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랑 한 썰 (살짝 김)
뭐 이런데 올라오는 글들이 다 그렇겠지만
믿을 사람만 믿으면 됨.
여튼 나는 실제로 겪었던거고
나눴던 대화나 이런건 100%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약간 각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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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내가 어릴때부터 둘째 이모집과 친했음
울엄마가 7남매중에 막내였으니 둘째 이모 자식과 우리집(나 포함 3형제) 자식들과
나이차이가 좀 났음
이모네는 첫째둘째가 아들이었고 막내가 딸 이었음
나와 썸씽이 있던게 이 막내딸임
자주 왕래하고 지내다보니 사촌형들과도 친형제처럼 지냈고
당연히 사촌누나랑도 친했음
특히나 딸이 없던 우리집은 사촌누나가 놀러오면
우리 엄마 아빠가 진짜 친딸처럼 엄청 잘해줬고
딸의 부재가 아쉬웠던 우리 부모님의 마음도 잘 알아주고
정말 울부모님한테 잘하는 착한 누나였음
게다가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갈수록 미모랑 몸매가 미친듯이
발전하는거임.
사촌누나가 21살때 거의 정점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엔 못해도 D 이상이었던거 같음
얼굴도 지금까지 만난 여자(사귄거, 그냥 지인, 지나가다 만나는거 전부포함)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예뻤음.
누나가 21살때 나는 17살 고1 이었음
여기 형님들 잘 아시겠지만 17살이면 정말 한창때임
아무리 처먹어도 활동력 때문에 살도 안찌고
미친듯이 성욕도 불타는 그 시기.
여자를 못만나서 억울한 바로 그 시기에
사촌누나는 미모의 정점을 찍고 있었으니
내가 안미치고 베기겠냐고
어느 여름날 이었음
대략 7월초 쯤으로 기억함
대학 들어간 뒤로는 우리집에 놀러오는게 뜸했던 사촌누나가
어느 토요일 찾아온거임
그때 문 열어주면서 내 콧속을 후벼팠던 향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은은한 화장품 냄새에 땀을 조금 흘렸는지 누나의 살냄새가
묘하게 뒤섞여서 너무 자극적인 향기가 났음
웃으면서
"잘 지냈어?"
하는데 그 뭐랄까..
그때까지 몰랐던 감정이 생기더라고
여자한테 반한다는 느낌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을 함.
그 전까진 그래도 예쁜 누나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내 사촌누나인게 자랑스러웠고
우월감에 도취되는 정도였지
이성으로는 크게 생각을 안했음.
당연히 누나 생각하면서 ㅈㅇ를 하거나 한 적도 없음
근데 그 날 모든게 뒤바뀜
이제 누나는 나한테 여자로 밖에 안보이게 된 거임
ㄱㅊ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생각도 안났음
물론 처음부터 누나랑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기 보단
뭐랄까? 사귀고 싶다 누나가 내 여친이었음 좋겠다
손잡고 걷고 싶다 뽀뽀하고 싶다 정도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어처구니가 없는데 그땐 때가 덜 묻었었나봄.
누나는 평소랑 다름없이 우리집에서 놀았는데
나는 다른때랑 달랐음
자꾸 누나 눈치를 보게 됐고, 안보자니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흘끔거리기만 함
그날 밤에 자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잠은 안옴
머릿속으로 별에별 생각을 하다가
결국 내 아랫도리가 반응하는게 느껴짐
가슴도 엄청 뛰고
엄마아빠랑 막내는 안방에서 자고(당시 막내는 늦둥이라 6살 이었음)
둘째(13세)랑 나랑 작은방에서 자고 누나는 거실에서 잤음.
