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생 노트북에서 노다지 발견한 썰

제목 그대로 지난 주말에 운좋게 노다지를 발견하게 되어서 이야기좀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백수가 되어버린 탓에 주말에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있었는데
절차대로 하던중 실업급여 관련 동영상 시청을 하려고 했더니
제 고물 컴퓨터가 영.. 맛이 가버렸는지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 노트북으로 동영상 시청을 해보고자 써도 되냐고 카톡을 보내봤는데
주말에 나가서 신나게 놀고 있는건지 답장을 제때제때 안해주는겁니다...
결국 인내심이 부족했던 저는 동생의 허락도 없이 노트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동생이 노트북을 사고나서 가족에게 빌려줬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안된다고 할 것 같아서 그냥 일단 쓰고 안쓴것처검 돌려놓자라는 생각이였습니다 ㅎㅎ;;
신속하게 노트북을 켜서 동영상 시청을 하고 실업급여 신청을 다 끝내고나니깐
노트북에 뭐를 숨겨놨길래 동생이 여태까지 단 한번도 빌려주지 않았었나 궁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눈에 불을키고 동생 컴퓨터를 샅샅히 검색해보니깐 뭐.. 별다른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한창때의 남학생들처럼 야동을 숨겨놓지도 않았었고 여성분들이 많이들 본다는 야설조차도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저 학생들이 많이 할것같은 유치한 rpg 게임이랑
동생이 평소 영화 시사회에 갈때마다 찍어놓은 배우들 사진의 백업용 폴더가 전부였더라구요.
저는 '에휴~ 별거 없었고만' 이라 생각하고 노트북을 안쓴것처럼 보이고자
제가 노트북을 사용했었다는 기록들을 지워나가고 있었는데
허허...
크롬 브라우져에 동생계정으로 구글 로그인이 되어있는것 아니겠어요?
구글 로그인이 되어있으면 그 계정이 연동되어있는 기기(핸드폰,컴퓨터)등에서
뭐를 검색하고 어떤 사이트에 들어갔었나 다 볼수있거든요.
저는 오호라 좋다~ 하고 그동안 동생이 뭔 생각을 하고 살았었나 검색기록을 찾아봤었는데
와우...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대부분의 검색결과는 쇼핑이나 드라마 영화 관련된것 이였는데
1달에 몇번씩..
흔히들 많이 알고 저도 잘 알고있는 야동 사이트 접속 기록도 있었고
구글 검색결과에는 유두 자위법, 자위기구 추천, 야설 텍스트본 같은
정말 야시꾸리한것들이 꽤나 많이 보였었습니다.
동생도 성인이고 당연히 성욕을 가지고 있었을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동생 취향이 뭔지, 어떤 자위를 하고자 했는지 그런것들을 이런식으로 알게되니깐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동생을 이상한 눈으로 봐온적도 없었고 그저 남보다는 가깝고 친구보다는 먼 사이로서
저한테는 싸가지가 없지만 부모님께는 효녀역할 제대로 하는것 같아서 기뜩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부터 뭔가 엄청 흥분이되면서 발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이긴 하지만 이성인 동생의 성적 취향을 알게 됐다는것과
그것을 몰래 알아보고 있다는것에서 흥분을 했던것 같네요.
그뒤로 뭔가 더 확실한것을 찾아보고자 몇달치 검색기록을 찾아봤지만
한달에 몇번씩 야동사이트를 들어가거나 야한것 찾아본것 말고는 별다른 흔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검색결과는 뒤로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드라이브를 들어가 봤으나
역시나 아무것도 저장되어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구글드라이브를 찾아보니깐 갑자기 N드라이브 생각이나서 네이버에 들어가 봤더니
나이스!!
자동으로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저장되어 있더군요
네이버는 구글과 달리 접속기록을 지울수 없었지만 이미 그때는 흥분상태여서 그런게 여의치 않았거든요..
그렇게해서 N드라이브를 들어가기전 정말 풀발기한 상태로 클릭을 해봤더니..
와...
