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소꿉친구랑 선 넘은 썰

이번 썰의 주인공 김채원이랑 나는 7살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살아서 엄마들끼리도 엄청 친하고 채원이의 오빠와 우리형도 안면이 있는 사이다. 엄마들끼리 시장가면 나랑 채원이는 두 집 중 한곳에서 같이 컴퓨터로 크레이지아케이드를 하면서 놀거나 누워서 디지몬을 보곤 했다. 초등학교도 같은 곳에 입학해서 초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 같이 앉고 싶은 애들끼리 앉으라고 했을때 자연스럽게 채원이 옆에 앉으면서 짝궁도 하고 했는데 짖궂은 애들이 둘이 뽀뽀도 하냐면서 놀리기도 하고 담임이랑 부모님들도 둘이 나중에 결혼하면 되겠다고 했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찢어져도 하교는 같이했는데 내가 초등동창썰의 지희랑 친하게 지내면서 약간 멀어지긴 했지만 중학교를 남중여중으로 갈라져도 연락도 하고 자주 마주쳤다. 근데 채원이가 완전 날나리는 아니여도 좀 불량한 애들이랑 놀다보니 뭔가 가까이 하기 조금 그랬다. 내가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얘도 화장 진하게 하고 짧은 치마 입은 애들이랑 집에 오던 길에 마주치면 "야 연XX. 밤길 무서우니까 같이가."라면서 나한테 왔고 다른 여자애들은 "김채원 남친 귀엽네~~"라면서 낄낄 거렸는데 진짜 쪽팔렸다.
채원이는 르세라핌 김채원을 연상시키는 이름과는 다르게 트와이스 나연이랑 비슷한 얼굴이었는데 얘가 화장을 진하게 하면서 뭔가 예전이랑 인상이 엄청 달라졌고 같이 문제집 풀던 시절과는 다르게 공부를 아예 놓고 놀러다니다보니 나는 인서울 4년제에 들어갔지만 얘는 서울에 있는 2년제 전문대의 무슨 디자인과에 들어갔다. 나도 술먹고 놀러 다니긴 했지만 여자친구 사귄 뒤로는 공부를 더 열심히 했지만 채원이는 진짜 놀러다니기만 했고 질 나빠보이는 남자들이랑 사귀기도 했다. 첨부한 사진처럼 화장하고 셀카찍어서 어때보이냐고 카톡을 보내기도 했는데 보정어플로 턱을 하도 깎아서 놀리니까 채원이가 욕을 하기도 했다. 근데 샤워하고 나와서 나시를 입은 상태로 찍거나 가슴골을 드러내며 찍은 셀카도 보내서 뭔가 예전에는 채원이한테 느끼지 못한 꼴릿함을 느끼기도 했다. 내가 훈련소에 들어갔을때 채원이가 보내준 편지는 군대가서 개고생하고 철들고 오라는 조롱으로 시작했다가 나름 힘이되는 말로 끝내서 얘가 점점 철이드나 싶었는데 전역하고 오니까 채원이는 졸업하고 코엑스에 있는 명품브랜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역시나 아직 철은 덜 들어서 질나쁜 남자애랑 사귀고 있었고 알바하고 집에 오던길에 얘 남친이 술에 떡이 된 채원이를 집에 데려오고 있다가 마주쳤을때 얘가 "야 연XX!"이러면서 나한테 앵기길래 양아치 기질이 다분한 남친이 나한테 뭐냐고 시비를 걸어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졸업하고 취직했을때 채원이는 그새 남친을 갈아타고 그 남자랑 돈 펑펑쓰러 다니고 여전히 철없이 놀았는데 어느날 내가 야근을 하고 집에 올때 누가 아파트 입구 옆 배수로에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채원이였다. 나는 못본척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려는데 채원이가 날 봤는지 "야 연XX! 나 봤으면 도와줘야 할 거 아니야."라면서 울먹이길래 결국 가서 부축해줬다. 가는 길에 남친 욕을 하는데 물어보니까 방금 대판 싸우고 헤어졌다고 했다. "오늘 엄마아빠 집에 없으니까 나랑 같이 있어줘."라고 했는데 채원이네 오빠는 결혼해서 독립했고 엄마아빠는 부부동반 여행 가셨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 사서 우리집 옆동인 채원이네 집에 들어가서 마저 오바이트 시킨 다음 숙취해소제 먹이고 씻으라고 한 다음 나는 예전에 하던대로 채원이네 집에 있는 재료들 꺼내서 해장라면 끓여줘서 먹였다. 채원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던 조신한 척은 개나 줘버리고 조선시대 머슴처럼 라면 흡입하면서 "아 살거 같다."라고 한 다음에 캔맥주 두캔 꺼내서 나 하나 주고 따서 또 술을 쭉 들이켰다. 얘는 또 술기운 들어오니까 "너도 여자들한테 개새끼처럼 구냐?"라고 물어봤는데 "뭐래. 다 먹었으면 자던가."라고 한 다음 가려고 하니까 채원이가 내 팔을 잡으면서 "나랑 같이 있어준다며."라면서 장화신은 고양이 눈을 하길래 같이 채원이 방으로 들어갔다.
