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
**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같은 동호회의 여대생들과의 스토리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몇년하다가 마음 맞는 몇명과 작은 디자인 회사를 차렸다.
그래도 같은 ** 동회회라고 의리가 있었는지 동호회원 중 한명이 제법 큰 회사와 연결시켜주기도해서 크게 쪼들리지는 않았던것 같았다.
** 동호회 회원들과는 연결고리가 되는 그 무엇이 있기는 했다.
누군가의 회사 프리젠테이션 자료 다듬어주기나 간단한 로고 같은건 그냥 밥 한끼로 재능 기부 삼아 만즐어주고는했는데
이때 친하게 지내게된 여대생과의 스토리가 오늘의 주제이다~^^
말이 여대생이지 조금 늦깍이 여대생이라 나랑 5살 정도 차이 났던 것 같다.
이 여대생이 ** 동호회 부 운영자로 있으면서 활발하게 여러가지를 도와줘서 나름 동호회 운영이 편하기는 했다.
키는 적당한 편이었고 몸매는 그냥 평타정도
얼굴은 예쁘지는 않지만 살짝 고소영 느낌도 나는게 눈웃음을 치면서 쳐다보면 그냥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싶은 그런 스타일이었다.
ㅎㅈ와 나는 자주 만나서 회원들과 맛집 탐방도 하고 했었다.
내 사무실에도 평소에도 자주 놀러 와서는 괜시리 빈자리에 앉아 레포트를 쓰거나 동호회 운영비 정산을 하기도 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ㅎㅈ가 오면 빈자리를 하나 만들어 주고는 했다.
그러다가
ㅎㅈ의 학교(알만한 여대) 조별 작업에 조원들의 프로필과
간단한 소개 및 조별 작업의 결과물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발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나에게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댓가는 될 때까지 소개팅
나는 흔쾌히 만들어 주겠노라 약속을 하고 조원들과 다같이 만나서 회의를 하려고 했으나
회의가 될턱이 있나 ㅎㅎ
만나서 먹고 마시고 수다떨다가 헤어지기를 여러번
도저히 안될것 같아 ㅎㅈ와 둘이서 만나서 작업하기로 했다.
ㅎㅈ의 집근처 카페나 피시방 같은곳에서 만나 작업을 하다가 환경이 너무 불편하여
차라리 사무실에서 작업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그러고 싶었는데 불편해하실까봐 차마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휴 그게 뭐 불편해요
자주 왔었잖아요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조별 작업인데
다른 애들도 우르르 사무실로 간다고하면
부담스러우실까봐...
에이~ㅎㅈ 만 오면 되지
다른 친구들은 그냥 메신저로 대화해요
그렇게 사무실에서 평일 늦은 저녁이나 주말 오후에 만나서 작업을 시작했다.
이때만해도 1편에서 말한 여자와 썸타기 전이라
시간이 많이 남아..아니 시간 자체를 사용할 일이 없었어요~^^
아무튼 평일 늦은 저녁에 만나면 보통 12시다되서 마무리했었는데 ㅎㅈ 가 홈페이지에 대해 전혀 감을 못잡아서 나도 참 많이 답답했었다.
우여곡절끝에 마무리단계가 되었고 마무리는 토요일에 만나서 작업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난 미리 완성해두고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자주 만나다보니 이뻐 보이기도 했고
옆에 달라붙어서 작업하면서 매번
아..이걸 쓰러트려 말어
쓰읍~맛있을것 같은데...
이런 생각만 가득 ^^
대망의 토요일 오후
오늘 다 완성하기 전엔 저 집에 안갈꺼에요
집에도 과제때문에 못들어갈지 모른다고 말해놨구요 우리조원들한테도 그렇게 말해놨어요
오빠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라며 애교를 떤다.
(아싸~기회는 찬스다~)
사실 있잖아
나 그거 다 만들어 놨어
오늘은 그거 보면서 조금씩 손을보고 오타 수정만 하면 될거야 ^^
어머 정말요 ?
보여주세요
라면서 내팔에 바짝 붙어 앉으며 밀착을 한다.
그러다가 모니터 옆 작은 수납함에서 메모지를 꺼낸다면서 여는데 아차 싶었다
그 서랍에는 오늘 혹시 몰라 콘돔을 여러개 넣어 놓았거든요 ^^
콘돔을 본 ㅎㅈ는
ㅎㅎ 오빠 준비성이 좋은 남자였네 ㅎㅎ
여친 없다면서 쓸데도 없는 이런걸 왜 샀을까나~^^??
