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들렀어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
몇개월 만이지..ㅎㅎ
안온동안 쪽지가 정말 많이 왔더라
쪽지 읽다가 많이 받은 질문 대답 몇가지하고.. 요즘 근황만 얘기하고 가려고..
1. 일단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여기서 개인적으로 누구랑 연락할 생각은없어..미안해
성인 일러스트 그리시는분이 날 모델로 하고 싶다고 하셨을 땐 조금 고민했어
근데.. 역시 안될것같아서 거절했어
2. 그리고 트위터에 있는 어떤분들을 추측해서 질문 주는 사람들 있었는데..
아쉽지만 다 아니야 ㅎㅎ
트위터 활동 안한지 엄청 오래됐어!
3.그리고 아빠랑 관계가질 때 대해서 하는 질문들 있었는데..
그 당시엔 정말 애틋했어
지금은 연락안한지 오래돼서 별 감상이 없네
4. 그리고 한번 대달라는 사람들..ㅎㅎ 미안해 역시 여기서 누군가랑 연락할 생각이 없어
어차피 걸레인데 뭐 그렇게 비싸게 구냐고 할지 모르겠다ㅋㅋ
밖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쉬웠을지도 모르겠네
5.몸무게랑 몸매 물어보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
일단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편이야
이런말 하는거 웃기지만 몸을 막쓰는 만큼 건강을 엄청 챙기거든
150후반에 40키로 후반이야 가끔 50 될때도 있어 사실 나 지금 술먹고 쓴는건데 방금 재봤더니 51이더라..ㅠㅠ
브라는은 70C 착용해
5. 타투 했어 좀 많아..
허벅지랑 엉덩이 뒤쪽에 있어 무슨그림인지는 말안할게 ㅋㅋㅋㅋ
그리고 팔이랑 쇄골에 등쪽에 레터링도 했어
6. 수간 아직도 해
일주일에 몇번정도 하냐고 묻는데.. 대중없어 좀 습관적인 것 같아
그냥 놀아주다가 갑자기 하는 경우가 많아
7. 그리고 자기일처럼 걱정해주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
고마워 걱정해줘서.. 근데 나 괜찮아
내 문체가 많이 우울해보였나봐
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지금도 너무 좋아 ㅎㅎ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정도면 된 것 같아
요즘 근황은 별거없어.. 거의 비슷한 것같아
만나는 사람들은 좀 바뀌었어
지금은 세명정도랑 연락해
두명은 서로 친구라 주로 셋이 관계 가져
나머지 한명은 외국인이야 ㅋㅋ
일하는 중에 어쩌다가 알게 됐어
음..흑인이야 생각보다 스윗해
그동안 쪽지보내주고 관심가져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난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어
지금 술먹고 좀 충동적인데 내일이면 후회하려나..
다음에 생각나면 또 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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