나랑 둘째가 거실에서 자겠다고 했는데 한사코 거부해서 그렇게 됨
새벽1시쯤인가
도저히 잠도 안오고 ㄱㅊ는 수그러들지도 않고 미치겠는거임
일단 오줌이나 좀 싸고 냉수 좀 마시면 나아지겠지 하고
화장실 갔다가 거실로 나갔음
그냥 물만 처 마시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누나 자는 얼굴이 너무 잘보이는거임
베란다 창가에서 들어오는 달빛에 은은하게 비친
누나 얼굴은.. 세상에나 숨이 턱턱 막히게 했음
물을 다 마시고.. 나는 뭔가에 홀린 사람마냥
발소리를 죽이고 누나한테 다가감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얼굴을 보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음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을 누나 입술에 맞춤
이런 미친..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부드러움
내 물건은 바지를 찢고 나올 기세였음
다행히 누나는 별다른 반응없음
숨소리도 똑같고 깨진 않은거 같음
남자라는 동물이 그렇듯이
뽀뽀를 하고 나면 더 한걸 하고 싶어진다고
나 역시 그런 순리를 비껴가진 못했음
누나한테 덮혀있던 이불을 살짝 들춰서 내림
누운 상태라 약간 퍼졌는데도 그 대단한 크기는 감춰지질 않음
진짜 그 당시에는 가슴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뇌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음
섹스를 한다던가 하는 거창한 생각까지는
당시 쫄보였던 나에겐 가당치도 않은 얘기였고
그냥 가슴만 만져 보고 싶었음
가슴 좀 만지고 방에 들어가서 ㅍㅍ딸이나 치자는 생각이었나봄
침을 한 50번 삼키고 천천히 손을 누나 가슴에 가져감
무슨 첩보물 영화에서 주인공이 기밀 파일 훔쳐내는거 마냥
누나 얼굴 계속 살피면서 손을 가져감
결국 손으로 느껴지는 물컹함.
와... 엄마 제외 태어나서 처음 만져보는 여자 가슴이었음.
처음이란 설렘에다 누나의 미모, 몸매가 플러스되니
이건 그냥 천국 그 자체였음
그냥 시간이 멈춰서 영원히 가슴을 만지고 싶었음
처음엔 그냥 대고만 있었음
만지작 거리면 누나가 깰까봐
계속 눈치를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살금살금 손가락을 움직여봄
말랑말랑한데 묘하게 섞여 있는 탄력이 느껴짐
점점 만지다보니까 이성의 끈은 얇아지고
욕망에 잠식되어가기 시작함
조금씩 과감해지고 꽤나 힘주어서
주물러대기 시작함.
그때 누나 숨소리 패턴이 달라졌다는걸 인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 사실 깨거나 말거나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이었음
"OO아.. 뭐해?"
누나의 목소리에 진짜 심장에 리산드라 궁 맞는 느낌이 듬
남의 집 털러 들어간 도둑이 집주인한테 들켜도 이정도로 놀라진 않을거임
"아..잠이 안와서.."
라는 병신같은 대답을 했음
누나는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난 표정도 아니었음
분명 내가 가슴 주무른걸 느꼈을텐데.. (그걸 못느끼면 신경체계가 망가진 사람임)
"그럼 누나랑 잘까?"
와 세상에 이런 천사가 있을까 싶었음
난 그래도 되냐는 물음따위도 하지 않고 바로 누나 옆에 누움
잔뜩 쫄아서 차렷자세로 누워있는데 누나가 자기 이불 끌어와서 나 덮어줌
한 이불속에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당연히 잠은 올리가 없고 내 물건은 이러다 해면체가 터져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 정도로 딱딱해짐
한 10분 정도 정적이 흐름
누나가 자나 안자나 눈치를 봤는데
눈은 감고 있는데 잠든 숨소리가 아님
그러다 갑자기
"OO아 누나는 다 이해해. 별 일 없을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아주 바보천치가 아니었기땜에 누나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바로 이해함.
그리곤 내 쪽으로 돌아눕더니 손으로 내 머리랑 볼을 살짝 쓰다듬어줌
"OO이도 남자고 이제 다 컸으니까 그럴 수 있어. 나쁜짓 한거 아니야."
