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40편)-호프집 여주인 썰

군대 썰 끝났구,
이후 얘기 이어서 써볼께.
전에 얘기 했듯이, 바로 복학하지 않았구,
1년 동안 휴학 하면서 노가다를 했어.
그전 알바 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그땐 일당 받고 일했는데, 월급제로 바뀌었다는거.
그리고 전엔 비오거나 해서 일 데마찌(펑크)나면,
아저씨들 노는데 같이 끼어서 투전판 심부름을 했지만,
반 직원처럼 되다보니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할일 겁나 많더라.
자재 재고 같은거 파악도 해야되고....
서류부터 해서, 챙기고 배울 것도 많고...
군대에서 짬 대우 받다가, 다시 막내생활 하려니까
짜증 날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다시 군대가고 싶지는 않더라. ㅎㅎ
우리 회사는 일용 아저씨들 빼면,
순수 직원들은 열다섯 정도 밖에 안되었었거든.
그중에 내 직속 사수나 다름없는, 과장 한명이랑 대리 한명 있었어.
그 아저씨들은 일과시간엔 날 쥐잡듯 잡았는데,
퇴근하고 나면, 날 데리고 꼭 저녁 사먹이고,
거의 매일 호프집에가서 맥주도 사주고 했어.
나도 혼자 살았지만, 그 아저씨들도 혼자 살았거든.
음...지연이랑은 그때도 냉전중이였구,
혜진이랑은 .....
글쎄, 모르겠다.....
말년에 현지랑 오누이 놀이 하면서 존나 떡치고 했는데,
그게 현타 오지게 오더라구....
내가 우리 누나를 실제로 덮친건 아니지만,
현지랑 섹스하면서 현지누나 떠올리며 했던 걸 생각하면,
혼자 있다가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책감 같은게 들었어.
그래서 친척 관계인 혜진이랑 하고 싶단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다.
암튼 회사에 과장아저씨랑 대리랑 호프집 자주 갔다고 했잖아.
이번 썰은 그 호프집 여주인 썰이야. ㅋㅋ
사수 두명이랑 거의 출근부 찍다시피 갔던 호프집이 있었어.
회사 사무실에서 가까웠구, 그리 크지도 않은....
그냥 그런 동네 호프집이였어.
거기 주인장이 나이는 나보다 열살 정도 많은 30대 초중반 이였구,
전에 에로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나름 예술인이였다. ㅋㅋㅋㅋ
주인장이 여자 알바애 하나 데리고 가게를 했는데,
동네 호프집이 그렇듯, 익명 없을 땐 파리만 날리다가,
어떤날은 겁나 감당안되고 그렇거든.
내가 회사에서 시다바리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쥔장 바쁜날은 우리 테이블은 내가 셀프로 호프도 따라다 먹구,
안주도 만들어다 먹고 했는데,
시간이 가니까, 내가 점점 호프집 직원처럼 되더라.
다른 테이블 서빙도 하게되고...
주방에서 안주도 만들게 되고....
그러다 보니, 쥔장 누나랑 많이 친해졌어.
내게 단역으로 에로비디오 출연했었다는 얘기도 해줬구,
과거 얘기도 거리낌 없이 했어.
이름이 주희 였는데,
젊은 시절, 서울에서 단역 에로배우로 전전할 때,
일본인 늙은이 현지처 노릇도 했었대.
그 일본인 늙은이 사이에서 애를 둘 낳았구,
그 쪽바리랑 파토 나면서, 애들은 그놈이 데려갔다고 하더라.
주희누나는 그때 임신중 이였구,
두살정도 되는 딸도 있었거든.
결혼을 한건 아니구, 그냥 동거 중이였는데,
동거남이 누나보다 두세살 어렸던가??
자주 가게에 왔었기 때문에, 나랑 술도 몇번 먹은 적도 있었는데,
생긴 건 완전 멀쩡하게 생겨서, 하는 건 완전 한량 이였어.
노래방 같은데 아가씨 대주는 보도방 있잖아.
그걸 하고 있었는데, 돈 벌려고 하는거 같지는 않았구,
그냥 지가 놀구 싶어서 하는거 같았다.
가게와서 누나한테 삥뜯어가구....
꼴에 어디서 중고 외제차 사서 타고 다니면서,
보도방 아가씨들이랑 놀러다니고...ㅎㅎㅎ
그러니까 주희누나가 거의 만삭이 되서도,
가게를 못접고 일을 계속 할수밖에 없었어.
내가 그 가게 출입한지 두달 정도 됐을때,
아마 4월이나 5월 초쯤 이였을거야.
누나 표정이 겁나 어두워 보였는데,
이유는 뻔했지.
동거남이 바람피다 걸린거였어.
그 누나도 이쯤이면 만성이 되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뭐...남녀 관계는 그렇지 않은가바.
