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일탈 - 학교 엠티 때 만난 선배
ㅎㅎㅎ 좀 여유 있어서 또 썰 풀러옴ㅎㅎㅎㅎ
지금 글 들이야 전부 지금 취향에 좀 맞게 나이 있는 사람들 만난 썰들로 풀었지만
항상 그렇게 만나는건 아니었고
예전에는 그렇게 지금 성향은 아니었었음ㅎㅎㅎㅎ
나 21살때 썰 풀어드림
과에서 신입생 막 들어왔을 때, 다같이 엠티를 갔었움
나는 당시 2학년이고 ㅋㅋㅋ 동기애들 중 남자애들은 반 이상 군대 갔거나 군대 간다고 휴학하고
다들 알겠지만 딱 2살 차이나는 선배들이 복학하는 시기였음
아마 여기있는 사람들도 그 시기를 다 겪어봤을 거임 눈에 불을 키고 신입생이나 후배들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살 눈에도 그게 보였으니 모ㅎㅎㅎㅎ
난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우리 학교 사람은 아니었고 ㅋㅋㅋ 엠티야 뭐 갈 수 있으니 당연히 갔지 ㅋㅋㅋ
그때가 아마 중간 치고나서니까 4월 말 쯤이었던거 같움 ㅋㅋㅋㅋㅋ
몇 몇 동기들은 이미 신입생이랑 사귀거나, 복학한 선배들이랑 사귀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졸지에 거의 뭐 단체 커플 여행 느낌인 엠티였음
교수님들도 보고 너네 사귀었니..? 하는 그런 느낌?
말이 엠티지 사실 교수들도 같이 가서 엠티 분위기도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우리끼리 잘 놀았던거 같음
아마 엠티 왔던 사람들 200명 가까이 되었던거 같고,, 사실 분반되어있어서 옆에 반이나 선배들도 잘 모룸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뭐 서로 다 알아야한다고 회장이 맘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를 섞었음 그냥 프로그램 돌려서 아예 10명씩 조를 만들었고
진짜 꼼꼼하게 잘 섞었는지 같은반 한 명 없이 동기들 조금 그리고 나머지는 모르는 선배들로 가득했움
뭐 몇 가지 프로그램 같은건 있었는데 큰 일은 없었고 ㅋㅋㅋㅋ 밥 먹을때 무조건 같은 테이블에서 먹어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꼰대집단이 따로 없었네.. 지금도 이러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리조트 같은 곳에 단체로 들어갔는데 방이 두 개가 있어서 남자방 여자방 이렇게 나눠져있었음 ㅋㅋㅋㅋ
다같이 밥먹고 이전에 뭐 게임같은거 했을 때 단체로 상금 받은거로 밑에 편의점에서 과자랑 이런거 사서
우리 조끼리 밤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당연히 술게임도 하고 막 마셨던거 같음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해서 술 먹을 때 크게 흥미를 못 느꼈음 ㅋㅋㅋㅋㅋ
그러다 슬슬 잘 사람은 자고 ㅋㅋㅋㅋ 자는 방 노는 방 구분되기 시작하면서
한 두 번 정도는 방 옮기다가 나도 그냥 재미없어서 자는 방 찾아다녔음 ㅋㅋㅋㅋ
닫혀있는 곳은 못들어가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조용한 방 하나 있길래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었음 ㅋㅋㅋ
화장실은 누가 씻고있는거 같길래 그냥 소파에 앉아서 남친이랑 연락하고 있었는데
내 기억에는 안에서 여자 목소리 같은게 들려서 당연히 여자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누가 문 열고 나오길래 눈이 마주쳤는데 남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자기 혼자 있는줄 알고 팬티만 입고 나왔고 한 5초 정도 아무말이 없다가
엇 누구야? 하길래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하고 뒤 돌았음ㅋㅋㅋㅋ