라며 앉은 자세로 팔짱을 끼며 놀리기에
흠흠..뭐 음 그러니까 쓸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암튼 결과물 보자
라고 말을 돌리고는 홈페이지의
미디어 컨트롤을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조금 힘을 주기도했고
회사 프로그래머가 손을 좀 봐줘서
요란한 인트로와 함께
볼만한 홈페이지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었다.
옆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한쪽손을 자연스럽게 내 허벅지에 올려서 기대었고 향수냄새와 여자 냄새에 소중이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 소중이가 반응하는걸 눈치챘것 같은데 모른척 계속 허벅지위에 손을 올리고 있었고
시연이 끝나고도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기에
나도 용기를 내어 ㅎㅈ의 허적지 위에 손을 올렸다.
약간의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오빠 이거 넘 잘만드셨는데요 ?
수정할게 없어요
오타랑 내용 추가는 애들이랑 모여서 정리해드릴께요~
라고 하면서도 손은 그대로 있었고 나 역시 손은 ㅎㅈ의 허벅지위에 그대로 있었다.
오빠 그런데 손 안움직여요 ~^^??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디로 움직일까 ?
ㅎㅎ 오빠 은근 재미있어요
라더니 내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옮기고는 이내 내 소중이를 툭툭 쳐댄다@@
어우야~
넘 야해
애이 이정도로 야하다고하면 안되지~
야하려면 이렇게 해야죠
라며 내 손을 자기 허벅지 안쪽으로 끌어 당긴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각도상 치마가 올라가는 구도였고 하얀 팬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내 소중이는 폭발할것 같았는데
계속 장난을 친다.
오빠~왜그래 ;)?
아 몰라
너가 책임져
무슨 책임요 ~^^?
아씨
이렇게 설왕설래를 하다가 엉겁결에 키스를했는데 살짝 놀라는듯하더니 가만히 앉아 있는다.
내 손은 치마속으로 들어간지 오래였고
키스를 하면서 허벅지 안쪽과 ㅂㅈ 둔덕을 만졌다.
팬티를 벗기려 했으나 자세가 나오지 않아 무리였다.
일어나서는 ㅎㅈ의 뒤로 돌아가 ㅎㅈ를 일으켜 세우고는 한손으로는 어깨를 잡고 한손으로는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머 ?
오빠 뭐 하려고 ?
라며 놀란듯한 제스츄어를 취했으나 딱히 반항은 안한다.
팬티를 내리려다가 서랍장에 있는 콘돔을 꺼내어서 오른쪽 의자위에 올려 놓았다.
오빠 지금 무슨...
뭘 알면서 물어보니
오빠 지금 여기서 할거는 아니죠 ?
아니 여기서 할건데~
라고 말하고는 바로 팬티를 내렸다.
헉 오빠...
이러면 안되는데...
그 말이 들릴리가 있나 ㅎㅎ
바로 삽입하는건 아까워서 그대로 뒤에 앉아
꼬리뼈 바로 아래쪽 엉덩이 끝부분을 혀로 햩아 주면서 ㅂㅈ와 국화꽃을 손으로 만지며 슬슬 발동을 걸었다.
오빠...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더 이상 참기 어려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뒤에서 끌어 안은 자세로 소중이를 삽입하기 시작했더니 다급한 목소리로
오빠 콘돔...
너가끼워 줄래 ?
..오빠가 해결해요
창피하게
라며 나를 쳐다보며 눈웃음을 치는데
와 사정할뻔했다.
콘돔을 끼고는 바로 ㅎㅈ의 다리를 벌린 후 뒷치기를 시작했다.
애무같은건 건너뛰고 바로 삽입
(내가 좀 급했꺼든요 ㅎㅎ)
몽롱한 기분으로 뒷치기를 하며 ㅎㅈ의 브레지어를 풀고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오빠 헉~헉
ㅎㅈ야 나 너무 좋다.
오빠...
ㅎㅈ가 막 뭐라뭐라
알수 없는말을하면서
헉헉
오빠
딋치기를 하며 한쪽손은 상체를 누르고 한쪽손은젖꼭지를 만지려니까 각도상 힘들다.
손을 잡고 소파로 와서 하의를 다 벗겼다.
놀란 토끼눈을하며 나를 쳐다봤고
나는 모른척하며 쇼파에 기대게 한 후
뒷치기를 계속했다.
반쯤
벗긴 상의 사이로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뒷치기에 열중했다.
오빠 나 기분이 이상해 헉
ㅎㅈ는 섹스를 할때 신음소리보다는
손에 잡히는것을 꽈악 움켜지거나 입을 크게 벌려 허헉대는게 다였다.
그렇게 한참을 뒷치기를하다보니 조금 욕심이 난다.
