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때 백인년이 구걸을 하더라

이해가 안가;;

멀쩡하게 생겼는데 어쨌건 부심생겨서 1달러줬다.

다음날 또만났어. 그랬는데 또 달래.

그래서 노~했지.

그랬는데 계속 엉겨붙으면서 플리즈~ 플리즈~ 거려..

졸라 짜증나서 팔잡지 말라고 했는데..그러면서 좀 몸이 부딪겼어.

근데 있잖냐..내팔을 자기 가슴에 확 붙이는..

그리고는 눈과 눈이 맞았는데..

진심 그때 눈으로 대화한다는게 뭔지 깨달았다.

계속 팔에 자기 가슴 부벼대길래..살짝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댔어..

그당시 사람도 별로 없는 시간이고..뭐..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왠 백인 여성이 동양인 잡고 시비거는 행태라..

신기하게 원래 그년이 그런년인지 뭔지 원래 그러려니 하더라

그래서 가슴에 손댔더니..텐달러~ 이지랄함;;

그래서 얼른 손땠지;;시발;;

근데 생각해보니 만원인데 가슴?

그래서 오십불 부르면서 그여자를 끌고 후미진 곳으로 갔어.

그리고는 바지를 내리고 목을 내리 눌렀지.

그랬더니 먼저 돈을 달래;;

그래서 돈줬더니 졸라 빨아대는거임..

그거 사진 찍고 슴가 만지고..히야~~

근데 혓바닦이 무슨 사포 같더라;;;

하여간 진짜 금방 쌌는데.. 힘이 탁 풀리더라구..

근데 그다음에 이년이 정액뱉는데 뭔 가래뱉듯이 엄청 퀙퀙거리면서 ..졸 그때는 확깨더라;;

여하간 그러고 나왔는데...

이십불 더달래;;;시발..그래서 십불만 더주고 왔다.

근데 아무도 안믿어;;;

도대체 왜 백인이 그런짓 하냐구;;;

그런것들 진짜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