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친구 때문에…(외전 1-2/피씨방썰 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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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13:26
아..요즘 일이 바빠서 글 쓸시간이 없네요.
몰래 쓰는거다보니 거의 집에서 밤에 자기전에 핸드폰 메모장으로 작성하는데 요즘 일이 바빠 체력이 달려서 그냥 잠들어버리고, 체력 좀 괜찮은 날은 섹스도 해야하니..ㅋㅋ
아무튼 틈틈히 시간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이런건 원래 흐름타고 술술 써야되는데 흐름이 끊기니 기억도 같이 끊기는듯..
아…그냥 키스할걸…급 후회가 몰려왔죠.
누님이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볼까? 마지막 멘트는 나보고 따라오라는거 아냐? 하면서 혼자 발기된
자지 쓰다듬으면서 고민하는데 카운터를 비치는 cctv가 눈에 들어오더군요ㅋㅋ
마치 사장님이 보고있는듯한..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ㅈ될뻔했다. 라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갈 생각을 접었죠.
그제사 리니지 아저씨가 누님이 처음 들어올때부터 힐끔거리던것도 생각나고..우리 대화를 들었을 수도 있지않나? 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더 움츠러들었죠.
그러나 저번글에 쓴것처럼 남자의 성욕은 괴물같죠.
다시 스믈스믈 성욕이 올라와서 어떻게 들어가지..또 들어간들 내가 뭘 할수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생 덥칠때랑은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진짜 잘못되면 인생 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님이 이미 뿌리고간 떡밥이 자꾸 떠올라서 안먹으면 병신이다..라는 생각에 계속 각만 보고있었죠.
카운터 피씨로 관리프로그램을 보니 맞은편 대각선 방향에서 리니지하는 아저씨 빼곤 텅텅.
아 저 아저씨는 언제가냐..
아무리 새벽 장사가 안되도 이런 경우가 흔치않은데 이건 하늘이 준 기회인데..
시계를 보니 시간은 새벽 3시가 다되어가고 여태껏 통계적으로 볼때 리니지 아저씨는 보통 새벽5시는 되야 가는데..
근데 하늘이 진짜 돕는건지 리니지 아저씨가 오늘은 피곤하다고 일찍 간다며 가시더라구요ㅋㅋ 물어보지도 않는데 무슨 직장상사 퇴근하는것처럼 늘 말하고 가십니다 이분은ㅋㅋ
속으로 쾌재를 부르긴 했는데 그다음이 걱정이었어요.
누님이 있는 방으로 들어갈까? 들어가서 어떡하지? 손님이 또오면?
막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카운터 아래에 담요가 있는걸 봤어요.
순간 아! 저거다! 하고 생각이 들었죠.
담요가 여기있다는건 누님이 안에서 춥게 자고 있다는 것.
누가 빼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항상 덮고 자던 담요였는데 마침 핑계거리가 생긴거죠ㅋㅋ
담요를 들고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갔더니 캄캄하게 불 꺼놓고 얇은이불만 깔아놓은 매트리스에 누님이 벽쪽을보고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막상 들어오니 누님 자세도 그렇고 스읍..뭘 시도하기가 좀 그렇드만요. 곤히 잠든거 같고..아 좀 빨리올걸 하면서 이불이나 덮어줘야지 하고 담요를 펴서 덮어주는데 다리를 웅크리고 있으니 와인색 치마가 딱 붙어서 누님 엉덩이 라인이 다보이고 얄쌍한 종아리가 보이니 또 꼴리더라고요.
근데 뭘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엉덩이만 빤히 보면서 벗었을때를 상상했죠.
또 자지가 딱딱해져서 혼자 안절부절하다가 그냥 담요 덮어주는척 하면서 누님 엉덩이를 한번 쓸듯이 만지고 담요를 가슴께까지 덮어주는데
누님이 바로 눕더라구요. 심장이 덜컥 하면서 놀랐는데 어두워서 흰색 블라우스 실루엣만 보이고 얼굴은 내쪽을 향해 있는데 눈을 뜬건지..감은건지..도통 안보여서 잠든건가..? 하고 가까이가서 얼굴을 빤히 보니까
누님이 눈을 똑바로 뜨고 보고 있더라고요ㅋㅋ 와씨 그때 진짜 너무 놀라서 바로 와악! 하고 소리쳤죠ㅋㅋㅋ
“ㅋㅋㅋㅋ너 뭐하니ㅋㅋㅋㅋ“
누님이 진짜 재밌다는듯 크게 웃었습니다.
”너 뭐하는지 지켜보려고 했는데ㅋㅋ 사내자식이 도둑놈처럼 만지고 튈려고?ㅋㅋㅋ”
“아..ㅋㅋㅋ”
그냥 담요만 덮어줬으면 모를까 엉덩이만 슬쩍 만지고 가려고 했던게 맞아서 할말이 없어서 어정쩡하게 서서 웃기만했죠.
“어때? 누님 엉덩이 만져본 소감이?ㅋㅋ 아직 탱탱하지?ㅋㅋ순딩이도 남자는 남자네~”
누님이 대놓고 옆으로 누워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본인이 스스로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놀리듯이 말했죠.
아마 누님은 내가 아다라고 생각해서 더 놀린거 같습니다. 항상 숫총각 어쩌구하면서 놀렸었거든요.
하지만 그때의 저는 거의 3년동안 여동생과 할거 다해본 상태라 누님이 깨있는 상태라는것만 놀랐지 누님 생각만큼 멘붕 상태는 아니었거든요.
어차피 자지 발딱 세우고 어떻게든 아까 놓친 기회를 다시 잡으러 맘 먹고 들어온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누님이 깨있는게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말없이 뚜벅뚜벅 걸어가서 누님 위에 섰죠.
누님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날 올려다보고 있는데 그 순간만큼은 진짜 40대 여자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더라고요.
어두워서 그런지 원래 이쁜 누님 얼굴이 더 이뻐보였어요. 성욕 때문에 필터링 된 것일수도 있고. 고양이 눈이 나를 올려다보는데 너무 이뻐서 무릎을 꿇어서 자세를 낮추고 누님 왼쪽뺨에 내 오른손을 갖다대서 쓰다듬었죠.
그때까지 누님은 자세의 변화가 없었는데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고 약간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봤죠.
이 이상 진도를 나가면 우리 관계가 이전처럼 친한 누님 동생, 사모님과 알바생 사이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 순간 좋으신 사장님 얼굴도 떠올랐지만 끌어오르는 20대 초반 남자의 욕정을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내가 뭘하려는지 지켜보려는 듯 내얼굴을 눈알을 굴리며 이리저리 보는 누님의 왼쪽 어깨를 밀어서 누님을 바로 눕히고 그 위로 포개듯이 내 상체를 숙였죠.
그러면서도 날 밀어내진 않을까 거부하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걱정도 들긴했죠. 그런데 누님은 내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아무 반항없이 오히려 내 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고개를 한쪽으로 꺽으며 눈을 내리 깔았습니다.
난 누님의 긴 속눈썹을 잠깐보고 하얀 콧잔등을 지나 누님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죠.
저한테는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동생을 제외하고 다른 여자들은 별로 생각 안나는데 누님이랑 했던 이 순간은 정말 떨리고 기억에 남네요.
동생과 했던 처음 그리고 두번째 섹스는 설렘은 없고 그냥 흥분 그자체였다면 누님과 했던 이날은 설렘과 흥분이 뒤섞였어요.
동생이 아닌 다른여자와 할때 이런 설렘이 느껴지는구나..하고 느꼈던 날이죠.
누님의 혀놀림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다고 다 키스 잘하는거 아니라는걸 아는데 저 당시에는 유부녀에 연륜이 있어서 잘하는거라 생각했었죠.
동생이나 저나 키스한 상대는 서로 밖에 없었으니 서로의 키스 스킬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냥 흥분되니까 키스 하는거고 키스하면 더 흥분되서 좋다! 정도였죠. 서로 혀가 뒤엉키는 느낌이 좋다 정도?
근데 저밖에 경험이 없던 여동생이 아닌 40대 여성의 키스는 진짜 와..ㅋㅋㅋ 내 입속에 무슨 미꾸라지 한마리를 풀어놓은거 같았어요.
누님의 혀가 내 혀를 휘감고 본인의 입속으로 안내하듯이 데리고 가더니 혀끝으로 내 혀를 자극하고 쪽쪽 빨아주고..
본인 혀를 밀어넣어 내가 누님 혀를 내혀로 휘휘 돌리며 그 감촉을 즐기고..
그렇게 한참 쪽쪽 거리며 서로의 타액을 삼키면서 키스를 하다가 오른손으로 누님의 오른쪽 젖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움켜쥐듯이 꽉 쥐며 주물주물 만졌습니다.
누님은 별다른 거부없이 혀의 놀림이 더 빨라지며 흥분하는것처럼 콧김이 세졌어요.
동생의 가슴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가슴이었습니다.
얇은 블라우스 위로 만져서 비교적 크기가 잘느껴졌는데 그때 내 손에서 느껴지는 감으로는 상당히 커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누님이 이렇게 컸었나? 얼핏 본걸로는 크기가 다 가늠이 되지 않나보더라고요.
동생은 지금은 조금 커져서 a와 b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꽉찬 A컵 정도면 누님은 사이즈는 못물어봤지만 손에 차는 느낌이 동생의 세배는 되어보였으니 뭐 C~D컵은 넘지 않을까 하네요.
그동안 어떻게 이런 풍만한 가슴을 숨겨왔는지..옷 위로 봤던 누님 가슴은 이렇게 클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처음 움켜쥐고 놀랐죠.
흐음..!흐음..!
훅훅..!
쪽쪽..
방에서는 둘이 내뿜는 거친 콧바람 소리와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는 소리, 타액이 섞이는 소리만 가득했죠.
그렇게 한참 키스에 열중하다가 제가 먼저 입과 손을 뗏습니다. 다음 진도로 넘어가려고요.
누님은 입술에 발라져있던 립스틱이 거의 지워지고 내 침으로 입술이 약간 번들거리고 있었죠. 누님이 바지를 벗으려는 나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댕칠아 잠깐만.”
“네..?”
전 흥분으로 숨이 진정이 안되는 상태로 대답했죠.
누님이 이제 이성이 돌아왔나? 역시 더이상은 안된다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쫄아있는데
누님이 누운 상태에서 조용히 말하더군요.
“간판 불끄고, 문 잠그고와.”
아차! 싶었죠. 전 말 잘듣는 멍멍이처럼 후딱 내리려던 바지를 다시 입고 창고방 밖으로 나와서 간판불을 끄고 문을 잠궜죠.
창고방문이 열려있었는데 카운터에서 보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창고방 안이 보이기 때문에 순간 식겁했습니다.
손님이 안온게 참 다행이었죠.
그리고 A4 용지에 “개인사정으로 잠시 문 닫습니다.”라고 적어놓고 스카치테잎으로 유리로된 현관에 붙여서 밖에서 보이게 했죠. 그순간에 참 치밀했네요 누님이랑 섹스하려고ㅋㅋ
가게 불도 몇개만 남기고 다 꺼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누님이 귀걸이랑 목걸이 같은것들을 빼고 있더라고요ㅋ
침대 밑에 선반에 잘게어진 와인색 치마와 흰색 블라우스가 올려져 있었고 장신구를 다제거한 누님이 살포시 옷위에 올려두더라고요.
장신구를 올려놓느라 담요 밖으로 잠깐 나온 누님의 실루엣을 보니 음…동생 보다는 살집이 적당히 있다? 등에 점이 몇개있네? 였습니다.
속옷은 혼자벗기 뭐하신지 입은채로 다시 누워서 담요를 덮고는 나를 빤히 보더라구요.
“뭐해? 안달려들고?”
정말 대단한 누님입니다ㅋㅋ
순간 망설이는 저를 바로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한마디에 바로 매트리스로 가서 누님이 덮고있는 뭔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치웠죠.
40대치고 군살없는 몸매로 누워서 나를 빤히보는 누님위로 올라가서 먼저 브레지어를 벗겼죠.
아까 옷위로 만져지던 풍만한 가슴을 직접 눈으로 빨리 보고 싶었던 탓인데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는듯이 브레지어를 벗겨보자 양옆으로 흐를정도로 퍼지는 가슴이 드러났어요.
피부는 동생보다는 덜 하얗지만 충분히 흰피부에 왼쪽가슴 위쪽에 점하나가 있고 밖에서 들어오는 빛에 비춰진 가슴에 초록색 핏줄들이 지나가는게 보였죠.
동생 가슴은 큰편이 아니라서 누워있으나 앉아있으나 모양에 큰 차이가 없는데 확실히 큰가슴은 다르더라구요.
거의 3년동안 동생이랑만 하다가 처음으로 다른 여성과 하게되니 자연스레 동생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바람피는 느낌 비슷한것도받았으나 금새 사그라들었죠.
다시 누님 입술에 키스하며 손으로 다들어오지도 않는 누님 가슴을 주물주물하며 만졌죠.
처음 그렇게 큰 가슴을 만지니 만지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더라구요ㅋㅋ 근데 확실히 피부 촉감이 달랐습니다.