소파에 바로 눞혀고는 옷을 다 벗기려고했더니
ㅎㅎ 오빠 여기서 다 벗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난 말없이 웃으며 ㅎㅈ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정면으로 바라본 ㅎㅈ의 얼굴은 입을 살짝 발리고 내 팔을 꽉잡고는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졌는데 신음소리를 내는것보다 은근 자극적이다.
하아 하아~
이런 느낌으로 눈을감고 입을 살짝 벌리고 있기에 내 손을 ㅎㅈ의 입에 넣었더니 흡입력이 대단하다.
ㅎㅈ야 너무 좋다
너랑 하고 싶었어
이말에 살짝 웃으면서
ㅎㅎ 오빠 이제 소개팅은 물건너갔네
하아 아아아
이러면셔 다시 콧소리가 커졌고
나는 사정이 목적이었던지라 열심히 달리다가
ㅎㅈ야 나 입으로 해 줄 수 있어 ?
오빠 그건 나중에요
나 지금 흥분했어
어떻게 좀 해봐요 응 ??
그렇게 자세 한번 바꾸지 않고 달렸고
ㅎㅈ의 바램과는 달리 내가 먼저 사정을 하였다.
그렇게 ㅎㅈ를 안고 있다가 작아진 소중이를 꺼내니 뽕~하는 소리가나며 빠졌고
그 소리를 들은 ㅎㅈ가 웃으며
하하 오빠 이상한 소리났어요
먼저 끝내면 어쩌라구
라며 나를 안아준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오빠 우리 뭐 좀 먹을까요 ?
뭐 먹고 싶어 ?
술도 사줄까 ?
아니 술 말고 맛있는거 먹어요
음...너가 제일 맛있을것 같은데
어머나 ! 또 하게 ㅎㅎ
이런말을 하며 주섬주섬 옷매무세를 다듬고는
나갈 준비를 했다.
차에 앉아 어디로 갈까 궁리하다가 조금 멀리가기로 하고 이동하는데
오빠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오빠가 서둘러줘서 과제가 빨리 끝났네 ?
어쩔까 오빠 ㅎㅎ??
눈웃음치며 살짝 내 어깨를 치는데
그..그럼 밥먹고 나랑 같이 있...
호호 그건 오빠 하는거 봐서요
그렇게 2차전이 예고되었고
나는 저녁을 먹는건지 저녁이 나를 먹는건지
시간아 빨리가라~이러고 있었다.
ㅎㅈ야 그런데 너네 조에도 이쁜 친구 있던데
그 친구는 애인있어 ?
어머 오빠 이제보니 욕심쟁이에 바람둥이었구나
아까 나랑 하고는 또 딴여자가 생각나니 ?
아니 그게 아니라..
에휴 열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더니 오빠도
남자는 남자네 ㅎㅎ
오빠 하는거 봐서 다리 놔줄께
대신 다른애들이랑은 하면 안되
약속해
오~그럼 그럼~
그러면 너랑은 해도 되지 ;)?
음..오빠 하는거 봐서요
약속했다.
ㅎㅎ 오빠 참 재미있네요
뭐 이런 우스개 소리를 하며 식사를 끝냈고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려보았으나 이 동네에는 모텔이나 호텔이 안보인다.
ㅎㅈ가 눈치를 챘는지
내 팔을 꼬집으며
오빠 아직 해도 안떨어졌어요
도데체 얼마나 굶은거에요
좀 됐지
너는 ?
쉿 여자한테 그런거 물으면 안되지~
헛 그..그런거냐
우리 카페가서 케익 먹어요
카페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 옆자리로 오더니 빨짱을 끼며 속삭이듯 말한다.
오빠 나..나는 내가 위에서 하는거랑 뒤로 하는게 좋은데...
헉..야 여기서 그런말은 좀
뭐 어때서 저쪽에 앉은 애들 보이죠 ?
제내들도 그런말 하고 있는거 눈치 못챘죠 ?
어우야~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에이 딱 보면 알죠
아까 예고없이 사무실에서 덥쳐서 놀랐지 ?
아니 사무실에서 덥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그전부터했었어요
오늘은 좀 의외였지만
오빠 솔직히 말해봐요
사무실에서 한거 내가 몇번째유 ?
헙..그 그건 .... 영업 비밀이닷
이제 오빠네 사무실 못 놀러가겠네
어우야~안할테니까 지금처럼 자주 놀러와주라
음~어쩔까 ㅎㅎ?
잠깐만 오빠 집에 전화 좀 하고요
집에 전화해서는
작업이 아직 안끝났고 수정할께 많아서
예상대로 못들어간다는 말을하며
밥먹으러 잠깐 나왔다면서 한손으로
내 소중이를 툭툭치더니 허벅지를 꼬집는다.
헙...하고 소리지를뻔했다.