하긴...동거남이랑 그러고 사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날 가게엔 익명도 없어서 파리만 날아다녔구,
누나는 일찍 접자고 하면서, 일하던 언니도 일찍 퇴근시켰어.
그리고 나한테 소주 한잔 하자고 하더라.
임산부가 술을 먹든 말든 내 알바 아니였구,
한두번 말렸는데, 꼭 먹어야겠다고 하길래,
뭐..어차피 주방에 재료도 다 있겠다....
튀김용 닭을 가지고 닭볶음탕을 만들었어.
하아...내게 닭볶음탕이란.....ㅋㅋ
내 글을 첨부터 읽은 분들은,
내가 닭볶음탕이랑 이하나 하사 바꿔먹은 썰 알고 있을거야. ㅋㅋㅋ
뭐...그날도 그리 다르지 않았다고 보면 됨.
소주마시면서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구,
나도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둘이 소주잔 맞대고 있는데,
간판불도 꺼놨구만 술좀 취한 아저씨 둘이 들어왔어.
영업 끝났다고 했는데, 무조건 술 내놓으라고 깽판치고...
내가 제지하려 하다가 살짝 밀쳤는데,
자빠지면서 테이블에 부딫쳐서 이마가 깨졌어.
완전 난리가 났구,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해서 경찰이 왔다.
혜진이 옛날 남친 이xx새끼 사건 이후로,
난 또 파출소에 잡혀갔어. ㅜ.ㅜ
주희 누나랑 같이 진술서 쓰고,
가게에 CCTV 있다니까, 경찰이 우릴 데려다 주면서 가져갔다.
일진 참 더럽다면서 술 존나 마셨구,
누나가 나보구 자고 가라고 했어.
가게가 1층이였구, 누나네 살림집이 3층이였거든.
(아..건물주는 아니고...ALL 월세였음. ㅋㅋ)
비틀거리는 주희 누나 데리고 계단을 올라갔어.
뱃속에 아기까지…
씨발….2인분이라 그런지 존나 힘들었다.
주희누나 집은 방 두개에 작은 주방겸 거실 있었어.
작은 방은 두살난 딸래미가 자고 있었구,
누나는 큰방 침대 아래에 이불을 펴주고 자라고 하더라.
존나 피곤해서 발만 씻고 나서 잘라고 누웠어.
주희 누나는 슬립으로 갈아 입고 씻으러 들어갔는데,
내가 보고 있는데도 그냥 훌렁훌렁 옷을 벗더니 갈아입더라구.
한참동안 물소리가 들리구,누나가 방으로 들어왔어.
가게에 있을 땐,배에 복대도 차고 있었구,
아직 추울때라 옷도 두껍게 입어서 그정도 일줄은 몰랐지.
슬립만 걸친 누나를 보니까,배가 정말 장난아니게 나와있었어.
손대면 터질꺼 같은 풍선 같았다.
그리고 슬립 위로 도드라지게 보이는 꼭지…
욕실 들어갈때는 브래지어 했었는데,
나올땐 하지 않은거 같았어.
내가 여자 벗은거 한두명 본것도 아니고,
더구나 주희누나가 홀딱 벗은것도 아닌데,
생소한 장면이라서 그럴까?존나 꼴리는거야.
주희누나가 침대에 올라가서 얇은 이불 속으로 들어갔구,
난 내적으로 존나 갈등을 했어.
내 앞에서 존나 훌렁훌렁 옷 벗는거 보면,
내가 하자고 하면 줄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관계가 이상해 질거 같기도 하고….ㅋㅋ
더구나 그 쌩양아치 동거남이 아는 날에는…..ㅎㅎㅎ
복잡한 내 머리와는 달리,고츄는 존나 단순했구,
이미 빨딱 서있는 상태였어.
난 고츄의 말을 듣기로 했다.ㅋㅋ
살금살금 침대위로 올라가서,주희누나 옆에 누웠어.
그리고 슬립위로 가슴을 만져봤거든.
누나가 분명 안자고 있는거 아는데,그냥 자는 척 하더라구.
아…이런 반응이면 들이대도 되겠다 싶었어.ㅋㅋㅋ
슬립의 깊게 패인 목 부분으로 손을 넣구,
누나 가슴을 만졌다.
가슴이 졸라 말랑하구…
이미 애 셋을 키워서 그런지 꼭지가 겁나 컸어.
내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는 되는듯….ㅎㅎ
꼭지랑 가슴 존나 만지니까,
내 손끝이 축축해 지는거야.
말로만 듣던 모.유였지….ㅋㅋ
그렇다고 젓소 젖 짜는거처럼 쭉쭉 나오는건 아니구,
그냥 방울 방울 나오는 정도??
맛이 어떤지 궁금했지만 일단 참았구,
손을 아래로 뻗어서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는데,
볼록한 배 있잖아.