몇 학번이냐고 묻길래 이야기하니까 아 잠시만 하고 문 닫더니 옷입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열고 나오자마자 수증기때문에 누군지도 몰랐는데 처음보는 얼굴이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아 제가 다른 조라 그런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당연히 모를거에요 ㅋㅋㅋㅋ하길래 읭? 하고 쳐다봤는데
졸업생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졸업하셨어요? 하니까 자기 주류회사 다니는데
술이랑 이런거 지원 좀 해주고 교수님 뵈러 겸사겸사 왔다 마침 자기 내일 쉬는날이라고 그래서 온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 함
그래서 내가 아 여기 선배님 방이였구나 죄송해요 문 열려 있었다고 하니까
여기 남는 방인데 원래 교수님 쓰기로 했다가 한 분이 자기랑 술 먹고 대리 불러서 집에 갔다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자기는 혼자인줄 알고 맘 편하게 씻엇는데 문이 왜 열려있었지는 모르겠다고 함 ㅋㅋㅋ
그때 내 기억에 나이는 31살인가 그랬었음
내가 죄송하다고 쉬세용 저는 나가볼게요 하니까
자기는 괜찮다고 술 먹는거 피하러 온거면 있다 가도 된다고 ㅋㅋㅋ 하니까 아 재미없는건 아닌데 잠시 쉴 곳 찾으러 왔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자기 편의점 갔다올건데 나중에 문만 열어달라 하고 잠시 나감 ㅋㅋㅋㅋ
한 20분 있다가 누가 문 열길래 누구세요? 하니까 나에요 후배님 하길래 열어줬는데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랑 잔뜩 사왔길래 고맙다고 하나 얻어먹음 ㅋㅋㅋㅋㅋ
나보고 2학년이냐면서 묻다가 자연스레 대화 이어갔는데 착한 사람 같았음 ㅋㅋㅋㅋㅋ
교수님 썰들도 풀어주고 하면서 친해졌는데 나보고 술 한잔 할래요 해서 하자고 했음
서로 맥주랑 막 마셔가면서 좀 친해졌는데 나보고 갑자기 자기 갑자기 억울하다면서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자기 몸 보여줬다고 ㅋㅋㅋㅋ 하니까
내가 다 벗은거도 아니잖아요 ㅋㅋㅋ 하니까 그래도 억울하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까 어차피 뿌옇게 되어서 다 잘 못봤어요 ㅋㅋ 하니까 흠 ㅋㅋㅋㅋ 이러면서 또 술 마시고
그래서 내가 소원하나 들어줄게요 하니까 자기가 고민해보고 이야기해보겠대 ㅋㅋㅋㅋ
그러고 기억엔 둘이서 한 병 정도 더 마셨을 땐데 갑자기 소원 들어달라해서 뭐냐고 하니까
내 다리가 궁금하다고 ㅋㅋㅋ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일어서서 이거 보라고 ㅋㅋㅋ 하니까 아니 그 벗은거.. 하길래 내가 네? 하니까
미안해 술기운이었나봐 ㅋㅋㅋ 함
당시에 내 기억엔 후드에 긴 바지 입고 있었었음 ㅋㅋㅋㅋ
내가 선배 변태죠?ㅋㅋㅋㅋ하니까 아니 자기는 충분히 소원이라고 생각해서 말한거래 ㅋㅋㅋㅋ
거진 술 기운도 되었겠다 해서 내가 잠시 화장실 간다고 하고 화장실 들어와서
바지랑 위아래 속옷 다 벗고 후드만 입고 나감 ㅋㅋㅋㅋㅋ
그 선배는 폰 보고 있다가 내가 자 소원이라면서요? 라고 말하니까
보더니 와우 역시 우리 후배님 ㅋㅋㅋ 하면서 역시 들어줄줄 알았다면서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옆에 앉은 뒤에 또 한번 짠 함 ㅋㅋㅋㅋㅋ
그러다 슬며시 무릎 위쪽으로 손을 올리길래 내가 귓속말로
선배님 저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어요 하니까 깜짝 놀래더니 바로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들어옴 ㅋㅋㅋㅋ
그대로 바로 키스 시작 ㅋㅋㅋㅋㅋ
키스 하다가 내가 먼저 그 사람 위에 옷 벗기고 앉아있는 채로 그 위에 올라타고 목에 키스를 했는데
내 후드티를 위로 올리더니 엉덩이 만지면서 내 귀 애무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그 방 안 거실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나를 거기다 눕힌 뒤에 바로 내 밑을 애무하려 하다가
