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아다 땐 썰 (2)
반응 하나라도 있어서 계속 쓸게ㅋㅋ
내가 심심하기도 하고 그때 상상하니까 꼴릿하네
처음 만나니까 많이 어색하긴 했는데 걸으면서
아무말이나 하다보니 어색함이 없어졌음. 반말도하고
이제 대화로 적을게 가명으로 민서라고 함
나: 번호는 왜 딴거야? (알면서 물어봤지)
민서: 음...그냥?
나: 그냥 번호 따는게 말이되냐ㅋㅋㅋ
민서: 사실 오빠 처음봤을때 맘에 들어서..
나: 응? 고백하는거야?
민서: 알면서 물어보네
...침묵 이후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얘 집 데려다 줌
아파트 계단에서 슬쩍 손 잡으면서
나: 나도 너 싫은건 아닌데 사귀는건 좀 그래.
민서: 왜? 안 싫다며
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어쨌든 사귀는건 좀 그래..
민서: 그럼 손을 왜 잡은건데?
나: 너 맘에 들어서ㅋㅋㅋㅋ
민서: 뭐 어쩌잔거야
나: 일단 집가서 연락할게
집와서 한 연락한 내용은
뭐 이제 어떻게 할거냐, 무슨 사이냐 이런 내용이었고
좋아는 하는데 사귀긴 싫다고 말함.
사귄단 이유로 구속당하는것도 싫었고
무엇보다 난 민서를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었어
애초에 원나잇 느낌으로 갈랬음.
어쨌든 서로 좋아한단 이유로 계속 연락하다가
겨울방학이 되고 충분한 친밀감으로 호감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걔가 또 만나자고 했다. 알겠다하고
언제 어디서 만나냐 했더니 자기 집에서 보자더라.
부모님 일 가시고, 방학이라 혼자 있는다면서ㅋㅋㅋ
난 당연히 땡큐였고, 약속 날에 걔네집으로 갔지.
자연스럽게 방으로 들어갔고 걔는 숙제한다고
책상에 나는 걔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다.
5분쯤 지났나, 민서가 내 옆으로 오더니 아무 말이나 막
거는데 귀에 1도 안들어옴ㅋㅋㅋㅋ
내머릿속에는 언제 얘를 먹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 밖에 없었으니까ㅋㅋㅋ
자연스럽게 손부터 잡았다.
난 당연히 오픈마인드였는데 걔도 ㅆ오픈마인드였나봐
갑자기 날 눕히면서 키스를 갈기더라.
솔직히 놀랬음. 이렇게 진도 빨리 빠질줄 몰랐거든.
나: 이게 뭐하는..?
민서: 왜ㅋㅋ여자 집에 막 들어온게 누군데
나: 이러려고 부른거야?(알고있었음)
민서: 오빠도 알고 온거 아니었나ㅋㅋㅋ
나: 니가 먼저 한거다.
이러곤 키스 계속 하는데 잘 못하더라
이빨을 ㅈㄴ부딪힘
그래서 키스 멈추고 몸을 더듬기 시작했지
자세는 내가 앉아있고 민서가 올라탄 자세로
처음엔 면티 위로 가슴을 만졌어
근데 가슴이 ㅈㄴ작음. 사람 자체도 작긴 한데
거의 절벽수준? 이었음
계속 가슴만지다가 브라를 안보고 풀었어.
그러니까
민서: 뭔데! 왜 이렇게 잘 푸는건데ㅋㅋ많이 해봤나보네
나: 어려운것도 아닌데 뭘
민서: 와 이 오빠 변태였네
나: 키스갈긴 너는 어떻고?
면티는 입고 브라는 벗긴 상태가 됨
내가 면티도 벗길라니까 부끄럽데ㅋㅋ
나: 이제와서?
민서: 그럼 오빠도 위에 벗어
나: ㅋㅋㅋ그래
하고 서로 위에걸 벗겨줌
민서: 아 부끄럽다...
나: 왜 예쁜데
꼭지를 보니까 핑두는 아니고 연갈두 였다.
나는 걔 꼭지를 혀로 간질대기도 하고
이빨로 안아프게 깨물면서 애무했고
민서는 내 바지안으로 손넣어서 팬티 위로 내 자ㅈ를 만졌어
이미 내 자ㅈ는 쿠퍼액으로
팬티를 넘어서 바지까지 젖어가는 상태였지ㅋㅋㅋㅋ
남자들은 계속 발기되있으면
아랫배 아파오는거 알거야.
당시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걔는 계속 내 위로 올라타있으니
자ㅈ가 바지에 눌려서 아프길래
바지벗는다니까 알겠데.
난 팬티만 입고 민서는 상의만 벗은 상태가 됬지.
민서: 와 팬티 다 젖은거봐라ㅋㅋ오빠 변태맞네
나: 니가 만져서 젖은거야
민서: ㅋㅋㅋㅋㅋ
자세 바꿔서 걔 보ㅈ가 내 오른손에 위치하게 했어
그러곤 바지를 거치고 팬티를 만지는데
와..이미 다 젖어서 미끌미끌하더라ㅋㅋㅋ
나: 너도 다 젖었네
민서: 오빠 때문이야..
나: 바지 벗을래?
민서: 싫어!ㅋ안 벗어
이때 흥이 좀 깼지만 분위기를 깰수가 없어서
키스하면서 씹질을 ㅈㄴ했다
처음엔 검지로만 했는데 젖어서 잘들어가길래
중지까지 두개로 했음.
"아!..하..하아..읍...오빠 좋아 천천히"
신음소리에 미쳐버린 나는 계속 씹질을 했어.
문득 든 생각이 키스하면 입을 막을텐데
그때 신음소리가 듣고 싶은거야.
그래서 바로 시도했지.
혀랑 혀가 맞닿으면서 서로 침이 섞이고
내 입술이 걔 입을 다 가린상태가 되니까
"읍..!윽..읍.."
이런 신음이 나더라 개꼴렸음 그때.
그래서 바지벗겨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허락하더라.
아디다스 츄리닝을 벗기니까 ㅈㄴ축축하게 젖은
작은 리본달린 하얀팬티가 나오는거야ㅋㅋ개꼴렸지
서로 누워서 난 ㅆ질계속 하고 민서는 내꺼 대딸치는 상황이 됬지. 내가 못참겠어서
나: 할래?
민서: 뭐래ㅋㅋ벌써? 안돼~ 이제 옷입어 엄마 올시간이야.
나: 이 상태로 가라고?
민서: 방학이니까 자주 만나면 되지. 빨리 옷입어
이렇게 싸지도 못하고 두번째 만남은 끝이 났어
사실 난 두번째 만남에 이만큼 진도를 뺄줄 몰랐는데
개이득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지.
계속 심심하면 또 씀
주작이라고 생각되면 보지마시길ㅋ
[출처] 20살에 아다 땐 썰 (2)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7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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