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신혼처럼 산다고 썼던 썰붕이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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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0:10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76036
첫글 링크
평소에 바쁘지 않으면 집안일은 내가 하다보니까 짬 내서 적는거라서...폰으로 중간중간 정리는 해봤는데 맘 편하게 적을 타이밍이 잘 안나서...
계절학기 끝나고 시간 많을 줄 알았는데 졸업준비도 하고 인턴쉽도 준비하느라 토익이랑 한국사 시험도 공부하다보니까 정말 힘드네
그래도 댓글 많이 달리니까 동기부여가 생기더라
물론 우리 엄마 사진 때문이겠지만... 크흠
엄마 출근하시고 오늘 외출하기 전에 또 적으려고 왔음
그리고 댓글이 달리면 게시글을 수정을 못하는구나...좀 당황스러웠다
사진을 내리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고...
분명 엄마는 싫어하시겠지만 엄마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건 맞는데 계속 올라가 있으면 어딘가 돌아다닐까봐 또 싫다는 중의적인 기분임
혹시나 다른데서 사진이 돌아니면 두번다시는 이런 글도 안쓸거야
(사진 삭제함)
엄마랑 전에 여행 갔을때 찍은거...
저때 뭔 바람이 들었던 건지 에어비앤비에 자쿠지도 정말 컸고 기분 좋으셔서 찍혀주셨나봐
평소에 절대 이렇게 엄마가 대놓고 보이는 사진은 이래저래 혹시나 폰 잃어버릴수도 있고 해서 절대로 찍지 않았거든
어디갔는지는 다음에 말할 기회 있으면 말할게 그것도 나름 큰 일이었거든
사이트 수위가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방금 다른 사람들 글 몇개 확인하고 앱으로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림
엄마 아직까진 40대고 정말 예쁜 사람이라서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거 맞아
남한테 자랑하고 싶은 엄마가 아니었으면 이런데 글 쓰러 굳이 찾아오지도 않았을거임
아들한테 잘보여야지 하는 말도 해주시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시면서 맛있는건 엄마를 위해서 조금씩 미뤄두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행복함
뭔가 옛날에 여기 처음 이사왔을때의 일을 다시 떠올리니까 괜히 설레고 두근거리고 그러면서 계속 다시 쓰려고 기억속을 헤집고 다니는 기분이었음
밤에 엄마랑 도란도란 같이 누워서 얘기하다가 또 예전 생각 많이 나더라
예전에 잠깐 미쳐가지고 엄마랑 아이 가질 생각도 했었던 얘기도 하고 그랬어
아 이 얘기는 지금은 말고 다음에 할께
저번에 하던 얘기가 있었으니까 이어서 그거부터 할게
저번처럼 옛날 얘기 하는거라서 기억에 의존하기도 하고 엄마 얘기를 조금 더 재밌게 하기 위해서 MSG가 조금 들어간건 이해하고 봐주면 좋겠음
이전 집에서 엄마랑 같이 살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아빠가 언제 들어오실지도 모르는것도 있었고 그때까지 엄마도 마음이 완전히 준비된건 아니었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이사를 오게되면서 어떻게 보면 진정하게 우리 둘만의 집이고, 엄마 회사 방향으로 식사하러가거나 하지 않는이상, 외부에서는 그 순간에는 우리 둘이 그냥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이라고 하면 엄마가 조금 부끄러워하고 끝나는 시간이었으니까