그리곤 내 가슴을 몇 번 토닥토닥 해주다가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 누움
다시 또 시간이 좀 흐름
대략 10분 15분 정도였을거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누나한테 몸을 밀착시키고 껴안음
누워서 백허그 하는 모양새가 됨
그리곤 당연하다는 듯이 누나 가슴을 만짐
분명 누나도 안자는데 아무말 않고 거부하지도 않음
한참 만지는데 누나가 말함.
"오늘만이야."
그 말이 신호탄이 되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가슴을 주무름
밀착 되어 있어서 내 물건으로 누나 엉덩이가 느껴지는데
와 진짜 누나한테 박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듬
본능이었는지 일부러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허리 막 움직여서 당시 핫팬츠 입고 있던 누나 엉덩이골
사이에 끼고 계속 움직이면서 가슴 만졌음
처음엔 반응없던 누나도 조금씩 숨이 거칠어지는게 느껴짐
와 그래서 이거 잘하면??
이라는 미친 망상을 잠깐함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누나랑 섹스하고 싶다
라는 생각 뿐 이었음
그렇게 가슴 만지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음.
누나는 거부 안함 이왕 이렇게 된 거 하고 싶은거 해라
라는 생각인지 자포자기 한건지 아무튼 뿌리칠 생각이 없어보였음
브레지어 안쪽까지 파고 들어서 누나 유두도 만지고 손바닥 전체로
가슴 움켜잡고 주무르기도 해봄
그냥 그때는 펜타닐 10개 정도 빤 새끼마냥
눈깔 뒤집혀서 누나 가슴 만지는데 완전히 몰입함
그러다 누나 손이 내 물건에 닿는 느낌이 듬.
누나 성감대가 가슴이었는지 그땐 누나도 참는 티 안내고
숨소리 섞인 신음 조금 냈음
그리고 옷 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었음
이건 이제 끝났다 생각이 들어서
누나 가슴 잡고 백허그한 상태로 누나 귀에다 대고 말함
"누나랑 하고 싶어."
근데 누나는 거친 숨을 내뱉는 와중에도
이성의 끈을 다 놓진 않았나봄
"안돼.. 만지기만해.."
"아 진짜 너무 하고 싶은데.. 딱 한번만 하면 안돼? 평생에 딱 한번.."
잠깐 고민했는지 대답이 없다가
"그래도 안돼. 미안해.. OO이랑 누나랑 그런거 하면 안되는거야."
"알아.. 아는데 아 진짜.."
그러더니 누나가 내 쪽으로 돌아 누움
아예 티셔츠랑 브레지어 다 벗음
그래도 이불은 들추지 않은 상태임.
"누나가 도와줄 수는 있는데 그 이상은 안돼 진짜."
"알겠어."
핫팬츠만 입고 있는 상태였으니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였음
나는 그냥 미친척하고 완전히 전라 상태가 됨
그리곤 누나도 더 참을 수 없었는지 그때부턴
신음소리 마음 놓고 냄. 그렇게 크게 내진 않았지만 안깨는 우리 부모님이 신기했음
가슴 만지고 빨고 키스 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받아줌
내 첫키스 상대가 누나여서 너무 좋았음
나는 누나 가슴 주무르고 누나는 내꺼 ㄷㄸ해주고
그러다 누나 배에다 잔뜩 싸버림
다 하고 누나가 베시시 웃으면서
"야.. 누나가 별 거 다 가르쳐준다 그치?"
그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또 한참 키스하고 애무함
그 날 그러다 너무 늦게 자서 다음날 나랑 누나랑 둘 다 피로에 찌든 상태로 지냄
여기서 썰이 끝나면 맥이 빠질테지만
제목을 보라.
세월이 흘러 나는 군대 전역을 하고 22살이 됨
그때까지도 이모네와 친한 상태였기 때문에
사촌형들과 사촌누나를 만나는건 어렵지 않았음
전역하고 2달쯤 지났나?
