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 5
강사모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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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전
5.
앞전에 한번 글을 쓰긴 했는데,
난 이모가 떠난 뒤 , 방과후 시장통에 있는 오락실 게임에 빠져 살았다. 그시절 내가 8살때는 학교앞 점포 오락게임기는 20십원 이었고
초등학교(국민학교)때는 50원 이었다. 갤러그, 뽐잭, 원더보이, 보글보글, 테트리스, 이소룡, 제비우스 등등
지금이야 다들 개인 핸드폰으로 게임 어플로 온갖 마음에 드는 게임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지만,
그땐 따로 용돈이 없던 시절이라, 아버지가 주무실때, 바지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중독성이 강했던 오락에 미쳐 살았다,
그러던중 추석을 맞아 다들 한달전 부터 명절 분위기가 났으며 나는 아버지 한테서 모처럼 2천원의 용돈을 받았고. 신이 났다.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친구집에 놀러간다고 엄마에게 말하고 미친듯이 뛰어 오락실로 직행했다.
오락실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게임들이 환한 빛과 전자음을 내며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동전교환기에서 천원을 동전으로 교환해서 동전을 오락실게임기에 넣고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정신없이 빠져들고 있을때즘,
일찐 중학생 누나 한명이 나를 둘러싸고 "야 너 게임 못한다, 점수가 이거밖에 안돼, 내가 해도 너보다는 잘하겠다," 며 내 화를 돋구기 시작했다.
그래서 "게임하는데 방해하지 마세요." 하고 말을 하니 내 머리를 한대 딱 때리며 " 야 , 너 따라 나와봐 " 그러며 나에게 도발을 했다.
그때만 해도 나는 등치가 외소하고 작아 보였기 때문에 나를 만만하게 보는것 같았다.
나는 꼬래 남자라고 겁 없이 나에게 도발하는 여중생 일찐 누나를 따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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