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썰 쓰고 자련다 ~ -4

여사친 썰 쓰고 나니까 또 새록새록 기억나는 썰 이어지게 쓰고 자려고 ~
그 날 이후 몇달이 지나고
여사친한테 내 친구를 소개 시켜주고 둘이 사귀게 되었음..
둘이 이어주고 나니까 나만 허기진 기분이 들더라고,, 나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 여사친한테
내가 남자 소개시켜줬으니까 너도 여자소개시켜줘 라고 한적이 있었음
그떄 여사친이 했던말이
잘됐다. 너랑 나랑 놀떄 내친구가 너 봤는데 너 맘에 들어했거든 너 여자소개 안받는거같더니 받아볼래? 라고하더라
그래서 그래 뭐 내가 첫사랑을 못잊어서 여소 안받았었는데 아다깬이후로 여자에 눈을떠서 순수한 첫사랑은 지랄개풀똥이나 ~
여차저차 연락처를 받았고 연락하고 지냈음 당연히 오래됐어서 연락을 어떻게 했는진 기억안나지만 대충 기억나는 오고간 얘기들로 썰을 풀어보겠음
처음 연락온건 여자가 먼저 연락이왔음 언제 나를 본적이있는데 맘에 들어서 내 여사친한테 소개시켜달라고 쫄랐는데 여사친이 걔 여소 안받는다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연락이 시작됐고 단둘이 만났음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보고 카페도가고
그날 만나서 서로 분위기 좋길래 지하철 타고 걔네 집에 데려다 주면서 집앞에서 내가 우리 그냥 사귈래? 라고 물었음
여자애는 그래.. 하면서 부끄러워하더라 ㅋㅋㅋ 그날은 그냥 데려다주고 집에 왔고 나한테는 오랜만에 여자친구가 생겼음
--- 사귄 썰은 중 략---
100일 기념일이었을꺼임 이 친구는 수험생이라 공부하느라 우린 그간 자주 만나지도 못했고 곧 있을 수능시험떄문에 얘는 연애에 별 감흥이없었음
나도 물론 점점 식었었고 사귀는동안 앞서 말한 비밀로하자던 그친구랑은 서로 비밀이니까 만나서 떡쳤고,, 그래서 별로 그거에대한 갈증도 없었음
근데 딱 한가지 갈증이있었음.
지금 내가 사귀고있는 이 친구가 아직 남자 경험이 없다는것 ! ! ! !
운좋게 100일기념일 즈음 주말 우리집이 비었음,
당시 여자친구에게 기념일이기도 하고 ~ 우리 그간 잘못봤는데 기념일겸 데이트나 하자~ 라고했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주말에 만나서 데이트하고 ~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뭐 할게있나 그게다지.. 그리고 저녁에 내가 술이나 한잔할래? 이러니까 술? 술을 어디서사~ 라는거임
바로바로 내가 일하던 치킨집이지!
그랬더니 뭔 타이밍인지 내친구랑 내여사친이랑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고있던거임.. 그래서 여차저차 치킨포장시키고 우리꺼한마리 더사서 우리집으로 우루루 감. 술도 사서 ㅎㅎ
넷이서 도란도란 술먹고 분위기 무르익어갈때 쯤 다들 취해서 신나게 놀다가 늦어져서
내 친구커플은 내방으로 갔고 나는 안방으로 당시 여자친구랑 들어감
취기가 오른상태라 둘다 헤롱헤롱~ 하고 둘다침대에 누웠는데 여자애가 대뜸 취해서 혀꼬이는 말투로
야~ 나 처음이야~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뭐가???(알면서)라고 모른척 했지
그랬더니
너 ~ 나랑 하고싶지? 라길래 응 하고싶지~ 여자친구잖아~ 했더니
여전히 혀가 꼬이면서 그래 그럼 하자 ! 해봐 ! 이러면서 대자로 퍼지더라.. 그래서 살포시 올라가서 키스부터 하면서 옷 벗겨 주면서 살살 달래면서 나도 내가 옷벗으면서 ~ 혹시나 그만하자 할까봐 두려워하면서 아주그냥 미션임파서블 마냥 애무해줌
신음소리 살랑살랑 나오고 술취해서 흐으으~ 하면서 헤벌레~ 하면서 약간의 신음소리도 나오면서~
아랫도리를 만져줬더니 금방 젖고 흐앙하면서 올라타더라.. 근데 얘가 처음이 맞는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고 그냥 위에서 비비기만 하더라?
그래서내가 살짝 잡아서 넣으려했는데 안들어감 아파하더라,, 그래서 내가 눕게 만든다음 살살 넣었지 근데 진짜 내가 존나아플정도로 힘들더라
그래서 아랫도리로가서 입으로 애무해주려했는데 부끄럽다면서 안된다고 손으로 가리더라,, 그래서 괜찮아 ~ 하면서 이런저런 사탕발린말들로 손치우게한다음 입으로 애무해줬더니 또 신음소리 새어 나오면서 침이랑 섞여서 그런지 더 흥건해지더라.. 그상태로 살살 넣었더니 나도 좀 아프긴한데 들어가서 살살 앞뒤로 움직였더니 처음엔 아파하다가 좋아 라는 말이 나오고 그때부터 좀 자신있게 피스톤질했지..
그리고 또 금방 쌀것같길래 내가누우면서 그대로 들고 올렸더니 올라와서는 어떻게해..? 이러길래 내가 허리잡아서 앞뒤로 흔들어줬더니 곧 잘하더라.. 그래서 위에서 또 하다가 마지막엔 뒷치기로 끝내려고 눕혔는데 뒷치기 자세를 모르니까 뻣뻣하더라,,
팔꿈치 굽혀서 바닥에 닿게 한 다음 허리 휘게하고 박다가 쌈.. 여자애는 바로 누워서 아팠는데 좋았다고 쌕쌕거리고 나는 뒷처리하느라 닦고있었음
그리고 여자친구는 바로 잠들었고 나는 옆에서 닦고 옷이랑 쓰레기랑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갑자기 안방문이 열림..
여사친이 뭐하나 궁금해서 왔음ㅋㅋㅋㅋㅋ 그때 나는 다벗고 있었는데 얘랑은 한번했던?사이라 그런지 아님 얘가 취해서 그런지..
뭐야? 벌써? 존나빠르네 ~ 이럼ㅋㅋㅋㅋ 내가 쉿! 조용히해 애깬다 ~ 하니까 들어와서는 내 남친도 자는뎅? 이러더라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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