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야스 직관썰

아마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었을거임
당시에 공부방 비슷한거에 다니고 있었는데 여름방학이라고 계곡가로 1박2일 캠핑을 갔었음
학원 다니던 애들은 중3 남자 3명, 중2 남자 1명, 그리고 나 포함한 1학년이 4명 이 갔었음 전체에서 여자애는 1학년에 2명뿐
계곡가에 도착해서 텐트 치고 낮에 한창 놀다가 저녁 먹을때쯤에 자려고 텐트로 들어가야했는데 이게 공간이 부족함
중3 3명은 하나같이 덩치가 컸고 나랑 같이 갔던 1학년 남자도 덩치가 컸음
그래서 선생님이 계획한대로 애들을 텐트에 쑤셔박을 수 없게되니까 덩치 큰 4명은 대형텐트에, 나하고 중2 형은 여자애들 텐트에 들어가게됨
여자애들 텐트에 들어가서는 나\중2\여자애\여자애 이런식으로 눕게 됐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음
중2 옆에 누웠던 여자애(k라고 부르겠음)는 오타쿠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걸을때 여덟 팔 모양으로 발을 움직이던가 이런저런 얘기할때 애니를 자주 언급했었음
뭔가 언제나 비련의 여주인공같은 해세를 하고 다녔는데 음침하다고 해야하나 어쩄든
그래서 예뻤냐? 아니 멸치에 피부는 더러웠다 반면 같이 갔던 여자애는 수수하게 예뻤는데 지금도 그때 번호 딸걸하고 계속 후회함
그런 k는 중2를 좋아했는데 (i라고 하겠음) 솔직히 내가 봐도 그 형은 멋졌다 운동도 잘했고 목소리도 괜찮았음 거기다 애니도 조금 봤는데 k는 거기에 완전 꽂혔을거란 생각이 듬
i도 k한테 자주 말을 걸기는 했는데 좋아서 그런건 아닌거 같았음
그런 둘이 같은 텐트, 그것도 바로 옆자리에 누웠는데 일이야 반드시 생긴다고봐도 무방했지
계곡가에서 텐트를 쳤는데 시발 나는 여름에 그렇게 추울줄은 상상도 못했음 몸이 떨리고 이가 달달 떨리는데 ㅈㄴ춥더라 거기다 이불이라고는 얇은 담요 하나만 가져가서 뒤지는줄 알았음
그렇게 자다가 깨서 발발 떨다 다시 자려는데 옆에서 i가 k보고 춥지? 물어봤고 뭔가 궁금해진 나는 몸을 떨면서 열심히 들어보려고 함
k는 춥다고 답했고 그 후에 i는 k보고 "그럼 우리 안을까?" 라고 한 후에 그 둘은 서로 안았음
그러고 둘이 속닥거리다가 갑자기 자리에 앉고 나는 열심히 눈알 굴려보면서 보니까 아주 키스를 정열적으로하더만 그러고 입을 떼고 숨소리가 들리던 와중에 i가 가슴만져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솔직히 k는 말랐어서 외관상 보이는게 없었음 그랟 만지니까 소리가 좀 커짐 신음소리도 좀 들렸고
이때 나는 몸을 벽쪽으로 돌린채 눈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잠결에 몸을 굴리는척하며 그들을 좀 더 잘 볼 수 있게 함
I가 만지다가 k도 i의 좆을 만지는거 같았음 다른건 몰라도 "단단해"라는 소리는 지금도 들었던게 확실히 기억남
서로 만지고 핥고 빨고 하다가 k가 상의를 벗는게 실루엣으로 보였음 그러고 k가 내 옆으로 눕는데 i도 그 위에 오름
그 후에 갑자기 내 위로 다리 하나가 올라오는게 느껴졌는데 아마 k가 다리 벌렸던거같음 그 후에 소리가 들렸으니까
그때부턴 실눈으로 보기엔 내가 깨어있다는게 들킬까봐 눈을 감고 소리만 들었음
막 신음소리 나고 빠는 소리 나고 하는데 k는 좋다고좋다고 옆에서 그러는데 아까부터 계속 그러니까 내 몸이 따뜻해졌음
지금 생긱히면 아마 k는 야애니나 그런쪽에도 지식이 있었을거고 거기서 나왔던걸 모방했던거같음
그러고 점점 격해지다가 i가 "나올거같아" 였나 아니면 "나온다" 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그랬고 k는 말이 없었음 당시에 쥬지액을 어케 처리햇는지 모르겠내
끝난 후에 다시 옷 입고 원위치로 돌아가는데 제자리에 누워서 껴안고 있더라 그러고 나도 잠
그 다음날부터 k는 i한테 친한척을 하는데 i는 그런 k를 좀 무시하는 티가 남 그러다가 캠핑은 끝났음
다시 일상이 시작되고 며칠 뒤에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같은 텐트에 있었던 여자애를 부르더니 뭐 말하는거 같다가 돌려보내고 나를 불렀음
그러고 물어보는게 텐트에서 무슨 일 있었냐 듣자마자 무슨일인지 알아서 말할까말까하다가 없었다했음
그러고 며칠 있다가 이 사건을 동생한테 알려줬는데 그걸 동생이 다시 선생님한테 알리면서 내가 목격했다는걸 선생님이 알게되었고
선생님은 다시 날 부르고 그때 당황스러웠지 그러면서 사건은 끝남
지금도 이 생각하면 짜릿하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50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30 Comments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7건