동생은 가까이서 봐도 피부에 모공같은게 안보일 정도로 뽀얗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찹쌀떡 같은 뭔가 쫀득한 느낌이 있는데 누님은 가슴을 가까이서 보면 모공인지 뭔가가 보였고 피부 느낌도 동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보면 탄력이 부족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다시 내 목을 감싸며 현란한 혀놀림으로 키스해주는 누님의 입술을 떼어내고 곧장 가슴으로 갔습니다.
큰가슴을 얼른 빨고 싶었어요.
핏줄이 보이는 누님의 커다란 가슴을 한번 핥아보고 젖꼭지를 쪽 빨았습니다.
내머리를 쓰다듬는 누님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
혀끝으로 유륜을 빙글빙글 핥으면서 젖꼭지도 튕기듯이 핥고 혓바닥으로 스윽~핥고 한손으로는 반대쪽 젖꼭지를 빙글빙글 큰가슴을 주물럭하다가
손을 슬금슬금 내려서 누님 팬티를 잡아서 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팬티를 내리는 손에 까슬한 누님 보지털이 느껴졌고 팬티를 허벅지쯤 내리자 누님이 벗기기 쉽게 다리를 들어주더라구요.
전 팬티가 여자 발목에 걸쳐있는걸 좋아해서 일부러 다 벗기지 않고 발목에 걸쳐두고 누님 두다리를 잡아 벌리게 했습니다.
누님이 과감하게 벌리시더군요ㅋㅋ
창고방은 어두웠으나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어느정도 실루엣은 판별이 가능했기에 내앞에서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누님을 천천히 봤죠.
나이가 있어서인지 동생이 심하게 마른건지 동생한테서는 볼수 없었던, 있어도 약간 만져지는 정도의 뱃살이 두겹 정도 접혀있는게 보였습니다. 그 밑으로 털이 이쁘게 나있고 동생보단 거므스름한 보지가 보였죠.
누님은 숨이 거칠어져서 큰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보였는데 두손을 배위로 살포시 얹는걸보면 뱃살 보이는게 창피했던 모양입니다.
동생을 제외하고 안면 있는 그것도 친하게 지내던 여자의 나체를 보게되니 상당히 자극적이었습니다.
내가 벌려진 누님 두다리 사이로 고개를 파묻으려고 하자 누님이 M자로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며
“나 안씻어서 냄새나..댕칠이 너 처음인데 충격먹어..”
냄새때문에 걱정하는건 모든 여자가 공통인가보다 생각했죠. 저도 동생과 여러번 하면서 한번하고 난 뒤에 처리안하고 바로 할때 몇번 그 냄새를 느꼈기 때문에 동생과도 늘 씻고 하는게 습관이 되있던터라 누님이 뭘 걱정하는질 알았죠.
그러나 저는 여자 보지빠는걸 좋아합니다. 동생이 제발 그만이라고 할때까지 빨아준적도 있어요ㅋㅋ
제 혀로 여자가 골반을 튕기며 몸을 뒤트는게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저는 걱정하는 누님 다리를 몇번 쓰다듬으며 힘으로 벌렸죠.
누님은 걱정하는듯한 표정이면서도 크게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괜찮아요..누님 보지 너무 궁금해요.”
“너 트라우마 생겨도 나 원망마라…흡!!”
전 계속 걱정과 민망함으로 주절대는 누님 말에 대꾸하지않고 그대로 혀로 보지를 핥았죠. 누님 걱정과는 달리 냄새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지긴 했으나 이건 동생도 깨끗이 씻고해도 어느정도는 늘 나던 맛이라 별 거부감이 없었죠.
혀로 누님 보지를 이리저리 핥으며 보니 외음순이 동생보다는 더 늘어지고 까맣더라구요.
보지안쪽은 당연히 핑크색인데 보지주변이 좀 거묻했습니다.
다만 털이 보지주변으로는 없고 보지위에만 났는데 그 모양이 이쁘게 낫던게 기억나네요.
누님은 동생보다 클리토리스도 커서 도드라져보였어요. 그래서 거기를 혀끝으로 빠르게 자극하니 반응도 금새 오더라구요.
”아응! 아앙! 댕칠아! 하악!“
누님이 내머리카락을 꽉 움켜쥐며 내입에 보지를 비비고 싶은지 골반을 앞뒤로 꿈틀꿈틀 하더라구요.
난 계속 누님 보지를 핥으며 손가락을 누님 보지에 넣었죠.
손가락만 넣어도 동생보다 조임이 덜하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흥분상태였고 몰래 가슴골이나 훔쳐보던 누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됐죠.
찰박찰박!
중지 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들자 보짓물 때문에 찰박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누님은 계속 골반을 가만있질 못하고 온신경이 보지에 집중된것처럼 내 혀와 손가락을 느끼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죠.
그렇게 한참 보지를 빨다가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습니다.
청바지를 입어서 벗는데 마음이 급하니 힘들더라구요ㅋㅋ
막 바지가 뒤집히며 벗는데 누님이 M자로 벌린 다리를 오므리지도 않고 보지를 훤히 보이면서 가슴은 거친 숨으로 오르내리고 내 자지쪽을 뚫어지게 봤습니다.
”천천히해 댕칠아. 누나 어디안가.“
이게 연륜인지 누님은 3년동안해도 부끄러워하는 동생과는 달리 아무렇지 않은듯 손을 뻗어 제엉덩이를 잡으며 본인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꼬츄를 누님 얼굴쪽으로 가져가며 누님 얼굴을 보니, 누님 시선이 제 팬티안에 있는 자지에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ㅋ
누웠다 일어나서 헝클어진 뒷머리를 정리해주자 누님이 날 한번 힐끔보고는
”오늘 댕칠이 숫총각 딱지 한번 떼보자. 누나한테 딱지떼는거 괜찮지?“
누님의 두손 손가락이 내 팬티를 언제든 벗길듯이 팬티밴드에 걸쳐놓고 날 물끄러미 보며 묻더군요. 제 눈에는 누님 표정이 마지막으로 망설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본인보다 아들뻘인 남자애를 따먹으려고 하니 양심에 걸린듯한 느낌?
”그러게 빨리 여자친구 사귀라니까~여지껏 숫총각으로 있으니까 이런 아줌마한테 딱지 떼는거 아냐!“
“ㅋㅋ전 오히려 누님이라 좋은데요ㅋㅋ”
“칫ㅋㅋ”
누님이 스스로 내 팬티를 벗기는게 민망한지 주저리 말하며 내 팬티를 내렸고 나는 발끝까지 내려온 팬티를 발을 들어 벗기게 해주었습니다.
누님은 장난스레 오른손으로 내 엉덩이를 한번 툭 때리고는 그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었습니다.
위아래로 쓰담쓰담 만지는 폼을보니 사장님 자지도 이렇게 만져주려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장님거보다 커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누님이 날 보지도 않고 다시 엉덩이를 찰싹 때리더니
“사장님 얘기는 하지마.“
약간 정색하는거 같아서 민망하더라고요. 하마터면 자지도 죽을뻔했습니다.
”네..”
풀 죽어서 대답하니 누님이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말했습니다.
“그래. 니가 더 크다. 좋냐ㅋ”
“헤헤”
누님이 기분나빠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다시 기분이 좋아졌죠.
이제 슬슬 누님이 빨아주려나 하니 걱정이 됐습니다.
전 포경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냄새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동생은 냄새나는 제 자지도 별 불평없이 잘 빨아주고 저도 그게 익숙해져서 동생에게 안씻은 자지를 빨아달라고 하는게 별로 미안하지 않은데 누님은 남이다 보니 좀 눈치보이더라고요..
물티슈라도 닦아야하나 하는데 누님이 내 자지를 뚫어지게 보면서 몇번더 딸쳐주는것처럼 만지더니
자지를 본인 입으로 빨 수 있게 내리고 무릎을 세워서 본인 입이 자지보다 위에있게 약간 서더니 입을 벌리고 아무거리낌 없이 자지를 입속에 넣었습니다.
누님의 따듯하고 촉촉한 입안이 내 자지로 느껴졌습니다. 아까 키스할때 느꼈던 혀놀림이 이번엔 자지로 느껴지더라고요.
누님이 내자지를 입안에서 한참 혀로 핥아주고는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쪼옥쪽 빨아줬습니다.
동생이 처음 빨아줄때와 초반에 빨아줄때는 그 입안의 느낌이 생생하게 났었는데 점점 갈수록 그 촉감이 줄어들더라고요. 느낌에 익숙해져서인지..
그래서 그느낌이 아쉬웠는데 누님이 빨아주니 확실히 알았습니다.
동생이 잘 못빤다는걸!
누님과 한 이후로 동생이 빨아줄때 누님이 해줬던 느낌을 떠올리며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요구가 늘어났죠ㅋㅋ
누님은 거칠게 또 부드럽게 빨면서도 내 귀두와 자지기둥이 이빨에 긁히지 않고 자지의 귀두부터 기둥까지 누님의 촉촉한 입술이 잘느껴지도록 빨아줬습니다.
여자가 흡입하면서 빨아주면 엄청 느낌이 좋다는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누님 입속으로 내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걸 보면서 누님과 카운터에서 키득거리던 기억들과 누님 가슴골 보고 꼴렸던 기억, 같이 손님 나간자리 치우고 누님 얼굴 보면서 나이에비해 상당히 이쁘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누님이 내 자지를 빠는 모습과 매칭이 잘안되면서 더 흥분되더라구요.
누님이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쥐면서 자지를 입속 깊숙히까지 빨아주다가 뗏습니다.
그리고는 천장 방향으로 발딱 서있는 내자지를 불알부터 살살 핥다가 기둥을 혓바닥으로 길게 몇번 핥아주고 손으로 움켜쥐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날 보는것이 뭔가 다음 스텝을 기다리는 모양이더군요.
불알을 누가 핥아준게 처음이라 불알을 잠깐 핥아줄때 너무 좋아서 신음이 나올뻔 했습니다.
난 누님의 뒷목을 잡고 천천히 눕혔습니다.
누님은 순순히 내가 이끄는대로 눕고는 다음에 내가 할 행동을 기다리는듯 보였는데 그게 또 꼴리더라고요.
드디어 누님을 따먹는구나..싶은 마음이랄까? 평소에 누님을 막 따먹고 싶어서 안달나진 않았으나 상상은 몇번 한적이 있었죠.
평소에 알던 누님의 모습과 지금 내 행동을 기다리는 누님의 모습이 너무 달랐습니다.
난 누님 다리사이로 파고 들어가서 왼손으로 누님 가슴을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아 누님 보지에 갖다대며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찔걱찔꺽..
하아..하아..
누님 숨이 다시 거칠어지고 있었죠.
보짓물이 넘칠듯이 나와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귀두로 구멍을 살살 찾다가 구멍이다 싶은곳에 맞추고 잘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정하며 허리를 밀어널으니 자지가 쑤욱-하고 들어갔습니다.
동생과 할때는 항상 뭔가 턱! 한번씩 걸리고 그다음에 들어가는데 누님은 쑤욱 들어가더라고요.
이게 동생이 좁아서 그런건지 보지 안쪽 모양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자지가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가고 자지를 따듯한 점성이 있는 액체가 감싸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더군요.
“하윽..”
“흐읍!”
누님과 나는 동시에 신음을 뱉었습니다.
누님과 섹스하는 당시에는 누님 보지안을 느끼느라 동생과의 조이는 정도를 비교하진 않았는데, 나중에 동생과 할때 알겠더군요. 동생이 확실히 더 조인다는것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생각없이 누님 보지안을 내 자지로 쑤시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보짓물과 질, 내자지의 마찰을 느끼며 점점 내 허리가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며 누님 보지를 쑤셨습니다.
턱턱턱턱!
내골반이 누님 사타구니와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습니다.
내 움직임이 거칠어지자 내 뒷목을 강하게 움켜잡으며 내내 신음을 참고있던 누님이 신음을 터트렸습니다.
“아앙! 아아앙! 아앙! 댕칠이..댕칠이 너..!”
불과 몇시간전만해도 평소처럼 낄낄거리고 날 숫총각이라고 놀리고 얼른 여자친구 사귀라며 타박하던 사모님이 내 아래에 깔려서 평소에는 절대 들을수 없는 날카로운 교성을 지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습니다.
난 최대한 자지를 깊숙히 박으며 천천히 누님의 보지를 음미했습니다.
누님도 날 꽉 끌어안던 두팔을 풀고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쥐고는 끌어당겨 또 키스를 했죠.
턱! 턱! 턱! 턱!
아까보다는 박자감은 늦지만 강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님은 조금 안정은 된건지 얼굴을 약간 찡그러졌는데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말했습니다.
”댕칠이 너..아흑! 내가 모르는척 하려고 했는데..하읏..너 처음아니잖아..!“
난 그냥 누님 눈을보며 씨익 웃고는 누님 입에 키스했습니다.
”읍..으읍! 으으음!“
누님은 입이 막힌 상황에도 신음과 말소리를 내었죠. 나름의 애교로 보이는 행동 같았습니다.
”아흥! 말하기 싫으면..하지마..! 하응!“
내가 말하길 싫어한다는걸 눈치챘는지 누님은 추궁을 포기했습니다.
