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시작한 계기
c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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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3:12
난 30중반 여친은 30초반이고
나랑 여친 둘다 헬스 좋아하고, 여친은 헬스에 +@로 런닝까지 좋아하는
그냥 평범한 운동 좋아하는 커플임
2023년 여름, 내가 30초반이고 여친이 20후반 나이때
당시 1년 좀 넘게 사겼을땐데, 그땐 네토가 뭔지도 몰랐고
진짜 그냥 평범한 커플이었음
평소에 여친도, 나도 어디가면 간다, 뭐하면 뭐한다
굳이 해달라 안해도 서로 사소한 것도 일일이 다 말하고 공유하고 뭐 그랬는데,
목요일인가에 갑자기 여친이 '주말에 xx랑 풀파티 갔다와도 돼? 라고 묻는거임
xx는 여친이랑 가장 친한 여사친인데, 나랑도 같이 정말 여러번 봤었던 사이었음
그때 나는 풀파티가 뭔지도 잘 몰랐고, 여친이 나한테 '해도 되?'라고 물어보는건 처음이었어서
쿨한 척 하느라, 거기다 하는 일도 바빠서 무심코 '당연하지, 잘 다녀와'라고 대답해버림.
그리고 나서 여친이 사진을 보내왔는데, 그냥 남녀 수영복, 비키니 입고 물에서, 물 밖에서 클럽처럼 노는 곳이었음..
여친한테 직접 물어보긴 그래서 검색해보니깐 그냥 수영복, 비키니 입고가는 클럽이더라..
그걸 알게 되면서 여친한테 배신감도 들면서, 여친이 남자들 사이에서 비키니 입고 가슴 반쯤 드러내고
돌아다닌거 생각하니깐 피꺼솓 + ㅈㅈ에 피가 쏠렸음... 당시엔 네토라레라는 성향, 용어도 몰라서 내가 미친놈인가 싶었다..
여튼 그걸 계기로 '네토라레'라는 용어는 몰랐어도 내 성향을 자각하게 됨 ㅎ
검정 비키니가 여친 / 사진 여친 허락 받았지만, 문제될 시 삭제함 / 여친 친구는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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