나보고 해도 되냐길래 네 하니까 시작함 ㅋㅋㅋㅋㅋ
저때 당시에는 난 그닥 애무 받는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술 기운이었는지 좀 좋았던 것 같았음 ㅋㅋ
거진 내 몸이 허리가 꺾인 채로 몸이 들려서 애무 받는데 지금 생각해도 좀 짜릿하네 ㅋㅋㅋ
그러다 바지 벗고 내꺼 앞에 그걸 비비는데 소리 내니까 밖에 들린다고 해서 나도 조용히 하겠다고함 ㅋㅋ
테이블에 눕힌 채로 박히는데 당시 남자친구꺼보다 좀 크고
덩치가 막 큰 사람은 아니었는데 박힐 때 좀 세게 그리고 안쪽 벽을 긁듯이 박히니까 아프면서 흥분되고 ㅋㅋㅋ
은근 옷 다 벗은거보다 옷 덜 벗은채로 박히는게 좀 더 좋았는데 후드는 목까지 걸쳐져있고
목부터 얼굴까지는 열이 막 오르고 ㅋㅋㅋㅋ 옆을 보는데 거실창에 내가 박히는거 비치니까 또 흥분되고 ㅋㅋㅋ
그러다 소파에서 그 사람 앉은 채로 내가 위에 올라타서 하는데
나보고 잘 움직인다고 잘한다고 ㅋㅋㅋㅋ 해서 내가 시끄럽다고 하고 귀 깨물었었음 ㅋㅋㅋ
그러다 서로 일어나서 식탁쪽으로 가서 내가 기대고 그 뒤로 박히는데 물도 많이 나오고 술도 먹어서 그런가 좀 어지러운데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다가
나온다고 하고 그대로 바닥에 뿌렸음 ㅋㅋㅋ
화장실 가서 씻고 나와서 나보고 술김에 우리 한거니까 그냥 즐기자고 ㅋㅋ 해서
나도 알겠다고 하고 ㅋㅋㅋㅋ 알고보니 자기도 여자친구 있대 ㅋㅋㅋㅋㅋ
ㅋㅋㅋ알겠다고 하고 안에 좀 더워서 에어컨 트려니까 작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테라스 쪽으로 나가 있었음 ㅋㅋㅋ
그 방이 복도 꺾이는 맨 마지막 방이었어서 꺾이는 쪽으로 ㄴ자로 테라스가 있었는데
내가 테라스 쪽에 기대서 있으니까 문 열고 오더니 나보고 여기 구석으로 오라하고
꺾인 쪽 안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내 엉덩이 위로 후드를 올리고 앉아서 애무를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위험하다고 ㅋㅋㅋ 하니까 그 옆에 벽에 나를 기대게 한 뒤에 애무를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두 손으로 입 막고 신음소리 간신히 참고 있는데 막 조용하게 나마 아직 술 마시는 소리도 들리고 해서
들키면 안되는데 하면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평소 과 생활을 그리 열심히 하는건 아니었어서 나를 찾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임
그러다 나도 바지 벗기고 처음으로 입으로 해줬는데
머리가 좀 거슬려서 손목에 있던 밴드로 머리를 묶으니까
그 뒤로 머리를 잡더니 거의 뿌리까지 입에 집어 넣더라고 ㅋㅋㅋ
내가 막 숨 못쉬듯이 읍읍 소리 내니까 머리 잡아당기면서 빼주고 ㅋㅋㅋ
나를 그 테라스 바닥에 눕히더니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고 나서 그대로 박히는데
입으로 소리내면 안되서 참으면서 뭔가 당한다는 생각 하니까 물도 많이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하다가 내 배에 하고 끝 ㅋㅋㅋㅋ
나는 간단하게 씻고 이제 갈게요 ㅋㅋ 하니까
가끔 보자고 자기 명함 주길래 일단 챙겼음 ㅋㅋㅋㅋㅋ
내가 연락은 따로 안했었는데 한 2주 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길래 받으니까
왜 연락안하냐고 자기라고 하니까 아 남자친구 있어요 ㅋㅋ 하고 차단함 ㅋㅋㅋ
지금도 가끔 놀러갔는데 바깥 테라스 있는 곳 가면 불현듯 스치면서 생각이 나긴 하는데
그냥 그 짜릿한 기억만 남아있움 ㅎㅎㅎㅎ
짧지만 예전썰 끝 -!
[출처] 여친의 일탈 - 학교 엠티 때 만난 선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7876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47 Lucky Point!
Congratulation! You win the 24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