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그녀들 5탄 이번화 마지막!

시간이 많이걸리지도 안았다..
그녀 a b 와 이런사이가 된것이.
가끔씩은 같이 만나서 놀지만
그 사이사이 그녀들의 눈빛이 날향해 쏘고 있는걸 느낀다.
아..뽀록 나면 우짜지?
걱정도 앞서지만
몰래 만나는 스릴과 쾌감에 몸이 먼저 반응한다.
그녀와 마주앉아 밥을 먹는데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뽕 하고 방구를 뀐다.
모른척 하니까 한방더쏘길래 밥먹다가 뭐한대?
아니 몸도 트면 방구도 튼다해서 ㅋㅋ 자기는 어쩔까 싶어서 궁금했다고..
별게다 궁금하네..끼고 싶음 끼면되지 뭐
와!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쓰여?
아니 사랑하는사람 똥꼬까지 빠는데 뭐가 더러워
그냥 생리현상이고 그것마저 이뻐보일수도 있어
오~ 하여간 말은 잘해 ㅎㅎ
근데 자기는 오빠소리 들음 좋아?
뭐 나뿔거 없지 안나?
그럼 내가 오빠라고 할까?
편한대로해 오빠라고 해도좋고 자기라고 해도좋고
음...그럼 일단 자기는 많이 썻으니오빠라고 할게 ㅋㅋ
오빵~
야야 대놓고 그리하니 에잉....
자연스럽게 해 ㅋㅋ어색했어 방금 ㅋ
또래보다 어른스럽던 난 어딜가나 나이보다 조금더 들어보인다고 했다.
지금은 50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큰차이는 없다. 체력만 딸릴뿐....
그래서 그녀도 오빠라고 하고 싶었나보다.
가끔씩 만나는 a는 한번 만나면 정말 기둥뿌리 뽑을듯이 해댔고
a와 만나고 나면 항상 기가 빨린듯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도 그럴것이a는 항상 사정후에도 부드럽게 계속해서 빨아준다.
그게 미칠것 같으면서도 진이 빠지는...좋긴하다 솔직히
b와도 가끔씩 만나서 애무하고 펠라하고 삽입만 빼곤 다하고 있다.
b가 처녀를 뚫어주기를 말하는데
솔직히 내가 쓰레기 같아서 거기까진 못하겠더라....
손가락으로 쑤시고 놀아도 입구에서만 깔짝거릴뿐 더이상 깊이 넣지 안았다.
처녀성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처녀라하니
조심스러웠고 나보다 좋은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물론 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뚫릴텐데 내가 할까? 이런 마음도 들었지만
그녀와a가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고 솔직히b까지 그리되면 감당이 힘들었다.
c도 있지만 c는 여기에서 등장 안시키련다...
이혼녀 였거든.,.이건 나중에 풀수있음 풀고
그녀와 사귀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올즈음..
어느날 부터 그녀는 날보며 애기가 가지고 싶다고 한다..
오빠 닮은 딸 낳고 싶어..
왜 딸이야? 아들은?
아니 첫째딸 둘째 아들
갑자기 부담스러웠다.
난 아무런 준비도 안되있는데.. 결혼? 애기들..?
난 지금이 좋은데..
그녀는 그때부터나와 자주 다퉜다.
일방적이지만..
그녀는 왜 결혼안하냐고 따졌고.
돈때문이지만 겉으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핑계만 대고있고
그녀가 돈문제 있어? 라고 물을때도 아냐
널 내 아내로 맞는데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고싶어..라고 둘러댔다.
충격....그녀의 결혼소식
앞서도 잠깐 썻지만
그녀는 집안의 소개로 몇번의 만남이 있었다 라고 했고
그중 의사가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가 보였다.
못생겨서 마음에 든다나?
결혼하면 못생겼으니 바람안피고 나만 바라볼거아냐?
아니 그래도 이왕이면 잘생긴게 좋지 안냐?
생긴거 뭐....1년이 가겠오 10년이 가겠어...
난 안정적이고 싶어.
남부럽지 안게 큰 그녀의 입에서는 당연한 소리였지 싶다.
그래도 다른사람을 만나고 와서도 나에게 빠짐없이 다말해준다.