ㅎㅈ와는 이후에도 자주 만났고
동호회 일로도 정말 자주 만나는데
가끔 이렇게 오늘처럼 섹스를 하게 된다.
그렇게 해가 떨어지고 2차전을 치룰 생각에
소중이에 힘이 들어간다
오빠 모텔 싫은데...
응 ???
그냥 집에 가려고 ???
아니 호호
좋은곳 좀 찾아보라고요
싸구려 말고 좀 좋은곳
오늘은 그래도 과제도 끝났고...
그리고 오빠랑는 첫날...
응 첫날밤이라고 ㅎㅎ?
어머나~
그럼 당연히 첫날밤이지
나 그렇게 막 헤픈 여자 아니다~
그럼 ㅎㅇㅌ 호텔 어때 ?
거긴 학교랑 가까워서 교수님이나 애들 만날지도 몰라요
우리과 애들 남친이랑 거기 자주 간단말에요
야~대딩들 대단하네 ㅎㅎ
ㅎㅈ가 좀 잘사는 집안이라 주변 친구들
수준도 만만치 않은건 알고 있었는데
세삼 갭차이가 느껴진다.
한참을 머리 굴리다가 그럼
ㅇㅇㅇ 에 있는 펜션어때
직원들이랑 워크샵 갔을때 보니까 월풀이 진짜 크고 좋던데
오~거기 들어봤어
욕실에서 바깥 풍경 보인다던데
프라이버시도 잘되어 있고
거기 좋아요
부지런히 매니저에게 전화를해서 전망 좋은방으로 예약을 했다.
여기서 한시간반정도 걸리는데 괜찮지 ?
당연하죠~^^
가는길에 옆자리에 앉아서 수다도 떨어주고 과자도 한입씩 먹여주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앗 나 갈아입을 속옷도 없는데...
오빠만 믿어요
속옷 사주실거죠~^^???
ㅎㅎ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니 10시정도 되었던것 같다.
월풀은 워크샵때 묶었던 방보다 더 보기좋았고 ㅎㅈ맘에도 들었는지
와~멋지다
난 슬쩍 웃으며 옷을 벗고는 풀에 들어가서는
너도 들어와
밤 풍경보며 즐기는 목욕도 운치있네
ㅎㅈ는 방에 들어가더니 한참후에 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오빠 눈감고..아니 뒤돌아서 눈감고 있어요
응 ?? 왜 ??
다볼건데
어허~누나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네 =_=
그렇게 풀장에서 우리둘은 원초적인 모습으로 힐링 타임을...즐길리가 있나요 ㅎㅎ
물안에서 서로 껴안고 딥키스를 시작했고 서로를 만져가며 조금씩조금씩 진도를 나갔죠
내 소중이는 물속에서 숨막혀 어서 나가자라며 보채고 ㅎㅈ의 ㅂㅈ는 어서 넣어줘라며 흥분하기 시작했죠
ㅎㅈ는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키스하는중간중간
하아 오빠 여기 좋다 정말 좋다
자주 오고 싶다
응 ?
내가 좋은게 아니라 여기가 좋다고 ㅎㅎ?
어허 따지는거야 지금
네..
월풀에서 한참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나 지나갔다.
우리 이제 침대로 갈까 ?
음..싫은데요
응 ?
침대보다 샤워실로 갈껀데요
어우야~~
같이 샤워 ??
어허
뒤돌아서 눈감고 있어요
나 먼저 샤워하게
야~뭘 또 그냥 같이...
에헤~
오늘만 날인가
시키는대로 하세요~오
ㅎㅈ는 먼저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고는 침대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초스피드로 샤워를 하고는 그대로 덜렁거리며 침대로 골인했다.
오빠 그거는 ?
응 ?
콘돔 !!
아~맞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는 차에가서 콘돔을 다 가지고 들어왔다.(사무실에 있는거 혹시 몰라 박스채 다 차에 실어 놓았었다)
골라봐
이건 딸기향
이건 돌기형
이건...
오빠~! 그냥 아무거나
네
ㅎㅈ는 유머코드가 좀 있는 아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잘 받아준다.
콘돔 몇개를 침대옆 콘솔에 올려 놓고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ㅎㅈ의 가운을 벗기고 키스를 하는데
ㅎㅈ의 손이 내 소중이를 꼭 잡는다.
내 소중이가 폭발할것처럼 힘이 들어가기ㅜ시작했다.
오빠...
난 그 소리에 멍해지면서 키스를 하는데
오빠 누워봐요
ㅎㅈ가 내 워로 올라오더니 입술과 혀로
내 몸을 흩기 시작한다.
같이 작업할때는 얌전한 여대생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에 조금 놀랐다고해야하나 ?
