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사랑 4

그후에 아내는 한달에 한번은 아이들 데리고 할아버지집에 내려갔다.
물론 그 날은 아내가 시아버지께 봉사하는 날이다. 나는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하였다.
그런데 아내가 내려가면 아버지가 참았던 욕정을 푸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여 노인네가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였다 한다.
아내도 섹스에 너무 밝히는 타입이 아니라 반은 효도차원에서 하는 것이지만
아내 말로는 밤에 완전히 벗겨놓고 온 몸을 구석구석 혀로 핥는다고 한다.
남편도 안하는 행동을 하니까 부끄럽기도하고 어쩔줄 모르겠는데 좋기는 하더라구
낮에도 눈만 마주치면 애들 있는데도 연장모아두는 헛간으로 데려가 껴안고 키스하구 난리라더군.
노인네를 어쩌면 좋을까 고민하더군. 아버님이 더 자주 내려왔으면 한다더군.
내가 베트남 자주 출장을 갔었는데 자주 가는 친한 마사지 아가씨가 나보고 자기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가자구 하여 그 집에 갔었다.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고 어머니가 미용원을 하며 두 딸을 키웠는데
큰애는 엄마밑에서 미용사일을 배우며 거들고 있고 작은애는 마사지를 하며 장차 마사지 삽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사지하는 아가씨가 키도 크고 아주 미인인데 누구를 닮었나
보니 엄마를 닮아 미인이었다.
나이는 45세라 하는데 나도 탐이 날라큼 미인이었다. 그래서 식사하고 커피마시면서 혹시 사귀는 애인이 있냐고 하니까
애들 키우는라 그런 생각 할 틈이 없었다고 한다. 전에 처녀때 일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일본어는 좀 하지만
영어는 거의 못한다고 한다. 내가 한국에 우리 아버지가 65세 정도 되는데 혹시 한국 가서 살 생각이 없냐고 하니까
옆에있던 딸들이 더 난리다. 엄마가 한국에 시집가면 자기들도 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니 엄마보구 가라구 난리다.
딸들이 하두 난리치니 엄마도 얼떨결에 한번 보자구 하여 한국에 저와 같이 가기로 하였다.
출장일정을 마친후 엄마와 같이 한국에 와 우리 집에서 하루 밤 묵은후 다음날 아버지집으로 모시구 갔다.
이 분을 보자마자 아버지는 한눈에 반하셔서 안절부절을 못하신다. 그래서 두 분이 잘하시라고 하고 나 혼자 서울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일본어를 능통하게 하셔서 두 분이 마치 일본 사람들인양 아주 대화가 잘 통하였다.
그후로 아내는 더 이상 시골로 내려 갈 일이 없고 내려 갈때는 나와 같이 갔다. 그 후에 베트남에 있던 두 딸들도 한국에 오게 되서
셍각지도 못한 여동생 둘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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