그래서 밖에서는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당연히 엄마는 너무 자기 스스로가 너무 징그럽고 죄스럽다면서 부끄러워하셨는데 그래도 금방 기분 좋아하셨던거같음
밖에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을때도 그랬고
장볼때도 '누나~ 대파는 손질된걸로 사자~' 라는 식으로 대화하고 그랬음
엄마도 이전에는 나를 거의 대부분 '아들~' 하면서 부르셨는데 밖에서 왠만하면 거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최근 와서는 '자기야'라고 해주실때가 많아졌음
그때마다 무지하게 부끄러워하셨는데 지금은 정말 자연스러움
물론 지금도 갑자기 '엄ㅁ..누나;;'하는 식으로 불러버릴때가 많지
평생 엄마를 엄마라고 불렀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
언어가 가진 마법 덕분인지 엄마도 나한테 '누나'가 되기 위해서 운동도 하기 시작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려고 노력하셨음
피부과도 가시고 그러시면서 신경 많이 쓰셨음
그리고 내 권유로 북슬북슬했던 겨드랑이와 음모도 깔끔하게 브라질리언도 하고 그러셨음 나도 그때 겸사겸사 호기심도 있고 그래서 했거든
남자들도 한번씩 해보면 좋아 걸어다닐때 굉장히 편해짐
이사한 후에는 스킨쉽도 점점 잦아지고 눈 마주치면 키스하고 그랬음
둘이서만 지내는 공간이라는게 정말로 영향이 컸던거 같음
나도 샤워하고 벗은채로 그대로 슬쩍 나와서 엄마 앞을 당당히 지나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필도 하고 그러기 시작했었음
엄마도 어느새 부끄러움을 넘어서 나를 자꾸 쳐다보고 그러셨음
옛날에는 엄마가 씻고나셔서 빨리 방으로 들어가셔서 가벼운 옷이라도 걸친 채로 머리 말리시고 그랬는데 이사하고 정리된 후 부터는 이사올때 새로 장만했던 커다란 호텔같은데서 쓰는 샤워 타올을 몸에 싹 미니드레스처럼 감으시고는 총총총 걸어나오시고 그랬음
엄마는 직장인이신지라 대부분의 집안일은 내가 했음
이사오면서 건조기랑 세탁기 타워도 삼성 다니는 친구 통해서 직원몰에서 싸게 주문해서 빨래는 편하게 해결했음
설거지랑 집 청소는 온전히 내 몫이였음
엄마도 정말 기뻐하시고 집에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저녁도 준비해놓고 아들이 뽀뽀해주면서 맞이하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너무 행복해하셨어
하루는 퇴근하고 돌아오셔서 저녁을 먹으려고 테이블에 딱 앉아서 한숫가락 된장찌개를 드시고는 갑자기 오랜만에 또 펑펑 눈물을 또 쏟으시더라
막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그러시면서 너무 많이 우셨음
나 어릴때 엄마도 다시 일하고 그러느라 잘 못챙겨주고 그랬다면서 정말 서럽게 우셨음
엄마 껴안아드리고 괜찮다고 이제 앞으로 행복할일만 가득할거라고 하면서 위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엄마가 계속 우시면서 지금은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엄마 너무 복 받았다고...행복해서 우는거라고 그러시더라
그런데도 또 다시 자꾸 본인탓을 하시면서 죄스러운 여자한테 어떻게 이런 좋은 아들이 있는거냐고 펑펑 우셨음
분명 그동안 쌓였던 수많은 감정들이 그 몇달동안 계속 쏟아내신거 같았음
계속 너무 우시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식사를 미뤄두고 엄마의 입을 내 입술로 막아서 우시는걸 조금 멈추게 해드리고 싶었음
감정도 엄청나게 끌어오른 상태라서 그랬는지 엄마도 금새 굉장히 정열적으로 내 입을 굉장히 강하게 빨아먹듯이 키스하면서 반응해주셨음
순식간에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와서 빠르게 내 혀를 찾는 야한 기분이 확 느껴졌던게 아직도 생생해
