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문9-마지막(스압 주의)

A는 개네 팀장과 나의 물을 계속 빼주다가 퇴사를 하였다..
퇴사하는날은 별거없이 고생했다고 립스틱을 선물해줬다~예전에 다른 직원이 여행갔다가 면세점에서 산거라고 준 것이 있어서 생각나서 챙겨준 것이다..그동안 고생했단 의미로..즐거운 시간이었지..ㅋㅋ
그러고 몇 달 뒤에 일하고 있는데 오후 5시쯤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A가 얼굴을 빼꼼히 내놓더니 안녕하세요~이럼서 놀러왔어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다..너무 반가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서 반갑게 맞이했다..어쩐 일이냐했더니 지나가는 길에 놀러왔다고 하는 것이다..다른 직원들하고도 인사했냐니까 들어오면서 다 했다고..ㅋㅋ 머리는 약간 갈색빛이 나는 노란 염색을 했더라구,,그래서 스타일이 많이 변했네..했더니 지금은 자유롭게 놀고 있다고..ㅋㅋ 그 애길 하면서 복장을 체크했더니 니트 티셔츠에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 왔더라고..얼마나 더 자유로워지려고 하는건지..ㅋㅋ
그래서 오늘 약속하고 온거냐했더니 아니라기에 그럼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밥 먹자고 했지..
한동안 배꼽을 안맞히니까 그냥 직원처럼 대하게 되더라고,,ㅋㅋ
나가서 직원들에게 오늘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같이 밥먹자고 하니까 남자직원들 몇 명이 된다기에 우리부서 몇 명과 원래 일하던 부서 팀장포함해서 3명이 온다는거야..우리 부서는 남직원밖에 안되는데 다행히 저쪽 팀에서 친했던 여직원도 온다기에 총 남자 6명에 여자 2명이 되었어..우린 칼퇴하고 자주가던 곱창집으로 이동했어..메뉴는 내 선택이 아니라 A의 선택..오늘은 손님의 자격이니까 선택권을 줬지~ㅋㅋ
술자리는 재미있었어~A가 이제 직원이 아니니 편하게 애기하겠다며 나와 팀장 디스를 대놓고 하더라고,,웃으면서..직원들도 꼰대니 뭐니하며 같이 동참하고,,ㅋㅋ 이 녀석들이 참고있던걸 한번에 분출한 느낌이랄까..재미있었어~가끔은 이런 시간도 필요하지~~ㅋㅋ
예전에도 한번 묘사하긴 했는데 자주 가던 곱창집은 반지하처럼 되어있어서 입구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좀 있어..내려오는 계단 옆에 화장실이 있고,,남녀공용~ㅋㅋ
우린 안쪽 구석진 자리에 원탁테이블 2개 붙혀놓고 다닥다닥 붙어서 장난치면서 먹고있었지..직원들이 대놓고 디스타임에 재밌었는지 술을 서로가 좀 마니 먹었어~그 중에서 주량이 좀 쎘던 팀장과 나도 알딸딸한 수준이니 각 2병이상은 먹었던 거 같아~ㅋㅋ 내일 숙취로 골골만 대봐라~아주 그냥!!!!!!!ㅋㅋㅋㅋ 그러는 중에 오줌이 마려서 화장실에 가서 변기뚜껑 열어놓고 시원하게 보고 나오는데 앞에 A가 기다리고 있더라고,,A도 비틀비틀~ㅋㅋ A가 나오는 나를 보고 많이 참으셨나봐요~밖에까지 소리가 들려요~ㅋ 웃으면서 들어가길래 내가 따라들어갔어..어차피 우리 자리는 안쪽이라 안보이거든..A가 왜요?이러기에 많이 참았지..소리 들었지..그동안 빼질 못해서~그렇게 말하며 키스를 했더니 목을 감고 키스를 받아주더라고,,그러는 중에 손을 치마 속에 넣으니 또 물이 흥건..보지 위 클리부분을 문지르니 귀에 대고 아~아~ 그러면서 이러지마세요..저 오줌싸러왔어여~이러는거야..키스를 멈추고 알겠다고~애기하고 내가 팬티를 내려줬어~아예 벗겨서 내 주머니에 넣었어..ㅋㅋA는 모하게요?이러는데 넌 오줌 싸~난 박을께~이러고 변기 붙잡게 하고 뒤로 박았어~이미 물이 홍순데,,들어가는거야 너무 쉽지~한두번 넣어봤던것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알딸딸한 술 기운에 냅다 박기 시작했지..간만에 박으니까 좋더라구,,그런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지나가는 사람들 소리도 들리니까 허리가 부서져라 박아대다가 안에 쌌어~~아..좋다~이러고 A도 부들부들하다가 변기에 앉더라고,,그래서 세면대에서 얼굴에 물 좀 묻히고있는데 옆에서 솨~소리가 나서 봤더니 오줌 싸고있더라고,,ㅋㅋ 그러면서 보지마세요~부끄러워요~이러더라고,,내가 계속 박고있으니까 참고있어나봐~그래서 알겠다고 고개 돌려서 있는데 다 쌋는지 휴지로 닦는 소리가..그래서 다시 고개를 돌리니 반쯤 인나서 보지를 닦고있더라고,,ㅋㅋ 그 모습이 웃겨서 보고있으니 보지말라고~하기에 알았다고 눈 감을께..이러면서 고추 꺼내서 옆으로 가 서있었어~그러니까 왜요??하기에 난 눈감고있을께...애도 닦아줘~하니까 웃으면서 짖궂다고 하며 빨아주더라고,,역쉬~쿨녀~~~~그렇게 고급스킬을 오랜만에 느끼고 둘이 나왔지..
근데 바로 들가면 좀 그러니까 밖에가서 담배한대 피었지..잘 지냈냐?아깐 애들이 있어서 제대로 애길 못했다..이러니 지금은 실업수당 받으면서 여행다닌다고~좋다고 그러더라구,,그래서 연애는??물어봤지..퇴사할 때 남친이 생긴지 얼마 안됐었거든..근데 헤어졌다네~그래서 오늘 술한잔 생각나서 온거라고 하더라고,,잘했다고~~좀 더 애기하다가 들어왔지..팀장이 우리 둘을 슥 보더니 이상한 표정을 짓는거야..ㅋㅋ 다 알면서...우리사이에~~ㅋ 그렇게 오늘 쓰리섬이 성사되나했거든,,
근데 좀 있다가 A가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받으러 나가더라고,,모지?하고 우리끼리 술먹는데 좀 이따 들어와서 앉았는데 술을 안먹기에 왜 그러냐 물어보니 남친이 오고있다고...너 헤어졌다며?하니까 남친이 다시 맘바꿔서 연락왔다고,,그래서 곱창집 끝날때까지 기다리라 했다는거야..ㅋ모야..이게..ㅋㅋ그나마 다행은 이미 한 번 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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