좀 딱딱한 느낌 같기도 하구,부드러운거 같기도 하구….
보지로 가다말고 배를 한참 쓰다듬었다.ㅋㅋ
그러다 배꼽이 만져졌는데, 볼록하게 나와있는게 특이했어.ㅎㅎ
배꼽도 존나 만지다가,드디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지.
털은 별로 잡히지 않더라.
보지를 만지니까,누나가 ‘흐응..’하면서 작게 소리를 냈어.
그러더니,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왔구,
내 자지를 꼭 쥐더라…ㅋㅋ
이제 맘놓고 해도 되겠다 생각했당.
주희 누나는 그렇게이하나 하사에 이어,
내가 닭볶음탕이랑 바꿔먹은 두번째 여자가 되었지.ㅋㅋㅋ
일단 내 팬티랑 면티를 벗어 던졌구,
누나가 입고 있는 슬립을 위로 겉어 올렸어.
누나는 엉덩이도 들어주고,허리도 들어주고 하면서,
내가 쉽게 슬립을 벗길수 있도록 도와주더라.
천정에 달린 등은 꺼져 있었지만,
침대 옆에 스탠드가 켜있어서,
주희 누나의 벗은 몸을 볼수 있었당.
가슴은 좀 쳐져 있었구,
유륜이 겁나 컸어.
지연이도 유륜이 큰편이라 빅파이라고 했잖아.
그에 비하면 주희누나는 초코파이만 하더라구.ㅋㅋㅋ
그렇게 큰 유륜은 첨이였다.ㅋ
색깔은 초코파이 보다 더 진한거 같았어.
그 끝에 달린 겁나 큰 꼭지도…ㅎㅎ
볼록 나온 배 때문에,위로 올라가지는 못하구,
그냥 옆에 누워서 누나 젖을 빨았어.
입안에 들어온 꼭지가…음….
나는 아기때 이후로 젖병을 빨아본 적은 없지만,
왠지 그 느낌이랑 비슷할거 같더라.
쫌 세게 빨자 젖도 나왔는데,
맛은 그냥 맹맛?? ㅋㅋㅋ
아무맛도 안나는거 같더라.
한쪽가슴 주무르면서 한쪽가슴 존나 빨구,
다른쪽 가슴 빨때는 다른쪽 가슴 주무르고….ㅎㅎ
내 손이 가슴을 잡으니까 젖이 흘러나와서,
누나 가슴이 다 젖었구,옆으로도 흘러내렸다.ㅋㅋ
암튼 다른 여자들 가슴 빨때보다 존나 흥분되는거 같았어.
가슴 존나 빨면서
다른 쪽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렸어.
다시 배 존나 쓰다듬고….
더 아래로 가서 보지털 쓰다듬었당.
“아흑…현우야…”
그때까지 가만히만 있던 누나가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이더라.
내 머릿결 쓰다듬으면서,
내 머리를 가슴으로 끌어 당겼어.
보지 만지던 손의 손가락 한개를 보지에 넣어봤는데,
보짓물이 철철 넘쳐 흐르더라.
허리도 막 비틀구…ㅎㅎ
주희 누나가 내 얼굴을 잡아 위로 올리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했어.
치약 향기도 나고,술 냄새도 약간 났지만 좋았다.ㅎㅎ
그러다 누나의 혀가 내 입술을 삐집고 들어왔는데,
그….사포?? 거친거 갈아낼 때 쓰는 뻬빠 있잖아.ㅋㅋ
음…아니다…
소가 내 손등을 혀로 핥을 때 그느낌.
약간 거칠거칠한 느낌 있잖아.
딱 그느낌 같았어.
암튼 나도 누나 혀 존나 빨아주고,
누나는 나랑 키스하면서 내 자지 붙잡고 존나 흔들어주고…
그러다 누나가 넣어달라면서 가랑이를 활짝 벌렸구,
난 그 사이에 꿇어 앉았어.
솟아오른 배 때문에 위에 올라타면 안될거 같더라구.ㅋㅋ
임신녀랑 첨해보는거라,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막 넣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구…ㅎㅎㅎ
잠시 멍때리면서 주희누나 보지를 감상했어.
정리한거 같지는 않았구, 원래 털이 적은거 같았어.
보지 위쪽에 털이 조금 보였구,
검은색 삐져나온 음순이랑, 콩알 보다 좀 작은 클리가 보였어.
음...클리는 내가 본 여자들중 젤 컸던거 같아.
나는 박는 대신에 보지를 빨아보기로 했어.
내 얼굴이 다리 사이로 다가가자,
누나가 손으로 보지를 가렸어.
"입으로 하지마..싫어..."
"왜?"
"뭐 나올꺼 같아...분비물 같은거..."
[출처] 조카 결혼식 다녀옴 (40편)-호프집 여주인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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