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의 일탈 - 웨딩촬영 때(2)
ㅋㅋㅋㅋㅋㅋㅋ이어서 쓰겠움
댓글이나 쪽지로 그럴거면 나좀 만나달라하는데
대놓고 하는 상황은 또 싫네..미안해요 다들
여튼 그렇게 폭풍같이 밤을 보내고 자려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뭔가 찝찝함?이 듬
모텔같은데 가면 주는 물 잘 안먹는 편이기도 함
아까 맥주랑 이런건 사오고 커피 남은것도 있는데 물이 없움..
그래서 맥주 한캔 따서 마시는데 오늘따라 맛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하려면 해야 풀리는 것 같움 근데 또 나가긴 귀찮고 ㅋㅋㅋㅋㅋㅋ
로비에 전화해서 물 따져있는 것 같다고 새로 가져다달라고 해야지하고 전화를 함
한 두번정도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음 ㅋㅋㅋㅋ
그때 시간은 한 12시반정도?였나?그쯤이었는데 자나..?싶어서 내려가보기로함
웨딩때 입은 셔츠가 좀 큰거였어서 ㅋㅋㅋㅋ(사실 예랑이꺼임ㅋㅋㅋ)
대충 속옷에 위에 셔츠만 입구 나감
로비로 갔는데 아무도 없는거 위에 외출중 이런것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하..하면서 편의점을 감
한 10분 걸어서 갔다왔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떡하니 앉아있는거 ㅋㅋㅋㅋ
나보고 인사하길래 내가 살짝 짜증내면서
전화도 안받고 안계셔가지고 물 사러 갔다왔다고 하니까
냉장고에 물 있을텐데 하길래 하나 따져있어서 안먹었다고 하니까
아이고 미안합니다 하면서 원래 아침서비스가 없는데
괜찮다면 이용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진짜 미안하다고 함
내가 어차피 푹 자고 떠날거라서 아침은 필요 없어요 하니까
아 그러면 자기가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함 그거는 못참지
나보고 둘이냐고 물어봐서 나 혼자라고 하니까 읭? 함
그래서 왜요?하니까 아니에요 ㅋㅋㅋ하면서 자기 따라오라고 함
보고 마음에 들면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해서 따라감 ㅋㅋㅋㅋ
꼭대기층에 갔는데 엘베 내리자마자 신음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들리는거
그래서 내가 어우..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니까 그 사람도 웃음 ㅋㅋㅋㅋㅋ
복도 끝에 방 들어가니까 나름 욕조도 있고 ㅋㅋㅋ 좋아서 내가 옮긴다고 함
짐 많냐고 해서 그리 많진 않은데 도와달라고 함 ㅋㅋㅋㅋ
그래서 내 방에 왔는데 내가 이리저리 퍼질러놔서 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 밖에서 기다리라 하고 그냥 캐리어에 쑤셔박고 나옴
같이 엘베 타는거 기다리는데 나보고 진짜 혼자온거 맞녜
그래서 혼자 맞는데요?하니까 오해하지말고 들으라면서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아까 옆방 치우다가 신음소리가 너무 나서 ㅋㅋㅋㅋㅋㅋ
사람잡는구나 생각했다고 복도에 다들렸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보고 의아하다싶게 쳐다봐서 ㅋㅋㅋ아 아까는 네 맞아요 있었어요ㅋㅋㅋㅋ하니까
으음~그치그치 하면서 엘베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들킨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짐 내려놓고 푹 쉬라하고 인사하고 그 아저씨는 내려감 ㅋㅋㅋㅋ
나는 어차피 잠도 안오겠다 싶어서 욕조에 물 받고 씻고 있었음
다 씻고 물 반쯤 받아져있길래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띵똥해서 누구세요 하니까
아 저 로비에 있던 사람입니다~하길래 문 열어줬는데