난 누님의 두다리를 어깨에 올려서 누님 엉덩이가 더 들어올려지게 하고 내 다리를 쭉 펴서 허리를 움직여 누님 보지안으로 더 깊숙히 박아줬더니 누님이 내 귀를 잡아당길정도로 흥분했습니다.
“아악! 아아앙! 끄읍! 좋아! 하으응 좋앗!”
3년 가까이 알바하던 공간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그것도 누가 들어도 상관없다는듯 엄청 크게 내지르는 상황이 뭔가 더 특별하게 야릇했습니다.
같은 층에 술집들이랑 당구장도 있는 건물이었는데 지나다니는 손님들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철썩철썩!
누님 엉덩이에 내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와 누님의 교성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난 슬슬 다리에 힘이 빠지고 허리가 아파와서 자세를 바꿔야겠다 싶어 자지를 빼고 상체를 들어올리니 누님의 몸이, 특히 목 근처가 시뻘겋게 달아오른것이 보였습니다.
이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재빨리 누님을 뒤집으니 누님이 유부녀 답게 바로 눈치채고 고양이가 높은곳으로 도약하듯이 엉덩이를 위로 쭉 빼고 엎드려줬는데
동생은 늘 뒤치기를 하면서도 항문이 보이는걸 신경썼는데 누님은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듯 엉덩이를
쭉 빼니 항문과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
난 검지 손가락에 침을 묻혀 누님 항문을 한번 문질문질 해보니 주름이 쫙 펴질 정도로 벌려져있던 항문이 주름이 생기며 조이는게 보였습니다.
난 그모습을 보고 꼴려서 항문을 핥아보고 싶었는데 누님이 안씻은게 생각나서 차마 항문까지는 못빨았네요.
난 내 자지를 기다리는 누님 보지에 자지를 꽂고 내 최애 자세인 후배위를 했습니다.
철썩철썩!
방댕이 크기만 보자면 가슴처럼 크기는 누님이 압승이었습니다.
동생 엉덩이는 뒤치기할때 찹쌀떡처럼 쫀득한 느낌이면 누님 엉덩이는 더 딱딱하달까? 뭔가 단단한 실리콘과 부딪히는 느낌이었어요.
“아욱! 윽! 윽! 하악! 아후으..좋아 댕칠아..! 댕칠아 너무 좋아..!”
동생의 신음소리는 뭔가 울음섞인? 앵앵거리는 신음소리, 발정기때는 좀 찢어지는..누가보면 강간하는줄 알정도의 신음소리는 내는데 누님은 뭔가 동생에 비해선 묵직 하달까?
섹스를 하면서 누님에게 연륜을 느낀건 뒤치기를 할때 한손으로만 본인 상체를 버티면서 허리를 잡은 내손을 쓰다듬는다던지, 정상위에서 박아줄때 내 귓볼을 만지작 한다던지 뒷머리를 계속 쓰다듬는다던지..젖꼭지도 간간히 꼬집고 등도 쓸어주듯이 만져주고 엉덩이도 움켜쥐고..뭔가 손길 하나하나가 야하면서 어루만져 준다고 해야하나?
섹스하면서 뭔가 많은 교감을 이루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철썩 철썩!
“아윽..나 쌀거 같아요!”
내 최애 자세인데다 누님이 너무 야하게 엉덩이를 내밀어줘서인지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죠.
“아윽! 안에다 싸!”
누님이 나한테 박혀서 몸이 앞뒤로 들썩이면서 말했어요.
난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물었죠.
“안에다요?! 안에다 싸요?”
“으응..! 안에다 싸! 꺄악!”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기 때문에 누님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누님 자궁에 정액을 발사해버렸죠.
“하아..하아..”
누님 엉덩이를 움켜쥐고 첫 질싸의 감격을 온몸으로 한참을 느끼다 자지를 뺏습니다.
내 정액인지 애액인지 번들거리는 누님 보지를 잠깐보고 엉덩이에서 손을 떼니 누님이 털푸덕! 침대로 쓰러지고는 바로 누우면서 나를 향해 품에 안기라는 듯이 두팔을 뻗더라구요.
나는 엄마에게 안기는 아이처럼 누님 위로 풀썩 누워버렸습니다.
누님의 큰가슴에 물컹함을 느끼면서 얼굴을 파묻었더니 기분이 참 좋았죠.
누님이 한참을 아기 어루만지듯 내 머리카락과 등을 쓰담쓰담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러길 체감상 15분정도 됐나?
누님이 조용히 말하더군요.
“댕칠아, 후회..돼?”
난 바로 고개를 저었죠.
“아뇨?”
누님은 잠깐 숨을 멈추고는 말했습니다.
“고마워. 누님 위로해줘서…네 덕분에 응어리가 풀어진거 같아. 꼭 남편이랑 연애때로 돌아간거 같다야.“
난 내 성욕때문에 누님을 따먹고 싶어서 한거지 위로해주려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죠.
”댕칠아, 우리가 본게 3년인가? 처음 너 봤을때 진짜 어리버리 해보이고 순딩이 같았는데ㅋㅋ 지금도 순딩이 같긴한데 순딩이가 아니었네?ㅋㅋ“
우리는 둘다 나체로 창고방 매트리스에 옆으로 누운채로 난 내 얼굴을 누님 가슴에 파묻고 은은히 느껴지는 누님 향수 냄새를 맡으며 누님의 손길을 느끼고 담담히 말하는 누님 말을 경청하고 있었죠. 무슨말을 할지 대충 예상은 됐습니다.
“ㅋㅋㅋ꼭 여친있어야 딱지 떼나요?ㅋㅋ”
내가 너스레 떨자 누님이 내볼을 꽉 감쌋습니다.
“어쭈! 이자식이거 알고보니 카사노바 아냐? 응?”
쪽!
난 누님 입에 뽀뽀 했습니다. 그냥 섹스 후에 여운이 남아있기도 했고 누님이 이뻐보여서.
누님은 귀엽다는듯 쓰담쓰담 몇번 더 하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처음 본 알바생이라 그럴수도 있겠는데 난 댕칠이 너가 진짜 가족같고 참 좋았어. 그런 너랑 오늘 이렇게 된 건 모두 다 내 책임이고, 설령 누가 안다고해도 다 내가 떠안고 갈거니까 넌 걱정안해도 돼.“
누님은 뭔가 결심한 사람처럼 굳게 말했습니다.
”너랑 내 관계가 건강하게 앞으로도 잘 유지되려면 이런 관계는 오늘로써 마지막으로 하고, 오늘일은 둘만의 비밀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
전 별로 생각안하고 대답했죠.
”네..저도 그게 나을것 같아요.“
섹스 하는동안 은연중 나도 비슷한 걱정을 했었기 때문에 먼저 말을 꺼내주는 누님의 말이 반갑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쉽기도 했고.
”응..그래.“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 누님의 얼굴이 잠깐 아쉬워 보였다고 생각하는건 내 착각일까요?
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에 얼굴을 파묻던 누님의 가슴을 쪽쪽 빨았습니다.
“응?또?”
내 의도를 눈치챘는지 누님이 몸을 바로 뉘이며 내 머리를 계속 쓰다듬었습니다.
난 대답하지 않고 누님의 젖꼭지를 핥으며 보지를 중지로 비볐습니다.
끈적끈적한 내 정액이 손가락에 묻는게 느껴졌어요.
“하아..하아..”
누님의 숨이 다시 거칠어지는걸 느끼고 타이밍이 온것 같아서 아직 반밖에 발기가 안된 내 자지를 움켜쥐고 세울려고 딸치듯 손으로 세우려고 했는데 방금 싸서 그런지 바로 서지 않았어요, 순간 당황하력는 찰나에
누님이 말없이 일어서더니 나를 눕히고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아까 한번해서 내 정액과 누님 애액으로 끈적이는 내자지를 누님은 아무렇지 않게 혀로 낼름거려 핥더니 입에 넣어 쪼옥쪽 빨았습니다.
누님의 스킬에 반쯤 발기되있던 자지가 금세 빵빵하게 빨딱 서더군요.
“아하으..”
난 누님의 사까시에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느끼고 있는데 누님이 일어나더니 내위로 올라탔습니다.
동생도 자주하는 여성상위였는데. 동생과 느낌이 확 달랐어요.
누님의 커다란 가슴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 부터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생소한 모습이었죠. 물론 뱃살도 같이 접혀있지만 그정도는 감안해야죠. 그나이에 그정도 몸매를 유지하는게 엄청 대단했단걸 요즘 느낍니다ㅋㅋ
손을 뻗어 누님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습니다.
누님이 내 자지를 세워 본인 보지에 맞추고 슬그머니 앉으니 내자지가 누님 보지로 쏙 들어갔어요.
내 정액탓인지 방금전까지 내가 신나게 박아대서 그런지 누님 보지안이 아까 넣을때보다 더 뜨겁더군요.
누님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자지가 미끄덩거리며 누님 보지 안을 들락날락 하는게 보이는게 야하더군요.
자지에 흰 액체가 묻어나오는것을 보니 내 정액인가보다 싶었습니다.
탁탁! 철썩!
누님 엉덩이가 내 골반을 때리며 소리를 냈습니다.
누님이 보지에 느껴지는 내 자지를 한껏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뭔가를 음미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아..하악..”
누님이 숨을 크게 쉬면서 몇분간 하더니 다리를 들어올려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 싸는것처럼 쪼그려 앉았어요.
이건 동생이 몇번해보고 힘들다고 그다음부터 안하는 자세였죠.
그상태에서 두손으로 내 가슴에 대며 본인 무게를 지탱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였어요.
철썩! 철썩!
내가 뒤치기 할때보다 더 크게 살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님의 엉덩이 움직임의 반경이 더 커져서 내 자지가 누님 보지로 뿌리 끝까지 들어가는게 눈에 적나라하게 보여 더 야했습니다.
그렇게 박다가 누님이 내쪽으로 엎어지더니 내가 엎어져서 누님한테 박을때처럼 날 꼭 끌어안았습니다.
그 상태로 누님의 엉덩이가 움직였는데 그속도가 내가 흥분해서 거칠게 박을때와 비슷했어요.
탁탁탁탁 턱턱 탁탁탁!
“아윽! 아우으윽! 아앙! 아아앙!”
내 바로 귀옆에서 누님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 당하는(?) 자세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누님의 보지가 제 자지를 다 감싸주는 느낌에 귀두가 어딘가에 부딪히는듯한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누님 움직임이 빨라지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습니다.
난 이대로 싸기 싫어서 누님엉덩이를 잡고 멈췄어요.
누님이 거친 움직임에 지쳤는지 거칠에 숨을 쉬며 엎어져 있어서 누님을 바로 눕히고 정상위로 박았습니다.
“아앙! 아아앙! 좋아 댕칠아! 하악하악!“
누님이 흥분으로 벌게진 얼굴로 방금까지 거칠게 움직이느라 땀이나서 이마에 머리카락도 군데군데 붙어서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교성을 지르며 내 팔뚝을 긁어댔습니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쌀것같은 고비를 한번 넘으면 꽤 오래동안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이때도 누님이 위에서 할때 쌀뻔했던걸 참아서 그런지 꽤 오래박았습니다.
사정할것 같은 느낌보다 허리가 아파오고 다리, 엉덩이가 아파오면서 숨이 찰때쯤,
누님 보지 조임이 더 조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지만 누님을 꼭 끌어안고 허리만 움직여서 박았는데 어느순간 누님이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고개만 들어 누님을 보니
누님이 목에 핏대가 슬 정도로 고개를 뒤로 꺽고 숨을 쉬지 않는것 같더니
”어흐윽! 어허으으윽!“
하면서 내 등을 상처가 날 정도로 강하게 긁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골반이 자꾸 위쪽으로 들썩이더라고요.
난 반이성이 나가보이는 누님 모습에 더 흥분해서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았습니다.
퍽퍽! 턱턱턱!
물이 마찰되는 소리도 들리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 누님의 꽉막힌 신음소리…방안이 후끈 달아오르는것 같았어요.
난 사정감이 몰려와서 그대로 누님 보지안에 다시한번 질싸했습니다.
“욱..우윽!”
누님은 그뒤로도 계속 움찔움찔 거리며 골반을 앞뒤로 움직여 내 골반에 보지를 비비기도 하고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다가 진정되었죠.
“하아..하아..”
나도 체력을 쏟아부어서 힘든 상태였는데 누님 얼굴이 땀으로 흥건 했습니다.
머리카락들이 얼굴이 들러붙고 난리도 아니었죠.
난 휴지를 갖고와서 누님 얼굴에 있는 땀과 보지에 흐르는 정액을 대충 닦고 보지에서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막아줬죠.
누님은 기진맥진 했는지 누워서 미동도 없이 한 30분 정도? 누워있었습니다.
저도 그옆에 누워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었죠.
그렇게 누워있던 누님이 정신이 좀 든건지 힘빠지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와…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이 기분 남편한테만 느꼈던건데 댕칠이가 다시 느끼게해주네?“
그렇게 말하고 숨 고르고는
”요새 내가 여자가 아닌 느낌이었는데,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댕칠ㅋㅋ”
그렇게 말하고 누님이 내 입에 쪽하고 뽀뽀해줬습니다.
난 내심 누님이 처음 오르가즘을 가본게 아닐까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아니었습니다.