점점 내려가더이 내 소중이를 손으로 꽈악 잡더니
잡았다 이놈~
오빠 지금부터 이건 내꺼다
반항하면 좋지 않은일이 생길지도 몰라
어..음..움직여야 섹스를 하는데
어허 누나말에 토달지 말아요~
네
ㅎㅈ는 그렇게 내 소중이와 파이어볼을
손으로 마사지하더니 입과 혀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ㅂㄹ을 입에 넣고 빨아 당기는데 살짝 아프기도하고 짜릿하기도해서
헉 하는 소리를 내었으나
손으로 배를 툭툭치며
가만 있어봐 오빠...
이윽고 소중이를 혀로 여기저기 흩기 시작했고
귀두의 자극에 약한 부분을 혀로 계속 터치를 한다.
하아..
한쪽손으로 ㅎㅈ의 머리를 잡았더니
ㅎㅈ는 이내 내 소중이를 삼켰고
입속에서 내 소중이는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뭐랄까
처음 내 소중이를 입으로 해주던 여자가 생각이 났다고 할까 ?
(이 여자 이야기도 나중에 함 올려볼께요
진정한 색녀의 끝판이었거든요~^^)
내 소중이가 화가나서 신호가 올만하자
이내 소중이를 입에서 풀어주면서
오빠 아직은 안되
사정하면 나한테 혼난다~
네
이제 내 차례인가 싶어서 일어나려고했더니
안되~
낮에 말했잖아
나 위에서 하는거 좋아한다고
오빠 내가 하라는대로 가만 누워 있어요
네...
다시 혀와 입술로 내 ㅂㅇ과 소중이를
터치하더니 이내 ㅎㅁ으로 혀가 이동한다.
ㅂㅇ과 ㅎㅁ 사이를 빨아주면서 한손으로는
소중이를 왕복 운동을 시켜주었고
내 정신은 멍해지고 있었다.
ㅎㅈ야...
일어나서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ㅎㅈ는 그때마다
어허~자꾸 그러면 못 움직이게 묶어 놓는다.
ㅎㅈ는 약간 그런쪽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그렇게 내 애간장을 태우더니
ㅎㅈ의 ㅂㅈ가 내 얼굴위로 올라왔고
오빠..빨아줘 어서 빨리...
누운 상태로 내 얼굴위의 ㅂㅈ를 빠는데
이것도 느낌이 새롭다.
69 자세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내 얼굴에 완전히 주저 앉은것도 아닌 적당한 느낌의 압박감과
ㅎㅈ의 신음소리가 나를 자극했고
점점 ㅎㅈ가ㅜ시키는대로 끌려 가기 시작한것 같았다.
오빠 조금만 더...
난 혀끝을 세워 ㅎㅈ의 ㅂㅈ에 집어 넣었고
헉 하는 소리와 함께 ㅎㅈ의 허리가 휘었다.
그때마다 자세를 바꾸려는 나를 꾹꾹 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이윽고 69 자세로 바꾸더니
내 소중이를 빨아준다.
69자세에서 나는 ㅎㅈ의 국화꽃을
열심히 터치해주었고
ㅎㅈ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것을 빨아주는데
또 내 소중이에ㅜ신호가 온다.
ㅎㅈ가 눈치챘는지
오빠 아직 안되~
라며 소중이를 툭툭치며 다독거려준다.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물한잔을 마시면서
오빠 물줄까 ?
손을 뻗어 물병을 잡으려고하자
어허~움직이지 말라니까
ㅎㅈ는 입안 가득 물을 머금고는 내 입속으로 물을 주었고 나는 맛있게 받아 먹었다.
ㅎㅈ야 너..
쉿 오빠~
지금은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 알았지 ?
대답해야지~
네...
물을 마신 ㅎㅈ는 콘솔옆 콘돔을 들더니
잔뜩 화가 나서 벌떡 거리는 내 소중이에 씌워주더니 순식간에 ㅎㅈ의 ㅂㅈ속으로 사라졌다.
ㅎㅈ의 허리가 내 위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 역시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오빠...
오빠...
하아아
입을 벌리고 숨소리가 거칠어진 ㅎㅈ의
허리 움직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이런 여성상위는 내 첫 여자 친구 이후 처음이었다.
그간 여러 여자를 겪어봤지먼 첫 여자친구만큼 여성상위로 나를 만족시킨 여자가 없었는데
ㅎㅈ는 그걸 뛰어 넘고 있었다.
난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 금방 끝날것 같아 다리에 힘을 풀고 ㅎㅈ의 얼굴을 바라봤다.
뒤로 저친 얼굴과 잔뜩 흥분하여
벌린 입술
그리고 감고 있는 눈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된다.
정상위로 박아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는데
지금은 ㅎㅈ가 하는대로 그냥 있고 싶었다.