한참 둘이서 그러고 있다가 엄마 기분도 잠잠해지신것 같았음
얼굴에는 홍조도 가득하고 분명 그때 엄마를 넘어뜨리면 절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주실거라고 생각은 들었는데 그래도 엄마가 더 마음을 먼저 정했다고 느껴질때 행동하고 싶었던거같음
나한테 엄마는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니까
찌개랑 밥은 다시 데워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둘이서 밖에 나가서 시원하게 런닝 한바퀴 돌고왔음 약간 쌀쌀한 날이었는데 뛰고 오니까 기분도 좋아졌음
그러고 나서 씻고 나서는 둘이서 머리도 말려주고 하면서 스킨쉽도 하고 뽀뽀도 하면서 사랑한다고 계속 말했어
잠에 들때는 엄마가 먼저 계속 쪽쪽 키스해주시면서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사랑해주니까 엄마 나름 잘 살아온걸까' 라고 말하시니까 정말 행복했음
그때부터는 엄마가 출근할때 '뽀뽀쪽'하시면서 입을 내미시는건 당연히 하는 루틴이 되었고
퇴근하고 오셨을때는 신발 벗으시고 가방 내려놓고는 서로 혀도 넣어가면서 진하게 키스했음
종종 엄마가 혼자 현타가 오셔가지고는
'세상에세상에 나 정말 큰일날 여자구나'하시면서 괴로워하실때가 있는데 내가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가 다른 생각 못 하게 계속 껴안고 키스하는 날이 반복되면서는 점차 그런건 줄어들게 되었던거같음
엄마가 샤워하고 나오셨을때 머리 말리실때 예뻐서 계속 쳐다보니까 부끄러워하시면서 '아들 너무 눈빛이 강해서 엄마 부끄러워' 하시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해주세요' 같이 장난치면서 말했던거같음
그러다가 머리 막 터시다가 몸에 둘렀던 타올이 샥 내려갔는데 내가 '오'하는 소리를 내니까 엄마가 타올을 줏으시다가 하반신만 가리시고는 나한테 살짝 뒤를 도셨음
아 너무 여신이 따로없어서 뒤에서 엄마 끌어안고 키스 쪽쪽거리면서 하고 있는데 엄마가 중간에 숨 쉬시면서 '엄마 정말 오늘 기분 좋다' 하셨음
뭔가 그 말이 조금 더 마음을 열고 행동해도 받아주실거라는 신호처럼 들렸음
내가 엄마한테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뜬금없이 말했음
엄마가 얼굴이 붉어지시면서 '언제 말하냐 했다' 하시면서 음흉하게 대답해주셨음
활짝 웃으시면서 내 쪽으로 딱 돌아서시고 '아들~ 사랑해' 하고 가슴팍을 살짝 열어주셨음
너무 감사하고 감동해서 얼굴을 엄마 가슴에 파묻고 만지고 그러면서 나도 엄마한테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예뻐 라고 말하면서 입으로 엄마 젖꼭지를 물었음
엄마가 하읏 하는 듯한 소리를 내시면서 '아들 언제 이렇게 야한것만 좋아는 애기가 된거야' 하시는데 그래도 기분 좋아보이시더라
그런 와중에 내 물건도 너무 커져가지고 엄마가 쳐다보시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가슴을 맞보다 말고 괜히 당돌해져서 엄마한테 내꺼 만져주실거냐고 여쭤봄 사실상 만져달라고 말하는 거였지만
엄마가 '못살아 정말... 우리 정말 큰일이다' 하시면서 또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내 츄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주셨음
그래서 슥슥 손으로 만져주시면서 '아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었는데 여기도 정말 컸구나' 하시면서 야한 목소리 내주시고 내가 가슴을 농밀하게 맛볼때마다 신음도 짜릿하게 내주셨음
점점 쿠퍼액 흘러나오면서 엄마 손과 잠옷 바지를 더럽히고 그래서 결국 벗게 되었음
엄마의 왼쪽 가슴을 계속 입으로 빨고 핥고 있었는데 평소답지 않게 굉장히 흥분해서 싸버리게 됐음
