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 곧바로 섹파로 지내게 된 후 헤어짐과 재회를 반복하며 이어온 인연. 너무나 잘 맞는 속궁합때문인지 서로를 잊지 못해 다시 만나온 시간이 십여년이 지났네요. 일상적인 톡을 주고 받기만해도 풀발기 되게 만드는 그녀. 현재는 그녀와 혜어져 있는 상태라 지난 시간 그녀와 나누었던 꼴릿한 추억을 감상하는 처지네요. 조만간 또 다시 그녀에게 연락을 할테고 그녀와 약간의 밀당을 주고 받은 후 또 다시 불이 붙을듯 합니다.
나이가 부럽네요 저도 제가 20대나 30대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야 40대, 50대의 농익은 연상의 여자를 만나서 근친컨셉을 하든 엄마또래랑 한다는 쾌감이 있을건데 지금 내 나이의 엄마뻘이면 완전 할머니라..젊은 남자분들이 그래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연상 만나보고 그랬는데 나이차이가 엄마뻘 정도로 많이나는 연상은 못만나봤어요.
제일 나이차이 많이 나는 유부녀가 나랑 14살인가 많았는데(40대중반) dvd방 가서 볼에 뽀뽀하고 다리만진게 전부네요. 엄마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