잠시 멈추는가 싶던 ㅎㅈ는 방향으러바꾸더니
이젠 뒤로 앉아서 내 발목을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상체를 세워 ㅎㅈ의 가슴을 잡으려고했으나
ㅎㅈ가
오빠..가만 가만...나 지금 미칠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아아악...
하며 내 소중이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빠...나 간것 같아요
하아악
하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내 위에 누워서는
내 귀를 혀와 입술로 빨아가면서 속삭인다.
오빠 나 뒤로해주라 응 ?
나 하라는대로 할꺼지 ??
난 뭔가에 씌인듯 뒷치기로 ㅎㅈ의 ㅂㅈ에
소중이를 깊게 넣었다.
그랬더니
아아악~
더 더 더 빨리...쎄게
ㅎㅈ의 반응이 바뀌었다.
얕은 신음소리만 내던 ㅎㅈ의 신음소리거 크고 거칠게 변했다.
하아앙~오빠 더 쎄게 해주세요
자기야...
난 정신없이 박아주었고
ㅎㅈ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졌다.
후우 ㅎㅈ야
오빠...
뒷치기를 하다 자세를 바꾸어 돌려 높힌 ㅎㅈ의 얼굴은 잔뜩 흥분한 표정이었고
나는 ㅎㅈ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달리기 시작했다.
오빠 빠르게 더더더
난 사정만을 목적으로 빠르게 왕복운동을 했으나
쉽지는 않았다.
오빠 오빠...
난 소중이를 꺼내어 콘돔을 벗겼고
ㅎㅈ는 내 소중이를 손으로 잡더니
다시 내 위로 올라온다.
난 꼼딱없이 시키는대로 누웠고
내 소중이는 ㅎㅈ의 입속으로 다시 사라졌다.
혀와 흡입력으로 소중이를 자극하자
다시 신호가 오고
ㅎㅈ야 ㅎㅈ야 나...나올것 같....
그 소리를 들은 ㅎㅈ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ㅎㅈ의 입속에서 터진 내 소중이를 한참 입에 물고 있더니 혀로 내 소중이와 ㅂㅇ을 햩으면서 내 배위에 ㅈㅇ을 뱉어낸다.
그렇게 다시 소중이를 혀로 햩아주더니 젖은 수건으로 내 배와 소중이를 닦아주고는
내 위에 엎드려 귓속말을 한다.
아까 낮에는 내가 오빠한테 먹혔지만
지금은 내가 오빠 먹은거야~
ㅎㅈ야 나 너무 맛이 갔어
너 최고다
ㅎㅈ는 내 말애 대답대신 웃으며 내 옆에 누웠고
이제 씻고 자자
라며 내 손을 끌어 당긴다.
샤워실로 끌려간 나는 ㅎㅈ가 시키는대로 ㅎㅈ의 몸에 바디워시를 발라 주었고 손으로 ㅎㅈ의 몸을 닦아주었다.
ㅎㅈ 역시 내 몸을 바디워시로 구서구석 닦아주더니 다시 커진 내 소중이를 손으로 톡톡치며
오빠 또 커졌네 ㅎㅎ
샤워기로 비누거품을 씻어내고는 다시 내 소중이가 ㅎㅈ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몽롱한 시간이 지나고
오빠 나 뒤로해주라 응 제발
욕실에서 세면대를 손으로 잡고 뒤돌아선 ㅎㅈ의
요구에 난 그대로 돌진하였고
거울에 비친 ㅎㅈ의 얼굴은 몽롱한 표정과함께
입을 살짝 벌리고는
하아하아하아 아아아아
하며 흥분했다.
한번 사정한 후라 한참을 그렇게 왕복운동하는데
갑자기 뒤돌아선 ㅎㅈ가 내 소중이를 다시 입속으로 삼킨다.
내 소중이는 바뀐 상황에 깜짝 놀라 사정을 하였고 ㅎㅈ는 그런 소중이를 사랑스럽게 혀로 햩아주더니 정액을 세면대에 뱉어내고는 소중이를 샤워시켜 주었다.
다시 귓속말을 하는 ㅎㅈ
오빠 콘돔도 안했는데 너무 급하게 움직이면 안되지~라며 내 귀를 깨문다.
그렇게 두번의 사정을 하였고
멍해진 나는 ㅎㅈ의 손에 잡힌채 침대에 누웠다.
내 팔벼개를 한 ㅎㅈ는
오빠 내가 너무 나혼자 해서 기분 나쁘지는 않지 ㅎㅎ?
아니 완전 좋아
다음에도 이렇게 해주라
음~그럼 막 채찍질하고 촛농떨어트리고
그렇게 할까 ㅎㅎ?