둘째사촌형이랑 누나가 보자고 연락이 옴. (부모님을 통해 연락함 그때까지도 누나 개인연락처 몰랐음)
그래서 당시 둘째 동생이랑 형 누나 만나러 나감.
성인이 되서 고기집에 마주 앉아 보는 느낌은 감회가 새로웠음
누나는 뭔가 더 성숙해진 느낌인데 그렇다고 예전의 그 청초함이 사라지진 않음
그냥 개 이뻤음. 왠지 가슴도 더 커진 느낌임
글케 한창 고기 먹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어감
내 동생 빼고는 다 성인이라 소주도 한잔씩 걸침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누나가 충격발표를 함.
당시 26살이었던 사촌누나의 결혼 소식이었음
뭔 놈의 결혼을 그리 빨리하냐 라고 생각만 하고 말은 못했음
표정관리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 속은 타들어 가는 느낌.
억지 미소로 축하한다고 말은 했지만..
속은 아니었음.
솔직히 그때까지도 난 누나를 여자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근데 대한민국 윤리 정서상 누나와 뭘 한다는건
용납되지 않는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슴이 쓰려도 뭘 할 수가 없었음
그러다 고기집 나와서 넷이 택시를 타고 우리집 먼저 감.
나와 내 동생은 내려서 이제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누나가 택시에서 내림
온 김에 우리 엄마 아빠 보고 가겠다면서 자기 오빠 먼저 보내버림
"우리 아이스크림 사갖고 가자."
누나가 제안함.
동생은 귀찮다면서 그냥 집에 들어가버림
나도 쪼금 귀찮았지만 누나랑 둘이 있고 싶어서 같이 감
별 말 없이 시시콜콜한 얘기 하면서 같이 걸었음
옛날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그 날 밤에 있었던 일은
비슷한거라도 입에 올리지 않음 둘다..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도 온통 신경은 누나한테만 가 있고
오만가지 생각과 만감이 수백수천번 교차했음
아이스크림 사고 집으로 가는길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음.
어차피 이제 누나 결혼하고 나면 다 끝이니까
말이라도 해야겠다
내 마음이라도 전해야겠다 싶어서 말함
"누나 잠깐만"
"응? 왜?"
어두운 골목에서 느닷없이 멈춰세움
"누나 옛날일 다 까먹었어?"
"어? 무슨...?"
"그때 단순히 한창때 끓어오르는 뭐 그런것 때문에 누나한테 그랬던거 아냐."
누나는 조금 놀랐는지 눈이 커졌지만 대답없이 내 말을 듣기만 했음
"나 누나 좋아해.. 여자로... 무슨 말 할지 알아.. 나도 마음 접을건데.. 그냥 말하고 싶었어.."
아마 당시에는 저것보다 훨씬 버벅거리고 횡설수설 했을거임
여튼 근데 누나는 내 말 다 듣더니 웃었음
술에 취해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다가와서 날 안아줌
이제 정말 안녕이구나 싶어서 누나를 꽉 안았음
이젠 키도 더 크고 몸도 더 커져서 나랑 비슷했던 누나 몸이 되게 작게 느껴졌음
그와중에도 누나의 큰 가슴이 느껴져서 아래에 힘이 좀 들어갔음
그러다 안긴채로 누나가 말함
"나도 OO이가 싫었으면 그 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을거야."
"그냥 단순히 귀여운 동생 정도로 좋아해준거잖아."
"물론 그땐 그런 마음이 더 컸지.. 근데 누나도 여자라서 본능을 완전히 통제하긴 힘들더라."
"그럼.. 누나도 좋아서 가만 있었다고..?"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안고 있던 누나를 떨어트리고
곧바로 키갈 해버림.
누나는 그때처럼 밀쳐내지도 거부하지도 않음
아마 술에 취해서 그런거리라 생각되지만
누나도 내 입안으로 혀를 넣었음
다행히 인적이 드문 골목이라 한참동안 키스 할 수 있었음
오랜만에 누나 가슴도 만짐..