원래 내가 지루끼가 있어서 다른 여자랑 만족을 잘 못한 경험이 있었는데 엄마랑 이러는것도 너무 흥분되고 엄마 손이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오래가지 않았음
막 사정하니까 엄마가 '엄마얔ㅋㅋ' 하시면서 깔깔 웃으시더라
'아들 시원했어?' 하면서 계속 야한 목소리 내주시니까 꼬추가 죽지를 않고 다시 고개를 들었음
엄마도 계속 내가 발기된 보시면서 생각에 빠지셨는지 잠깐 말이 없으시더라
둘이서 머쓱하게 약간 침묵이 있다가 엄마가 먼저 행동하셨음
'엄마도 큰 결정 한거니까 아들도 엄마를 소중하게 생각해줘' 하시면서 엎드려서 고개를 숙이시더니 내 물건을 엄마 입에 갖다대셨음
와 정말 이게 현실인지 모를 상황이긴 했는데 엄마의 예쁜 입술이 내 자지에 쪽 하고 키스하는 순간에 정말 풀발기 해버렸음
그러고 '엄마도 아빠랑 연애할때 말고는 별로 해본적 없으니까... 그래도 아들한테는...'하시면서 내 물건을 엄마 입에 앙 하고 넣으셨음
솔직히 정말로 직접적인 쾌감 자체가 대단하진 않았음 오히려 손으로 할때가 더 자극이 강했던거같은데 엄마가 소리를 거의 내지 않으시면서 부끄럽게 내 물건을 빨아주시면서 처음 내보냈던 정액과 쿠퍼액이 문질러진 그걸 다 빠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음
시각적인 쾌감이 훨씬 컸음
그런데 엄마가 빨아주는 것만으로는 막 쌀거같고 그러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손으로 다시 막 빠르게 훓어주시면서 '아들 기분좋아? 엄마가 할짓은 아니지만...사랑하는 아들이니까...' 하시면서 계속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주셨음
그러면서 더 빵빵해진 내 자지에서 금방이라도 또 사정할거같은 표정 짓고 있으니까
엄마가 다시 고개를 푹 숙여서 입으로 물어주시고는 뒷부분을 손으로 슥슥 하시다가 내 부랄도 살살 잡고 주물거려주셨던거같음
그때 내가 깜짝 놀라서 막 사정이 시작됐던거같음
십수번의 수축이완이 있으면서 엄마의 예쁜 입에 내 정액을 토해냈음
그러고 나니까 진짜 현타가 아니라 천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더라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엄마는 내 사정을 전부 입으로 받아주시고는 옆에서 크리넥스를 뽑아서 주루룩 귀엽게 뱉어내시더라
애초에 뭐 이후로도 그렇게 자주 엄마한테 입에 싸거나 하지도 않아서 그런 경험 자체가 많지 않았음
보통은 입으로 해주시다가 금방 넣고 그랬고 나는 굳이 엄마 얼굴을 더럽히고 싶지도 않았음
엄마 예쁜 얼굴에 내 정액이 묻으면 키스하는것도 좀 기분이 이상하고 그런게 커서...
그렇게 처음으로 엄마와 제대로 야한짓을 하고 나니까 엄마가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였어
엄마도 뿌듯해하시면서 또 부끄러워하시고 그러는게 너무 좋았어
뭔가 생활에 익숙해지고 안정되다보니까 급격하게 엄마랑 나의 육체관계 빌드업이 빨라져버린 느낌이었음
그 날 이후로는 엄마의 몸을 자유롭게 더듬기 시작했던거같음
너무 예쁘니까 온 몸을 쓰다듬으면서 엄마를 느끼게 해주려고 하면서 금새 엄마의 소중한 곳에도 입에 대고 엄마를 기분좋게 해드렸음
물론 엄마가 싫어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절대 안했지
어우 시간이 벌써 또 이렇게 되버린건가
나름 정리해서 빨리 적는다고 생각했는데 또 옛날 생각 하니까 미사여구가 붙어서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졌네 ㅋㅋ
다음에 또 와서 적을게
이거 적을 시간에 쉴 때도 많고 또 엄마가 옆에 있으면... 적을 시간이 없어서...
알잖아...
첫글 링크
평소에 바쁘지 않으면 집안일은 내가 하다보니까 짬 내서 적는거라서...폰으로 중간중간 정리는 해봤는데 맘 편하게 적을 타이밍이 잘 안나서...