어우야~ 너 그쪽 취향이야 ?
ㅎㅎ 농담이야
그렇게 웃고 떠들다가 잠이 들었다.
새벽잠이 별로 없는 나는 역시나 네시 좀 지나서 잠에서 깨었고 물을 마시면서 옆에 벗고 누워 있는 ㅎㅈ의 몸을 흩어보았다.
물 마시는 소리에 잠이 깬 ㅎㅈ가
오빠 몇시야 ?
응 4시 반 조금 지났어
더 자자
이리와 내가 안아줄께
ㅎㅈ의 젖가슴사이에 파묻혀 있다가
신호가 온 소중이를 ㅎㅈ의
손으로 잡게했더니
아이구~우리 소중이
누나가 지금은 자고 싶은데~
오빠 지금은 좀 자자
이따가 하자 응 ?
그렇게 또 잠이 들었다.
푹 잔것 같아 다시 시계를 보니 아침 7시쯤
옆에 있던 ㅎㅈ는 샤워를 하는것 같았다.
샤워실에서 걸어 나온 ㅎㅈ가 나를 보더니
오빠~하며 벗은몸으로 달려와서 안긴다.
내 귀를 혀와 입술로 잘근거리더니
오빠~우리 모닝 섹스해야지~
가서 양치하고 오세요
아침이라 잔뜩 화가난 내 소중이를 손으로 잡더니
아휴~귀엽네 가서 씻어달라고해~
난 초스피드로 아침인사를 하고 나왔다.
ㅎㅈ는 침대에 앉아서
오빠 오늘 좀 서둘러야해요
집에 오전에는 들어갈거라고 했거든요
아...그럼 점심 못 먹겠네
이 근처에 맛있는 집 있는데
다음에 가요
오늘은 너무 늦으면 좀 그래서..
대신 이번 조별 과제 끝나면 애들이랑 다 같이
놀러가기로했거든요
그때 봐서 오빠랑 둘이 놀러가도 되구
아마 다른 애들도 그 핑계로 남친이랑 여행가려고할걸
다 계획이 있었다.
침대로 올라간 나는 키스를 하며 ㅎㅈ의 젖꼭지를 손으로 돌돌돌 만지기 시작했다.
딥키스를 하고 나니
오빠 키스 왜 이렇게 잘해 ?
역시 바람둥이였어
흠..흠 여친없는 바람둥이가 어딨냐
어이구~우리 오빠 여친 만들고 싶어요 ?
일을 해야지 연애할 생각만 하고 말야
안되겠어
내가 감시를 해야겠네~
그렇게 또 농담따먹기를 하며 서서히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ㅎㅈ의 젖꼭지를 혀로 터치하면서 한참을 주물거렸고 점점 내려가면서 ㅎㅈ의 발가락을 입에 물고 우물거렸다.
발가락도 의외의 성감대인지라 ㅎㅈ의 숨소리가 거칠어졌고 내 손은 ㅎㅈ의 촉촉해진 ㅂㅈ 를 만지며 애무를 시작했다.
ㅎㅈ의 다리를 벌려 ㅂㅈ를 햩아주었고
이불보를 손으로 잔뜩 꽈악 쥐고 있던 ㅎㅈ의
입이 크게 벌려지며
숨소리가 커진다.
ㅎㅈ의 손이 내 머리를 잡더니
오빠..더 해줘 더...
ㅎㅈ의 ㅂㅈ와 국화꽃을 혀로 햩아 주니
허리가 휘면서 크게 숨을 쉬는 소리가 들린다.
하아...
내 머리를 쥐어 짜며 잔뜩 흥분한 ㅎㅈ가
오빠...아아...
콘솔위에 있는 콘돔을 끼고는
정자세로 삽입을 시작했고
ㅂㅈ속으로 사라진 내 소중이가 따뜻해지더니
이내 불끈거리며 힘이 들어간다.
천천히 움직였고 ㅎㅈ의 두 손이 내 팔목을 꽈악 잡더니 숨소리가 더 거칠어 진다.
ㅎㅈ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려 왕복운동을 하는데
오빠..조금 있다가 내가 올라갈꺼야...
아아...천천히 해줘 오빠...
자세를 바꾸어 가위치기로 공략을 시작했고
아..이거 너무 강해...
나 못참겠어요..
잠깐만 오빠...
나 좀 안아주세요
소중이를 넣은채 ㅎㅈ를 안아주었고
ㅎㅈ의 얼굴을 보니 입을 크게 벌린채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것 같았다.
내가 그렇게 테크닉이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은데
아마도 섹스에 대한 흥분도가 높은 아이인것 같았다.
나를 꼬옥 안더니 내 귀를 잘근잘금 입술로 씹으며 혀를 내 귓속에 넣는다.
