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ㄴㅋㅈㅆ 5

난 교수님의 도움으로 졸업하는 해 1월부터 인근 공제조합에서 일했다.
방은 회사 옆이 아니라 자차로 편도 40분 걸리는 여친이 살던 학사 옆으로 잡았다. 출퇴근시간을 손해보는 대신 반쯤동거생활을 했다.
하루는 여친이 밖에서 저녁 먹고 늦게 들리겠단다.
3학년때부터 독거노인 불쌍히 여겨 같이 놀아 주던 착한 후배들과 롤5인큐를 돌렸다. 초반라인전이 한참인데 여친이 집에 왔다.
"오빠. 나 왔어"
"어. 왔나?"
"우와. 눈도 안 마주치고 왔다 는 먼데?"
"에헤. 왔나? 생각보다 빨리 왔네. 금방 끝낼께'
"포탑 하나 깨진거 없는데?"
가끔 같이 롤을 했기에 게임 돌아가는 거는 볼 줄 아는 여친이었다.
내 각오를 보이기 위해 '여친왔다. 이판이 막판. 스겜 ㄱㄱ' 를 채팅창에 쳤다. 지켜보던 여친이
"기다리는것보다 내가 게임터트리는게 빠르겠다"
라며 내 옆구리를 간질렀다. 온몸비틀기를 하면서도 어찌저찌 아슬아슬 게임을 이어나갔다.
이걸로는 안 되겠다 싶었는지 책상 밑에 들어가서는 바지를 벗기려했다.
난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시키며 저항했지만 좆의 출현은 막지 못 했다.
커지지도 않은 자지가 드러나자마자 입에 넣고는 풀엑셀로 빨기 시작했다.
5인큐 만큼은 항상 진심이었기에 여친을 떼어내려했다.
"여친아. 진짜 막판할께. 좀 있다하자"
"으으응(싫다)"
발바닥으로 여친의 골반이나 허벅지를 밀었지만 실패. 손으로 머리를 미는 것도 실패. 다칠까봐 조심한다고 떼내지못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여친은 내 허리를 끌어안고 눈을 꼭 감은채로 필사적으로 공격해왔다.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들이고, 혀는 귀두 아래만 노렸다.
싸면 지는 것 같은 느낌. 똥꼬에 힘! 팍주고 게임에 집중하며 참으려 했지만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패배의 순간이 다가올 수록 다리가 느려지고 손이 떨려왔다.
"잠깐만. 역갱맞았다. 그만해라.그만"
여친은 멈추지않았다. 싸고 나서도 멈추지 않았다.
"으악!.. 와….으아….흐아"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개가 위로 들린채 큰소리도 못 냈다. 막힌 목에서 겨우 작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당시도 사정 직후 민감해진 좆을 억지로 움직이든 계속 빨아주든 자극을 주면 쾌감이 끝장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핫게에선 청룡열차라고 부르더라.
고양이가 뒷목잡히면 꼼짝못하는것처럼, 여친이 계속 빨아주는동안 꼼짝도 못했다.
내 몸에 힘이 빠지는 걸 느꼈는지 여친이 책상아래에서 나왔다.
"오빠는 터졌네. 게임도 터졋지?"
내가 싼 걸 바로 받아마셨나보다.
내가 잡은 정글과 탑은 터지는 걸 넘어 멸망 직전인데 미드랑 바텀은 잘 버티고 있었다.
대신 채팅창이 터졌다.
'행님. 머합니까?'
'탈주할거면 서렌쳐요'
'형수랑 머합니까? 머하길래 안 움직여요?'
'맞네. 형수랑 머 하고 있네'
'형수한테 혼나는 중? 아님 잡아먹히는 중?'
등등.
눈치를 챈건지 놀리는건지. 음성채팅 켜고 게임했으면….진짜 쪽팔려 디졌을 듯.
서랜을 칠랬더니 갑자기 막판인데 그냥 끝까지 하란다. 내가 멍청했지. 여친은 후속타를 계획중이었다.
물수건 챙기고 옆에 앉아서 정리를 해주었다. 바지까지 바로 입혀주길래 의심을 안했다.
여친은 이래 저래 훈수까지두며 신났다.
한참 게임하는데 바지속으로 손이 슥 들어오더니 자지를 조물락거렸다.
"안한다며"
"심심해. 걍 만지기만할께. 오빠도 심심하면 내 가슴 만지잖아"
조물락으로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대딸로 넘어가기 시작한다.
뺨에 뽀뽀하고 귓볼깨물고 바람 불어넣고 정신 없다.
쿠퍼액은 줄줄하고. 힘풀고 싸버리려고해도 중간중간 뿌리부분을 꽉 잡고는 멈춰세웠다.
"여친아. 할거면 끝까지 해주라. 이런 식으로 계속 멈추면 불알까지 아프다"
"그러니까 빨리 끝내. 게임끝나기 전엔 못 싸"
천국과 지옥을 오락가락하는 중에 바론한타가 열리려 한다. 여친도 각을 봤는지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
살짝 일어서니 발목까지 바지를 내려리고 자지를 입에 넣었다.
몇번이나 참음 당하며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 여친이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싸버렸다. 그리곤 두 번째 청룡열차에 탑승.
의자 끝에 삐딱하게 걸터앉아서 소리도 못 내고 입만 뻥긋뻥긋 거렸다.
아주 작정을 했는지 발기가 풀려 작아졌는데도 빨고 있다.
여운이 지나고 정신차렸는데 억제기 넘어 쌍둥이포탑을 차고 있었다.
후배들은 우물에서 나가지도 않고 채팅만 치고 있네. 쪽팔려서 컴퓨터 꺼버렸다.
게임터트리겠다는 여친은 내 멘탈까지 터트렸다. 다음 날 죄인으로 소환 당한 청문회에서 진실을 고하고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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