채원이 방에 어릴땐 자주 같이 들어왔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처음 같이 들어와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고 채원이는 돌핀팬츠랑 흰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베이지색 브라자를 홀라당 벗더니 그냥 아무데나 집어던져서 내가 "아 뭐야"라고 했는데 채원이는 "너랑 나랑 남도 아니고 뭐 어때. 설마 너 나 보고 이상한 생각했냐?"라면서 갑자기 음흉한 표정을 짓더니 침대 위에 앉아있던 나한테 갑자기 고양이처럼 기어왔다. 이때 하필이면 무드등만 켜 놓은 상태지만 딱 채원이의 상체 쪽에 조명이 와서 티셔츠 위로 봉긋 튀어나온 유두가 보여서 꼴려버렸다. 채원이는 잔뜩 화가 난 내 아랫도리를 보더니 "너도 똑같네. 하여튼 남자 새끼들은 다 발정난 짐승들이야." 라고 한 다음 날 눕히고 거칠게 입술을 덮쳤다. 채원이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입술이랑 혀를 빨면서 이빨로 깨물었는데 "너 후회 안 할 자신있어?"라고 물어보니까 "지금 존나 하고 싶으니까 닥쳐"라고 한 다음 내가 말을 못하도록 키스하면서 입을 막아버렸다. 채원이는 돌핀팬츠를 벗어서 던진 다음 내 옷도 벗겼고 내 상체를 뱀같은 혀로 거칠게 애무하고 몸을 깨물기도 하면서 날 흥분시켰고 팬티까지 벗긴 다음 내 좆을 세게 움켜쥐고 살살 대딸하면서 "친구 보고 이렇게 꼴리는 짐승새끼는 불알을 뜯어버려야 하는데."라고 했고 "싫으면 그만하던가. 옷 입고 가게."라고 하니까 "존나 크고 맛있어 보인다고."라면서 좆을 입안에 넣었다.
채원이는 좆을 혀로 낼름낼름 핥으며 침을 잔뜩 묻히고 진공청소기처럼 쭉 빨아들였고 입술로 꽉 문채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였는데 20년 가까이 안 소꿉친구가 헐벗고 눈을 치켜뜨면서 날 째려보며 좆을 빨아주니까 묘하게 꼴리고 정복감이 들었다. 채원이는 푸하 소리를 내면서 입에서 좆을 뺀 다음 "좋냐? 나는 입 찢어질 거 같은데."라고 했고 나는 채원이를 눕히고 가슴을 세게 주무르면서 빨아대니까 채원이가 야릇한 신음을 냈다. 한쪽 손은 팬티 위로 클리스토리스를 살살 자극했는데 채원이가 다리랑 허리를 베베 꼬면서 반응했고 팬티는 점점 젖어오자 채원이를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한 다음 두툼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베이지색 팬티 위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다가 본격적으로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으로 입구를 살살 건드리다가 구멍에 넣어 g스팟을 자극하니까 채원이는 너무 좋아하면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마구 냈다. 충분히 물이 나와서 젖었을때 나는 채원이의 팬티를 벗기고 뒤로 그대로 구멍에 좆을 쑤셔박았다.