오빠..나.....
하아...너무...
ㅎㅈ는 잔뜩 흥분해서는 말을 이어가지 못한다.
다시 가위치기로 공략을 시작했더니
아아아...하며 소리가 커진다.
오빠..
너무 강해
하아..오빠....
잠깐만...잠시만...
내 엉덩이를 손으로 잡더니 브레이크를 건다.
숨을 고르더니
오빠..나 어떻게 될 것 같아...
못참겠어...
잠시만 이러고 있자 응 ??
나는 계속 하고 싶은데
잠깐만..나 이러다가 죽을것 같아.
이렇게 하는건 처음이란 말야..
가위치기 자세를 풀고는 ㅅㅈ이를 빼서
키스를 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
오빠..
이제 내가 올라갈래
하아..나 죽는줄 알았어
ㅎㅈ는 이내 내 위로 올라오더니
천천히 ㅂㅈ속으로 내 소중이를 넣기 시작한다.
조금 쉬었다고 따뜻한 ㅂㅈ속에 들어간 소중이에
다시 힘이 불끈거리기 시작했고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가만 있으라는 말을 하지 않기에
상체를 세워 ㅎㅈ와 마주 보는 자세로 여성상위를 이어갔고 ㅎㅈ의 귀를 잘근거리며 씹어 주었다.
하아 하아...
오빠...
그렇게 ㅎㅈ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더니
얼굴 표정이 크게 변하면서 숨소리가 커졌다.
아아....아아아앙
그러고는 이내 안긴다.
오빠...나....
후우 후우
숨을 내쉬며 나를 꼬옥 껴안는다.
오빠..오늘 너무 자극적이다.
나 이제 뒤로 해주라..
싫은데 ?
그대로 현주를 눞히고는
다시 가위치기로 공략을 시작했고
오로지 사정만을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아악..오빠..이거 너무 강해..
나 어떻게해...하악하악
신음소리를 잘 안내던 ㅎ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내 팔을 깨물기 시작했고
나....나....제발 오빠...이거 너무 강해...
하악 하악..
ㅎㅈ의 허리가 크게 휘며 떨기 시작한다.
그만..그만 제발 오빠..
나 죽을것 같아...
라며 내 허리를 잡고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나 역시 흥분을 멈출 수 없어서
ㅎㅈ 너 다음에도 나랑 해줄꺼지 ?
오빠...제발 오빠...
후우 후우..
ㅎㅈ의 거칠어진 신음 소리에 나도 금방 신호가 왔고 이내 사정을 하였다.
허억..
아아아...
그대로 고꾸라져서 ㅎㅈ 위에 누웠고
그렇게 숨고르기를 했다.
오빠..나 이런 기분 정말..
나 죽는줄 알았어
미워..
하면서 내 어깨를 깨문다.
후욱 나도 이렇게 가버린건 너가 처음이야..
한참을 숨고르기를 하다가
오빠..이제 씻고 가자...
내 손을 잡고 샤워실로 끌고간다.
샤워를 하면서 서로 씻어주는데
눈치 없는 내 소중이가 다시 커진다.
어머..애좀봐 우리 빨리 가야하는데..
그러게 애 좀 어떻게 해주라..
흐음..아까 오빠가 나 괴롭혔으니
내가 오빠 좀 괴롭혀볼까 ㅎㅎ?
내 앞에 쪼그려 앉더니 손으로 내 소중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렇게 흔드는데 신호가 온다.
내가 ㅎㅈ의 머리를 잡자
손을 멈추더니
내 소중이를 꽈악 깨문다.
아야...
내가 오빠 괴롭힐거라고 했지
가만 있어야해..
다시 손으로 자위를 해주는데 이내 폭발을 했다.
그렇게 샤워실에서 가볍게 끝이 나고
서울로 출발했다.
오빠..나 아까 진짜 어떻게 되는 줄 알았어
그거 뭐야..너무 강해서...
다음에 시간 많을떄 한번 더 그렇게 해줄까 ?
천천히~
아휴 변태 짐승 말미잘같으니..
그런데 진짜 나 죽는줄 알았단 말야
다음엔 가만 안 있을거야 !
오~그럼 다음에도 해준다는거네
흥~그건 오빠가 나한테 하는거 봐서 ^^
그렇게 농담따먹기를 하면서 무사히 집에 바래다 주었고 과제물 최종 수정을 위해 ㅎㅈ의 학교 조원들과 최종 모임을 가졌다.
-다음편에-
[출처] 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3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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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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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1.24 | 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3 (27) |
2 | 2023.08.08 | 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2 (35) |
3 | 2023.07.04 | 현재글 동호회에서 있었던 일 2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