무슨 과일을 한접시 썰어서 주시는거 ㅋㅋㅋㅋㅋㅋ
내가 룸서비스 안시켰는데요?하니까 ㅋㅋㅋㅋㅋ미안해서 주는거래
그래서 고맙다고 받음 ㅋㅋㅋㅋ나보고 잘자라 하고 ㅋㅋㅋㅋㅋ
혼자 욕조에 앉아서 과일 먹는데 물론 두 세개 먹으니까 신물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씻고 침대에 그대로 뻗음 ㅋㅋㅋㅋㅋ
눈 뜨니까 11시 ㅋㅋㅋㅋ예랑이한테 푹 잘잤다고 통화하고 끊었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그 아저씨랑 섹스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이지 싶은데 그땐 그렇게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다짜고짜 로비로 전화를 함 ㅋㅋㅋㅋ
전화받자마자 아 저 어제 방 업그레이드 한 사람인데요 하니까 나보고 안다면서
어제 과일은 잘 먹었어요? 하길래 덕분에 먹고 뻗었다면서
나보고 평일이고 뒤에 방 예약 없으니까 푹 쉬다 가라면서 ㅋㅋㅋㅋㅋ
뭐 필요한거 있냐길래 아 다른건 아니구 ㅋㅋㅋ 혹시 어제말한 조식 아직도 유효하냐고 ㅋㅋㅋ하니까
당연하다면서 ㅋㅋㅋㅋ 가져다 주겠다고함
황급히 씻고 ㅋㅋㅋㅋㅋ화장 살짝 하고 맞이하려고 준비하고
딩동하길래 문열어줬더니 트레이 같은 곳에 요거트랑 준비해주심 ㅋㅋㅋㅋㅋ
어디 놔드릴까요?해서 내가 욕조 위에 설치하는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함 ㅋㅋ
아저씨가 언제까지 있다 갈거냐고 해서 욕조에 물만 한번 더 받아서 들어갔다 갈거라고 함 ㅋㅋㅋㅋ
알겠다고 잠시만 기다려보라하더니 물 틀어주고 밑에 내려가심 ㅋㅋㅋ
좀있다 올라오는데 입욕제를 들고오심 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손님이 놔두고 간건데 쓰라면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가 혹시 같이 들어가실래요?
이렇게 한마디 던졌는데 너무 당황해하셔서 ㅋㅋㅋㅋㅋ
농담이라고 하니까 ㅋㅋㅋ 웃으심 ㅋㅋㅋ
혹시 그러면 자기 숙소 홍보하게 들어가있는거 뒷모습만 찍을수 있냐고 해서
아 알겠다고 하고 ㅋㅋㅋㅋ 가운만 입고 안에 들어갔지 ㅋㅋㅋ
가운입고 뒷모습 몇 번 찍고 ㅋㅋㅋ
머리에 수건 두르고 있는거 찍고 ㅋㅋㅋㅋ
여러컷 찍고 고맙다고 가려는데
내가 원하면 뒷태만 살짝 나오게 찍을수 있다고 하니
아 그러면 한장만 더 찍어볼까? 하심 ㅋㅋㅋㅋ
욕조에 버블 기능같은게 있는데 입욕제 까지 같이 하니까
하자마자 순식간에 보글보글 넘치고 ㅋㅋㅋㅋㅋㅋ
비누방울 거품 많이 생길때 어깨까지만 내리고 사진 찍음 ㅋㅋ
난 이미 이때부터 많이 좀 꼴린 상황이고?ㅋㅋ
나가려는데 아저씨한테 조용한 목소리로
가지말고 진짜 들어와요,, 함 ㅋㅋ
그러니까 자기가 어찌 그러냐고 해서
받은게 있어서 나도 주는거라고 하니까
그래도 안된다고 하길래
내가 그냥 그자리에서 일어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가운을 완전히 벗지는 않았으나 상반신까지는 노출을 한 상황
나도 나름 승부수를 던짐
아저씨가 보더니 들고있던 핸드폰이나 내려놓고
주섬주섬 옷을 벗으심 ㅋㅋㅋㅋㅌ
내가 안볼게요 ㅋㅋㅋ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들어옴 ㅋㅋㅋ
욕조가 침실에 있는 곳인데 아저씨 들어오고 하니까 물이 넘치려고 함 ㅋㅋㅋ
다닥다닥 앉으면 4명까지도 앉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
양 끝에 서로 앉아있었음
슬슬 나도 흥분되어서 다리가 꼬이기 시작함 ㅋㅋㅋㅋ
목이 말라서 물 가지러 나가는데 당연히 올누드로 나갔고
돌아오는길에 아저씨가 내 밑을 유심히 보더니
왁싱했어요? 해서 네 하고 아저씨 옆에 앉음
돌싱이고 40대 후반이고 키는 평범 좀 통통한 편인데
살짝 귀염상임ㅋㅋㅋㅋㅋㅋ
여기 온 사람이랑 한 적 있어요? 하니까
한 적은 없고 본 적은 있대 몇 번
일부러 장난친다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함