난 일부러 알면서도 모르는척 물어봤어요.
“방금 그게 오르가즘 맞아요?”
“응ㅋㅋ 첨봐? 여자 홍콩가는거?ㅋㅋ“
순간 동생이 떠올랐습니다. 동생이 발정기에 가는 모습과 약간 다르면서 비슷한것이 뭔가 동생보다 더 농염해보였습니다.
“네ㅋㅋ 신기하고 되게 야해요ㅋ”
난 일부러 모른척하면서 누님 가슴을 조물딱 거리는데 누님이 말했어요.
“이거 큰일이네. 오늘로 끝! 하려고 했는데, 내가 너 덥칠지도 모르겠다ㅋㅋ”
“덥쳐주세요ㅋㅋㅋ전 준비되있습니다!”
너스레를 떠니 누님이 킥킥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구석진곳에 있던 3단 서랍장으로 가더니 뒤적뒤적 뭔가를 꺼냈습니다.
가만보니까 무슨 약이길래 물어봤습니다.
“뭐에요? 어디 아파요?”
“응? 아니ㅋㅋ”
누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선반에 있던 패트병 물이랑 약을 함께 먹었습니다.
내가 계속 걱정스런 눈으로 봐서인지 누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더라고요.
“너 안에다 했잖아. 사후피임약이라고 콘돔 안끼고 했으면 여자가 꼭 먹어야 돼.”
난 그제사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죠.
“나중에 여자친구랑 할때는 꼭! 콘돔끼고! 응? 아니면 여친보고 피임약 먹으라고 하고..그것보단 남자가 콘돔끼는게 맞는거야.”
누님은 갑자기 또 엄마모드로 변하더군요ㅋㅋ
아마 피임약이 창고방에 있는게 민망한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난 그게 왜 여기있는지 대충 짐작이 갔어요, 아마 사장님이랑 하고 먹는거겠죠 뭐.
누님은 그렇게 말하고는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며 말했습니다.
“이제 순둥이라고 놀리지도 못하겠네ㅋㅋ“
팬티를 입고 브라자를 차는 누님을 보면서 그 큰가슴이 더 천쪼거리에 가려지는게 아쉬웠네요ㅋ
“왜요ㅋㅋ젼처럼 편하게 지내자면서요~“
난 그당시에 한참 동생과 야동에서 본걸 그대로 따라하는걸 마스터한 상태여서 질싸 빼고 입싸, 얼싸는 다해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야동배우들이 남자가 싸고나서 뒤처리를 입으로 해주는걸 동생과 같이 본이후에(일부러 보여줌, 시킬려고) 간간히 동생에게 시켰었고, 동생도 군말없이 정액과 본인 애액이 묻은 내 자지를 빨아서 뒤처리 해줬었기에 습관처럼 뒤처리 해줄때까지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아차 동생이 아니지 하면서 옷 입었지만요ㅋㅋ
“근데 왜 그동안 숨긴거야?”
난 누님이 뭘 묻는지 알았기 때문에 뭐라 말할지 난감했죠.
아무리 친하고 믿을 수 있어도 말할수 없는 이유라서.
“그냥…여자친구랑 한건 아니어서요ㅋㅋ”
“음..뭐 그래 그럴수있지ㅋㅋ 지금 같은 상황인건가?”
“뭐 비슷합니다. 하하하.”
내가 멋쩍게 웃으며 말하자 누님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말했어요.
“이거 여친만 없었지, 완전 바람둥이 카사노바네!”
“에이..그정도는 아니에요~누님 말곤 한명밖에 없는데요ㅋㅋ”
그러자 누님이 약간 놀란 표정으로
“근데 그렇게 능숙해? 뻥치는거 아냐..? 너 이 누님이 경력이 몇년인데..누님이 척보면 다 안다잉?“
하면서 장난스런 표정으로 보더라구요.
“그냥 한명이랑 되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해서 그런가봐요ㅋㅋ”
“음~근데 사귀지 않는거 보면 무슨 사정이 있나보구나? 더이상 묻진 않을게ㅋㅋ”
누님은 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밖으로 나가서 본인이 정리를 하더라고요.
간판 불도 키고 문도 열어놓고 내가 붙여놓은 안내문보고 키득 웃다가 쫙쫙 찢어서 버리고ㅋㅋ
저도 옷 주섬주섬 주워입고 대충 이부자리 정리좀하고 깔려있는 이불에 뭐 흘린것없나 체크 좀 하고ㅋㅋ
나오면서 창고방문 닫으려니까 누님이 열어놓으라더군요 냄새 빼야된다고ㅋㅋ
그러고나서 시간을 보니 새벽 5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몇시간뒤면 사장님 오실시간이라 되려 제가 긴장되더라구요..
누님은 아무렇지도 않은지 정말 태연하게 카운터 피씨로 인터넷만 끄적끄적 하고 있었고
한6시쯤이었나 사장님이 말씀하신것보다 일찍 오셨어요.
“오? 일찍 오셨네요?”
전 평소보다 더 반기듯이 인사했어요. 사장님 얼굴을 보니 뒤늦게 죄책감 같은 감정이 올라오려고 했죠..
사장님은 얼굴이 퉁퉁 부어서 누가봐도 전날 과음한 사람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어~별일 없었지?”
사장님은 본인 빡빡머리를 긁으시면서 어색하게 웃으며 누님쪽을 살짝 흘끔거리곤 물어보셨는데 그 질문이 뭔가 제 가슴을 뜨끔!하게 했죠.
전 자동으로 손이 뒤통수로가서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뭐..손님 없던 것 빼곤 특이사항 없습니다ㅋ”
사장님은 내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하며 누님 눈치만 계속 보더라고요ㅋㅋ
누님은 찬바람이 쌔앵~사장님은 내 눈치 좀 보다가 조용히 누님을 방으로 불렀는데 누님이 들은척도 안하더라고요ㅋㅋ
그러다 사장님이 뒤로가서 팔을 잡아 끌으니 그제사 따라 들어가시더군요.
거기서 두분이서 한 두시간은 얘기한듯 싶습니다.
사장님이 거기서 비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누님이 용서해주신거 같더라고요.
워낙 쿨하신 분이고, 뭐 이제는 본인도 떳떳하지 못할테니..쌤쌤 치신건가?
전 그덕분에 아침 8시나되야 퇴근할 수 있었고 사장님이 미안하다며 순대국까지 배달시켜주셔서 같이 한그릇 때리고 그날은 집에 갔죠.
저도 체력을 많이 쓴 상태라 안먹을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물론 누님과의 관계는 그날로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떻게 사람이 한번만하고 그만 할 수 있겠나요..
누님도 나도 둘다 그날이 너무 좋았어서 자연스레 그런 관계가 됐죠.
시작을 제가 하긴 했습니다. 교대할때 엉덩이를 살짝 만졌는데 거부 없음. 그래서 손님 시선피해 가슴 만지니 또 거부없음. 이미 거기전부터 내 물건은 빨딱스..누님이 물건 넣어놓으러 창고방 들어가서 따라가서 거기서 키스..
이렇게 군대가기전까지 3개월만 섹파 관계가 되었네요.
제가 여친이 아닌 다른 섹파가 있다는걸 아셔서 그런지 본인도 그런 관계가 되는것에 부담이 없어보였어요.
근데 제 다른 섹파를 종종 궁금해해서 난감했죠.
몇살이냐, 이쁘냐, 나보다 잘하냐..등등
나이는 동갑이라 속이고 누님보다 안이쁘다 가슴도 작다, 어려서 잘하진 못하는데 섹스는 좋아한다 뭐 이렇게 둘러댔죠ㅋㅋ
한동안은 저도 동생과 누님을 낮밤으로 상대하느라 힘들어서 동생 발정기를 제외하고는 안건들게 되더라고요..
뭔가 누님은 언제 관계가 끊길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거 같습니다.
누님이랑은 근무교대하면서가 제일 짜릿하고 재밌었네요.
보통 밤에는 사장님과 내가, 아침에 나와 누님이 교대를 하는 패턴이었는데 뭐 두분이 같이 오실때도 있고 바꿔서 오실때도 있었는데 보통은 저런 패턴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보통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있어도 한두팀?
창고방 정리하는척하면서 방에서 누님이 입으로도 빨아주고 키스도하고 너무 못참겠는날엔
누님 바지랑 속옷만 내려서 뒤로 후딱 끝내고.
카운터 앞 손님자리비면 몰래 쪽쪽..혀 메롱 장난치다 등짝맞기도 하고ㅋㅋ
점점 죄의식도 사라져서 사장님 얼굴봐도 별로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 참 사람마음이 무섭습니다.
그러다 가끔씩 누님이 사장님한테 핑계를 대고 아침에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날엔 둘이 모텔가서 하루죙일..은 아니고 제가 한 11시정도되면 피곤해서 뻗습니다ㅋㅋ
누님은 그거 기다려주고 깨면 다시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누님이 이쁘다고 할 수 있는 마지막을 맘껏 취한듯 싶네요.
아마 지금은 50대가 넘었으니 여자로 보이긴 힘들겠죠..?ㅋㅋ
군대가기 며칠전에 누님과의 관계는 정리됐습니다.
상호합의하에.
사장님이 한번, 사모님이 한번씩 따로 술을 사주셨는데 그때 사장님이 본인은 왜 사장님이고 와이프는 누님이냐며 본인도 형님하라고 하길래 형님이 됐죠.
그 이후에 누님이 술 사줄때 사장님과 형님동생 된 얘기하다가 둘다 죄의식 들어서 그만하기로 했네요.
원래는 휴가나오면 찾아가기로 했는데..누님도 몰래 면회와주기로 했고.
둘다 술 취해서 그날 마지막으로 진짜 말그대로 짐승처럼 섹스하고 헤어졌어요.
누님 항문도 빨고 저도 빨리고ㅋㅋ 그날만 한시적으로 반말 허용해준다고 하길래 바로 말까면서 했죠ㅋ
제가 엉덩이 때리는걸 좋아해서 뒤치기하면서 많이도 때렸네요ㅋㅋ 누님 엉덩이가 빵빵해서 동생보다 손맛이 좋더라고요. 동생은 세게 때리면 아플거 같은데 누님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아마 운동하면서 몸매 관리 꾸준히했으면 지금도 50대지만 몸매는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서로 번호도 모르지만.
군대 휴가나오고 형님(사장님)까지 관계를 끊을 수는 없어서 피씨방 놀러가기도 하고 종종 술사주셔서 만났는데
피씨방에서도 그렇고 누님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저 휴가나온걸 형님이 말씀하신 거겠죠?
누님 얘기하면서 형님이 미안한 표정 짓는걸 보면 아마 아무핑계나 대라고 하면서 안나오신듯 했어요.
형님이 이상하게 보실 수도 있겠으나 차라리 그렇게 아예 안보는게 맞을것 같았습니다.
보면 또 하고 싶어질테니까ㅋㅋ
동생을 제외하곤 제일 많이 빠져있던 여자였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어린나이에 불륜 관계라는게 자극이 세더라고요.
거기다 누님이 몸도 마음도 너무 매력적인 분이라ㅋ
비록 지탄받아 마땅할 관계지만 3개월간은 행복했네요.
아마 동생과 3년간 섹스하면서 동생 몸에 약간 질려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와중에 동생과는 비슷한면은 비슷하고 다른면은 정반대되는 그런 매력적인 육체를 만났으니 빠질만도 해보이네요ㅋㅋ
그래도 발정기의 동생은 누님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달에 그 기간만 기다려질 정도니까요ㅋㅋ
동생도 발정기에 맞춰서 면회오고 제가 외박나가곤 했습니다.
그게 안되면 집에서 아마 딱풀로 자위했겠죠ㅋㅋ
그당시엔 여자 딱풀 자위가 유명했으니..
동생 방에도 딱풀이 있는걸보고 묻진 않았는데 나중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피씨방 사모님과 섹스했던 썰은 아주 나중에 동생과 이런저런 저의 전여자들에 대해 썰 풀다가 말했던 적이 있는데, 흥미로워 하거나 흥분할거라 예상했던것과 다르게 나보다 20살이상 많은 여자와 했다는거에 상당히 충격을 받더라고요ㅋㅋ
본인이 있는데 그런 아줌마와 했다는걸 이해못하더군요ㅋ
남자는 할머니도 여자로 보인다든데 그게 진짜냐고ㅋㅋㅋ
내가 아무리 동안이고 개이뻣다고 해도 날 무슨 변태보듯이..전여친들 얘기할때는 흥미진진하게 듣더니 피씨방 사모님 얘기는 괜히 해준듯 싶네요.
근데 그날 섹스할때 유난히 젖은거보면 말로만 욕했지 속으로는 흥분했을수도 있겠네요ㅋ
아무튼 이걸로 외전 피씨방썰은 끝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두 편 나눠 올릴까하다가 그냥 하나로 올립니다.
썰 푸는게 재밌긴한데 쓰면서도 꼴리고.. 폰으로 쓰는게 만만찮군요ㅋㅋ
그렇다고 밤에 혼자 탁탁거리며 타자치고 있으면 동생이 벌컥 들어올듯ㅋ
문 잠그면 딸치냐고 하고 쩝..