중간 쯤 들어갔을때 "야 빼봐 아파 아프다고..."라고 하길래 엉덩이를 쎄게 스팽킹하면서 끝까지 쑤셔박으니까 채원이가 비명을 질렀고 나는 미친듯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뭐해 미친놈아 아프잖아..."라고 해도 나는 반대쪽 엉덩이도 세게 스팽킹하면서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니까 평소의 낮은 톤의 목소리가 아니라 하이톤의 야릇한 신음 소리를 온 방에 울리도록 냈고 엄청 어릴때 같이 목욕하면서 본 채원이의 몸을 가슴과 엉덩이가 볼록하게 발육을 마친 상태로 다시 보고 내가 스팽킹해서 양쪽 엉덩이가 빨갛게 손자국이 올라오니까 흥분되었다. 채원이가 정상위로 하고 싶다고 해서 자세를 바꾸고 다시 박아줬는데 채원이는 다리와 팔로 내 몸을 감싸고 키스하면서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너무 흥분되서 더 미친듯이 박아줬고 채원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자 나도 슬슬 사정감이 왔는데 "그냥 안에다 싸. 그 새끼 때문에 약 먹었어."라고 해서 그대로 20년 가까이 알던 내 소꿉친구 채원이의 질 안에 내 정액을 듬뿍 쏟아냈다.
쌍둥이 자매 같던 소꿉친구와 섹스를 했다는 배덕감에 움찔움찔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사정하면서도 계속 채원이와 입을 본드로 붙힌것마냥 키스를 했고 마침내 사정이 멈추자 휴지로 채원이의 보지를 감싼 채로 자지를 빼자 진한 정액이 줄줄 쏟아져나왔다. 나는 채원이 옆에 드러누워서 숨을 고르고 "이제 어떡하지?"라고 물었는데 "어떡하긴 어떡해. 쉬다가 한 번 더 해야지."라고 대답한 채원이는 전자담배를 가져와서 쭉 빨더니 키스하면서 연기를 내 입에 그대로 넘겨줬고 과일향 연기를 채원이 입으로 넘겨받으며 그대로 꼴려버려서 침대에 걸터앉은 채 여성상위로 2차전을 시작했다. 채원이는 양팔로 날 안은채 내 상체와 목에 입을 맞추고 애무하다가 또 키스를 했고 채원이가 숨이 찼는지 입을 때려고 할때 나는 입을 때지 못하게 계속 키스를 했고 채원이가 신음을 내면서 괴로워하는 소리가 매우 만족스러웠다. 결국 채원이는 내 혀를 깨물고 입술을 땠는데 "아 진짜 존나 좋아... 니 자지 존나 맛있어..."라면서 더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도 나도 채원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같이 위 아래로 움직였다. 다시 한번 채원이가 허리를 활처럼 뒤로 휘면서 오선생을 만나고 오자 나는 채원이를 들쳐안고 들박을 시작했는데 채원이는 이미 힘이 빠져서 "야 나 무거운데..."라는 말 밖에 못하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좋아했고 나는 더 박다가 다시 한번 채원이의 보지 안에 정액을 한가득 싸질렀다. 채원이가 휴지를 받혀 보지 안에 있는 정액을 쭉 짜낸 다음 볼록한 엉덩이를 씰룩이며 화장실로 들어가자 나는 같이 들어가서 같이 샤워를 했고 채원이가 자꾸 날 애무하면서 자극하길래 한번 더 할까 싶었는데 힘이 딸려서 알몸으로 같이 누워서 키스하다가 채원이를 내 품에 안은 채로 잠들었다.
일어나니까 채원이는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고 내랑 내 좆이 깨어나자 또 내 위에 올라타서 열심히 여성상위로 방아를 찧어댔고 그렇게 모닝섹스를 조졌다. 채원이는 돈 많은 새 남친을 사귀기 전까지 날 개인 인간딜도로 썼고 채원이 부모님 집에 계시는데 방문 닫아놓고 최대한 조용히 사까시를 하다가 옷을 입은채로 같이 이불덮고 음소거 섹스를 하기도 했었다. 집에 귀가하다가 마주치면 둘이 아무 말도 필요없이 양가 중 빈집에 들어가서 재빠르게 섹스를 하면서 열심히 성욕을 풀었고 채원이는 남친이 생긴 지금도 카톡으로 나한테 셀카나 음담패설을 보내는데 영원히 철들지 않는 이 소꿉친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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