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맛본NTR(3)
며칠뒤 평범한 일상을 생활하던 중 동생에게 전화해본다. 금요일 시간 괜찮다고 해서 금요일 집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내색하지않고 술자리 하면서 얼큰해 졌을 때 노래방이야기 나와서 노래방을 갔는데 시간이 좀 안맞아서 그랬던 탓일까? 도우미를 불렀더니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바로 아내였다. 밖에 나와 아내에게 전화해보니 집에 있다길레 잠깐나오라하니 나온다 한다.
아내에게는 누가 있다는 말을 하지 않고 불러냈더니 출근했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나왔다. 화려한 오피스룩은 아니지만 정장바지에 그리 높지않은 구두에 패딩점퍼… 그냥 딱 봐도 직장다니는 평범한 여자처럼 하고 나왔다.
아내를 노래방에 데리고 들어가니 누구랑 왔는데 여기 오냐고 아내가 묻는다 동생이라 하니깐 움찔 하더니 안들어가려고 하길레 아무일 없다는 듯 하면 된다고 하니 그때서야 노래방 안으로 들어간다. 아내를 본 동생은 아무렇지 않게 “어디서 이렇게 이쁜 도우미를 부르셨어요?” 라며 너스레를 떨고있다. 노래방 사장에게는 대충 상황설명해주고 도우미 안부르는 대신 술이랑 안주 더시킬테니 이해 해달라 말하니깐 흔쾌히 허락해준다.
처음엔 아내가 삐죽거리며 불편한 내색을 보이다 다시 술좀 들어가고 분위기가 재미있어지니 늘 그래왔던 것 처럼 이야기도 잘하고 그리고 노래방이니 재미있게 놀기도 한다. 그러면서 조금 장난끼가 발동해 마치 아내를 도우미처럼 대하는 컨셉으로 흘러가고 동생이랑 아내를 함께 브루스 치도록 유도하니 동생은 구렁이마냥 어느새 아내를 살짝 포웅하다 끌어안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내가 노래를 하며 힐끔 쳐다보니 동생의 손이 은근슬쩍 아내의 엉덩이에 닿을까 말까 하면서 안절부절 못 하길래 내가 일부러 동생의 손을 잡고 엉덩이에 떡하니 올려주니 동생이 놀라는 눈치다. 손을 다시 허리춤으로 올리려길레 괜찮다는듯 손등을 톡톡톡 하고 두드려 주니 엉덩이에 손을 그대로 두었다.
어느샌가 아내는 조금 술이 올라오는지 약간 비틀 비틀 하며 동생품에도 안겼다가 내 품에도 안겼다가 한다. 동생은 내눈치를 보는지 아내를 쇼파에 자꾸만 앉히려하고 멀찌감치 떨어져 앉으려 하는데 난 점점 일부러 동생을 안쪽으로 몰아넣고 아내를 옆에 앉혀놓는다.
동생은 포기한 듯 더이상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아내는 술이 과해지는지 이따금 피우는 담배를 피우려 한다. 사실 평상시에도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웠다면 괜찮지만 어쩌다 술취했을 때 담배 한두대는 술을 더 취하게 한다. 담배에 불을 붙여 깊게 한모금 빨더니 내뿜는다. 그리고 몇모금 빨지도 않은채 담배를 끄고 다시 자기가 노래를 하겠다 일어서는데 쇼파위에 넘어져 누워버리고 마는데 벗겨진 구두에 스타킹 발을 보니 동생이랑 섹스하는 상상이 또 떠오르기 시작한다. 스타킹신은 발에 진하지 않은 매니큐어… 그리고 동생은 나뒹구는 구두를 신켜주는 척 하며 아내의 발을 은근슬쩍 터치한다.
노래방에선 벌써 2시간이나 흘러 추가로 놀기 그래서 동생에서 자리 옮겨서 더 먹자하니 아내를 걱정한다. 나가서 다시 생각해보자하고 밖으로 나가니 아직 10시 밖에 시간 이라서 술을 먹을 곳은 많았지만 나만의 성적 흥분 때문에….. 집사람은 약간 비틀 거려도 곧잘 걸어가고있는데 동생에게 말한다. “우리 오래간만에 어렸을 때 처럼 텔잡고 편안하게 먹자” 하니까 “네??” 하며 깜짝 놀라는 눈치다. 50넘어 애들 들락거리는 텔 잡기는 그렇고 집근처 외국인들 관광호텔있는데 그곳으로 가기로 하고 아내와 동생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한뒤 술과 안주거리를 더 사가지고 뒤따라 들어갔다.
아내는 술에 술을 먹으려는지 제어가 되질 않는다. 회식에서도 술이 과한날은 항상 늦게 들어오는데 아마도 그때마다 다른남자와 관계를 갖은 것으로 짐작된다. 술이 마치 최음제 역할을 하는 듯 아내에게는 흥분의 묘약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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