암튼 이만 씁니다.
몰래 쓰는거다보니 거의 집에서 밤에 자기전에 핸드폰 메모장으로 작성하는데 요즘 일이 바빠 체력이 달려서 그냥 잠들어버리고, 체력 좀 괜찮은 날은 섹스도 해야하니..ㅋㅋ
아무튼 틈틈히 시간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이런건 원래 흐름타고 술술 써야되는데 흐름이 끊기니 기억도 같이 끊기는듯..
아…그냥 키스할걸…급 후회가 몰려왔죠.
누님이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볼까? 마지막 멘트는 나보고 따라오라는거 아냐? 하면서 혼자 발기된
자지 쓰다듬으면서 고민하는데 카운터를 비치는 cctv가 눈에 들어오더군요ㅋㅋ
마치 사장님이 보고있는듯한..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ㅈ될뻔했다. 라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갈 생각을 접었죠.
그제사 리니지 아저씨가 누님이 처음 들어올때부터 힐끔거리던것도 생각나고..우리 대화를 들었을 수도 있지않나? 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더 움츠러들었죠.
그러나 저번글에 쓴것처럼 남자의 성욕은 괴물같죠.
다시 스믈스믈 성욕이 올라와서 어떻게 들어가지..또 들어간들 내가 뭘 할수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생 덥칠때랑은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이건 진짜 잘못되면 인생 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님이 이미 뿌리고간 떡밥이 자꾸 떠올라서 안먹으면 병신이다..라는 생각에 계속 각만 보고있었죠.
카운터 피씨로 관리프로그램을 보니 맞은편 대각선 방향에서 리니지하는 아저씨 빼곤 텅텅.
아 저 아저씨는 언제가냐..
아무리 새벽 장사가 안되도 이런 경우가 흔치않은데 이건 하늘이 준 기회인데..
시계를 보니 시간은 새벽 3시가 다되어가고 여태껏 통계적으로 볼때 리니지 아저씨는 보통 새벽5시는 되야 가는데..
근데 하늘이 진짜 돕는건지 리니지 아저씨가 오늘은 피곤하다고 일찍 간다며 가시더라구요ㅋㅋ 물어보지도 않는데 무슨 직장상사 퇴근하는것처럼 늘 말하고 가십니다 이분은ㅋㅋ
속으로 쾌재를 부르긴 했는데 그다음이 걱정이었어요.
누님이 있는 방으로 들어갈까? 들어가서 어떡하지? 손님이 또오면?
막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카운터 아래에 담요가 있는걸 봤어요.
순간 아! 저거다! 하고 생각이 들었죠.
담요가 여기있다는건 누님이 안에서 춥게 자고 있다는 것.
누가 빼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항상 덮고 자던 담요였는데 마침 핑계거리가 생긴거죠ㅋㅋ
담요를 들고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갔더니 캄캄하게 불 꺼놓고 얇은이불만 깔아놓은 매트리스에 누님이 벽쪽을보고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막상 들어오니 누님 자세도 그렇고 스읍..뭘 시도하기가 좀 그렇드만요. 곤히 잠든거 같고..아 좀 빨리올걸 하면서 이불이나 덮어줘야지 하고 담요를 펴서 덮어주는데 다리를 웅크리고 있으니 와인색 치마가 딱 붙어서 누님 엉덩이 라인이 다보이고 얄쌍한 종아리가 보이니 또 꼴리더라고요.
근데 뭘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엉덩이만 빤히 보면서 벗었을때를 상상했죠.
또 자지가 딱딱해져서 혼자 안절부절하다가 그냥 담요 덮어주는척 하면서 누님 엉덩이를 한번 쓸듯이 만지고 담요를 가슴께까지 덮어주는데
누님이 바로 눕더라구요. 심장이 덜컥 하면서 놀랐는데 어두워서 흰색 블라우스 실루엣만 보이고 얼굴은 내쪽을 향해 있는데 눈을 뜬건지..감은건지..도통 안보여서 잠든건가..? 하고 가까이가서 얼굴을 빤히 보니까
누님이 눈을 똑바로 뜨고 보고 있더라고요ㅋㅋ 와씨 그때 진짜 너무 놀라서 바로 와악! 하고 소리쳤죠ㅋㅋㅋ
“ㅋㅋㅋㅋ너 뭐하니ㅋㅋㅋㅋ“
누님이 진짜 재밌다는듯 크게 웃었습니다.
”너 뭐하는지 지켜보려고 했는데ㅋㅋ 사내자식이 도둑놈처럼 만지고 튈려고?ㅋㅋㅋ”
“아..ㅋㅋㅋ”
그냥 담요만 덮어줬으면 모를까 엉덩이만 슬쩍 만지고 가려고 했던게 맞아서 할말이 없어서 어정쩡하게 서서 웃기만했죠.
“어때? 누님 엉덩이 만져본 소감이?ㅋㅋ 아직 탱탱하지?ㅋㅋ순딩이도 남자는 남자네~”
누님이 대놓고 옆으로 누워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본인이 스스로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놀리듯이 말했죠.
아마 누님은 내가 아다라고 생각해서 더 놀린거 같습니다. 항상 숫총각 어쩌구하면서 놀렸었거든요.
하지만 그때의 저는 거의 3년동안 여동생과 할거 다해본 상태라 누님이 깨있는 상태라는것만 놀랐지 누님 생각만큼 멘붕 상태는 아니었거든요.
어차피 자지 발딱 세우고 어떻게든 아까 놓친 기회를 다시 잡으러 맘 먹고 들어온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누님이 깨있는게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말없이 뚜벅뚜벅 걸어가서 누님 위에 섰죠.
누님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날 올려다보고 있는데 그 순간만큼은 진짜 40대 여자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더라고요.
어두워서 그런지 원래 이쁜 누님 얼굴이 더 이뻐보였어요. 성욕 때문에 필터링 된 것일수도 있고. 고양이 눈이 나를 올려다보는데 너무 이뻐서 무릎을 꿇어서 자세를 낮추고 누님 왼쪽뺨에 내 오른손을 갖다대서 쓰다듬었죠.
그때까지 누님은 자세의 변화가 없었는데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고 약간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봤죠.
이 이상 진도를 나가면 우리 관계가 이전처럼 친한 누님 동생, 사모님과 알바생 사이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 순간 좋으신 사장님 얼굴도 떠올랐지만 끌어오르는 20대 초반 남자의 욕정을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내가 뭘하려는지 지켜보려는 듯 내얼굴을 눈알을 굴리며 이리저리 보는 누님의 왼쪽 어깨를 밀어서 누님을 바로 눕히고 그 위로 포개듯이 내 상체를 숙였죠.
그러면서도 날 밀어내진 않을까 거부하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걱정도 들긴했죠. 그런데 누님은 내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아무 반항없이 오히려 내 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고개를 한쪽으로 꺽으며 눈을 내리 깔았습니다.
난 누님의 긴 속눈썹을 잠깐보고 하얀 콧잔등을 지나 누님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죠.
저한테는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동생을 제외하고 다른 여자들은 별로 생각 안나는데 누님이랑 했던 이 순간은 정말 떨리고 기억에 남네요.
동생과 했던 처음 그리고 두번째 섹스는 설렘은 없고 그냥 흥분 그자체였다면 누님과 했던 이날은 설렘과 흥분이 뒤섞였어요.
동생이 아닌 다른여자와 할때 이런 설렘이 느껴지는구나..하고 느꼈던 날이죠.
누님의 혀놀림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다고 다 키스 잘하는거 아니라는걸 아는데 저 당시에는 유부녀에 연륜이 있어서 잘하는거라 생각했었죠.
동생이나 저나 키스한 상대는 서로 밖에 없었으니 서로의 키스 스킬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냥 흥분되니까 키스 하는거고 키스하면 더 흥분되서 좋다! 정도였죠. 서로 혀가 뒤엉키는 느낌이 좋다 정도?
근데 저밖에 경험이 없던 여동생이 아닌 40대 여성의 키스는 진짜 와..ㅋㅋㅋ 내 입속에 무슨 미꾸라지 한마리를 풀어놓은거 같았어요.
누님의 혀가 내 혀를 휘감고 본인의 입속으로 안내하듯이 데리고 가더니 혀끝으로 내 혀를 자극하고 쪽쪽 빨아주고..
본인 혀를 밀어넣어 내가 누님 혀를 내혀로 휘휘 돌리며 그 감촉을 즐기고..
그렇게 한참 쪽쪽 거리며 서로의 타액을 삼키면서 키스를 하다가 오른손으로 누님의 오른쪽 젖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움켜쥐듯이 꽉 쥐며 주물주물 만졌습니다.
누님은 별다른 거부없이 혀의 놀림이 더 빨라지며 흥분하는것처럼 콧김이 세졌어요.
동생의 가슴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가슴이었습니다.
얇은 블라우스 위로 만져서 비교적 크기가 잘느껴졌는데 그때 내 손에서 느껴지는 감으로는 상당히 커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누님이 이렇게 컸었나? 얼핏 본걸로는 크기가 다 가늠이 되지 않나보더라고요.
동생은 지금은 조금 커져서 a와 b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꽉찬 A컵 정도면 누님은 사이즈는 못물어봤지만 손에 차는 느낌이 동생의 세배는 되어보였으니 뭐 C~D컵은 넘지 않을까 하네요.
그동안 어떻게 이런 풍만한 가슴을 숨겨왔는지..옷 위로 봤던 누님 가슴은 이렇게 클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처음 움켜쥐고 놀랐죠.
흐음..!흐음..!
훅훅..!
쪽쪽..
방에서는 둘이 내뿜는 거친 콧바람 소리와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는 소리, 타액이 섞이는 소리만 가득했죠.
그렇게 한참 키스에 열중하다가 제가 먼저 입과 손을 뗏습니다. 다음 진도로 넘어가려고요.
누님은 입술에 발라져있던 립스틱이 거의 지워지고 내 침으로 입술이 약간 번들거리고 있었죠. 누님이 바지를 벗으려는 나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댕칠아 잠깐만.”
“네..?”
전 흥분으로 숨이 진정이 안되는 상태로 대답했죠.
누님이 이제 이성이 돌아왔나? 역시 더이상은 안된다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쫄아있는데
누님이 누운 상태에서 조용히 말하더군요.
“간판 불끄고, 문 잠그고와.”
아차! 싶었죠. 전 말 잘듣는 멍멍이처럼 후딱 내리려던 바지를 다시 입고 창고방 밖으로 나와서 간판불을 끄고 문을 잠궜죠.
창고방문이 열려있었는데 카운터에서 보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창고방 안이 보이기 때문에 순간 식겁했습니다.
손님이 안온게 참 다행이었죠.
그리고 A4 용지에 “개인사정으로 잠시 문 닫습니다.”라고 적어놓고 스카치테잎으로 유리로된 현관에 붙여서 밖에서 보이게 했죠. 그순간에 참 치밀했네요 누님이랑 섹스하려고ㅋㅋ
가게 불도 몇개만 남기고 다 꺼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누님이 귀걸이랑 목걸이 같은것들을 빼고 있더라고요ㅋ
침대 밑에 선반에 잘게어진 와인색 치마와 흰색 블라우스가 올려져 있었고 장신구를 다제거한 누님이 살포시 옷위에 올려두더라고요.
장신구를 올려놓느라 담요 밖으로 잠깐 나온 누님의 실루엣을 보니 음…동생 보다는 살집이 적당히 있다? 등에 점이 몇개있네? 였습니다.
속옷은 혼자벗기 뭐하신지 입은채로 다시 누워서 담요를 덮고는 나를 빤히 보더라구요.
“뭐해? 안달려들고?”
정말 대단한 누님입니다ㅋㅋ
순간 망설이는 저를 바로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한마디에 바로 매트리스로 가서 누님이 덮고있는 뭔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치웠죠.
40대치고 군살없는 몸매로 누워서 나를 빤히보는 누님위로 올라가서 먼저 브레지어를 벗겼죠.
아까 옷위로 만져지던 풍만한 가슴을 직접 눈으로 빨리 보고 싶었던 탓인데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는듯이 브레지어를 벗겨보자 양옆으로 흐를정도로 퍼지는 가슴이 드러났어요.
피부는 동생보다는 덜 하얗지만 충분히 흰피부에 왼쪽가슴 위쪽에 점하나가 있고 밖에서 들어오는 빛에 비춰진 가슴에 초록색 핏줄들이 지나가는게 보였죠.
동생 가슴은 큰편이 아니라서 누워있으나 앉아있으나 모양에 큰 차이가 없는데 확실히 큰가슴은 다르더라구요.
거의 3년동안 동생이랑만 하다가 처음으로 다른 여성과 하게되니 자연스레 동생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바람피는 느낌 비슷한것도받았으나 금새 사그라들었죠.
다시 누님 입술에 키스하며 손으로 다들어오지도 않는 누님 가슴을 주물주물하며 만졌죠.
처음 그렇게 큰 가슴을 만지니 만지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더라구요ㅋㅋ 근데 확실히 피부 촉감이 달랐습니다.
