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다가 떡친 썰.ssul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담배피러 나갔는데 왠 이쁜 여자가 전화통화하고있는거다
내속마음:(시발 가글하고 다시와서 번호따야지)
여자도 존나 고팟고 뭣보다 나의 취향인 육덕스타일이여서 좋았다
가글하고 냄새좀 빼고 그자리 다시갔더니 있더라 ㅋ
첨부터 번호달라하면 내생각엔 ㅂㅅ같아서
이제부터 ㅇㅇ를 전여친이라할게
나: 여기서 뭐하세요
ㅇㅇ:??????????
시발 개 벌레보듯 보더라 근데 당연하다 싶었음
나름 말주변도있고 사바사바 존나잘해서 자신있게 말했지
근데 그냥 가더라 그래서 다음을 기약했지
이거한 3일정도 반복하니까 물어보더라
ㅇㅇ:왜자꾸 물으세요?
나:번호좀 달라구요 ㅎㅎ
그러더니 어이없다는 듯이 번호 주더라
카톡햇는데 받아주긴해서 ㅇㅇ 집앞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지 말도 잘통하고해서 7일만이 사귐 ㅋ
여기서부터 존나어이없었던 내 본론인데
1달정도 사귀고있었을때다 난 재수한다고 오픈했고
ㅇㅇ는 회사원이였다 무려 ㅋㅋㅋㅋㅋㅋ
ㅇㅇ가 밤9시엿나? 시내주변 동네로 오라하더라
그래서 버스타고 기다렷지 근디 ㅋㅋㅋㅋㅋㅋㅋ
ㅇㅇ:나 주변 강가주변(예를들자면 한강 주변거리) 걷고싶음
나:???????뭐지????? 일단 ㄱㄱ
그래서 걷다가 분위기잡앗지 시발 나도 하고싶어서 이빨털다가 이때다 싶어서
나: 오랜만에 술에다 맥주 마시자
ㅇㅇ도 ok사인떨어져서 둘이서 7병인가? 까고 계산은 ㅇㅇ가하고 난 나와서 담배피고잇엇지 ㅇㅇ가 갑자기
ㅇㅇ: 나 너무 피곤해.. 같이 있자..
나:그래 ㅎㅎㅎㅎㅎㅎㅎㅎ
시발 횡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싶어서 모텔값은 내가 내고 들어갓지
그리곤 들어가서 씻고 술2병더 까다가 벌렁 눕고 자는겨;;
그래서 한번 떡칠려고 옷벗기고 애무 하고 본게임 시작을 알리려 내 팬티를 내렸음
근데 갑자기 ㅇㅇ가 잠에서 깨더니
누구세요??? 이러는겨 난
누나 나잖아;;; ㅇㅇ는 난 남자친구없다고 울면서 나ㅠ때리고 다시 눕고 자길래
ㅅㅂ 하도 어이없어서 옆에서 담배 존나피다가 시발 내물건이 너무 가라앉지도 않고해서 팬티 내리고 삽입했지 신음은 조혼나 꼴리게 잘내서 기분은 좋았지
좀하다가 5분정도 지났나? 갑자기 또 날 밀치더니 너 누군데 나 모텔데려왔냐 근데 물건은 튼실하네 하던거 계속해봐
이러길래 진짜 ㅅㅂ 빡쳐서 있는힘껏 조졋다
그러고 3번인가 하고 나도 지쳐서 자고 인낫는데 새벽 4신겨
ㅋㅋㅋㅋㅋㅅㅂ 2시간잠 ㅋ그래서 한번더할까해서 애무하다가 삽입했지 ㅇㅇ도 술좀 다 깻는지 내얼굴 직시하면서 입벌리길래
이번에도 누구냐 ㅈㄹ하면 걍 나가야겟다 이런심정으로
나 누군지 알아? 그러니까
ㅇㅇ: 사랑스런 내남친이지~~
이래서 이땐 미친듯이 햇다 결국 뒷치기로해서 입싸로 마무리햇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술먹고 진탕 뻗어잇는사람이 이렇게 빨리 일어날수있나?싶어서 누나 제정신이야? 하니까
처음부터 제정신이엿짘ㅋㅋㅋ 나ㅠ이런거 좋아해
나:?????시발년이 장난하나 ㅡㅡ
이러니까 폭풍 웃더라
결국엔 헤어지긴햇는데 아직도 시발 이생각하면 이불킥 많이한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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