뭘했고 어딜갔고 선물이 뭐가 들어왔고 조잘조잘
그런 얘기를 들을수록 난 더욱더 압박감이 들어왔고
어쩔땐 내가 그녀를 피하기까지 했었다.
술에 잔뜩 취한 그녀가 어느날 찻아왔다.
야! 너 왜 나피해!
너 자꾸 그러면 나 다른남자랑 결혼한다!
...
아무말이 없자 그녀는 이번엔 울면서 말한다.
그래도 그렇지..단한번 이라도 가지말라고 기다려 달라고 말을해주던가.
아니면 임신을 시켜서 빼도 박도 못하게 하던가
내가 봤을땐 넌 결혼생각 없어 나혼자 미친년처럼 이러고 있는거고
...미안하다..
앞으로 1주일이야 1주일 안에 너 나랑 결혼약속 안하면
나 두번다시 너안봐 알아서해!
그말을 마치고 그녀는 택시를 잡아타고 가버렸다...
1주일 동안 동생...b가 언니가 그녀가 걱정스럽다고 무슨일 있냐고 묻지만 대답을 할수 없었다.
동생은 그래도 그녀와 통하는지 언니집안에서 강제로 밀고 있으니 언니가 힘들어 한다고
이때라도 오빠가 잡아줘야한다며 돈이없어서 그런거냐 뭐냐고 따지듣이 묻지만.
대답을 못할뿐.
정확히..10일뒤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뚜뚜 전화를 받지 안는다.
잠시후 문자가 왔다.
더이상 연락 하지 마세요!
그날 정말 술을 많이 먹었다.
눈을뜨니 모텔이다..
어...뭐지? 아 속아파..
이러면서 옆을보니a가 누워있다..
아역시 나란놈이란 술취해서도 이랬던 거구나..
a가 눈을 뜨며 자기야 뭔술을 그리 먹었어...
그리고..그녀 결혼한다던데 이게 무슨소리야?
그녀는 1주일전에 회사도 그만뒀단다.
도무지 물어도 답안해주고 뭐야 대체...
후...담배를 피며 a에게 물었다.
누나도 나랑 결혼하고 싶어요?
어? 난 프리한게 좋아! 속박은 싫어!
그렇군요...
싸웠구나? 왜 결혼때문에?
아니..아..말하지 말자..
누워서 날처다보던 a에게달려들며 말했다..
몰라 모르겠고..
난 지금부터 니 보지 를먹을꺼야~
a는 두다리는 활짝손으로 벌리며 웰컴!이라고 말했다.
이리되서 그녀와 결혼후에 만나게 된 일이 된거다.
다시만난 그녀는 솔직히 말해줬다.
선을보고 의사(못생긴)가 탐탁지 안았지만
계속되는 선물공세에 흔들렸다고
나에게 1주일시간을 준 그때부터
그사람과 데이트를 했는데 솔직히 대접받고 그래서 그런지 나뿌지 안았다고
헌데 한편으로 1주일이란 시간이 계속 마음에 있어 더이상의 진도는 못빼던 어느날..
8일째 되는데 너는 연락도 없고
그사람과 만나 진탕 술을먹고 나니 필름이 끊겼단다.
눈을뜨니 그사람과 한침대에 있었고
밑을보니 일을 치른듯해서 체념하게 됬다고 한다.
그래 이리된거...어쩔수없다..
나에게 왜그랬냐며 물었지만
내가 바보 같아서 그랬어 ㅎㅎ 라며 웃었다..
정말 가끔씩 만나서 다시 예전처럼 쎅스를 했지만
그녀의 눈빛이 전하고 틀림을 느꼈다.
점점더 만나는 횟수가 줄고
내가 지방으로 이사를 가면서 전화통화도 하곤 했지만 거기까지일뿐..
나이가 들며 그녀를 보고 있자니
한가정의 여인이자 엄마인데
그때의 철부지 그녀가 아닌데 하며 회의도들고...
지금도 연락처에 있지만 통화버튼을안누른지 오래고
그녀 역시도 먼저 전화 하는적은 없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10년이 지났지만
사무실에 앉아 문득 생각나 글을 적어본다.
a는 어딨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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