계절학기 끝나고 시간 많을 줄 알았는데 졸업준비도 하고 인턴쉽도 준비하느라 토익이랑 한국사 시험도 공부하다보니까 정말 힘드네
그래도 댓글 많이 달리니까 동기부여가 생기더라
물론 우리 엄마 사진 때문이겠지만... 크흠
엄마 출근하시고 오늘 외출하기 전에 또 적으려고 왔음
그리고 댓글이 달리면 게시글을 수정을 못하는구나...좀 당황스러웠다
사진을 내리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고...
분명 엄마는 싫어하시겠지만 엄마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건 맞는데 계속 올라가 있으면 어딘가 돌아다닐까봐 또 싫다는 중의적인 기분임
혹시나 다른데서 사진이 돌아니면 두번다시는 이런 글도 안쓸거야
(사진 삭제함)
엄마랑 전에 여행 갔을때 찍은거...
저때 뭔 바람이 들었던 건지 에어비앤비에 자쿠지도 정말 컸고 기분 좋으셔서 찍혀주셨나봐
평소에 절대 이렇게 엄마가 대놓고 보이는 사진은 이래저래 혹시나 폰 잃어버릴수도 있고 해서 절대로 찍지 않았거든
어디갔는지는 다음에 말할 기회 있으면 말할게 그것도 나름 큰 일이었거든
사이트 수위가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방금 다른 사람들 글 몇개 확인하고 앱으로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림
엄마 아직까진 40대고 정말 예쁜 사람이라서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거 맞아
남한테 자랑하고 싶은 엄마가 아니었으면 이런데 글 쓰러 굳이 찾아오지도 않았을거임
아들한테 잘보여야지 하는 말도 해주시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시면서 맛있는건 엄마를 위해서 조금씩 미뤄두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행복함
뭔가 옛날에 여기 처음 이사왔을때의 일을 다시 떠올리니까 괜히 설레고 두근거리고 그러면서 계속 다시 쓰려고 기억속을 헤집고 다니는 기분이었음
밤에 엄마랑 도란도란 같이 누워서 얘기하다가 또 예전 생각 많이 나더라
예전에 잠깐 미쳐가지고 엄마랑 아이 가질 생각도 했었던 얘기도 하고 그랬어
아 이 얘기는 지금은 말고 다음에 할께
저번에 하던 얘기가 있었으니까 이어서 그거부터 할게
저번처럼 옛날 얘기 하는거라서 기억에 의존하기도 하고 엄마 얘기를 조금 더 재밌게 하기 위해서 MSG가 조금 들어간건 이해하고 봐주면 좋겠음
이전 집에서 엄마랑 같이 살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아빠가 언제 들어오실지도 모르는것도 있었고 그때까지 엄마도 마음이 완전히 준비된건 아니었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이사를 오게되면서 어떻게 보면 진정하게 우리 둘만의 집이고, 엄마 회사 방향으로 식사하러가거나 하지 않는이상, 외부에서는 그 순간에는 우리 둘이 그냥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이라고 하면 엄마가 조금 부끄러워하고 끝나는 시간이었으니까
그래서 밖에서는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당연히 엄마는 너무 자기 스스로가 너무 징그럽고 죄스럽다면서 부끄러워하셨는데 그래도 금방 기분 좋아하셨던거같음
밖에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을때도 그랬고
장볼때도 '누나~ 대파는 손질된걸로 사자~' 라는 식으로 대화하고 그랬음
엄마도 이전에는 나를 거의 대부분 '아들~' 하면서 부르셨는데 밖에서 왠만하면 거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최근 와서는 '자기야'라고 해주실때가 많아졌음
그때마다 무지하게 부끄러워하셨는데 지금은 정말 자연스러움
물론 지금도 갑자기 '엄ㅁ..누나;;'하는 식으로 불러버릴때가 많지