"누나랑 둘이 있고 싶어. 오늘만이라도.. 이제 누나 다시 못봐도 괜찮으니까.."
"다시 못본다니 무슨 소리야.. 그러진 않아."
"그러니까 내 말은.."
"알았어.."
그리곤 곧바로 모텔을 가버림..
그 안에서는 사촌지간, 결혼을 앞둔 여자 그런건 없었음
그냥 욕망에 휩싸여 서로를 탐닉하는 두 남녀만 있었음
완전히 전라가 된 누나의 모습을 보는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했음.
그리고 처음으로 누나 ㅂㅈ에 내걸 집어 넣는데
진짜 누나랑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어도 미련없다 생각들 정도였음
"누나랑 너무 섹스하고 싶었어.. 진짜 꿈 꾸는거 같아.. 너무 좋아."
정신분열이 일어났는지 그딴소리를 내뱉으며 박았음
그런데 누나가
"나도 OO이랑 섹스하고 싶었어."
그러는데 흥분도가 계왕권 20배 쓴 손오공 마냥 상승해서
진짜 있는 힘껏 박았음
그 청순하고 예쁜 얼굴에서 '섹스'라는 어찌보면
조금 음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단어가 튀어 나왔다는 것과
나랑 하고 싶었다는 말이 거의 수면마취제 맞고 5초도 안되서
잠들어버리는 것처럼 내 온몸의 신경체계를 정복해버림
크고 탄력있는 가슴은 한시도 가만 두지 않음
시청각 교육으로 봤던 것들을 다 해보려고 온갖 발악을 함.
누나 가슴에 파이즈리도 해보고 누나가 내 걸 빨아주는데
시청각 교육때 봤던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니 미칠 것 같았음
그러곤 정상위로 박다가 누나도 많이 흥분했는지
그냥 자기 ㅂㅈ 안에 싸달라고 해서 그냥 싸버림
그 날 그러고 두 번인가 더 했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래가 터질듯이 커짐
이후로 많지는 않지만 여자도 사귀고 결혼도 했지만
누나랑 했던 섹스만큼 강렬했던 적이 없음..
여튼 그 이후로는 거짓말 처럼 예전의 그냥 사촌지간으로 돌아감
이상하게 집착같은 마음도 들지 않았고..
이젠 누나를 보내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듬.
물론 누나는 남편 될 사람과 그 전부터 잠자리를 가졌겠지만
왠지 결혼전에 내가 먼저 누나를 먹었다는거에 묘한 고양감을 느꼈음
결혼식날 내가 축가도 불러줌.
그때는 진심을 축하 해줄 수 있었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물론 남성의 본능 때문에 그 날을 떠올리면 흥분되긴 하지만
누나랑 뭐 어떻게 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그저 가끔 딸감으로 쓰는 아련한 추억이 됐음.
다행히 그때 내가 안에 싸서 임신이 되거나 그러진 않고
결혼 1년 뒤 쯤 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들음
지금은 나는 돌싱이 됐고
누나는 남매의 엄마로 잘 살고 있음.
누나 자식들이 중학생이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
난 지금 괜찮은 여자 만나서 잘 지냄
물론 재혼 생각 따윈 없고 그냥 연애만 하는 중
상대 여자도 돌싱인데 딸이 하나 있고
나도 딸 아들이 있음 (애들 엄마가 키움)
여러가지 사정으로 서로 재혼같은건 염두하지 않기로 얘기함.
여친이 아무래도 딸래미를 키우다보니 다른 커플들처럼
연애를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지냄...
[출처] 사촌누나랑 한 썰 (살짝 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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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3.12.19 | 현재글 사촌누나랑 한 썰 (살짝 김) (120) |
2 | 2015.03.04 | 사촌누나랑 한 썰 (실화)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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