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했던 승무원 동생의 퇴사날?

저희는 퇴사를 축하? 해주는 문화가 있어요 ㅎ
현직일때 동료가 저번달 말에 퇴사해서 친했전 다른 현직 동료랑 셋이 오늘 신나게놀구 지금 집가는 중이에요~

이번주 토요일에 미리 약속 잡구 갓만에 합법적 휴일로 강남으로  출발~
낮에 점심먹구 카페가서 수다떨다 시간보니 5시ㅜㅜ

늦은 점심먹어서 배는 고프지 않기에 술 한잔 하러 술집으로 !!

이런저런 못다한 얘기하구 남자얘기하구 지난 과거얘기하구 하다보니 시간 후딱가드라구요 오랫만에 동료들보고 주말 강남서 노니까 텐션도 올라가구 술도 잘들어가구. .

암튼 2차로 이동했는데 요즘 신기한게 생겼드라구요?
룸으로된 헌팅포차?

암튼 여기 가서 술좀 더 먹으며 놀는데 당연히 헌팅들어오죠ㅜㅜ
언니는 됫다며 팅기다 암튼 인원무시 2대3 으로 갓만에 재밌게 얘기 놀았구 10시쯤 되서 밖으로 이동~

언니는 낼 출근이라 집으로~ 저두 12시에는 집 가야되지만 시간 좀 남아서 놀방 넷이 가서 3차 ㄱㄱㄱ

저두 11시30분에는 가야한다 못 박구 놀다가 시간되서 먼저 간다구..,

하니 파트너? 암튼 그자리서 이어진 분이 데려다준다하구 나와 택시 ㅋ
(번호 교환했음)

아마 제 동료는 100% 텔가서 떡칠거에요ㅋㅋ

암튼 이렇게 오늘 재밋게 놀았구 번호 교환 음.
조만간 먹을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