평생 엄마를 엄마라고 불렀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
언어가 가진 마법 덕분인지 엄마도 나한테 '누나'가 되기 위해서 운동도 하기 시작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려고 노력하셨음
피부과도 가시고 그러시면서 신경 많이 쓰셨음
그리고 내 권유로 북슬북슬했던 겨드랑이와 음모도 깔끔하게 브라질리언도 하고 그러셨음 나도 그때 겸사겸사 호기심도 있고 그래서 했거든
남자들도 한번씩 해보면 좋아 걸어다닐때 굉장히 편해짐
이사한 후에는 스킨쉽도 점점 잦아지고 눈 마주치면 키스하고 그랬음
둘이서만 지내는 공간이라는게 정말로 영향이 컸던거 같음
나도 샤워하고 벗은채로 그대로 슬쩍 나와서 엄마 앞을 당당히 지나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필도 하고 그러기 시작했었음
엄마도 어느새 부끄러움을 넘어서 나를 자꾸 쳐다보고 그러셨음
옛날에는 엄마가 씻고나셔서 빨리 방으로 들어가셔서 가벼운 옷이라도 걸친 채로 머리 말리시고 그랬는데 이사하고 정리된 후 부터는 이사올때 새로 장만했던 커다란 호텔같은데서 쓰는 샤워 타올을 몸에 싹 미니드레스처럼 감으시고는 총총총 걸어나오시고 그랬음
엄마는 직장인이신지라 대부분의 집안일은 내가 했음
이사오면서 건조기랑 세탁기 타워도 삼성 다니는 친구 통해서 직원몰에서 싸게 주문해서 빨래는 편하게 해결했음
설거지랑 집 청소는 온전히 내 몫이였음
엄마도 정말 기뻐하시고 집에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저녁도 준비해놓고 아들이 뽀뽀해주면서 맞이하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너무 행복해하셨어
하루는 퇴근하고 돌아오셔서 저녁을 먹으려고 테이블에 딱 앉아서 한숫가락 된장찌개를 드시고는 갑자기 오랜만에 또 펑펑 눈물을 또 쏟으시더라
막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그러시면서 너무 많이 우셨음
나 어릴때 엄마도 다시 일하고 그러느라 잘 못챙겨주고 그랬다면서 정말 서럽게 우셨음
엄마 껴안아드리고 괜찮다고 이제 앞으로 행복할일만 가득할거라고 하면서 위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엄마가 계속 우시면서 지금은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엄마 너무 복 받았다고...행복해서 우는거라고 그러시더라
그런데도 또 다시 자꾸 본인탓을 하시면서 죄스러운 여자한테 어떻게 이런 좋은 아들이 있는거냐고 펑펑 우셨음
분명 그동안 쌓였던 수많은 감정들이 그 몇달동안 계속 쏟아내신거 같았음
계속 너무 우시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식사를 미뤄두고 엄마의 입을 내 입술로 막아서 우시는걸 조금 멈추게 해드리고 싶었음
감정도 엄청나게 끌어오른 상태라서 그랬는지 엄마도 금새 굉장히 정열적으로 내 입을 굉장히 강하게 빨아먹듯이 키스하면서 반응해주셨음
순식간에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와서 빠르게 내 혀를 찾는 야한 기분이 확 느껴졌던게 아직도 생생해
한참 둘이서 그러고 있다가 엄마 기분도 잠잠해지신것 같았음
얼굴에는 홍조도 가득하고 분명 그때 엄마를 넘어뜨리면 절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주실거라고 생각은 들었는데 그래도 엄마가 더 마음을 먼저 정했다고 느껴질때 행동하고 싶었던거같음
나한테 엄마는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니까
찌개랑 밥은 다시 데워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둘이서 밖에 나가서 시원하게 런닝 한바퀴 돌고왔음 약간 쌀쌀한 날이었는데 뛰고 오니까 기분도 좋아졌음
그러고 나서 씻고 나서는 둘이서 머리도 말려주고 하면서 스킨쉽도 하고 뽀뽀도 하면서 사랑한다고 계속 말했어