동생은 가까이서 봐도 피부에 모공같은게 안보일 정도로 뽀얗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찹쌀떡 같은 뭔가 쫀득한 느낌이 있는데 누님은 가슴을 가까이서 보면 모공인지 뭔가가 보였고 피부 느낌도 동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보면 탄력이 부족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다시 내 목을 감싸며 현란한 혀놀림으로 키스해주는 누님의 입술을 떼어내고 곧장 가슴으로 갔습니다.
큰가슴을 얼른 빨고 싶었어요.
핏줄이 보이는 누님의 커다란 가슴을 한번 핥아보고 젖꼭지를 쪽 빨았습니다.
내머리를 쓰다듬는 누님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
혀끝으로 유륜을 빙글빙글 핥으면서 젖꼭지도 튕기듯이 핥고 혓바닥으로 스윽~핥고 한손으로는 반대쪽 젖꼭지를 빙글빙글 큰가슴을 주물럭하다가
손을 슬금슬금 내려서 누님 팬티를 잡아서 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팬티를 내리는 손에 까슬한 누님 보지털이 느껴졌고 팬티를 허벅지쯤 내리자 누님이 벗기기 쉽게 다리를 들어주더라구요.
전 팬티가 여자 발목에 걸쳐있는걸 좋아해서 일부러 다 벗기지 않고 발목에 걸쳐두고 누님 두다리를 잡아 벌리게 했습니다.
누님이 과감하게 벌리시더군요ㅋㅋ
창고방은 어두웠으나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어느정도 실루엣은 판별이 가능했기에 내앞에서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누님을 천천히 봤죠.
나이가 있어서인지 동생이 심하게 마른건지 동생한테서는 볼수 없었던, 있어도 약간 만져지는 정도의 뱃살이 두겹 정도 접혀있는게 보였습니다. 그 밑으로 털이 이쁘게 나있고 동생보단 거므스름한 보지가 보였죠.
누님은 숨이 거칠어져서 큰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보였는데 두손을 배위로 살포시 얹는걸보면 뱃살 보이는게 창피했던 모양입니다.
동생을 제외하고 안면 있는 그것도 친하게 지내던 여자의 나체를 보게되니 상당히 자극적이었습니다.
내가 벌려진 누님 두다리 사이로 고개를 파묻으려고 하자 누님이 M자로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며
“나 안씻어서 냄새나..댕칠이 너 처음인데 충격먹어..”
냄새때문에 걱정하는건 모든 여자가 공통인가보다 생각했죠. 저도 동생과 여러번 하면서 한번하고 난 뒤에 처리안하고 바로 할때 몇번 그 냄새를 느꼈기 때문에 동생과도 늘 씻고 하는게 습관이 되있던터라 누님이 뭘 걱정하는질 알았죠.
그러나 저는 여자 보지빠는걸 좋아합니다. 동생이 제발 그만이라고 할때까지 빨아준적도 있어요ㅋㅋ
제 혀로 여자가 골반을 튕기며 몸을 뒤트는게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저는 걱정하는 누님 다리를 몇번 쓰다듬으며 힘으로 벌렸죠.
누님은 걱정하는듯한 표정이면서도 크게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괜찮아요..누님 보지 너무 궁금해요.”
“너 트라우마 생겨도 나 원망마라…흡!!”
전 계속 걱정과 민망함으로 주절대는 누님 말에 대꾸하지않고 그대로 혀로 보지를 핥았죠. 누님 걱정과는 달리 냄새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지긴 했으나 이건 동생도 깨끗이 씻고해도 어느정도는 늘 나던 맛이라 별 거부감이 없었죠.
혀로 누님 보지를 이리저리 핥으며 보니 외음순이 동생보다는 더 늘어지고 까맣더라구요.
보지안쪽은 당연히 핑크색인데 보지주변이 좀 거묻했습니다.
다만 털이 보지주변으로는 없고 보지위에만 났는데 그 모양이 이쁘게 낫던게 기억나네요.
누님은 동생보다 클리토리스도 커서 도드라져보였어요. 그래서 거기를 혀끝으로 빠르게 자극하니 반응도 금새 오더라구요.
”아응! 아앙! 댕칠아! 하악!“
누님이 내머리카락을 꽉 움켜쥐며 내입에 보지를 비비고 싶은지 골반을 앞뒤로 꿈틀꿈틀 하더라구요.
난 계속 누님 보지를 핥으며 손가락을 누님 보지에 넣었죠.
손가락만 넣어도 동생보다 조임이 덜하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흥분상태였고 몰래 가슴골이나 훔쳐보던 누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됐죠.
찰박찰박!
중지 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들자 보짓물 때문에 찰박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누님은 계속 골반을 가만있질 못하고 온신경이 보지에 집중된것처럼 내 혀와 손가락을 느끼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죠.
그렇게 한참 보지를 빨다가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습니다.
청바지를 입어서 벗는데 마음이 급하니 힘들더라구요ㅋㅋ
막 바지가 뒤집히며 벗는데 누님이 M자로 벌린 다리를 오므리지도 않고 보지를 훤히 보이면서 가슴은 거친 숨으로 오르내리고 내 자지쪽을 뚫어지게 봤습니다.
”천천히해 댕칠아. 누나 어디안가.“
이게 연륜인지 누님은 3년동안해도 부끄러워하는 동생과는 달리 아무렇지 않은듯 손을 뻗어 제엉덩이를 잡으며 본인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꼬츄를 누님 얼굴쪽으로 가져가며 누님 얼굴을 보니, 누님 시선이 제 팬티안에 있는 자지에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ㅋ
누웠다 일어나서 헝클어진 뒷머리를 정리해주자 누님이 날 한번 힐끔보고는
”오늘 댕칠이 숫총각 딱지 한번 떼보자. 누나한테 딱지떼는거 괜찮지?“
누님의 두손 손가락이 내 팬티를 언제든 벗길듯이 팬티밴드에 걸쳐놓고 날 물끄러미 보며 묻더군요. 제 눈에는 누님 표정이 마지막으로 망설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본인보다 아들뻘인 남자애를 따먹으려고 하니 양심에 걸린듯한 느낌?
”그러게 빨리 여자친구 사귀라니까~여지껏 숫총각으로 있으니까 이런 아줌마한테 딱지 떼는거 아냐!“
“ㅋㅋ전 오히려 누님이라 좋은데요ㅋㅋ”
“칫ㅋㅋ”
누님이 스스로 내 팬티를 벗기는게 민망한지 주저리 말하며 내 팬티를 내렸고 나는 발끝까지 내려온 팬티를 발을 들어 벗기게 해주었습니다.
누님은 장난스레 오른손으로 내 엉덩이를 한번 툭 때리고는 그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었습니다.
위아래로 쓰담쓰담 만지는 폼을보니 사장님 자지도 이렇게 만져주려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장님거보다 커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누님이 날 보지도 않고 다시 엉덩이를 찰싹 때리더니
“사장님 얘기는 하지마.“
약간 정색하는거 같아서 민망하더라고요. 하마터면 자지도 죽을뻔했습니다.
”네..”
풀 죽어서 대답하니 누님이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말했습니다.
“그래. 니가 더 크다. 좋냐ㅋ”
“헤헤”
누님이 기분나빠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다시 기분이 좋아졌죠.
이제 슬슬 누님이 빨아주려나 하니 걱정이 됐습니다.
전 포경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냄새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동생은 냄새나는 제 자지도 별 불평없이 잘 빨아주고 저도 그게 익숙해져서 동생에게 안씻은 자지를 빨아달라고 하는게 별로 미안하지 않은데 누님은 남이다 보니 좀 눈치보이더라고요..
물티슈라도 닦아야하나 하는데 누님이 내 자지를 뚫어지게 보면서 몇번더 딸쳐주는것처럼 만지더니
자지를 본인 입으로 빨 수 있게 내리고 무릎을 세워서 본인 입이 자지보다 위에있게 약간 서더니 입을 벌리고 아무거리낌 없이 자지를 입속에 넣었습니다.
누님의 따듯하고 촉촉한 입안이 내 자지로 느껴졌습니다. 아까 키스할때 느꼈던 혀놀림이 이번엔 자지로 느껴지더라고요.
누님이 내자지를 입안에서 한참 혀로 핥아주고는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쪼옥쪽 빨아줬습니다.
동생이 처음 빨아줄때와 초반에 빨아줄때는 그 입안의 느낌이 생생하게 났었는데 점점 갈수록 그 촉감이 줄어들더라고요. 느낌에 익숙해져서인지..
그래서 그느낌이 아쉬웠는데 누님이 빨아주니 확실히 알았습니다.
동생이 잘 못빤다는걸!
누님과 한 이후로 동생이 빨아줄때 누님이 해줬던 느낌을 떠올리며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요구가 늘어났죠ㅋㅋ
누님은 거칠게 또 부드럽게 빨면서도 내 귀두와 자지기둥이 이빨에 긁히지 않고 자지의 귀두부터 기둥까지 누님의 촉촉한 입술이 잘느껴지도록 빨아줬습니다.
여자가 흡입하면서 빨아주면 엄청 느낌이 좋다는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누님 입속으로 내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걸 보면서 누님과 카운터에서 키득거리던 기억들과 누님 가슴골 보고 꼴렸던 기억, 같이 손님 나간자리 치우고 누님 얼굴 보면서 나이에비해 상당히 이쁘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누님이 내 자지를 빠는 모습과 매칭이 잘안되면서 더 흥분되더라구요.
누님이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쥐면서 자지를 입속 깊숙히까지 빨아주다가 뗏습니다.
그리고는 천장 방향으로 발딱 서있는 내자지를 불알부터 살살 핥다가 기둥을 혓바닥으로 길게 몇번 핥아주고 손으로 움켜쥐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날 보는것이 뭔가 다음 스텝을 기다리는 모양이더군요.
불알을 누가 핥아준게 처음이라 불알을 잠깐 핥아줄때 너무 좋아서 신음이 나올뻔 했습니다.
난 누님의 뒷목을 잡고 천천히 눕혔습니다.
누님은 순순히 내가 이끄는대로 눕고는 다음에 내가 할 행동을 기다리는듯 보였는데 그게 또 꼴리더라고요.
드디어 누님을 따먹는구나..싶은 마음이랄까? 평소에 누님을 막 따먹고 싶어서 안달나진 않았으나 상상은 몇번 한적이 있었죠.
평소에 알던 누님의 모습과 지금 내 행동을 기다리는 누님의 모습이 너무 달랐습니다.
난 누님 다리사이로 파고 들어가서 왼손으로 누님 가슴을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아 누님 보지에 갖다대며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찔걱찔꺽..
하아..하아..
누님 숨이 다시 거칠어지고 있었죠.
보짓물이 넘칠듯이 나와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귀두로 구멍을 살살 찾다가 구멍이다 싶은곳에 맞추고 잘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정하며 허리를 밀어널으니 자지가 쑤욱-하고 들어갔습니다.
동생과 할때는 항상 뭔가 턱! 한번씩 걸리고 그다음에 들어가는데 누님은 쑤욱 들어가더라고요.
이게 동생이 좁아서 그런건지 보지 안쪽 모양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자지가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가고 자지를 따듯한 점성이 있는 액체가 감싸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더군요.
“하윽..”
“흐읍!”
누님과 나는 동시에 신음을 뱉었습니다.
누님과 섹스하는 당시에는 누님 보지안을 느끼느라 동생과의 조이는 정도를 비교하진 않았는데, 나중에 동생과 할때 알겠더군요. 동생이 확실히 더 조인다는것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생각없이 누님 보지안을 내 자지로 쑤시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보짓물과 질, 내자지의 마찰을 느끼며 점점 내 허리가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며 누님 보지를 쑤셨습니다.
턱턱턱턱!
내골반이 누님 사타구니와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습니다.
내 움직임이 거칠어지자 내 뒷목을 강하게 움켜잡으며 내내 신음을 참고있던 누님이 신음을 터트렸습니다.
“아앙! 아아앙! 아앙! 댕칠이..댕칠이 너..!”
불과 몇시간전만해도 평소처럼 낄낄거리고 날 숫총각이라고 놀리고 얼른 여자친구 사귀라며 타박하던 사모님이 내 아래에 깔려서 평소에는 절대 들을수 없는 날카로운 교성을 지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습니다.
난 최대한 자지를 깊숙히 박으며 천천히 누님의 보지를 음미했습니다.
누님도 날 꽉 끌어안던 두팔을 풀고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쥐고는 끌어당겨 또 키스를 했죠.
턱! 턱! 턱! 턱!
아까보다는 박자감은 늦지만 강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님은 조금 안정은 된건지 얼굴을 약간 찡그러졌는데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말했습니다.
”댕칠이 너..아흑! 내가 모르는척 하려고 했는데..하읏..너 처음아니잖아..!“
난 그냥 누님 눈을보며 씨익 웃고는 누님 입에 키스했습니다.
”읍..으읍! 으으음!“
누님은 입이 막힌 상황에도 신음과 말소리를 내었죠. 나름의 애교로 보이는 행동 같았습니다.
”아흥! 말하기 싫으면..하지마..! 하응!“
내가 말하길 싫어한다는걸 눈치챘는지 누님은 추궁을 포기했습니다.
난 누님의 두다리를 어깨에 올려서 누님 엉덩이가 더 들어올려지게 하고 내 다리를 쭉 펴서 허리를 움직여 누님 보지안으로 더 깊숙히 박아줬더니 누님이 내 귀를 잡아당길정도로 흥분했습니다.
