어버렷다
어느정도시간이 지나고 깜짝놀라며 잠에서 깻는데
나혼자 덩그러니 온탕에 잇고 아무도없었다
유리문밖으로 보아도 이미 아무도없는 ..얼른 시계를 보니 7시45분.
고요한 남탕 안에서 난 비몽사몽 일어나서 비누거품칠을 하려고 때타월을 찾앗다. 근데 그때 밖에서 인기척이 들렷다
유리문으로 살며시 봣더니 . 아뿔사. 청소아줌마가 청소도구를 큰바구니에 넣고 들어오고 있었다. 다들 가고 남탕에 손님이 없는줄알앗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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