잠에 들때는 엄마가 먼저 계속 쪽쪽 키스해주시면서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사랑해주니까 엄마 나름 잘 살아온걸까' 라고 말하시니까 정말 행복했음
그때부터는 엄마가 출근할때 '뽀뽀쪽'하시면서 입을 내미시는건 당연히 하는 루틴이 되었고
퇴근하고 오셨을때는 신발 벗으시고 가방 내려놓고는 서로 혀도 넣어가면서 진하게 키스했음
종종 엄마가 혼자 현타가 오셔가지고는
'세상에세상에 나 정말 큰일날 여자구나'하시면서 괴로워하실때가 있는데 내가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가 다른 생각 못 하게 계속 껴안고 키스하는 날이 반복되면서는 점차 그런건 줄어들게 되었던거같음
엄마가 샤워하고 나오셨을때 머리 말리실때 예뻐서 계속 쳐다보니까 부끄러워하시면서 '아들 너무 눈빛이 강해서 엄마 부끄러워' 하시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해주세요' 같이 장난치면서 말했던거같음
그러다가 머리 막 터시다가 몸에 둘렀던 타올이 샥 내려갔는데 내가 '오'하는 소리를 내니까 엄마가 타올을 줏으시다가 하반신만 가리시고는 나한테 살짝 뒤를 도셨음
아 너무 여신이 따로없어서 뒤에서 엄마 끌어안고 키스 쪽쪽거리면서 하고 있는데 엄마가 중간에 숨 쉬시면서 '엄마 정말 오늘 기분 좋다' 하셨음
뭔가 그 말이 조금 더 마음을 열고 행동해도 받아주실거라는 신호처럼 들렸음
내가 엄마한테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뜬금없이 말했음
엄마가 얼굴이 붉어지시면서 '언제 말하냐 했다' 하시면서 음흉하게 대답해주셨음
활짝 웃으시면서 내 쪽으로 딱 돌아서시고 '아들~ 사랑해' 하고 가슴팍을 살짝 열어주셨음
너무 감사하고 감동해서 얼굴을 엄마 가슴에 파묻고 만지고 그러면서 나도 엄마한테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예뻐 라고 말하면서 입으로 엄마 젖꼭지를 물었음
엄마가 하읏 하는 듯한 소리를 내시면서 '아들 언제 이렇게 야한것만 좋아는 애기가 된거야' 하시는데 그래도 기분 좋아보이시더라
그런 와중에 내 물건도 너무 커져가지고 엄마가 쳐다보시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가슴을 맞보다 말고 괜히 당돌해져서 엄마한테 내꺼 만져주실거냐고 여쭤봄 사실상 만져달라고 말하는 거였지만
엄마가 '못살아 정말... 우리 정말 큰일이다' 하시면서 또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내 츄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주셨음
그래서 슥슥 손으로 만져주시면서 '아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었는데 여기도 정말 컸구나' 하시면서 야한 목소리 내주시고 내가 가슴을 농밀하게 맛볼때마다 신음도 짜릿하게 내주셨음
점점 쿠퍼액 흘러나오면서 엄마 손과 잠옷 바지를 더럽히고 그래서 결국 벗게 되었음
엄마의 왼쪽 가슴을 계속 입으로 빨고 핥고 있었는데 평소답지 않게 굉장히 흥분해서 싸버리게 됐음
원래 내가 지루끼가 있어서 다른 여자랑 만족을 잘 못한 경험이 있었는데 엄마랑 이러는것도 너무 흥분되고 엄마 손이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오래가지 않았음
막 사정하니까 엄마가 '엄마얔ㅋㅋ' 하시면서 깔깔 웃으시더라
'아들 시원했어?' 하면서 계속 야한 목소리 내주시니까 꼬추가 죽지를 않고 다시 고개를 들었음
엄마도 계속 내가 발기된 보시면서 생각에 빠지셨는지 잠깐 말이 없으시더라
둘이서 머쓱하게 약간 침묵이 있다가 엄마가 먼저 행동하셨음
'엄마도 큰 결정 한거니까 아들도 엄마를 소중하게 생각해줘' 하시면서 엎드려서 고개를 숙이시더니 내 물건을 엄마 입에 갖다대셨음
와 정말 이게 현실인지 모를 상황이긴 했는데 엄마의 예쁜 입술이 내 자지에 쪽 하고 키스하는 순간에 정말 풀발기 해버렸음
그러고 '엄마도 아빠랑 연애할때 말고는 별로 해본적 없으니까... 그래도 아들한테는...'하시면서 내 물건을 엄마 입에 앙 하고 넣으셨음