“아악! 아아앙! 끄읍! 좋아! 하으응 좋앗!”
3년 가까이 알바하던 공간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그것도 누가 들어도 상관없다는듯 엄청 크게 내지르는 상황이 뭔가 더 특별하게 야릇했습니다.
같은 층에 술집들이랑 당구장도 있는 건물이었는데 지나다니는 손님들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철썩철썩!
누님 엉덩이에 내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와 누님의 교성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난 슬슬 다리에 힘이 빠지고 허리가 아파와서 자세를 바꿔야겠다 싶어 자지를 빼고 상체를 들어올리니 누님의 몸이, 특히 목 근처가 시뻘겋게 달아오른것이 보였습니다.
이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재빨리 누님을 뒤집으니 누님이 유부녀 답게 바로 눈치채고 고양이가 높은곳으로 도약하듯이 엉덩이를 위로 쭉 빼고 엎드려줬는데
동생은 늘 뒤치기를 하면서도 항문이 보이는걸 신경썼는데 누님은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듯 엉덩이를
쭉 빼니 항문과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
난 검지 손가락에 침을 묻혀 누님 항문을 한번 문질문질 해보니 주름이 쫙 펴질 정도로 벌려져있던 항문이 주름이 생기며 조이는게 보였습니다.
난 그모습을 보고 꼴려서 항문을 핥아보고 싶었는데 누님이 안씻은게 생각나서 차마 항문까지는 못빨았네요.
난 내 자지를 기다리는 누님 보지에 자지를 꽂고 내 최애 자세인 후배위를 했습니다.
철썩철썩!
방댕이 크기만 보자면 가슴처럼 크기는 누님이 압승이었습니다.
동생 엉덩이는 뒤치기할때 찹쌀떡처럼 쫀득한 느낌이면 누님 엉덩이는 더 딱딱하달까? 뭔가 단단한 실리콘과 부딪히는 느낌이었어요.
“아욱! 윽! 윽! 하악! 아후으..좋아 댕칠아..! 댕칠아 너무 좋아..!”
동생의 신음소리는 뭔가 울음섞인? 앵앵거리는 신음소리, 발정기때는 좀 찢어지는..누가보면 강간하는줄 알정도의 신음소리는 내는데 누님은 뭔가 동생에 비해선 묵직 하달까?
섹스를 하면서 누님에게 연륜을 느낀건 뒤치기를 할때 한손으로만 본인 상체를 버티면서 허리를 잡은 내손을 쓰다듬는다던지, 정상위에서 박아줄때 내 귓볼을 만지작 한다던지 뒷머리를 계속 쓰다듬는다던지..젖꼭지도 간간히 꼬집고 등도 쓸어주듯이 만져주고 엉덩이도 움켜쥐고..뭔가 손길 하나하나가 야하면서 어루만져 준다고 해야하나?
섹스하면서 뭔가 많은 교감을 이루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철썩 철썩!
“아윽..나 쌀거 같아요!”
내 최애 자세인데다 누님이 너무 야하게 엉덩이를 내밀어줘서인지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죠.
“아윽! 안에다 싸!”
누님이 나한테 박혀서 몸이 앞뒤로 들썩이면서 말했어요.
난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물었죠.
“안에다요?! 안에다 싸요?”
“으응..! 안에다 싸! 꺄악!”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기 때문에 누님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누님 자궁에 정액을 발사해버렸죠.
“하아..하아..”
누님 엉덩이를 움켜쥐고 첫 질싸의 감격을 온몸으로 한참을 느끼다 자지를 뺏습니다.
내 정액인지 애액인지 번들거리는 누님 보지를 잠깐보고 엉덩이에서 손을 떼니 누님이 털푸덕! 침대로 쓰러지고는 바로 누우면서 나를 향해 품에 안기라는 듯이 두팔을 뻗더라구요.
나는 엄마에게 안기는 아이처럼 누님 위로 풀썩 누워버렸습니다.
누님의 큰가슴에 물컹함을 느끼면서 얼굴을 파묻었더니 기분이 참 좋았죠.
누님이 한참을 아기 어루만지듯 내 머리카락과 등을 쓰담쓰담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러길 체감상 15분정도 됐나?
누님이 조용히 말하더군요.
“댕칠아, 후회..돼?”
난 바로 고개를 저었죠.
“아뇨?”
누님은 잠깐 숨을 멈추고는 말했습니다.
“고마워. 누님 위로해줘서…네 덕분에 응어리가 풀어진거 같아. 꼭 남편이랑 연애때로 돌아간거 같다야.“
난 내 성욕때문에 누님을 따먹고 싶어서 한거지 위로해주려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죠.
”댕칠아, 우리가 본게 3년인가? 처음 너 봤을때 진짜 어리버리 해보이고 순딩이 같았는데ㅋㅋ 지금도 순딩이 같긴한데 순딩이가 아니었네?ㅋㅋ“
우리는 둘다 나체로 창고방 매트리스에 옆으로 누운채로 난 내 얼굴을 누님 가슴에 파묻고 은은히 느껴지는 누님 향수 냄새를 맡으며 누님의 손길을 느끼고 담담히 말하는 누님 말을 경청하고 있었죠. 무슨말을 할지 대충 예상은 됐습니다.
“ㅋㅋㅋ꼭 여친있어야 딱지 떼나요?ㅋㅋ”
내가 너스레 떨자 누님이 내볼을 꽉 감쌋습니다.
“어쭈! 이자식이거 알고보니 카사노바 아냐? 응?”
쪽!
난 누님 입에 뽀뽀 했습니다. 그냥 섹스 후에 여운이 남아있기도 했고 누님이 이뻐보여서.
누님은 귀엽다는듯 쓰담쓰담 몇번 더 하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처음 본 알바생이라 그럴수도 있겠는데 난 댕칠이 너가 진짜 가족같고 참 좋았어. 그런 너랑 오늘 이렇게 된 건 모두 다 내 책임이고, 설령 누가 안다고해도 다 내가 떠안고 갈거니까 넌 걱정안해도 돼.“
누님은 뭔가 결심한 사람처럼 굳게 말했습니다.
”너랑 내 관계가 건강하게 앞으로도 잘 유지되려면 이런 관계는 오늘로써 마지막으로 하고, 오늘일은 둘만의 비밀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
전 별로 생각안하고 대답했죠.
”네..저도 그게 나을것 같아요.“
섹스 하는동안 은연중 나도 비슷한 걱정을 했었기 때문에 먼저 말을 꺼내주는 누님의 말이 반갑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쉽기도 했고.
”응..그래.“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 누님의 얼굴이 잠깐 아쉬워 보였다고 생각하는건 내 착각일까요?
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에 얼굴을 파묻던 누님의 가슴을 쪽쪽 빨았습니다.
“응?또?”
내 의도를 눈치챘는지 누님이 몸을 바로 뉘이며 내 머리를 계속 쓰다듬었습니다.
난 대답하지 않고 누님의 젖꼭지를 핥으며 보지를 중지로 비볐습니다.
끈적끈적한 내 정액이 손가락에 묻는게 느껴졌어요.
“하아..하아..”
누님의 숨이 다시 거칠어지는걸 느끼고 타이밍이 온것 같아서 아직 반밖에 발기가 안된 내 자지를 움켜쥐고 세울려고 딸치듯 손으로 세우려고 했는데 방금 싸서 그런지 바로 서지 않았어요, 순간 당황하력는 찰나에
누님이 말없이 일어서더니 나를 눕히고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아까 한번해서 내 정액과 누님 애액으로 끈적이는 내자지를 누님은 아무렇지 않게 혀로 낼름거려 핥더니 입에 넣어 쪼옥쪽 빨았습니다.
누님의 스킬에 반쯤 발기되있던 자지가 금세 빵빵하게 빨딱 서더군요.
“아하으..”
난 누님의 사까시에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느끼고 있는데 누님이 일어나더니 내위로 올라탔습니다.
동생도 자주하는 여성상위였는데. 동생과 느낌이 확 달랐어요.
누님의 커다란 가슴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 부터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생소한 모습이었죠. 물론 뱃살도 같이 접혀있지만 그정도는 감안해야죠. 그나이에 그정도 몸매를 유지하는게 엄청 대단했단걸 요즘 느낍니다ㅋㅋ
손을 뻗어 누님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습니다.
누님이 내 자지를 세워 본인 보지에 맞추고 슬그머니 앉으니 내자지가 누님 보지로 쏙 들어갔어요.
내 정액탓인지 방금전까지 내가 신나게 박아대서 그런지 누님 보지안이 아까 넣을때보다 더 뜨겁더군요.
누님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자지가 미끄덩거리며 누님 보지 안을 들락날락 하는게 보이는게 야하더군요.
자지에 흰 액체가 묻어나오는것을 보니 내 정액인가보다 싶었습니다.
탁탁! 철썩!
누님 엉덩이가 내 골반을 때리며 소리를 냈습니다.
누님이 보지에 느껴지는 내 자지를 한껏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뭔가를 음미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아..하악..”
누님이 숨을 크게 쉬면서 몇분간 하더니 다리를 들어올려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 싸는것처럼 쪼그려 앉았어요.
이건 동생이 몇번해보고 힘들다고 그다음부터 안하는 자세였죠.
그상태에서 두손으로 내 가슴에 대며 본인 무게를 지탱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였어요.
철썩! 철썩!
내가 뒤치기 할때보다 더 크게 살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님의 엉덩이 움직임의 반경이 더 커져서 내 자지가 누님 보지로 뿌리 끝까지 들어가는게 눈에 적나라하게 보여 더 야했습니다.
그렇게 박다가 누님이 내쪽으로 엎어지더니 내가 엎어져서 누님한테 박을때처럼 날 꼭 끌어안았습니다.
그 상태로 누님의 엉덩이가 움직였는데 그속도가 내가 흥분해서 거칠게 박을때와 비슷했어요.
탁탁탁탁 턱턱 탁탁탁!
“아윽! 아우으윽! 아앙! 아아앙!”
내 바로 귀옆에서 누님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 당하는(?) 자세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누님의 보지가 제 자지를 다 감싸주는 느낌에 귀두가 어딘가에 부딪히는듯한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누님 움직임이 빨라지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습니다.
난 이대로 싸기 싫어서 누님엉덩이를 잡고 멈췄어요.
누님이 거친 움직임에 지쳤는지 거칠에 숨을 쉬며 엎어져 있어서 누님을 바로 눕히고 정상위로 박았습니다.
“아앙! 아아앙! 좋아 댕칠아! 하악하악!“
누님이 흥분으로 벌게진 얼굴로 방금까지 거칠게 움직이느라 땀이나서 이마에 머리카락도 군데군데 붙어서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교성을 지르며 내 팔뚝을 긁어댔습니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쌀것같은 고비를 한번 넘으면 꽤 오래동안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이때도 누님이 위에서 할때 쌀뻔했던걸 참아서 그런지 꽤 오래박았습니다.
사정할것 같은 느낌보다 허리가 아파오고 다리, 엉덩이가 아파오면서 숨이 찰때쯤,
누님 보지 조임이 더 조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지만 누님을 꼭 끌어안고 허리만 움직여서 박았는데 어느순간 누님이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고개만 들어 누님을 보니
누님이 목에 핏대가 슬 정도로 고개를 뒤로 꺽고 숨을 쉬지 않는것 같더니
”어흐윽! 어허으으윽!“
하면서 내 등을 상처가 날 정도로 강하게 긁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골반이 자꾸 위쪽으로 들썩이더라고요.
난 반이성이 나가보이는 누님 모습에 더 흥분해서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았습니다.
퍽퍽! 턱턱턱!
물이 마찰되는 소리도 들리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 누님의 꽉막힌 신음소리…방안이 후끈 달아오르는것 같았어요.
난 사정감이 몰려와서 그대로 누님 보지안에 다시한번 질싸했습니다.
“욱..우윽!”
누님은 그뒤로도 계속 움찔움찔 거리며 골반을 앞뒤로 움직여 내 골반에 보지를 비비기도 하고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다가 진정되었죠.
“하아..하아..”
나도 체력을 쏟아부어서 힘든 상태였는데 누님 얼굴이 땀으로 흥건 했습니다.
머리카락들이 얼굴이 들러붙고 난리도 아니었죠.
난 휴지를 갖고와서 누님 얼굴에 있는 땀과 보지에 흐르는 정액을 대충 닦고 보지에서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막아줬죠.
누님은 기진맥진 했는지 누워서 미동도 없이 한 30분 정도? 누워있었습니다.
저도 그옆에 누워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었죠.
그렇게 누워있던 누님이 정신이 좀 든건지 힘빠지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와…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이 기분 남편한테만 느꼈던건데 댕칠이가 다시 느끼게해주네?“
그렇게 말하고 숨 고르고는
”요새 내가 여자가 아닌 느낌이었는데, 날 여자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댕칠ㅋㅋ”
그렇게 말하고 누님이 내 입에 쪽하고 뽀뽀해줬습니다.
난 내심 누님이 처음 오르가즘을 가본게 아닐까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아니었습니다.
난 일부러 알면서도 모르는척 물어봤어요.
