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고민하는 사람있음?? 나좀구해줘
풀어놓을 곳도 없고 혼자 고민고민하던중 여기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봄
내 고민이 뭐냐면..
예비 장모님 되실분이 내 취향임..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내가 여친하고 나이차이가 꽤 많은데
장모님이 고1떄 사고치고 내 여친을 낳았기때문에 예비장모님과의 나이차이가 더 적음
솔까말 몸매며 얼굴이며 여친보다 장모님이 더 취향임
너무나 성격이 너무 재밌고 좋으신분이고 몸매까지 좋음
사건이 있었음 범죄라고 할수도 있겠는데 하지만 걍 훌훌 다 말하고 털어내겠음
장모님이 술을 아주 좋아하시는분인데
나는 술을 못하지만 장모님을 좋아하기에 힘들지만 열심히 맞춰드렸고
하루는 아주 그냥 만취에 만취를 하셨고 장인어른 되실분이
엄마 술좀 깨게 데리고 바람좀 쐬고 와라 라고 하셨고 당연히 내가 가겠다고 나서서
모시고 나온뒤 만졌음... 나도 술기운에, 어차피 취하셔서 기억도 못하시겠지 이런 또라이같은 생각을 하고
은근슬쩍 터치후 반응이 없어서 대놓고 만졌음 일부러 술에 못이겨 넘어지는척 밑에까지 살짝 손넣어서 만졌음
지금생각하면 무슨생각으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떄는 그런 확신이 있었음 오늘일은 기억못하실거같다.. 이런느낌..
그리고 또한번은 이건진짜 범죄일수도있는데..
몰카했음...
우리 동거집에 하루 자고 가신다며 놀러온적이 있었고 그날은 적당히 드시고 샤워하고 주무신다기에
이건 진짜 해서는 안될짓이지만 몰카했음..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보고 바로 지웠지만 어찌됐든 뭐 예비장모님의 모든걸 다 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뭔 지나고 나니 수치플인데 그떄는 성욕에 뇌를 지배당해
딕플래쉬해버림ㅋㅋ.... 여친과 하루 처가에서 잤는데 방문이 살짝 열려서 아침에 장모님이 아침준비하느라 달그락달그락하는 소리에 내가 깻단말임
근데 내 꽈추가 마침 모닝발기가 아주 극도로 되어있었음
갑자기 또 또라이같은생각으로 왠지 모르겠는데 장모님이 내 꽈추를 봐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마구잡이로 드는거임
꽈추가 적당히 흐물흐물하게 서있으면 자신없었겠는데 꽈추가 성질에 못이겨 꺼떡꺼떡하는 것마냥 내 한계치 수준으로 서있는거임..
(꽈추크기는 걍 평타임 야설마냥 무슨 대물이니 어쩌니 그런 거짓말은 안하겠음 ㅋ)
바로 이불안에서 잠옷바지 슬금슬금 벗고 빤쓰가 드로즈 빤쓰인데 한쪽으로 확 재껴버리고 잠꼬대하는것마냥 확 이불을 걷어차버렸음
그리고 장모님이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그 광경을 보셨음 나는 당연히 자는척 눈감고 있었지만 분명 보셨음
왜냐면 흠칫 놀라는소리가 들렸고 잠깐동안 주방소리없이 조용했음 분명 내 꽈추를 잠깐동안 보고있다는 느낌이 있었음
그리고 그날아침먹는데 장모님은 내눈을 안마주치심 나를 보더라도 금방 휙 돌려버렸기에 아 분명 보셨구나 확신했음
도대체 왜 장모님에게 끌리는지 알수가 없음
평소에 아줌마를 좋아한다거나 이런 취향 전혀없음
평생을 살아오면서 한살이라도 나보다 많으면 여자로 안보였는데 도대체 왜 장모님에게 이렇게 끌리는지...
이러다 내가 성욕을 못이겨서 큰일 날까 가끔은 걱정되는 생각이 들기도함
예비처가댁 다들 술 좋아하는 성격이라 분명 내가 계획적으로 나쁜맘먹으면
해버릴수도 있음 근데 또 안된다는걸 알지만 너무 하고싶음... 장모님이 거의 내 딸딸이의 70퍼센트를 차지함
여자친구랑 할떄도 솔직히 장모님생각만함 그 엄마에 그 딸일거야 라는생각에
장모님이랑 하면 이런 느낌일까 이런 미친생각이 멈추질 않음...
나어케해야좋음 결혼한 형님들 있음?
아니면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있음..?
[출처]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있음?? 나좀구해줘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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