나처럼 대놓고 같이 목욕하자고 한건 처음이라 함 ㅋㅋㅋ
난 내년에 결혼한다 하니까 그래서 왁싱한거냐고 ㅋㅋㅋ
그런건 아니라하고 막 이야기하면서
웨딩찍은거 이야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둘다 상반신 살짝씩 보이는데 꽤 이야기함 ㅋㅋㅋㅋㅋ
폰으로 찍은거 웨딩 사진 몇 장 보여주니까 잘 나왔다 함 ㅋㅋㅋㅋ
아저씨보고 욕실에 씻으러 가자고 ㅋㅋㅋ 손 잡고 데리고 나감
샤워하면서 스킨십 조금씩 했는데 거기는 조금 작더라 ㅋㅋㅋㅋ
비누칠 하다가 키스 시작하고 ㅋㅋㅋ
욕실 벽에 기대서 키스하다가 내가 손으로 거기 만지는데
계속 움찔움찔하심 ㅋㅋㅋㅋㅋ 소극적인데 귀엽
물 틀어서 둘 다 씻고 욕실 벽에 기대게 한 뒤
무릎꿇고 입으로 해주기 시작함
처움에는 엄청 부끄러워하고 아흑 흑 소리 내더니
조금 괜찮아졌는지 내 머리 잡고 흔들기도 하고 ㅋㅋㅋ
내가 손님한테 빨리니까 어때요? 하니까
아 모르겠어~하면서 다시 내 입으로 넣음 ㅋㅋㅋ
그러다 바디워시를 조금 손에 짜더니 내 몸에 다 바르고나선
내 몸 온 곳곳을 문지르기 시작함 ㅋㅋㅋㅋ
가슴부터 엉덩이 등 허벅지 ㅋㅋㅋㅋㅋ
많이 고팠나 싶었음
그러다 손으로 내 거기 만지길래 내가 손 탁 치면서
씻고 만져요 하니까 아! 하면서 나 씻겨줌 ㅋㅋㅋㅋ
몸 닦고 침대로 와서 내 다리를 벌린 다음 손으로 해주는데
좀 서툰데 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집중하는 표정이라
아씌 나는 왜 거기에 더 흥분한거지?ㅋㅋㅋ
내가 계속 사장님 하니까 오빠라고 불러라고 해서
응 오빠도 반말해 하니까 알게써 하심 ㅋㅋㅋㅋㅋㅋ귀엽군
내가 오빠 그만 만지고 박아줘 하니까
박아줄까? 잠시만~하면서 내 엉덩이를 잡더니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그 찡그리는 표정이나 움찔하는 몸이나
사실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그게 지금 글 쓰는 순간에도 가끔 생각남 ㅋㅋㅋ
섹스라는게 그런거 같음 결국 서로에게 좋은거임
한 자세로 계속 하다가 눕히고 내가 올라탔는데
나보고 그렇게 어젯밤에 누구한테 먹히고
이제 나를 먹고 싶었냐고 하길래
나 어제 왔을때부터 오빠한테 먹히고 싶었어 하니까
그래? 하면서 볼 꼬집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위에서 계속 하면서 밑에서는 내 가슴 만지면서 애무하고
츄릅츄릅 소리가 난무하는 시간이었음 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오빠 뒤에서 하니까 뒤로 하는데
이게 잘 모르다가 어디 보니까 거울이 보이는데
살짝 통통한 사람한테 박히는 내 모습이 보임ㅋㅋㅋ
오 나름 흥분되던데 이렇게 또 성향을 찾는건가 ㅋㅋㅋㅋ
아저씨가 나 이제 싼다 하길래 뒤로 하던거 빼서
입으로 해주다가 입 안에 하고 끝 ㅋㅋㅋㅋㅋ
끝나고는 안겨있었고 ㅋㅋㅋㅋ
나보고 성욕이 쎈거냐고 물어봐서
그런것도 있는데 그냥 하고싶었다고 ㅋㅋㅋㅋ
한참 누워있다가 자기는 이제 내려가야겠다고
좀 쉬다가 체크아웃해라고 하고 가심 ㅋㅋㅋㅋㅋ
일단 이 썰은 여기까지-!
[출처] 예신의 일탈 - 웨딩촬영 때(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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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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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0.31 | 예신의 일탈 - 웨딩촬영 때(3) (98) |
2 | 2023.10.31 | 현재글 예신의 일탈 - 웨딩촬영 때(2) (107) |
3 | 2023.10.29 | 예신의 일탈 - 웨딩촬영 때(1)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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