N드라이브가 동생의 핸드폰이랑 연동이 되어있어서 실시간으로 사진과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져 있었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동영상 폴더부터 들어가 봤으나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우리집 강아지 밥먹는 영상이나 동생이 친구들과 여행가서 놀던 영상, 부모님과 다함께 찍은 영상들 뿐이였어요.
괜히 그런거 보니깐 갑자기 괜히 죄책감이 몰려오면서 발기가 풀리더군요..
내가 동생한테 뭔짓을 하고 있는건가 자책감도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동영상 폴더를 끄고 괜히 좀 미안한 마음으로 조심히 사진 폴더를 열어봤더니
역시나 건전하고 훈훈한 사진들이 대부분 이였..........으나
저는 그만..
다시 발기를 해버리고 말았어요......
사진폴더도 동생의 셀카나 친구들이랑 찍은사진, 풍경 사진등이 대부분 이였으나
아래로 쭉 쭉 내려보니깐.. 동생이 한창 운동할때의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동생이 고등학생때까지는 좀 많이 통통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콤플렉스였는지 성인이되고 1년정도 백수로 지내다 알바를 시작하고 나서는
헬스도 다니고 운동 이란걸 하면서부터 몸도 늘씬해지고 급격하게 싸가지도 없어졌었어요..
그래서 몇년전 사진들이 보이기 시작하니깐
동생이 헬스하기 전, 헬스하는 중, 헬스하고 나서의 사진들이 많았었는데
그 사진들을 거의 다 알몸으로 찍어놨더군요...
동생이 그 사진들을 수백장이나 찍어놔서 그런지 동생 몸의 변화가 적나라하게 잘 보였어요
처음 동생이 운동하기 전 고3때는 통통한 몸에 뱃살도 툭 튀어나서 겉보기에 아줌마 같아 보였지만
가슴이 크고 유두에 분홍빛이 돌면서 부끄러워 하는게 보이니깐 뭔가 귀엽더군요.
그 뒤로는 21살쯤 될때부터 운동할때의 사진들이였는데
운동 초기에는 여전히 셀카 찍는거를 부끄러워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였더니
6개월정도 지나서부터 뱃살이 확 사라지고 몸매도 늘씬해지기 시작하니깐
자신감이 붙은건지.. 점점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놓기도 해놨더라구요.
가슴을 모아놓고 찍어 놓은 사진도 있었고.. 양치질 하면서 팔을 올린채 찍은 사진도 있었고
샤워하다가 몸에 비누칠을 한채 찍어놓은 사진들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1년정도 했을때쯤 부터는 동생이 성욕을 표출하기 시작한건지
속옷을 입다 만채로 찍은 사진들도 있었고, 유두를 손으로 비틀면서 찍은 사진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M자로 다리를 벌린채 찍은 사진들이 꽤 있더라구요.
심지어 보지를 활짝 벌린채 찍어 놓은것도 있었는데
와.. 보지의 모양부터 색깔 크기 모든것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이 사진들은 정말 누가봐도 발정난 암컷의 사진들이였어요.
ㅁㅁㅁ에서 보던 그런 사진들을 동생이 찍어놨다니.. 한편으로는 충격적이였어요.
그런것들을 보고나니깐 저는 풀발기를 넘어서 쿠퍼액이 막 줄줄 흘렀고..
결국, 동생의 사진들을 보며 자위를 해버리고 말았어요.
자위를 하고 나니깐 조금 죄책감과 후회가 몰려오기는 했는데
그것도 잠시..
동생의 그 사진들이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꼴렸다보니 금새 다시 발기가 되버렸고
이어서 두번 세번 더 빼버리고 말았네요 ㅜㅜ
그제서야 몸과 마음이 지쳐서 노트북 정리를 싹 해놓기는 했는데
동생의 그 사진들은 제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복사해놨어요..
그때부터 괜히 동생을 보면 알몸이 그려지면서 여자로서 느껴지네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너무나도 충격이지만..
동생의 몸이 너무 꼴립니다 ㅜㅜ
어떻게든 이 성욕은 동생의 보물들을 보고 혼자 삭히면서 위로해야겠어요
동생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
이 노다지들은 평생 지켜내겠습니다! ㅜㅜ
역으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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