솔직히 정말로 직접적인 쾌감 자체가 대단하진 않았음 오히려 손으로 할때가 더 자극이 강했던거같은데 엄마가 소리를 거의 내지 않으시면서 부끄럽게 내 물건을 빨아주시면서 처음 내보냈던 정액과 쿠퍼액이 문질러진 그걸 다 빠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음
시각적인 쾌감이 훨씬 컸음
그런데 엄마가 빨아주는 것만으로는 막 쌀거같고 그러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손으로 다시 막 빠르게 훓어주시면서 '아들 기분좋아? 엄마가 할짓은 아니지만...사랑하는 아들이니까...' 하시면서 계속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주셨음
그러면서 더 빵빵해진 내 자지에서 금방이라도 또 사정할거같은 표정 짓고 있으니까
엄마가 다시 고개를 푹 숙여서 입으로 물어주시고는 뒷부분을 손으로 슥슥 하시다가 내 부랄도 살살 잡고 주물거려주셨던거같음
그때 내가 깜짝 놀라서 막 사정이 시작됐던거같음
십수번의 수축이완이 있으면서 엄마의 예쁜 입에 내 정액을 토해냈음
그러고 나니까 진짜 현타가 아니라 천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더라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엄마는 내 사정을 전부 입으로 받아주시고는 옆에서 크리넥스를 뽑아서 주루룩 귀엽게 뱉어내시더라
애초에 뭐 이후로도 그렇게 자주 엄마한테 입에 싸거나 하지도 않아서 그런 경험 자체가 많지 않았음
보통은 입으로 해주시다가 금방 넣고 그랬고 나는 굳이 엄마 얼굴을 더럽히고 싶지도 않았음
엄마 예쁜 얼굴에 내 정액이 묻으면 키스하는것도 좀 기분이 이상하고 그런게 커서...
그렇게 처음으로 엄마와 제대로 야한짓을 하고 나니까 엄마가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였어
엄마도 뿌듯해하시면서 또 부끄러워하시고 그러는게 너무 좋았어
뭔가 생활에 익숙해지고 안정되다보니까 급격하게 엄마랑 나의 육체관계 빌드업이 빨라져버린 느낌이었음
그 날 이후로는 엄마의 몸을 자유롭게 더듬기 시작했던거같음
너무 예쁘니까 온 몸을 쓰다듬으면서 엄마를 느끼게 해주려고 하면서 금새 엄마의 소중한 곳에도 입에 대고 엄마를 기분좋게 해드렸음
물론 엄마가 싫어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절대 안했지
어우 시간이 벌써 또 이렇게 되버린건가
나름 정리해서 빨리 적는다고 생각했는데 또 옛날 생각 하니까 미사여구가 붙어서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졌네 ㅋㅋ
다음에 또 와서 적을게
이거 적을 시간에 쉴 때도 많고 또 엄마가 옆에 있으면... 적을 시간이 없어서...
알잖아...
[출처] 엄마랑 신혼처럼 산다고 썼던 썰붕이야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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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98 Comments

사진 지리네요 잘보고가요 담편도 기대
아름다우시네요.. 40대시고 부럽네요
젊은 엄마와 예쁜 짓을 ㅎㅎ 사진이 미쳐버리네요.. 기회되면 더 좋은 걸로 기대해봅니다..ㅎㅎ
서로서로 사랑하는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읽고있는데 진짜 흥미롭네요
두번째글이 더 재미있네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글이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잇게 잘보고잇어요 담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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