“방금 그게 오르가즘 맞아요?”
“응ㅋㅋ 첨봐? 여자 홍콩가는거?ㅋㅋ“
순간 동생이 떠올랐습니다. 동생이 발정기에 가는 모습과 약간 다르면서 비슷한것이 뭔가 동생보다 더 농염해보였습니다.
“네ㅋㅋ 신기하고 되게 야해요ㅋ”
난 일부러 모른척하면서 누님 가슴을 조물딱 거리는데 누님이 말했어요.
“이거 큰일이네. 오늘로 끝! 하려고 했는데, 내가 너 덥칠지도 모르겠다ㅋㅋ”
“덥쳐주세요ㅋㅋㅋ전 준비되있습니다!”
너스레를 떠니 누님이 킥킥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구석진곳에 있던 3단 서랍장으로 가더니 뒤적뒤적 뭔가를 꺼냈습니다.
가만보니까 무슨 약이길래 물어봤습니다.
“뭐에요? 어디 아파요?”
“응? 아니ㅋㅋ”
누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선반에 있던 패트병 물이랑 약을 함께 먹었습니다.
내가 계속 걱정스런 눈으로 봐서인지 누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더라고요.
“너 안에다 했잖아. 사후피임약이라고 콘돔 안끼고 했으면 여자가 꼭 먹어야 돼.”
난 그제사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죠.
“나중에 여자친구랑 할때는 꼭! 콘돔끼고! 응? 아니면 여친보고 피임약 먹으라고 하고..그것보단 남자가 콘돔끼는게 맞는거야.”
누님은 갑자기 또 엄마모드로 변하더군요ㅋㅋ
아마 피임약이 창고방에 있는게 민망한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난 그게 왜 여기있는지 대충 짐작이 갔어요, 아마 사장님이랑 하고 먹는거겠죠 뭐.
누님은 그렇게 말하고는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며 말했습니다.
“이제 순둥이라고 놀리지도 못하겠네ㅋㅋ“
팬티를 입고 브라자를 차는 누님을 보면서 그 큰가슴이 더 천쪼거리에 가려지는게 아쉬웠네요ㅋ
“왜요ㅋㅋ젼처럼 편하게 지내자면서요~“
난 그당시에 한참 동생과 야동에서 본걸 그대로 따라하는걸 마스터한 상태여서 질싸 빼고 입싸, 얼싸는 다해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야동배우들이 남자가 싸고나서 뒤처리를 입으로 해주는걸 동생과 같이 본이후에(일부러 보여줌, 시킬려고) 간간히 동생에게 시켰었고, 동생도 군말없이 정액과 본인 애액이 묻은 내 자지를 빨아서 뒤처리 해줬었기에 습관처럼 뒤처리 해줄때까지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아차 동생이 아니지 하면서 옷 입었지만요ㅋㅋ
“근데 왜 그동안 숨긴거야?”
난 누님이 뭘 묻는지 알았기 때문에 뭐라 말할지 난감했죠.
아무리 친하고 믿을 수 있어도 말할수 없는 이유라서.
“그냥…여자친구랑 한건 아니어서요ㅋㅋ”
“음..뭐 그래 그럴수있지ㅋㅋ 지금 같은 상황인건가?”
“뭐 비슷합니다. 하하하.”
내가 멋쩍게 웃으며 말하자 누님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말했어요.
“이거 여친만 없었지, 완전 바람둥이 카사노바네!”
“에이..그정도는 아니에요~누님 말곤 한명밖에 없는데요ㅋㅋ”
그러자 누님이 약간 놀란 표정으로
“근데 그렇게 능숙해? 뻥치는거 아냐..? 너 이 누님이 경력이 몇년인데..누님이 척보면 다 안다잉?“
하면서 장난스런 표정으로 보더라구요.
“그냥 한명이랑 되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해서 그런가봐요ㅋㅋ”
“음~근데 사귀지 않는거 보면 무슨 사정이 있나보구나? 더이상 묻진 않을게ㅋㅋ”
누님은 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밖으로 나가서 본인이 정리를 하더라고요.
간판 불도 키고 문도 열어놓고 내가 붙여놓은 안내문보고 키득 웃다가 쫙쫙 찢어서 버리고ㅋㅋ
저도 옷 주섬주섬 주워입고 대충 이부자리 정리좀하고 깔려있는 이불에 뭐 흘린것없나 체크 좀 하고ㅋㅋ
나오면서 창고방문 닫으려니까 누님이 열어놓으라더군요 냄새 빼야된다고ㅋㅋ
그러고나서 시간을 보니 새벽 5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몇시간뒤면 사장님 오실시간이라 되려 제가 긴장되더라구요..
누님은 아무렇지도 않은지 정말 태연하게 카운터 피씨로 인터넷만 끄적끄적 하고 있었고
한6시쯤이었나 사장님이 말씀하신것보다 일찍 오셨어요.
“오? 일찍 오셨네요?”
전 평소보다 더 반기듯이 인사했어요. 사장님 얼굴을 보니 뒤늦게 죄책감 같은 감정이 올라오려고 했죠..
사장님은 얼굴이 퉁퉁 부어서 누가봐도 전날 과음한 사람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어~별일 없었지?”
사장님은 본인 빡빡머리를 긁으시면서 어색하게 웃으며 누님쪽을 살짝 흘끔거리곤 물어보셨는데 그 질문이 뭔가 제 가슴을 뜨끔!하게 했죠.
전 자동으로 손이 뒤통수로가서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뭐..손님 없던 것 빼곤 특이사항 없습니다ㅋ”
사장님은 내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하며 누님 눈치만 계속 보더라고요ㅋㅋ
누님은 찬바람이 쌔앵~사장님은 내 눈치 좀 보다가 조용히 누님을 방으로 불렀는데 누님이 들은척도 안하더라고요ㅋㅋ
그러다 사장님이 뒤로가서 팔을 잡아 끌으니 그제사 따라 들어가시더군요.
거기서 두분이서 한 두시간은 얘기한듯 싶습니다.
사장님이 거기서 비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누님이 용서해주신거 같더라고요.
워낙 쿨하신 분이고, 뭐 이제는 본인도 떳떳하지 못할테니..쌤쌤 치신건가?
전 그덕분에 아침 8시나되야 퇴근할 수 있었고 사장님이 미안하다며 순대국까지 배달시켜주셔서 같이 한그릇 때리고 그날은 집에 갔죠.
저도 체력을 많이 쓴 상태라 안먹을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물론 누님과의 관계는 그날로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떻게 사람이 한번만하고 그만 할 수 있겠나요..
누님도 나도 둘다 그날이 너무 좋았어서 자연스레 그런 관계가 됐죠.
시작을 제가 하긴 했습니다. 교대할때 엉덩이를 살짝 만졌는데 거부 없음. 그래서 손님 시선피해 가슴 만지니 또 거부없음. 이미 거기전부터 내 물건은 빨딱스..누님이 물건 넣어놓으러 창고방 들어가서 따라가서 거기서 키스..
이렇게 군대가기전까지 3개월만 섹파 관계가 되었네요.
제가 여친이 아닌 다른 섹파가 있다는걸 아셔서 그런지 본인도 그런 관계가 되는것에 부담이 없어보였어요.
근데 제 다른 섹파를 종종 궁금해해서 난감했죠.
몇살이냐, 이쁘냐, 나보다 잘하냐..등등
나이는 동갑이라 속이고 누님보다 안이쁘다 가슴도 작다, 어려서 잘하진 못하는데 섹스는 좋아한다 뭐 이렇게 둘러댔죠ㅋㅋ
한동안은 저도 동생과 누님을 낮밤으로 상대하느라 힘들어서 동생 발정기를 제외하고는 안건들게 되더라고요..
뭔가 누님은 언제 관계가 끊길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거 같습니다.
누님이랑은 근무교대하면서가 제일 짜릿하고 재밌었네요.
보통 밤에는 사장님과 내가, 아침에 나와 누님이 교대를 하는 패턴이었는데 뭐 두분이 같이 오실때도 있고 바꿔서 오실때도 있었는데 보통은 저런 패턴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보통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있어도 한두팀?
창고방 정리하는척하면서 방에서 누님이 입으로도 빨아주고 키스도하고 너무 못참겠는날엔
누님 바지랑 속옷만 내려서 뒤로 후딱 끝내고.
카운터 앞 손님자리비면 몰래 쪽쪽..혀 메롱 장난치다 등짝맞기도 하고ㅋㅋ
점점 죄의식도 사라져서 사장님 얼굴봐도 별로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 참 사람마음이 무섭습니다.
그러다 가끔씩 누님이 사장님한테 핑계를 대고 아침에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날엔 둘이 모텔가서 하루죙일..은 아니고 제가 한 11시정도되면 피곤해서 뻗습니다ㅋㅋ
누님은 그거 기다려주고 깨면 다시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누님이 이쁘다고 할 수 있는 마지막을 맘껏 취한듯 싶네요.
아마 지금은 50대가 넘었으니 여자로 보이긴 힘들겠죠..?ㅋㅋ
군대가기 며칠전에 누님과의 관계는 정리됐습니다.
상호합의하에.
사장님이 한번, 사모님이 한번씩 따로 술을 사주셨는데 그때 사장님이 본인은 왜 사장님이고 와이프는 누님이냐며 본인도 형님하라고 하길래 형님이 됐죠.
그 이후에 누님이 술 사줄때 사장님과 형님동생 된 얘기하다가 둘다 죄의식 들어서 그만하기로 했네요.
원래는 휴가나오면 찾아가기로 했는데..누님도 몰래 면회와주기로 했고.
둘다 술 취해서 그날 마지막으로 진짜 말그대로 짐승처럼 섹스하고 헤어졌어요.
누님 항문도 빨고 저도 빨리고ㅋㅋ 그날만 한시적으로 반말 허용해준다고 하길래 바로 말까면서 했죠ㅋ
제가 엉덩이 때리는걸 좋아해서 뒤치기하면서 많이도 때렸네요ㅋㅋ 누님 엉덩이가 빵빵해서 동생보다 손맛이 좋더라고요. 동생은 세게 때리면 아플거 같은데 누님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아마 운동하면서 몸매 관리 꾸준히했으면 지금도 50대지만 몸매는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서로 번호도 모르지만.
군대 휴가나오고 형님(사장님)까지 관계를 끊을 수는 없어서 피씨방 놀러가기도 하고 종종 술사주셔서 만났는데
피씨방에서도 그렇고 누님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저 휴가나온걸 형님이 말씀하신 거겠죠?
누님 얘기하면서 형님이 미안한 표정 짓는걸 보면 아마 아무핑계나 대라고 하면서 안나오신듯 했어요.
형님이 이상하게 보실 수도 있겠으나 차라리 그렇게 아예 안보는게 맞을것 같았습니다.
보면 또 하고 싶어질테니까ㅋㅋ
동생을 제외하곤 제일 많이 빠져있던 여자였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어린나이에 불륜 관계라는게 자극이 세더라고요.
거기다 누님이 몸도 마음도 너무 매력적인 분이라ㅋ
비록 지탄받아 마땅할 관계지만 3개월간은 행복했네요.
아마 동생과 3년간 섹스하면서 동생 몸에 약간 질려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와중에 동생과는 비슷한면은 비슷하고 다른면은 정반대되는 그런 매력적인 육체를 만났으니 빠질만도 해보이네요ㅋㅋ
그래도 발정기의 동생은 누님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달에 그 기간만 기다려질 정도니까요ㅋㅋ
동생도 발정기에 맞춰서 면회오고 제가 외박나가곤 했습니다.
그게 안되면 집에서 아마 딱풀로 자위했겠죠ㅋㅋ
그당시엔 여자 딱풀 자위가 유명했으니..
동생 방에도 딱풀이 있는걸보고 묻진 않았는데 나중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피씨방 사모님과 섹스했던 썰은 아주 나중에 동생과 이런저런 저의 전여자들에 대해 썰 풀다가 말했던 적이 있는데, 흥미로워 하거나 흥분할거라 예상했던것과 다르게 나보다 20살이상 많은 여자와 했다는거에 상당히 충격을 받더라고요ㅋㅋ
본인이 있는데 그런 아줌마와 했다는걸 이해못하더군요ㅋ
남자는 할머니도 여자로 보인다든데 그게 진짜냐고ㅋㅋㅋ
내가 아무리 동안이고 개이뻣다고 해도 날 무슨 변태보듯이..전여친들 얘기할때는 흥미진진하게 듣더니 피씨방 사모님 얘기는 괜히 해준듯 싶네요.
근데 그날 섹스할때 유난히 젖은거보면 말로만 욕했지 속으로는 흥분했을수도 있겠네요ㅋ
아무튼 이걸로 외전 피씨방썰은 끝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두 편 나눠 올릴까하다가 그냥 하나로 올립니다.
썰 푸는게 재밌긴한데 쓰면서도 꼴리고.. 폰으로 쓰는게 만만찮군요ㅋㅋ
그렇다고 밤에 혼자 탁탁거리며 타자치고 있으면 동생이 벌컥 들어올듯ㅋ
문 잠그면 딸치냐고 하고 쩝..
암튼 이만 씁니다.
[출처] 일진친구 때문에…(외전 1-2/피씨방썰 완)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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