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썰
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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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분전
얼마전에 익게에도 올렸었지만 고게에 다시 한번 올려봄
예전에 사걌던 애랑 1년 반동안 동거했었는데 오래 사귄것도 있고 다른애랑 바람피다보니까
점점 얘한테 마음이 식어가더라. 정으로 사귀는 느낌?
그러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 화장실 다녀오는데 얘가 잠결에 오빠 어디 가? 이러더라
근데 그 말 들으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해져서 나 혼자 분위기에 취하게 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걔한테 헤어지자고 그랬음
그랬더니 걔가 윗몸만 반쯤 일어난채로 입 반쯤 벌린채로 날 멍하니 쳐다보더라..
그렇게 서로 한참 말 없이 쳐다보다가 걔가 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런 장난 재미없다고 하더라
말하고나서 바로 후회했지만 이미 말 꺼내버려서 다른 여자 생겼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걔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더니 꺼억꺼억소리 내면서 울더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가까이 가서 껴안아주려고 등 감싸안으니까 손으로 확 밀치대
그런데 얘가 한참 그렇게 울다가 갑자기 자기 목을 조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못하게 하려고 걔 잡으니까 놓으라고 소리지르면서 자꾸 자기 목 조르려고 하더라
근데 자꾸 그러다보니까 조금 열받는거야. 그래서 걔한테 그럼 나도 죽을꺼라고 하고 내 목을 졸랐거든?
그랬더니 걔가 뭐하는짓이냐면서 엄청 쌔게 내 팔을 확 잡아채는거야
그리고선 왜 나한테 이렇게 상처주냐고 소리지르면서 펑펑 울더라.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보고만 있었지
근데 걔가 갑자기 울다말고 날 밀치더니 자지를 막 만지는거야
내 몸 위로 올라타서 자지를 억지로 집어넣는데 하나도 안 젖어있어서 아펐는데도 그냥 마구 하더라
이건 좀 아닌거같아서 걔한테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 왜? 넌 기분좋잖아 너가 원하는거 아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신음소리 엄청 내더라
근데 신음소리가 딱 들어도 기분좋아서 내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아파서 내는 신음소리였어
뭐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걔 그런 얼굴 보니까 말하지도 못하겠고 밀쳐내지고 못하겠고 그러더라
그런 표정 2년 넘게 사귀면서 처음 봤었거든? 입 꽉 다물고 무표정인채로 있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슬퍼보이더라
그러다 쌀거같아서 걔한테 말했는데 반응이 없더라구.. 그래서 힘으로 밀쳐내려고 했는데 내 몸을 꽉 붙잡고 안 놔주더라
그래서 걔 안에 끝까지 싸버렸어
그리고 나서 나 무지 쌔게 껴안고 펑펑울더라. 나도 껴안아야되나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렸어
깨어나보니까 낮이더라고. 걔는 집에 없었구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내 물건 정리하고 짐 싸서 걔 오피에서 나갔음..
근데 그렇게 헤어지고 나니까 존나 지쳐서 바람폈던 애하고도 연락 안하게 되더라
걔한테 연락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2주쯤 지나니까 걔한테 문자 딱 두 통 오더라
임신했어
이거랑
자살할꺼야
그거 보고 심장 무지 뛰고 존나 전화했는데 한 통도 안받더라구
걔네집 앞에 가서 거의 계속 기다려봤는데도 안 나오더라. 계속 그러다가 포기하고 그 뒤로 계속 연락없이 살고있음
근데 그 일 있은뒤로 걔 친구들이랑도 죄다 연락이 끊겨서 걔가 어째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자살 안하고 살아있는건 어찌어찌 연락으로 들어서 알겠는데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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